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문서에서는 합성동사까지 모두 나열했다.
- 합성동사를 제외한 목록: 일본어/불규칙 활용 문서의 1.4번 문단
1. 개요
일본어에서, 1단동사와 5단동사를 구별하는 일반적인 규칙에 따라 1단동사가 되지만, 5단에 걸쳐 활용하는 동사. 예를 들면 る로 끝나고 る의 앞에 있는 음절이 い단 또는 え단이지만 5단동사로 활용하는 동사. 합성어가 아닌 2음절 이상의 동사의 경우 어근의 오쿠리가나를 쓰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あぶらぎる(脂ぎる)와 まじる(混じる/交じる)는 어근의 오쿠리가나까지 쓰므로 1단동사와 헷갈릴 수 있다.2. 목록
2.1. あ행
- あいしる[相知る/相識る]: 서로 알게 되다.
- あおみばしる[青みばしる]: 파란색을 띠다.
- あざける[嘲る]: 비웃다, 조소하다.
- あずかりしる[与り知る]: 관련이 있다.
- あせる[焦る]: 애타다, 초조하다.[1]
- あぶらぎる[脂ぎる]: 기름기가 돌다, 기름지다.
- あられたばしる[あられ逬る]: 싸락눈이 세차게 흩날리다.
- いいののしる[言い罵る]: 욕하다, 매도하다.
- いきせききる[息急き切る]: 숨을 헐떡이다.
- いじる[弄る]: 주무르다, 만지작대다.
- いたみいる[痛み入る/傷み入る]: 황송해하다.
- いる[要る]: 필요하다.[A]
- いる[入る]: 들다, 들어서다.[A]
- いる[煎る/炒る/熬る]: 볶다.[A]
- うかがいしる[窺い知る]: 짐작하다.
- うねる: 꾸불거리다, (파도 따위가) 넘실대다.
- うちいる[討(ち)入る]: 쳐들어가다.
- うらぎる[裏切る]: 배반하다, (예상과) 어긋나다.
- うりきる[売(り)切る]: 다 팔다, 매진하다.
- える[彫る]: 도려내다, 파내다, 새기다, 조각하다.
- える[選る]: 고르다, 선택하다.
- おしいる[押(し)入る]: 강제로 들어가다.
- おそれいる[恐れ入る/畏れ入る]: 황송해하다, 송구스러워하다, 놀라다.
- おちいる[陥る]: 빠지다, 빠져들다, 빠져버리다.
- おちいる[落(ち)居る]: 마음이 안정되다.
- おどろきいる[驚(き)入る]: 몹시 놀라다.
- おもねる[阿る]: 아첨하다, 알랑거리다.
2.2. か행
- かえる[帰る/回る/還る]: 돌아가다, 돌아오다.[B]
- かえる[返る/還る]: (원상태로) 되돌아가다.[B]
- かえる[孵る]: 부화하다, (알이) 깨다.[B]
- かぎる[限る]: 한정하다.
- かげる[陰る/翳る]: 그늘지다, 표정이 어두워지다.
- かじる[齧る]: 갉아 먹다, 베어 먹다, 겉핥기로 알다.
- かっぽじる[掻っ穿じる]: (穿(ほじ)る의 강조) 파서 구멍을 뚫다.
- かんじいる[感じ入る]: 크게 감동하다.
- かんばしる[甲走る/疳走る]: (목소리가) 새되게 울리다.
- ききいる[聞(き)入る]: 귀기울여 듣다.
- ききしる[聞き知る]: 들어서 알게 되다.
- きしる[軋る/轢る]: 삐걱거리다.
- きまりきる[決(ま)り切る/極り切る]: 분명하다, 변화가 없다.
- きめきる[決め切る]: (승패 따위를) 확실히 결정하다.
- ぎゅうじる[牛耳る]: 좌지우지하다.
- きりいる[切(り)入る·斬り入る]: 칼을 들고 쳐들어가다.
- きる[切る]: 자르다.[8]
- くいいる[食(い)入る]: 파먹다, 잠식하다, 집어삼키다.
- くいちぎる[食(い)千切る]: 물어 찢다.
- くぎる[区切る/句切る]: 단락이나 구획을 짓다.
- くぐりいる[潜り入る]: 기어 들어가다.
- くさぎる[耘る]: 김매다.
- くつがえる[覆る]: 뒤집히다, 전복되다.
- ぐちる[愚痴る]: 푸념하다.
- くねる[曲る]: 구부러지다, (성격이) 비뚤어지다.
- くびきる[首切る/首斬る]: 목을 베다, 처형하다, 해고하다.
- くみしる[汲み知る]: (마음을) 헤아리다.
- ける[蹴る]: 차다, 걷어차다, 거절하다.
- こぎる[小切る]: 잘게 자르다.
- こじる[抉る]: 비집고 열다.
- こまりきる[困り切る]: 몹시 난처해지다.
- こみいる[込(み)入る]: 복잡하게 얽히다.
2.3. さ행
- さいきばしる[才気走る]: 재기가 넘치다.
- さえぎる[遮る]: 가리다, 가로막다, 차단하다.
- さきばしる[先走る]: 다른 사람보다 먼저 하다, 주제넘게 나서다.
- さしいる[差(し)入る/射入る]: (빛이) 비쳐서 들어오다.
- しきる[仕切る]: 칸막이하다, 구분하다.
- しきる[頻る]: 끊임없이 ~하다(접미어).
- しくじる: 실수하다, 잡치다, 쫓겨나다.
- しげる[茂る·繁る]: 무성하다.
- しのびいる[忍び入る]: 잠입하다.
- しみいる[染み入る]: 스며들다, 배다.
- しめる[湿る]: 축축해지다.[9]
- しゃべる[喋る]: 수다를 떨다.
- しる[知る/識る]: 알다.
- しれきる[知れ切る]: 제대로 알고 있다.
- すじる[捩る]: (몸을) 비틀다, 꼬다.
- すべりいる[滑り入る]: 미끄러져 들어가다.
- すべる[滑る]: 미끄러지다.[10]
- せきいる[咳き入る]: 콜록거리다.
- せぎる[瀬切る]: 흐르는 물을 막다.
- せめいる[攻め入る]: 쳐들어가다.
- せる[競る]: 다투다, (경매에서) 값을 가지고 경쟁하다.
- せる[迫る]: 좁히다, 다가서다, 재촉하다.
- せる[糶る]: 행상하다.
- そしる[謗る/誹る/譏る]: 비난하다, 비방하다, 헐뜯다
2.4. た행
- たえいる[絶え入る]: 숨이 끊어지다, 죽다.
- たぎる[滾る/激る/沸る]: 끓다.
- だしきる[出し切る]: 전부 내다, 내보이다.
- たちいる[立(ち)入る]: 출입하다, 끼어들다.
- たばしる[迸る]: 흩날리다.
- ちぎる[千切る]: 갈기갈기 찢다.
- ちぎる[契る]: (특히 부부 관계의) 장래를 약속하다.
- ちょんぎる[ちょん切る]: 아무렇게나 자르다.
- ちる[散る]: (꽃잎이) 지다, 흩어지다.
- つきいる[突(き)入る]: 돌입하다, 돌진하다.
- つききる[突(き)切る]: 꿰뚫다, 가로지르다.
- つききる[付き切る]: 항상 옆에 붙어 있다.
- つけいる[付(け)入る]: (기회를) 틈타다.
- つっぱしる[突っ走る]: 힘껏 달리다, 신중하지 않게 행동하다.
- つねる[抓る]: 꼬집다.
- てる[照る]: 비치다, (날이) 개다.
- できる[出切る]: 전부 나가다, 다 나가고 없다.[11]
- とばしる[迸る]: (액체가) 튀다.
- とびいる[飛び入る]: 뛰어들다.
- とびちる[飛(び)散る]: 흩날리다, 튀다.
- とりいる[取(り)入る]: 아첨하다, 비위를 맞추다.
- とりきる[取(り)切る]: 모두 뜯다.
2.5. な행
- ながめいる[眺め入る]: 오래도록 바라보다.
- なきいる[泣(き)入る]: 울어대다.
- なじる[詰る]: 힐문하다, 힐책하다.
- なりきる[成(り)切る]: 완전히 ~가 되다.
- にえたぎる[煮え滾る]: 펄펄 끓어오르다.
- にぎる[握る]: 쥐다.[12]
- にげきる[逃げ切る]: (따라잡지 못하게) 아주 달아나 버리다.
- にげちる[逃げ散る]: 도망쳐 흩어지다.
- にじる[躙る/躪る]: 짓이기다.
- ぬけきる[抜け切る]: (나쁜 상태에서) 완전히 벗어나다.
- ぬめる[滑る]: 미끄럽다, 요염하다.
- ねいる[寝入る]: 잠들다, 활기를 잃다.
- ねぎる[値切る]: 값을 깎다.
- ねじる[捩る/捻る/拗る]: 비틀다, 꼬다.
- ねる[練る]: (실을) 누이다.[13]
- ののしる[罵る]: 욕하다, 매도하다.
- のっきる[乗っ切る]: 극복하다, 헤쳐 나가다.
- のめる: 앞으로 엎드러지다.
2.6. は행
- はかりしる[計り知る]: 헤아리다, 짐작하다.
- はしる[走る]: 달리다.
- はじいる[恥(じ)入る]: 크게 부끄러워하다.
- はべる[侍る]: 모시다, 시중들다.
- ひえきる[冷(え)切る]: 아주 차가워지다, (애정이) 식다.
- ひきいる[引(き)入る]: 끌고 들어가다.
- ひきちぎる[引き千切る]: 마구 잡아 뜯다.
- ひねる[拈る/捻る]: 비틀다, 꼬다.
- ひる[放る]: 몸 밖으로 내보내다, (똥오줌을) 배출하다, (방귀를) 뀌다.
- ひるがえる[翻る/飄る]: 뒤집히다, 나부끼다, 휘날리다.
- ふうきる[封切る]: 개봉하다.
- ふききる[吹(き)切る]: 바람이 멈추다.
- ふきちる[吹き散る]: (꽃 따위가) 바람이 불어서 떨어지다.
- ふける[耽る]: 열중하다, 골몰하다.[14]
- ぶったぎる[打った切る/打った斬る]: 마구 자르다.
- ぶっちぎる[打っ千切る]: 떼어 내다.
- ふみにじる[踏み躙る/踏み躪る]: 짓밟다.
- ふりもぎる[振(り)捥る]: 비틀어 끊다, 흔들어 끊다.
- ふんぎる[踏ん切る]: 결행하다, 결심하다.
- へる[減る]: 줄다, 줄어들다, 적어지다.[15]
- ほじる[穿る]: 후비다, 쑤시다, 캐묻다.
- ほとばしる[逬る/迸る]: 내뿜다, 용솟음치다.
- ほてる[火照る/熱る]: 달아오르다.
2.7. ま행
- まいる[参る]: 行く(가다)나 来る(오다)의 겸양어.
- まがりくねる[曲がりくねる]: 구부러지다.
- まぎる[間切る]: 배가 파도를 헤치고 나아가다.
- まじる[混じる/交じる/雑じる]: 섞다.
マミる[16]: (목을) 자르다, (목이) 잘리다.- みいる[見入る]: 주시하다.
- みいる[魅入る]: (귀신이) 씌다, 들리다.
- みかぎる[見限る]: 단념하다, 관계를 끊다.
- みしる[見知る]: 전에 보아서 알고 있다.
- みなぎる[漲る]: 넘치다.
- むしる[毟る/挘る]: 잡아 뜯다, 쥐어 뜯다.
- むしる[無視る]: 무시하다.
- むせびいる[噎び入る]: 몹시 흐느껴 울다.
- めいる[滅入る]: 기가 죽다.
- もぎる[捥る]: 비틀어 뜯다.
- もじる[捩る]: 비틀다, 꼬다.
- もちきる[持ち切る]: 계속 유지하다.
2.8. や행
- やじる[野次る/弥次る]: 놀리다, 야유하다.
- やりきる[やり切る]: 끝까지 해내다, 완수하다.
- よこぎる[横切る]: 가로지르다, 횡단하다.
- よじる[捩る]: 비틀다, 꼬다.
- よみがえる[蘇る/甦る]: 되살아나다, 소생하다.
- よみきる[読(み)切る]: 끝까지 읽다, 사건의 결말까지 내다보다.
- よめいる[嫁入る]: 시집가다.
- よわりきる[弱り切る]: 매우 약해지다, 난처해지다.
2.9. わ행
- わかりきる[分かり切る]: 명백하다.
- わけいる[分け入る]: 헤집고 들어가다.
- わびいる[詫び入る]: 공손히 사과하다.
- わりいる[割(り)入る]: 헤집고 들어가다, 끼어들다.
[1] cf. あせる[褪せる\]: (빛이) 바래다.[A] cf. いる[居る\]: 있다. / いる[射る\]: 쏘다.[A] [A] [B] cf. かえる[変える/替える/換える\]: 바꾸다.[B] [B] [8] cf. きる[着る\]: 입다.[9] cf.しめる[絞める/締める\]: 조르다, 죄다. / しめる[占める\]: 점령하다, 차지하다. / しめる[閉める\]: 닫다.[10] cf. すべる[統べる\]: 통합하다, 다스리다.[11] cf. できる[出来る\]: 할 수 있다.[12] 오니기리(お握り, 주먹밥) 역시 握る를 5단동사로 활용한 것이다.[13] cf. ねる[寝る\]: 자다.[14] cf. 更ける[ふける\]: (밤, 계절 등이) 깊어지다.[15] cf. へる[経る\]: 지나다, (때가) 흐르다.[16] 표준어가 아니며 일본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서 파생된 속어이므로 취소선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