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프로필 | 일본판 프로필 |
1. 프로필
너는 정말이지 귀찮은 녀석이군"[1]
내 여자는, 너 뿐이다.[2]
이름 | 히지카타 토시조 (土方歳三) | |||
생일 | 5월 31일 | |||
신장 | 179cm | |||
소속 | 신센구미 | |||
테마 | 무기력 X 귀신부장 | |||
성우 | 마에노 토모아키 |
냉정한 판단력의 소유자로 종종 귀신 부장이라고 불리는 신선조 부장. 기본적으로 만사를 귀찮아하는 성격이지만, 오키타를 비롯하여 병사들의 뒷바라지를 하거나 안경을 쓰고 진지하게 탁상 업무에 임하기도 한다. 미세한 소리에도 잠이 깰 정도로 예민하지만, 당신의 앞에서는…? |
2. 개요
모티브는 실존 인물인 히지카타 토시조.
신선조의 부장. 귀찮다는 말을 입에 자주 달고 산다. 하지만 말은 그렇게 해도 할 건 다 하는 타입. 끼니를 잘 챙기지 않는 오키타를 사계로 데려가서 끼니를 챙겨주는 등 대원들의 뒷바라지를 잘해준다. 하지만 막상 본인은 주위 사람을 잘 못 돌보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한다. [3] 곤란해하면 머리를 긁는 버릇이 있다. 주둔지에서는 콘도가 있으면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다며 사계에 와서 낮잠을 자거나
느긋한 면이 있지만 신선조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냉정하다. 검을 들고 적과 대치할 때에는 신중하고 예리한 모습을 보이며, 체포한 양이지사를 심문하였을 때 끝내 그의 입을 열게 했을 정도로 독하여 대원들은 그를 존경하고 귀신 부장이라고 부른다. 히지카타 역시 신선조를 아끼며 신선조의 일에 대해서는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는다고. 위험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그를 슬프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슬아슬 썸을 타자 주인공을 밀어내는 태도를 보였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히지카타이지만 주인공과 함께 지낼수록 점점 그녀가 신경쓰이게 되고 나중에는 신념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만타로라는 반려 거북이를 기르고 있다. 자신은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겨줄 수 있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없어도 혼자서 잘 살 수 있는 거북이의 면을 좋아한다. 그리고 히지카타는 거북이는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열심히 앞을 향해 가고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잘생긴 외모에 은근한 밀당과 든든한 로맨티스트 성향으로 막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 이 때문에 여태 국내 막말의 수집 이벤트에서 언제나 가장 마지막에 시나리오를 지급했던 끝판왕이다. 덕분에 히지카타를 애정하는 유저들은 골 때리는 판.
3. 대사
이제 내 거라고 할 수 있는 거겠지?[4]
흐음... 좀 더 잘 해봐.[5]
너 외에 누구에게도 예쁘다는 말은 해준 적 없어.[6]
뭐, 잘 어울리는 것 같아.[7]
[1] 한국판 프로필 대사[2] 일본판 프로필 대사[3] 어떻게 해야 밥 먹는 걸 잊어버릴 수 있는지 오키타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고 현타가 와서 했던 생각이다.[4] 다도 수업 Excellent 시 대사[5] 다도 수업 Good 시 대사[6] 단장하기 Excellent 시 대사[7] 단장하기 Good 시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