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88 서울 올림픽 폐회식을 소개하는 문서.2. 상세
- 폐회식 차례
-'우정'공연, 리본을 돌리는 무용수와 상모를 돌리는 상모놀이꾼
-기수단과 선수단 입장
-그리스, 한국, 스페인의 삼국기 게양
-다리 놓기, 오작교를 재연함.[1][2]
-바라춤과 부채춤의 '빛과 소리' 공연.
-'떠나는 배', 판소리 심청가의 뱃노래에 맞춰 이별의 모습을 나타냄.
-잠실 주경기장은 순식간에 이별의 항구가 됨.
-폐회사, 폐회선언, 사마란치 IOC 위원장과 박세직 올림픽 조직위원장의 모습
-바르셀로나 시장에게 올림픽기 인계
-스페인 무용수들의 기념 공연
-올림픽기 하강 및 이양, 성화 소화
-관중들이 든 청사초롱으로 반짝이는 경기장
-'소원'공연, 올림픽을 치른 사람들의 "안녕"을 비는 뒷풀이 춤.
-청사초롱을 든 무용수들이 떠나는 사람들의 길을 비춰줌.
-호돌이와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스코트 코비
-불꽃놀이 속에서 선수들과 무용수들이 한데 어우러져 강강술래 춤을 춤.
-귀향
- 제작
공연제작: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개폐회식 제작단 /
제작단장: 표재순 /
진행감독: 유경환,김상열 /
제작자문: 이어령 /
폐회식 총괄기획: 이어령 /
3. 기타
- 김연자가 88올림픽 폐막식 때 식전행사로 주 경기장에서 10만 명의 관중 앞에서 <아침의 나라에서>를 불렀다. 식전행사로 부른거라 KBS 폐회식 녹화 중계에 안 보인다.노래하는 영상 보기
[1] 네모난 스티로폼 상자 안에 6인 1조가 들어가 이동하는 형식이다. 이때 이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은 국군장병들이었다.[2] 공연 중 뿌연 안개가 깔리는데, 안개를 만드는 데에 소독차가 동원되었다. 소독약 대신 향수를 넣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