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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30 15:11:18

히에나 스위키

히에나 스위키
Hiena Sweeky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직업 의사
학력 살에르노 의학학교 (재학)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눈물겨운 시작3.2. 성장3.3.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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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PG 게임 스위키랜드의 주인공. 직업은 의사. 파티에서의 포지션은 마법사다.

2. 특징

3. 작중 행적

3.1. 눈물겨운 시작

프롤로그 만화에서 교수가 성적은 우수하지만 환자를 대하는 따뜻함과 안정을 주는 힘이 부족하다며 캔들 의학상을 보류하자 분노한다. 그리고 자기 목표는 훌륭한 논문을 써서 위대한 의사가 되는 것이라며 환자들에 대해 그런 하찮은 것들을 이 고귀한 손으로 치료하란 거야? 라는 어이없는 말을 한다.

그러던 중 말하는 부엉이가 나타나 편지를 놓고 간다. 편지의 내용은 '지금 스위키랜드라는 섬에 이상한 병이 퍼져 위험하니 실력 있는 의사님이면 우리를 도와주시고 아니면 실력 있는 의사님께 전해주세요.' 이를 본 히에나는 이 병을 치료하면 캔들 의학상은 자기 것이라며 짐을 챙겨[1] 섬으로 떠난다.

그렇게 도착한 섬은 키가 허리 정도밖에 닿지 않는 소인족 원주민과 말하는 동물들이 사는 곳이었다. 동물이 어떻게 환자가 될 수 있냐며 섬을 떠나려고 하지만, 나가는 길을 아는 뱃사공은 이미 가버렸고 뱃사공을 부를 부엉이 언니는 열매를 따먹으러 날아가서 가을이나 돼야 돌아오는 상황. 부엉이 언니가 돌아올 때 까지만이라도 환자들을 돌봐달라는 부엉이 동생의 말에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환자들을 치료하기 시작한다.

3.2. 성장

처음엔 부엉이가 오자마자 섬을 떠나겠다고 생각하며 억지로 환자들을 돌보기 시작했지만,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점점 히에나의 마음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붕대질도 못해서 판다를 미라로 만들어버렸던 풋내기 의사였던 히에나는 점점 섬의 구세주가 되어가고 섬 주민들의 존경을 받게 된다.[2]

그러던 중 부엉이로부터 친어머니가 스위키랜드에서 환자들을 돌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결국 알카도, 켄지와 함께 병의 원흉 스페이스 베이비를 쓰러뜨리고 섬에 평화를 가져온다.

3.3. 결말

스페이스 베이비를 쓰러뜨리고 섬의 평화를 가져온 히에나는 켄지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이미 방학은 끝난 지 오래. 수업 일수가 모자라서 캔들 의학상을 받지 못할 위기에 처한다. 이때 켄지가 그 동안 스위키랜드에서 있었던 일을 학장에게 이야기하고 히에나가 캔들 의학상을 받으면서 해피 엔딩.


[1] 옷가지, 향수, 구급상자, 진찰 도구가 전부였다. 히에나가 섬의 상태를 굉장히 얕보고 있었단 뜻.[2] 처음에는 자기들이 불렀던 히에나를 무시하고 뒷담까던 주민들이 "히에나 님은 우리의 구세주에요!" 이런 식의 대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