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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09 05:09:43

1게이트 로보틱스

1겟 로보에서 넘어옴
1. 개요2. 노 사업 1겟 로보
2.1. 테프전
2.1.1. 토스의 활용
2.1.1.1. 노 사업 1겟 로보 → 패스트 리버
2.1.1.1.1. 노 사업 1겟 전진 로보틱스 → 패스트 리버2.1.1.1.2. 노 사업 1겟 본진 로보틱스 → 패스트 리버
2.1.2. 테란의 대응
2.1.2.1. '노 사업 로보 -> 노 사업 옵드라'에 대응2.1.2.2. '노 사업 1게이트 로보틱스 -> 노 사업 패스트 리버'에 대응
3. 사업 → 1겟 로보
3.1. 테프전
3.1.1. 토스의 활용
3.1.1.1. 사업 → 1겟 로보 → 2넥
3.1.2. 테란의 대응
3.1.2.1. '사업 → 1겟 로보 → 2겟'에 대응
3.1.2.1.1. '사업 → 1겟 로보 → 2겟 → 옵드라 → 2넥'에 대응
3.2. 프프전
3.2.1. 1겟 로보 → 2겟 → 패스트 리버
3.2.1.1. 1겟 로보 → 2겟 → 셔틀,옵,리버(선 옵 리버)3.2.1.2. 1겟 로보 → 2겟 → 셔틀,리버(노 옵 리버)

1. 개요

프로토스의 전략으로, 게이트웨이가 1개인 상태에서 로보틱스 퍼실리티를 건설하는 빌드 오더이다.

취향에 따라 선 질럿[1] 또는 선 코어[2] 빌드로 시작한 뒤 드라군의 생산을 시작하면서 사업을 돌리면서 로보틱스 퍼실리티를 올린다.

2. 노 사업 1겟 로보

2.1. 테프전

2.1.1. 토스의 활용

2.1.1.1. 노 사업 1겟 로보 → 패스트 리버
더블 넥서스가 없는 것과 파일런의 개수를 보고서 1팩 더블이나 1배럭 더블 이후에 아카데미 건설을 해서 엔베를 짓고 스캔으로 보고 터렛을 두를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는 리버가 그냥 막히는 상황이 자주 나와서 잘 쓰지 않는다.
2.1.1.1.1. 노 사업 1겟 전진 로보틱스 → 패스트 리버
최근에는 보통 리버를 사용 할 경우 1게이트 상태에서 드라군으로 상대의 정찰을 차단하고 3번째 파일런을 테란과 가까운 쪽에 전진해서 짓고 거기에 전진 로보틱스를 지어 셔틀이 테란이 터렛을 두르기 전에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도록 한다.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12.14
8강 B조 5경기 (사일런트 볼텍스) 김동수 vs 김대건

김동수는 '코어 → 노 사업[3] → 전진 로보 서포트 베이'로 승리하였다.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2006.02.10
8강 A조 3경기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박지호 vs 전상욱

박지호는 '전진 게이트 → 코어 → 노 사업 → 전진 로보'로 대응하여 승리하였다.
2.1.1.1.2. 노 사업 1겟 본진 로보틱스 → 패스트 리버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09.26
8강 A조 4경기 (신 개마고원) 강민 vs 임요환

강민은 '코어 → 로보 -> 서포트 베이의 건설을 시작한 이후에 사업을 시작 -> 패스트 리버로 대응하여 승리하였다.

2.1.2. 테란의 대응

2.1.2.1. '노 사업 로보 -> 노 사업 옵드라'에 대응
하나대투증권 MSL 2010년 4월 17일
16강 C조 '3판 2선승' 1세트 (오드 아이 2) 전상욱 vs 허영무

허영무의 '노 사업 로보 -> #노 사업 옵드라 -> 2넥 -> 아둔'에 대하여,
전상욱은 '#1팩 더블 -> # 2팩 트리플 커맨드'로 대응하고 승리하였다.
2.1.2.2. '노 사업 1게이트 로보틱스 -> 노 사업 패스트 리버'에 대응
So1 스타리그 2005 2005.08.19
16강 C조 3경기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서지훈 vs 박지호
박지호의 '노 사업 1겟 로보 → 노 사업 패스트 리버 → 1넥 본질 플레이 초 패스트 캐리어'를 상대로,
서지훈은 'FD테란 → 노 스타 5팩 상태에서의 3컴 확장'으로 대응하여 승리하였다.

So1 스타리그 2005 2005.10.21
4강 A조 4세트 (알포인트) 임요환 vs 박지호
박지호의 '노 사업 1겟 로보 노 사업 패스트 리버 -> 드라군 사업'을 상대로,
임요환은 'FD테란 → 3팩 타이밍 러쉬'으로 대응하여 승리하였다.

So1 스타리그 2005 2005.11.04
3,4위전 1세트 (알포인트) 최연성 vs 박지호
박지호의 '노 사업 1겟 로보틱스 → 노 사업 패스트 리버'를 상대로,
최연성은 'FD테란 → 노 스타 4팩 트리플'으로 대응하여 승리하였다.

3. 사업 → 1겟 로보

3.1. 테프전

3.1.1. 토스의 활용

3.1.1.1. 사업 → 1겟 로보 → 2넥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2006년 2월 28일
3,4위전 2세트 (러시아워 II) 박지호 vs 한동욱
박지호는 '사업 → 1겟 로보 → 2넥 → 3넥 → 4넥 캐리어 테크'로 대응하여 승리하였다.

진에어 스타리그 2011 2011년 8월 26일
8강 D조 2세트 (패스파인더) 허영무 vs 이영호
허영무는 '사업 → 1겟 로보 → 2넥 → 옵드라 → 3넥'으로 대응하여 승리하였다.

3.1.2. 테란의 대응

3.1.2.1. '사업 → 1겟 로보 → 2겟'에 대응
3.1.2.1.1. '사업 → 1겟 로보 → 2겟 → 옵드라 → 2넥'에 대응
So1 스타리그 2005 2005.09.29
8강 A조 1세트 (알포인트) 임요환 vs 박정석

박정석의 '사업 → 1겟 로보 → 2겟 → 옵드라 → 2넥'를 상대로,
임요환은 '마인 업 → FD테란 → 6팩 타이밍 러쉬'로 대응하여 승리하였다.

3.2. 프프전

3.2.1. 1겟 로보 → 2겟 → 패스트 리버

3.2.1.1. 1겟 로보 → 2겟 → 셔틀,옵,리버(선 옵 리버)
Clubday Online MSL 2008
결승전 4세트 (메두사) 김택용 vs 허영무

양쪽 선수 모두 '코어의 건설을 시작 → 코어의 건설이 완료 → 사업 → #1게이트 로보틱스[4] → 2겟[5] → 옵저버토리 → 서포트 베이'까지는 흡사하다.

그러나 허영무가 앞마당 2넥을 선택한데다가 셔틀의 생산을 등한시한데다가 앞마당 넥서스를 방패막이로 활용하는 구성도 염두에 두지 않은 반면, 김택용은 '셔틀,옵,리버(선 옵 리버)'를 구성하여 승리하였다.
3.2.1.2. 1겟 로보 → 2겟 → 셔틀,리버(노 옵 리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
16강 C조 승자전 김택용 vs 김윤중
김택용은 '코어 -> 사업 ->로보 -> 2겟'으로 대응하여 승리하였다.

다른 경우인 '1겟 로보 → 2겟 셔틀 옵 리버'의 경우에는 다크 등에 대처가 용이하지만, '1겟 멀티 3겟' 빌드를 상대할 때에는 약하다. 또한 상대가 '2겟 로보'를 가려다가 프로브 정찰로 상황을 파악하면 도중에 '3게이트 드라군으로 본진을 봉쇄 -> 2넥 로보'로 전환해서 자원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때문에 상대가 '1겟 2넥 -> 3겟'을 시도하는 빈틈이 발견될 경우, 옵저버를 생략하고 '1겟 로보 2겟' 이후에 셔틀,리버 순서로 뽑고 압박을 가는 빌드이다.

[1] 2질 1드라 빌드, 전진 게이트나 2게이트 질럿 등의 극단적인 빌드를 손쉽게 막을 수 있다.[2] 코어 질럿 빌드, 테크가 빠르고 드라군이 빨리 나와 서치를 빨리 끊을 수 있는 징점이 있지만 초반 극단적인 전략을 막으려면 대부분에 경우, 고도의 컨트롤이 요구된다.[3] 심지어 이 때까지도 노 사업이었다.[4] 구조물의 건설 중 체력 수치를 참조.[5] 구조물의 건설 완료 시간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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