1. 몹
1.1. 아스가르드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미니언과 미니 보스가 등장한다. 각각의 길드원들이 개별적으로 전투를 하게 된다. 많은 적을 처치할 수록 길드 사기가 올라 보스전에 더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또한, 용기의 문장을 얻어 보스전에 필요한 버프를 구매할 수도 있다.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보스전을 하게 된다. 등장한 보스를 모든 길드원들이 공격을 하는 방식이다. 보스를 처치하면 더 높은 레벨의 보스가 등장한다. 길드원 당 총 5번의 공격기회가 주어지고, 한 번 출전한 히어로는 재출전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5번의 공격을 하려면 총 25명의 히어로가 필요하다.
1.1.1. 미니언
아스가르드 고유의 몬스터들과, 카르크나 릴리스 같은 일반 히어로가 섞인 조합을 상대로 팀전을 한다. 다른 몬스터에 비해 강하지는 않지만, 둘 또는 세 팀이 전투를 해야하기 때문에 최대 15명의 히어로를 출전시켜야 한다. 한 팀 조차 제대로 키우기 힘든 게임에서 세 팀을 출전시키기는 상당히 버겁다.1.1.2. 미니 보스
미니 보스는 미니언과 같이 등장하는데, 그 특징을 모르고 덤비다가는 자칫 실패할 수도 있다.- 심연의 명상가 라오스
- 파멸의 예고자 나오스
- 망각의 여신 메리다
1.1.3. 보스
현재 보스는 '영원한 수호자 오쉬'이다.오쉬의 공격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스타돔 : 오쉬 주변에 방어구체가 생성되며 빙빙 도는데, 히어로에 근접하면 공격을 주고 받는다. 마법 피해를 주기 때문에, 아이작 탱킹을 대세로 만들어 준 장본인이다. 아이작 외에도 루퍼스나 알바노 탱킹이 꽤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스타돔으로 만들어진 방어구체가 이후에 행성 퍼레이드, 웜홀, 악몽의 환영을 야기한다. 따라서, 방어구체를 얼마나 잘 제거하는 지가 관건이다.
- 유성우 : 가끔 5초간 유성우가 떨어지며 팀원 전체에 물리 공격을 가한다. 케인을 장착한 회피 히어로가 에너지를 채울 절호의 기회이다. 광역 공격이지만, 다행히 마사의 티파티를 파괴하지는 않는다.
- 행성 퍼레이드 : 스타돔으로 생성된 방어구체가 히어로와 오쉬 사이에 정렬하며 5초간 집중적인 공격을 가한다. 방어구체를 파괴할 마지막 기회이며, 방어구체를 파괴하지 못하면, 웜홀과 악몽의 환영이 터지면서 큰 피해와 손실을 입게 된다. 방어구체의 공격이므로 마법피해를 준다.
- 웜홀 : 방어구체가 웜홀로 빨려 들어가며 광역으로 물리피해를 준다. 남아있는 방어구체가 많을수록 피해가 중첩되므로 웬만하면 행성 퍼레이드가 끝나기 전에 방어구체를 제거하는게 좋다.
- 악몽의 환영 : 남아 있는 방어구체로 인해, 일부 히어로가 행동불가 상태가 되며, 소환된 악몽과 전투를 치러야 한다. 방어구체가 많이 남을 수록 악몽의 숫자는 늘어나며, 행동불가 상태의 히어로도 늘어난다. 악몽의 체력이 방어구체의 체력보다 높은데다가, 일부 히어로로만 잡아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딜 손실이 발생한다. (보스에게 주어야할 대미지가 악몽으로 분산되기 때문.) 웜홀과 마찬가지로 방어구체를 빨리 제거해야 악몽의 환영을 막을 수 있다.
몇 가지 팁.
- 보스전의 관건은 크게 세 가지라고 보면 된다.
- 첫째, 탱커가 죽지 않아야 한다. 마법피해를 버텨야 하기 때문에, 물리방어에 치중한 탱커는 오히려 약한 모습을 보인다. 물론 5팀을 모두 풀파워로 키울 수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건 극소수에 해당하며, 가급적 마법 피해에 강한 탱커를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이작, 오로라, 알바노, 루퍼스, 마커스가 낮은 파워에서 상당한 탱킹력을 보여준다.
- 둘째, 방어구체를 제거해야 한다. 방어구체가 살아남으면, 웜홀이나 악몽의 환영 같은 2차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대개 전사 직군이 일렬로 정렬한 방어구체를 제거하는데 탁월하고, 키라나 오리온 등도 방어구체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상인에게서 '치유전환기' 버프를 구매한 뒤, 루퍼스, 알바노, 마커스의 힐로 방어구체에 순수피해를 주는 방법도 약간의 도움은 된다.
- 셋째, 관통력을 높여야 한다. 보스전의 궁극적인 목적은 큰 대미지를 주는 것이다. 첫째와 둘째로 생존이 보장이 된다면, 관통력을 높여 높은 피해를 주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물리관통력을 높여주는 아이작, 칭 마오, 엘미르, 트리스탄 등과 마법관통력을 높여주는 오리온, 모조, 릴리스 등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 보스의 레벨이 낮을 때에는 약한 팀을 출전시키고, 보스 레벨이 높을 때에는 강한 팀을 출전시키는 것이 좋다. 자신의 딜량만 높이려는 이기심 때문에 파워에 비해 낮은 레벨의 보스를 잡으려고 하는데, 그래봤자 딜량이 엄청나게 높아지지도 않는다.(관통력이 방어력을 100을 넘든, 10000을 넘든 대미지는 똑같다.)
- 현재 가장 강력한 조합은 아이작(올리버)+주(펜리르)+네뷸라(케인)+세바스찬(알버스)+마사(악셀)+알버스 로 알려져 있다.160레벨 2억딜 영상
- 카르크는 스킬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아서 평타만 치는 히어로로 전락한다. 그러나, 행성 퍼레이드 때, 방어구체가 정렬하면 한 번에 여러 마리를 동시에 타격하는 장점이 있다. 전방에 배치되는 다른 전사류들도 카르크와 비슷한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 악몽의 환영이나 웜홀이 터지면, 제대로 딜을 넣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가급적이면 행성 퍼레이드(방어구체가 정렬하는 때) 전에 방어구체를 정리하는 것이 좋다.
- 대미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방어력과 관통력인데, 그 수치는 다음과 같다.
레이드레벨 | 65 | 75 | 85 | 95 | 105 | 115 | 125 | 130 | 140 | 150 | 160 |
유닛 레벨 | 65 | 75 | 85 | 95 | 105 | 115 | 125 | 130 | 130 | 130 | 130 |
물리방어력 | 2,771 | 3,919 | 5,624 | 6,724 | 7,892 | 9,123 | 21,784 | 39,774 | 56,342 | 87,937 | 168,832 |
마법방어력 | 2,570 | 3,634 | 5.215 | 6,236 | 7,319 | 8,460 | 20,202 | 36,886 | 52,251 | 81,553 | 156,574 |
물리관통력 | 1,347 | 1,905 | 2,734 | 3,269 | 3,836 | 4,434 | 10,589 | 19,335 | 27,389 | 42,748 | 82,073 |
마법관통력 | 1,315 | 1,859 | 2,668 | 3,190 | 3,744 | 4,328 | 10,336 | 18,871 | 26,733 | 41,724 | 80,107 |
- 딜러의 관통력에 따라, 적당한 레벨을 찾아서 공격하는 것이 낫다. 가령, 2만대의 관통력을 지녔다면 125 레벨이 적당하며, 3만후반의 관통력이라면 130 레벨이 적당하다. 140 ~ 150 레벨은 관통력 버프를 가진 히어로와 조합을 이루지 않는다면 큰 대미지를 주기 힘들고, 160 레벨은 순수피해를 주는 조합이 아니면 큰 피해를 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1.2. 캠페인
1.2.1. 지옥 악마
지옥 악마는 1장과 8장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지옥 악마 중 일부는 타이탄들의 지하 감옥 싸움에서 적 타이탄의 졸개들로 등장한다.- 지옥 기사(Infernal Knight): 지옥 악마 중 전사. 멋있는 갑옷을 입은 외형과는 달리 포지션은 잡졸로 굉장히 허약하다.
- 야생 악마(Wild Demon): 지옥 악마의 탱커. 유난히 비만인 몸매와 사형집행인 같은 외모를 하고 있다. 타이탄 지하감옥 싸움에 참전한다.
- 악마 검객(Demon-fencer): 지옥 악마 중 전사. 여자 악마이다.
- 발사기(Launcher): 지옥 악마의 공성 병기. 키가 엄청 작은 악마가 투석기를 힘겹게 끌고 다니는 모양새이다. 타이탄 지하감옥 싸움에 참전한다.
- 악마 궁수(Demon-archer): 지옥 악마의 저격수. 타이탄 지하감옥 싸움에 참전한다.
- 흑마법사(Warlock): 지옥 악마의 마법사. 항상 책을 들고 다니는데 죽을 때 이 책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 대악마(Archdemon): 지옥 악마의 보스. 한때 릴리스와 결혼했으나 인간 여자와 바람을 피워서 이혼한 상태이다.
1.2.2. 오크
오크는 3장과 7장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도살자 오크(Killer orc): 오크족의 전사. 맨 앞에 선다.
- 챔피언 트롤(Champion Troll): 오크족의 탱커. 굉장히 못생긴 투구를 쓰고 있다.
- 전사 오크(Orc the Warrior): 오크족의 전사. 북두의 권에 등장하는 모히칸같은 복장에 도끼를 들고 있다.
- 산속 트롤(Mountain Troll): 오크족의 공성 병기. 4족보행을 하는 동물 형태로 근접공격 능력은 아예 없다.
- 투석병 고블린(Goblin-slinger): 저격수인데 새총을 사용하고 있다.
- 주술사(Shaman): 오크족 마법사.
- 오거(Ogre): 오크족의 보스.
1.2.3. 숲엘프
숲엘프는 2장과 5장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군단병 켄타우로스(Centaur the Legionnaire): 엘프족의 전사. 수염을 매우 풍성하게 길렀고 들고 있는 할버드가 청룡언월도를 연상케 하는 데다가 하반신마저 적토마를 연상케 해서 괜히 관우가 연상되는 외모를 하고 있다.
- 야생 사티로스(Wild Satyr): 엘프족의 탱커. 악마를 연상케 하는 외모에 덩치가 크고 근육질 몸매를 하고 있다. 하지만 외모만큼 강하진 않다.
- 전사 켄타우로스(Cantaur the Warrior): 엘프족의 전사. 나름 미남이며 창을 휘두른다.
- 궁수 켄타우로스(Centaur the Archer): 엘프족의 저격수. 여성이며 목소리만 쓸데없이 섹시하다.
- 창병 사티로스(Satyr-javelin thrower): 엘프족의 저격수. 투창을 던지는 공격을 한다. 같은 사티로스라 하더라도야생 사티로스와는 정반대로 체격이 매우 작다.
- 요정(Fairy): 엘프족에서 법사 역할을 한다. 체격이 작고 나비 날개를 단 여성의 형상으로 외모는 귀엽고 여자 어린이 목소리를 내지만 표정은 살기등등하다.
- 거대한 부활 나무(huge revived tree): 엘프의 보스.
1.2.4. 언데드
언데드는 4장과 6장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원래는 코르부스가 다스리는 언데드 나라의 병력들이다.- 검병 해골: 언데드지만 주인공을 공격하는 병사는 아니며 팀원 중 모리안이 있을 경우 적이 사망하면 검병 해골로 부활해서 아군이 된다. 물론, 전투력 따위는 기대하지 말자. 적이 쓰는 스킬을 대신 맞아주는 역할로밖에 못 써먹는다.[1]
- 흑기사(Black Knight): 언데드의 전사. 전투망치와 관뚜껑 방패로 무장했다. 복장으로 미뤄보면 살아 생전에는 성기사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 호문쿨루스(Homuncle): 언데드의 탱커. 마치 워크래프트 3의 누더기골렘과 흡사한 외모를 하고 있으며 시체를 이것저것 아무렇게나 마구 갖다붙인 탓에 팔다리 이외에도 등짝에 작은 팔이 하나 더 달려있다.
- 죽음의 전령(Messenger of Death): 언데드의 전사. 머리에새장 같은 투구를 썼는데 그 속에는 하얗게 달아오르는 불꽃 모양의 머리통이 달려 있다. 죽으면 이 투구만 남고 전부 사라진다.
- 석궁병 해골(Skeleton-arbalester): 언데드의 궁수. 모리안의 스킬 중 하나인 '그레이븐의 군대'는 이 녀석 3마리를 소환하는 기술이다.
- 뼈 노포(Bone Ballista): 언데드의 공성 병기. 해골이 달린 수레에 거대 석궁을 장착한 형태로 아무도 조작하지 않는데 혼자 움직이는 공성병기이다.
- 리치(Lich): 언데드의 마법사. 해골인간이며 죽을 때 지르는 비명소리가 걸걸하다.
- 공동묘지 드래곤(Cemetery Dragon): 언데드의 보스.
1.2.5. 바다괴물
바다괴물은 9장과 10장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약탈자 상어(Looter Shark): 바다괴물의 전사. 머리통이 상어인 상어인간이다. 대검을 휘두르며 공격한다. 덩치가 작은 주제에 엄청난 근육질이다.
- 바실리스크(Basilisk): 바다괴물의 탱커. 공룡 비슷한 6족 보행 동물로 거의 어지간한 보스급 덩치를 자랑하지만 잡졸이다.
- 포병 게(Cannoneer Crab): 바다괴물의 공성병기. 집게가 소라껍질 대신 대포를 짊어지고 있다. 바실리스크에 버금가는 거구라서 탱커로 오인하기 쉽다.
- 나가(Naga): 바다괴물의 궁수. 굉장히 아름다운 여성의 상반신에 뱀의 하반신을 지닌 외모를 하고 있다. 활을 쏜다.
- 해적(Buccaneer): 바다괴물의 궁수. 애꾸눈에 절름발이이며 화승총을 사용한다. 약탈자 상어처럼 덩치는 작은데 엄청난 근육질이다.
- 마녀(Hex): 바다괴물의 마법사. 도살자 오크와 비슷한 미모에 옷을 예쁘게 입었다.
- 티폰(Typhon): 바다괴물의 보스. 거대한 문어이며 다리 공격을 한다. 이 보스부터는 제대로 된 보스 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1.2.6. 설인
설인은 11장, 12장, 13장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부터는 BGM이 바뀌는데 훨씬 멋있는 BGM이 나온다.- 작은 골렘(Little Golem): 설인의 탱커. 스노우 브라더스의 주인공 닉과 닮은 외모를 하고 있다. 눈(雪)을 이용한 근거리 공격을 한다. 작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맷집이 어마어마하다. 거의 바실리스크와 동급이다.
- 발키리(Valkyrie): 설인의 전사. 비행선에서 매일 유물 열쇠를 주면서 모험을 주관하는 등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는 그 발키리가 여기서는 적으로 등장했다.[2] 장창과 방패로 무장했으며 설인에 정식으로 소속된 게 아니라 용병으로 여겨진다. 쓰러뜨리면 죽는 게 아니라 날개를 펴고 날아서 도망친다.
- 얼어붙은 얼굴(Frozen Visage): 설인의 공성 병기. 입으로 얼음을 발사한다. 맷집은 허접하지만 입에서 냉기를 내뿜어 전체 공격을 가하는데, 이게 아군이 전멸할 때 까지 무한으로 지속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쓰러트려야 한다. 그게 안되면 강제 넉백이나 기절을 이용해 스킬 사용을 끊게 만들어야 한다. 11~13장 캠페인의 결정적인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 중 하나. 게다가 후방에 배치되기 때문에 가뜩이나 대미지를 주기가 힘들며, 특히 한 번에 2마리씩 나오는 미션이 대단히 악랄하다.
- 숲의 주인(Master of the Forest): 설인의 마법사. 직립보행을 하는 순록인간이다.
- 드라우그(Draugr): 설인의 마법사. 뼈만 앙상하게 남은 노숙자 풍의 노인이며 마법 공격을 한다.
- 여자 음유시인(Lady Minstrel): 설인의 궁수. 해골로 투구와 척추뼈로 이루어진 꼬리를 연결해서 하프처럼 만들었으며 머리카락으로 하프의 현을 당겨 포탄을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 아군을 적으로 돌이키는 제어 마법을 쓰기 때문에 엄청나게 성가시다. 이 여자 음유시인 때문에 대미지가 강한 히어로를 절대 맨 앞에 배치하면 안 된다.
- 아스트리드(Astrild): 11장과 12장의 보스. 불사조의 얼음 버전인 빙사조이다. 날개를 펄럭이며 얼음 공격을 한다.
- 샤바라크(Shavarakk): 13장의 보스. 마치 얼음으로 만들어진 케르베로스 같이 생겼다.
1.2.7. 기르윌 군대
여기부터는 난이도가 매우 정신나갔고, 몹 체력도 어마어마하게 높아진다. 또한 공격력이 장난아니기에 상당히 고전하게 되는 스테이지이다. 여기 잡졸이 되려 10장 이전의 보스보다 더 강하다.특징은 14장과 15장의 스테이지는 3 스타로 처음 클리어할 시, 역사 파편(History Fragment)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읽으면 아바타나 기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읽어보면 스토리와 연관되어 있어 스토리 진행식으로 진행되며, 왜 이렇게 되었는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4장의 보스인 코르나크와 기르윌에 살고 있던 드로머들[3]이 미쳐버린 이유와 현 시점 기준 캠페인의 최종 보스이자 만악의 근원인 저주받은 타이탄 시모어, 그리고 타이탄과 인간과의 관계와 역사에 대한 이야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장에서 나오는 일부 몹의 한글화에서 직역 번역이 있어서 이상한 게 좀 있다. 그나마 맞거나 매끄럽게 번역된 애들은 골렘 보초병, 이동형 포탑, 시모어 사제, 시모어의 여사제, 코르나크, 시모어.
그 외에 서비스 구축(...), 굴착기 설치(...), 분노한 드로머 전사와 명사수는 매끄럽지 못 하게 번역 한 것이다.
서비스 구축의 경우엔 영문명이 Service Construct인데, 이는 확인 결과 구글 번역 등으로 돌려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 구글 번역이나 네이버 파파고 등으로 번역해보면 서비스 구성으로 나온다(...) 구성이나 구축이나 거기서 거기이니......
이것의 경우엔 Service에 점검, 정비, 수리란 뜻도 있고, Construct가 건설(건축)하다, 구성하다라는 뜻이 있으니 건설 정비기 정도로 보면 된다.
굴착기 설치는 Drilling Installation으로 Installation에 장치란 뜻이 존재하므로 굴착 장비 정도로 번역하면 될 일이다.
그리고 분노한 드로머 명사수(Mad Drommer Marksman)와 전사(Mad Drommer Warrior)는 캠페인 중에 얻을 수 있는 역사 파편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들은 분노한 게 아니라 기르윌에 퍼진 이상 증세와 원인 모를 질병 때문에 미쳐버린 상태다.[4] Mad가 물론 분노한 격노한 이란 뜻도 있지만, 여기서는 미쳐버린, 정신 나간이 더 맞는 표현이다.
- 골렘 보초병(Sentry Golem) : 거대한 골렘 몹이며, 특징은 이를 죽이고 나서 잔해물이 생기는데, 이 잔해물을 시간내로 못 죽이면 골렘이 재부활한다. 이 때문에 잘못하면 시간 초과로 캠페인을 실패할 수 있다.
- 이동형 포탑(Mobile Turret) : 바퀴 달린 차량 같이 생겼는데, 문제는 이녀석은 시간이 지날 수록 원거리 공격을 하는 원형 물체를 계속 소환하기 때문에 이 때문에 다굴맞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더 골치 아픈건 이놈들은 후방 라인에 배치되는 탓에 전방 몹들을 빨리 못 죽이면 계속 원형 물체가 누적 소환되어버린다. 그래서 빨리 제거가 필요하다.
- 서비스 구축(Service Construct) : 기계 병기이며, 가장 맨 앞에 있는 히어로를 일정시간 붙잡고 피해를 입히는데 은근 크게 들어간다. 특히 탱커 케릭터가 아닌 전사 케릭이 붙잡히면 순식간에 피가 깎여나가니 주의
- 분노한 드로머 전사(Mad Drommer Warrior) : 사이보그 형태의 전사로 장창을 들고 공격한다. 그나마 평범한 몹
- 분노한 드로머 명사수(Mad Drommer Marksman) : 워리어와 함께 사이보그 형태의 원겨리 공격수이며, 역시 평범한 몹
- 시모어의 여사제(Shameness of Seymour) : 평범한 원거리 딜러이다.
- 시모어 사제(Priest of Seymour) : 14장의 난이도를 확 올린 주범 중 하나. 특징은 뒤에서 공격하다 자신 혹은 아군에게 체력 회복 빔을 쏘는데, 문제는 이게 힐량이 정신 나갈 정도로 높고 빨리 차올라서 죽이기가 힘들다. 여차하면 이것 때문에 시간 초과 혹은 밀려서 실패할 수 있다.
- 굴착기 설치(Drilling Installation) : 프리스트 오브 시모어와 함께 14장의 난이도를 확 올린 주범 중 하나. 이녀석은 특징이 히어로 요르겐(Jorgen)의 4번째 스킬처럼 상대의 에너지를 뺏는다. 이게 처음 등장하는 스테이지인 Path of Madness에서 이녀석이 처음 등장하는데, 하필 프리스트 오브 시모어랑 같이 나오는 탓에 에너지는 빨려나서 스킬은 못 쓰지 회복 때문에 안 죽지 악순환을 겪게된다. 싸우는 팁이 있다면 이 스테이지는 그나마 서비스 컨스트럭트가 안 나오므로 그냥 탱커 히어로를 빼고 그냥 전사 히어로(카르크, 야스민 등)을 최전방에 두고 후방 힐러와 원거리 딜러를 배치하면 된다. 어쨌든 상당히 성가신 적이다.
- 코르나크(Khornak): 14장의 보스. 마치 코르부스의 몸에 살을 입혀놓은 외모를 하고 탱크에 탑승한 채로 등장한다. 체력부터가 정신나갔는데, 체력이 무려 400만이다. 문제는 이녀석이 자폭병기를 내뱉기 때문에 위험하다. 이유가 이 자폭 병기도 하나의 적으로 인식되어서 타겟이 바뀌는 데다가, 특히 이게 앞쪽도 아니고 힐러나 서포터 등이 위치한 뒤쪽으로 먼저 가며 더군다나 자폭 피해가 어마어마해서 여차하면 힐러들이 한방 컷 전멸을 당할 수준으로 높아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녀석을 공략할때 칭 마오(Qing Mao)가 있으면 쉽다.
현재 유튜브 등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코르나크 공략법은 크게 4가지이다.
첫번째, 1번유물의 활성화효과가 방어력증가인 히어로 2명(ex 아스다롯, 마사)을 사용하는 방법 - 스킬을 아껴뒀다가 코르낙이 폭탄을 던질 때 두 히어로를 번갈아가며 사용해서 방어력증가효과로 폭탄대미지를 줄이는 방법이다. 유물업그레이드가 어느정도 이루어진 상태여야 한다.
두번째, 액티브스킬이 기절인 히어로 2명(ex 안드바리, 암흑성)을 사용하는 방법 - 소리를 듣고 스킬을 써야하는 일명 '사플'을 해야한다. 코르낙이 폭탄레버를 내리는 소리가 나자마자 스킬을 써서 스턴을 먹이면 폭탄이 나오지 않는 것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기절스킬들의 대부분이 레벨이 낮으면 확률이 떨어지며, 코르낙의 레벨이 125이기 때문에 스킬레벨 125렙이상일 때 가능하다.
세번째, 실명스킬(ex 폭스(여우)),펫 펜리르)을 활용하는 방법 - 폭탄에 실명을 걸면 터져도 미스가 뜨면서 대미지가 안들어오는 것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폭탄이 터지는 타이밍에 맞춰 실명을 계속 걸어주어야 한다.
네번째, 전방라인히어로 4명과 바이올렛등급 악셀을 보호펫으로 붙인 마사를 사용하는 방법 - 폭탄은 후방라인으로 와서 터지며, 후방라인과 중단라인의 히어로들은 피해를 입지만 전방라인에 서 있는 히어로들은 몇 명이 있든 폭탄에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유일하게 폭탄을 맞게 되는 마사는 악셀의 바이올렛 스킬덕분에 절대 한 방에 죽지 않으며 마사 자신의 스킬로 금방 풀피로 회복되어 죽을 일이 없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공략에서 제일 중요한 칭마오는 폭탄을 공격하다가 죽는다. 칭마오 대신 주를 넣고 다른 3명을 주 보다 앞쪽에 배치하여 마사와 주만 폭탄 피해를 받게하는 방법도 있다. 주의 경우 첫번째 스킬 효과로 죽지 않기에 수동으로 타이밍 맞춰서 써주면 된다.
상당히 불쌍한 인물로 역사 조각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그가 해온 과학 발전 및 타이탄 계곡 복원 등은 정말 다른 종족들과 타이탄의 평화를 위해 과거의 일을 되풀이 하지 않게 하려고 이를 숙명이라 여기고 노력해왔던 인물이나, 이 과정에서 딸인 아스트리드와는 불화가 생기고, 과거 봉인되었던 사악한 타이탄 시모어가 부활하면서 자신의 왕국 수도인 기르윌을 넘어 코르나크가 겨우내 복원시킨 타이탄 계곡까지 노리고 있다는 걸 알고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해오는 과정에서 결국 시모어와 그 추종자들에 의해 그와 그를 따르는 주민 및 병사들[5]까지 미쳐버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4장 캠페인 중에 수도 중심부에 있는 원자로를 과부하 시킨 것도 바로 이 때문으로, 코르나크의 목적이 바로 사악한 타이탄인 시모어와의 동귀어진을 위한 것이었다.
- 시모어(Seymour): 15장의 보스이자 히어로 워즈 캠페인의 최종보스. 카르크와 비슷하게 생긴 괴물이 갑옷을 입은 모습인데 히어로들이 절반으로 줄어들 만큼 줌아웃을 했음에도 화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거대하다. 거의 어지간한 타이탄과 덩치가 대등하다.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부하가 아무도 없이 오직 이놈 하나만 나오는데도 어마무시하게 어렵다. 스킬이 Focus of Hatred인데 가슴팍에서 불꽃 빔을 쏘는 기술이며 이게 화면 전체 판정 기술인 데다가 대미지가 정신나갔다. 이것 때문에 마사가 없으면 시모어를 깰 수가 없다. 또한 시모어는 이 Focus of Hatred로 인해 코르낙과도 비교가 안되는 무서운 보스가 된다.
시모어를 잡는 정석은 아스다롯(이때 주의할점은 아스다롯으로 방어를 하는 것보다 얻어맞고 에너지를 채우는 것이 더 유리하다. 따라서 아스다롯의 스킬을 웬만해선 쓰지 않는 것이 좋다)-?(?의 히어로는 바뀌는데, 유튜브 등지에서 발견된 바로는 카르크, 오리온 등을 쓴다)-주-페이스리스(포마더의 맹세 스킬을 복제해서 어마어마한 가속을 만들어 낸다.)-마사 순서이다. 또한 시모어가 스킬을 쓸 때 올리버 펫으로 보호하는 것도 좋다. 딜링의 핵심은 시모어의 오브를 파괴하는 것이다. 시모어가 윗쪽의 오브중 하나를 손에 쥐고 소환체 2개를 소환하고 일정시간 후에 해당 오브의 마법을 사용한다. 그런데 소환체가 사라지기 전에 딜을 집중시켜 파괴하면 오브를 파괴할 수 있다. 그러면 시모어가 폭발데미지를 입는데 특히 불의 오브를 파괴할 때 가장 큰 데미지를 입는다. 오브만 잘 파괴할 수 있으면 40만 이하의 전력으로도 잡는게 가능하다. 아니면 80만 ~ 100만의 깡전력으로 잡아도 된다. 어차피 시모어 빨리 잡는다고 큰 뭔가가 있는 것도 아니다.
역시 역사 조각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히어로 워즈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 과거에는 타이탄들을 꼬드겨서 인류와의 대전쟁을 일으켜서 인류를 거의 멸망시킬뻔한 전적이 있었고 후에 발키리들에 의해 봉인되었다. 이후 드로머들의 왕인 코르나크가 이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숙명으로 여기고 타이탄 계곡을 복원시키고, 과학을 발전시키는 등 노력했으나 결국 추종자들에 의해 봉인이 풀려나고 시모어가 다시금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는 걸 막는 게 현 캠페인의 내용이다.
1.3. 아웃랜드
아웃랜드에는 보스몹이 하나씩 존재하며 특정 속성의 히어로로만 공략할 수 있다.1.3.1. 정복자 브록
물리 공격에 면역오크 출신의 보스몹. 멧돼지에 탑승하며 돌격 공격을 한다. 강하기는 가장 강하지만 핸디캡이 없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제일 약한 것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물리 공격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주력 히어로는 마법사가 된다.
- 탱커: 오로라, 릴리스
- 전사: 아라크네[6]
- 명사수는 정복자 브록을 공격할 수 없다.
- 마법사: 셀레스트, 라스, 크리스타, 리안, 카이, 도리언, 헬리오스, 오리온(도리언과 같이 쓰고 한번에 않누을 만큼의 체력이 있다면 혼자 모든 걸 다 한다), 사토리, 페피, 모조(70렙이 넘어가면 그랜드아레나에서도 보기가 힘들지만 브록은 잘 잡는다), 페이스리스(모조가 있다면 같이 쓰면 엄청난 대미지를 볼 수 있다), 심판자, 포보스, 하이디
- 전투지원: 마커스
- 힐러: 테아, 마야(그랜드아레나에서 마법팀 대적할 때말고는 보기 힘들지만 여기에서 셀레스트의 힐보단 효과가 좋다)
1.3.2. 소각자 바자르
마법공격에 면역, 원거리 공격을 막음온 몸이 불타는 기사. 공격력이 엄청나지만 그 대신 매우 느리다. 힐러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높으며 맷집이 좋은 히어로로 공략해야 한다.
주력 히어로로는 탱커가 많이 사용된다.
케인을 보호펫으로 장착한 야스민 단독으로 160레벨 바자르까지 잡아낼 수 있긴 하다. 야스민의 궁 타이밍을 수동조작하여 불비를 아예 못쓰게 만드는것이 핵심이며, 회피가 안터지면 리트를 해야되는 등 집중력과 노가다를 요구한다.
- 탱커: 갤러헤드, 루터, 지리, 코르부스, 클리버, 차바
- 전사: 아스트리드&루카스, 칭 마오, 엘미르, 이스마엘, 야스민, 카르크
- 명사수는 소각자 바자르를 공격할 수 없다.
- 마법사는 소각자 바자르를 공격할 수 없다.
- 전투지원: 네뷸러, 안드바리, 모리안
- 힐러는 소각자 바자르를 공격할 수 없다.
1.3.3. 방직공 일리사
물리공격, 마법공격, 근접공격에 면역거미인간 여성 몹으로 거미줄을 발사하며 새끼 거미들을 대량으로 낳아 공격한다. 몹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지만 공략할 수 있는 히어로가 별로 없어서 체감 난이도가 높다.
큰 거미를 잡아도 작은 거미가 남아 있으면 미션 실패한다.
오직 저격수로만 공략이 가능하지만 일부 비 저격수도 가능하다. 공략할 수 있는 히어로의 숫자가 가장 적기 때문에 이 몹을 공략하기 위해서만 사용되는 히어로도 있다.
- 탱커는 방직공 일리사를 공격할 수 없다.
- 전사는 방직공 일리사를 공격할 수 없다.
- 명사수: 아르테미스, 암흑성, 키라, 진저, 데어데블, 여우, 단테, 주
- 마법사: 코넬리우스
- 전투지원: 제트, 세바스찬
- 힐러: 마사
아이작+주+세바스찬+제트+마사 조합을 추천함
1.4. 모험
모험은 매일 2개의 버프가 무작위로 주어진다. 버프는 일부 직군의 능력을 상승시키는데, 관통력이나 대미지를 증가시켜 주거나, 에너지 수급율을 높여주는 등의 효과를 부여한다. 버프는 유저의 팀 뿐만 아니라, 미니언과 보스에도 적용되므로, 운이 좋으면 유리하게 작용하고, 운이 나쁘면 불리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모험에 입장하기 전에 버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1.4.1. 미니언
히어로로 구성된 조합이다. 미니언에는 펫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동급이라면 유저가 유리하다. 하지만, 히어로 덱이 부족한 유저라면 카운터를 만나는 바람에 패배할 수도 있다. 또한, 8레벨 이후 부터는 물리저항, 마법저항, 순수피해 저항, 치유증가, 체력증가 등등 각종 버프가 적용되는 거점이 등장하기 때문에, 점점 난이도가 올라간다고 보면 된다.특히, 물리저항과 마법저항, 순수피해 저항은 8레벨에는 50%가 적용되지만, 13레벨에는 100%가 적용된다. 자신이 진행하는 경로에 어떤 저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입장하기 전에 물리3팀 이나 마법3팀이 구성될 것 같다면 입장하지 않고 다른 모험을 찾는 것도 좋다.
1.4.2. 보스
보스는 갤러해드, 진저, 오리온, 클리버의 타락한 버전이다. 해당 히어로의 스킬을 구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분은 히어로와 다른 스킬을 구사하기도 한다.보스는 에너지 수급 방해에 면역이므로, 딜이 좋지 않은 요르겐을 보스전에 굳이 참가시킬 필요는 없다. 또한, 보스는 전체 체력의 1%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한 방 딜이 강한 코넬리우스나 여우는 보스전에 좋지 않다. 그리고, 디버프 시간이 80% 단축돼서 적용되기 때문에 포보스 같은 히어로도 큰 힘을 발휘하기 힘들다.
- 티릭한 갤러해드 : 타락한 갤러해드는 탱커이기 때문에 관통력이 낮은 편이라 평타대미지는 쎄지 않다. 대신에 연달아 공격하는 광역공격이 상당하며, 흡혈이 있기 때문에 유지력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유저 팀의 탱커를 빼고 힐러나 딜러를 하나 더 넣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광역공격이 있기 때문에 마사의 티파티를 부술 수 있다. 따라서, 마사 보다는 셀레스트를 힐러로 참여하는 것이 나은데, 셀레스트는 힐이 좋을 뿐만 아니라 보스의 흡혈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타락한 진저 : 진저는 마사의 티파티를 제거할 수 있는, 광역스킬이 3개나 있어서, 마사가 제 힘을 발휘하기 힘들다. 물리관통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저 팀은 탱커가 필수이며, 보스의 스킬을 끊을 수 있는 히어로도 하나 쯤은 넣을 필요가 있다.
- 타락한 오리온 : 보스 중에 가장 강력하다. 전투가 지속될수록 발사하는 미사일의 수가 증가하는 것이 일반 오리온과 다르다. 게다가, 마법 관통력이 높고, 마법 관통력 버프까지 존재하므로 마법 방어력을 올리더라도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유저 팀에게 루퍼스가 있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루퍼스가 없다면 차라리 탱커를 빼고 딜러나 힐러 히어로를 추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타락한 클리버 : 흡혈이 있고, 마사의 힐을 무력화하는 능력이 탁월한 점이 타락한 갤러해드와 유사하다. 타락한 갤러해드와 마찬가지로 대미지가 낮기 때문에 굳이 탱커를 넣을 필요는 없다. 탱커를 빼고 딜러를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마사보다 셀레스트가 훨씬 탁월한 면을 보이는 점도 똑같다. 도리언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되는데, 타락한 클리버가 히어로들을 자신의 앞에 끌고 오기 때문에 도리언의 흡혈 버프가 모든 히어로에 적용되기도 한다.
[1] 그래도 적 중에서 야스민이 있을 경우 엄청 유용하다. 진짜 히어로가 아닌 이 녀석에게 스킬을 쓰는 이른바 '스킬낭비'를 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2] 타락한 발키리로 여겨지며 원래 주인공의 편인 착한 발키리는 날개가 흰색인데 이 녀석은 날개가 검은색이다.[3] 이 지역에서 등장하는 잡몹인 매드 드로머 워리어/마크스맨[4] 또한 실제 사냥터에서 보면 이들의 눈이 뱅뱅 돌고 있다. 현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증거. 또한 이들과 코르나크의 몸에 웬 수정들이 박혀있는데, 히스토리를 읽어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 이 수정들의 정체는 바로 티탄석 수정(Titanite Crystal, 길드에서 매일 소환구 15개를 다 얻기 위해서 길드원들 전원이 합심해서 던전에서 총 7500을 캐야하는 그거 맞다.)이고, 납치당한 상태로 머리에 이게 박힌 코르나크가 남긴 일지를 통해서 이게 엄청난 고통을 주며 머리가 깨질것만 같다는 언급되어 있다.(역사 조각 10에서 확인 가능)[5] 14장, 15장서 나오는 잡몹인 드로머 전사와 명사수[6] 레벨이 오를수록 대미지가 사라져 가서 이 히어로는 키울수록 암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