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오더앤카오스

애플계정과 안드로이드계정이 공유되지 않고 애플 플레이어와 안드로이드 플레이어가 만나서 같이 플레이할 수 없다.[8] 길드도 애플길드 안드로이드길드 두가지 종류가 있으니 자기 기종에 맞게끔 가입하자. 또 iOS는 또 중국서버와 세계서버로 두 서버가 나눠져 있었는데,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로 애플은 중국, 세계, 아시아 세개의 서버, 안드로이드는 세계와 아시아 두개의 서버가 존재한다. 세계 서버가 원래에 있던 기존 서버라서 아무래도 유저수가 많다.

태블릿을 사고 그 태블릿의 오더&카오스의 에너지에 충족되는 각인을 총4개 끼우면 완성돼 새로운 능력을 얻을수 있고, 각인에 따라 기본스탯이 조금 상승하고 태블릿을 승급시키면 태블릿의 효과를 얻는다. 이 태블릿 효과라는게 게임내적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아주 커서 필수로 요구된다. 여담으로 아이템 간의 밸런스문제가 눈에띄게 두드러지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태블릿은 수십가지가 있고 그 효과는 다양하고 개성있는데 문제는 정작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태블릿은 많아봐야 열개정도 뿐이고 외의 태블릿은 사실 다 비주류다. 그 태블릿들이 가장 실용적이기 때문이다.[9] 각인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룬"과 같다고 보면 되는데 금은동 세단계로 나눠져있는데 은각인까지는 저렴한 엠블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지만 금각인은 은각인4개를 조합해 얻을 수 있고 그것도 모자라 금각인의 종류는 랜덤으로 드랍된다. 그러니깐 자기가 원하는 금각인을 맞추려면 엠블럼이 무지하게 든다. 단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금각인을 하나이상 가지고[10] 있으면 4000엠블럼 또는 120룬을 소모해서 필요없는 금각인을 원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다.

랭크티어는 브론즈V~I, 실버V~I, 골드V~I, 다이아몬드로 골드1티어까지는 순수 포인트로만 올라갈수 있고, 다이아몬드는 골드티어 유저가 일정 수 이상일때 게임로프트에서 점검을 통해 열어주며 상위랭크 100위가 자동으로 다이아몬드가 된다. 티어는 모든유저가 처음 랭크게임을 하면 기본포인트 1500포인트, 브론즈2티어부터 공통으로 시작하게 되고. 단순히 40점이 오를때 마다 티어가 하나씩 올라간다. 단, 골드부터는 50점. 사실 랭크포인트를 티어로 치환한 것. 랭크게임 시즌 기간은 보통 60~90일 정도로 시즌이 끝나면 티어별 보상이 지급되고 랭크게임이 비활성화 되다가 게임로프트가 열고싶을때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시즌이 다시 시작하면 자신의 전 시즌 티어에 따라 실버는 1550(브I), 골드와 다이아몬드는 1600(실V)으로 시작되며 랭크포인트가 맵별로 다르게 시작된다.

유저들 사이에 크게 실력파와 친목길드로 나눠 지고, 길드에 가입하면 팀랭크와 비슷한 개념의 길드 랭크 GVG게임도 가능하고 길드랭크에서 랭크포인트가 쌓이면 길드 스킬이 생긴다. 길드 스킬은 엠블럼을 추가로 준다던가 게임중 이동속도가 빨라진다던가 다양한 스킬이 있으니 돈이 여유롭고 길드스킬이 다 뚫린 길드라면 사놓자.[12]

엠블럼 및 골드 티켓, 룬을 소비하는 방식도 존재한다. 엠블럼 뽑기는 65엠블럼의 아주 싼가격에 뽑을 수 있는데 부활룬과 승부사의 탐욕, 영웅 조각을 준다.[13][14] 룬을 소비하는 뽑기는 진짜 도박으로. 부활룬같이 쓸데없는 것은 안주고 영웅이나 스킨이 다이렉트로 뽑힌다던가 뽑기에서만 얻을수 있는 영웅이 나온다던가 혹은 영웅조각이나 스킨 조각만 준다. 100룬으로 999룬짜리 스킨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 출석 체크가 있는데 룬, 엠블럼, 영웅 또는 스킨을 출석일수에 따라 준다. 또한 정수라는 시스템이 있어 이를 어느정도 모은다면 영웅이나 스킨의 조각을 정수로 살 수 있고. 이를 4개까지 모으면 따로 돈의 지출없이 영웅이나 스킨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특성 페이지와 특성도 엠블럼을 주고 사야된다[15]. AOS게임에서 게임 내적에 영향이 미치는 부분에 현질을 유도하는 느낌이 들어 약간 불편한 부분이다.[16] 하지만 그만큼 특성의 스탯이 높기 때문에 레벨이 낮을땐 영웅을사기보단 특성페이지를 뚫는게 더 좋다. 특성의 유무에 따라 스탯차이가 많이나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레벨업할때 체력과 마나회복을 많이 시켜주는 기적의 치유 특성은 마나소비가 높은 이게임에서 소중한 특성이 되기도한다.

가장 쉽고 빠른 맵이다. 3vs3으로 진행되며, 하나의 라인에서 1개의 중앙포탑, 본진에서 라인으로 가는 동선에 양쪽으로 포탑이 하나씩 총 3개의 포탑과 1개의 중심체로 이어진다. 이 본진은 포탑 3개를 부숴야 공격할 수 있다.

5vs5로 진행되는 히오카 특유의 맵이다.

사람들이 힘을 합쳐 AI들과 싸운다. 주로 에레펀을 칼픽하여 가까운 포탑을 몸대고 깨는 플레이가 있었지만...[35] 일일 보상과 잡다한 퀘스트등을 하기위해 짧은시간안에 게임하려고 주로 이용하거나 초보유저들이 게임을 익히기위해 한다. 이전에는 협동에서 승리할 시 약 80 골드가 주어져 노가다 목적으로도 사용 할 수 있었지만, 2016년 2월 업데이트 이후 보상이 약 30원으로 변경되어 이러한 목적으로 사용하기는 힘들어졌다.

혼자 하는 방식으로, 2명이나 4명의 아군 컴퓨터와 팀을 이루고 상대팀의 CPU가 팀을 또 이뤄서 한다. CPU가 너무 딸피에 집착해 포탑에 맞아 죽는 플레이가 주로 나오므로 혈압 오르는건 감안을 하자. 데이터나 와이파이를 게임도중 꺼도 게임을 계속 플레이 할 수 있다 물론 챔피언을 고르는 과정까진 네트워크 연결이 당연히 필요하다. 그리고 정식 출시전의 영웅이나 스킨을 싱글게임이나 협동게임에서 먼저 선보여줘서 유저들로 하여금 설레발을 먼저 치게해줘 여러모로 CPU가 트롤이라도 장점이 있는 모드다.

말 그대로 커스텀게임이다. 다른 AOS류와 달리 개방성이 높아 초당 경험치, 초당 골드 증가량, 시작시 골드, 시작시 레벨등을 지정할 수 있다는건 매우 큰 장점. 몇 고수인 한국유저들끼리 흔히 천상계라고 불리는 경지의 유저들이 이 공방을 파서 수준높은 경기를 즐기기도한다.[36]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나 같은 길드맴버끼리 이 공방내에서 친목적인 성향이 있지만 사용자지정 게임이니 부정할 이유는 없다.

그래도 요즘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아졌다. 3주년 업데이트로 서버가 3개로 분할되고 아시아 서버까지 생겨 핑이 많이 낮아졌다[58]. 5대5 맵인 신스칼드 열곡은 맵 그래픽을 갈아엎었다. 전체적으로 예전과 비교해 랙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2014년 1월 27일 게르부스 장인으로 알려진 히오이라는 사람이 중소길드들을 통합해 연맹을 만들어 빅클럽길드들의 공방독점을 무너뜨리려고 계획한게 탄로나 공론화된 사건.
실제로 공방이 많이 활성화된 당시엔 크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공방이란 시스템 자체가 일단 랭크게임처럼 무작위 매칭으로 만나지 않고 사용자 지정게임에 비슷비슷한 고수플레이어들이 닉네임을 보면서 들어오는곳이라 진입장벽이 크고 신규유저들의 유입이 매우 제한적이기도 하다. 고로 빅길드들의 그들만의 리그같은 공방을 개혁시키자는 제논의 본래 의도는 사실 공방의 미래까지 바라본 깊은 선견지명을 가지고 있었고 공방의 낮은 접률과 막장방의 폐해까지 줄일수 있다고 역설했다. 하지만 그 방법이 공방개혁 의도에 수긍하는 일반인조차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