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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2.5차원의 유혹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2. 만화 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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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장 오쿠무라 마사무네 | 부원 아마노 리리사 | 부원 타치바나 미카리 | 부원 하나 츠바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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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문 교사 하뉴 마유리 | 졸업생 특별 고문 아베 마리나 | 외부 학생 노노아 | 외부 학생 키사키 아리아 | }}}}}}}}} | ||||
2.1. 오쿠무라 마사무네(奥村正宗)
2.2. 아마노 리리사(天乃リリサ)
2.3. 타치바나 미카리(橘美花莉)
2.4. 노노아(NONOA)
2.5. 키사키 아리아(喜咲アリア)
2.6. 아베 마리나(安部まりな)
2.7. 하나 츠바키(華翼貴)
2.8. 하뉴 마유리(羽生まゆり)
3. 코스프레 업계
- 에리(エリ) - 성우: 하세가와 이쿠미
마유리의 친구. 과거 마유리와 같이 코스어로 활동했고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코스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코스프레 캐릭터는 엘펜(エルフェン)이다. 리리사가 중학생때 마유리와 함께 만난 인연이 있다.
그리고 마유리를 좋아한다.[1] 주변에서 왜 안 사귀냐고 속으로 생각할 정도. 실제로 번외편에서 과거 술집에서 은연 중에 마유리에게 고백까지 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필살기는 정령강림권(대쉬 ↓↙←+B).[2]
- 모리치카(盛親) -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
스튜디오를 취미로[3] 운영하는 전직 코스어.
마유리와 아는 사이이며, 남장이 필요한 팀 코스를 자주 나갔었다. 리리사와 노아가 같이 스튜디오를 방문했을 때 마유리와 아는 사이라고 서비스로 스튜디오를 3시간동안 무료로 대여해줬다. 코스어가 사진사 없이 왔을 경우 본인이 사진 촬영을 해준다고 한다.
- 마기노(マギノ) - 성우: 누쿠이 유카
오쿠무라와 리리사가 이벤트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코스플레이어. 중견코스어로 여대생이다. 주로 수인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는데 캐릭터는 포로소(フォロッソ)이다.
- 오기노(オギノ) -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
마기노의 카메라 담당. 처음에는 오쿠무라와 리리사를 보고서 초보자라고 생각하여 입터는 기분나쁜 오타쿠 같은 캐릭터였지만 나중에는 오쿠무라에게 카메라 찍는 여러 방법들부터 여러 정보들을 가르쳐주고 리리사가 리리엘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촬영을 하려는 인원이 감당이 안될 정도로 몰렸을 때에는 공간을 확보하고 줄을 세우는 등 서포팅을 해주기도 한다. 설명을 해주는 포지션의 캐릭터로 설명을 함과 동시에 오쿠무라와 독자들이 모르는 코스업계의 정보를 알려주는 업계 선배같은 사람. 가장 오타쿠라는 이미지에 가까운 캐릭터.
- 스즈키(鈴木) - 성우: 마치야마 세리나
코스플레이어. 코스프레 캐릭터는 다크 엘프(ダークエルフ)이다.
- 아카네(アカネ) - 성우: 이즈미 후카
코스플레이어. 코스프레 캐릭터는 토요타 미오리(豊田美織)이다.
- 바키코(バキ子) - 성우: 아사히나 마도카
코스플레이어. 코스프레 캐릭터는 문(ムーン)이다.
- 미야비(雅) - 성우: 히로세 유우키
코스플레이어. 코스프레 캐릭터는 오이치(お市)이다.
- 아키토(アキト) - 성우: 모리 나나코
코스플레이어. 보이시한 외모의 여성으로 코스프레도 남자 캐릭터다 보니, 처음에 오쿠무라가 일행들[4]과 같이 여자 탈의실에 들어려가는 모습을 보고 오해를 한다. 그리고 리리사도 오쿠무라처럼 아키토를 남자로 오해한다.
- 샤오유([ruby(小雨, ruby=シャオユー)])
중국 출신의 코스플레이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리리엘이다.
62화에서 첫 등장. 나츠코미 마지막 날에 리리엘 코스프레를 하고 행사장에서 우연히 오쿠무라와 리리사를 만나 친해지게 된다.
그 후 유럽과 미국, 아지아 각지의 코스프레 이벤트에 참가해 존재감을 펼치며 국제적으로 인지도를 쌓게 된다. 147화에서는 5명의 신성 코스어와 함께 마유라의 공석을 차지할 차기 사천왕 후보로 카메라 아저씨의 코스프레 블로그에 거론된다.
두 번째 나츠코미에서 1년만에 오쿠무라와 재회한다. 사전에 예고한 대로 리리엘 코스프레를 하기로 했는데, 때마침 만화 연구부가 리리사 없이 코스프레를 하게 된 참이라[5] 오쿠무라가 합동을 제안하자 흔쾌히 동의, 만화 연구부와 합동해 6명이서 천사 공정대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카메라 아저씨
본업은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취미로 20년 넘게 코스플레이어를 촬영해온 아마추어 사진사. 코스프레 사천왕을 무명 시절부터 주목하고 사천왕의 개념을 만드는 등 코스프레 업계에서 뛰어난 선구안을 갖춘 인물이다.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블로그 '카메라 아저씨의 코스프레 블로그'를 운영하며, 그에게 인정받은 코스어는 반드시 유명해진다고 한다.
처음 언급된 것은 37화. 자신의 블로그에 앞으로 주목 받을 5명의 신성 코스어를 발표한다.
두 번째 나츠코미 편,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마유라가 복귀한 현장에서 바로 블로그를 편집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리리사가 제작한 라스타로테 의상에 주목하며 마유라가 보여주는 오라에 찬사를 보내고, 사천왕을 한 자리에 모아 마유라를 부활시킨 중심인물이 바로 리리사였음을 꿰뚫어 본다. 곧이어 코스프레계의 전설 에리카까지 나타나 자신에게 인사하자 깜짝 놀란다.
3.1. 코스프레 사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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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유라 | 호시즈키 요키 | 나고미♡ | 아와유키 에리카 | }}} | ||||
18화에 오기노에 의해서 처음 언급이 되었다. 나츠코미 같은 대형 이벤트에 이들이 출전한다는 공식 SNS 멘션 만으로도 몇만 단위의 리트윗이 되는급의 초 유명 코스플레이어. 사천왕이라고 하여 적이거나 라이벌 같은 느낌은 아니고 주요 인물이다 보니 이래저래 주인공 일행들과 직간접적으로 엮이고 있다.
3.1.1. 나고미
- 카케하시 아사미(桟浅美) - 성우: 사쿠라이 하루미
나고미의 매니저.
- 사이토(斉藤) - 성우: 스기야마 리호
나고미의 의상, 메이크업 담당.
3.1.2. 마유라
- 마유라
사실상 정기적으로 출전하는 개념으로서의 코스플레이는 접은 상황이라 이 자리는 공석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이 빈 자리에 누가 들어가냐를 두고 리리사와 노노아가 포함된 신예 5인방이 언급되기도 했었다.
3.1.3. 아와유키 에리카
- 아와유키 에리카(淡雪エリカ)
극한의 싱크로율을 맞추기 위해서 신장과 몸무게를 소숫점 자리까지 맞추며 코스플레이 자체도 1년에 딱 1번 나츠코미에만 출전한다. 코스어가 최고로 치는 코스어라는 평가가 있으며 같은 4천왕인 마유리 선생님이 리리사가 목표로 삼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의 코스어.
실제로 나츠코미에서 목격한 코스의 퀄리티는 중증 씹덕인 리리사가 비교를 위해서 폰 화면에 띄운 캐릭터의 일러스트와 코스플레이를 하고있는 에리카를 보고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할정도로 엄청난 듯. 팔리기 위한 코스플레이가 아닌 예술로서 코스프레를 바라보므로 ROM의 판매량이나 트렌드를 신경쓰지 않는다.
작중에서 등장 자체는 나츠코미 편에서 딱 1화만 나와 대사 한마디 없이 넘어갔지만 나츠코미 편이 끝나고 ROM으로 재등장하는데 이 ROM을 본 리리사는 단 한번이라도 이런 ROM을 만들 수 있다면 죽어도 좋다 고 평가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25화에서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리리사를 보러 왔음이 마유리 선생님의 대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사실은 2인조다.
- 키지 에리카 / 에리카(生地絵理華/エリカ)
61화에서 ROM판매원으로 등장. 아와유키 에리카의 의상 담당. 과거에는 코스프레 사천왕 이전 시대를 평정했던 코스플레이어였다. 나이가 들며 점점 몸매 관리가 힘들어져서 고민하던 중 출신 대학의 졸업 전시회를 보러 갔다가 유키를 스카우트하여 아와유키 에리카를 결성하였다. 코스플레이어 활동 이외에도 코스프레나 예능 관련 회사를 여러개 경영 중인 사장이다.
- 야마노베 유키 / 유키(山野辺由紀/雪)
61화에서 등장. 아와유키 에리카의 모델 담당. 원래 미대에서 일본화를 전공했지만 전시회에서 코스프레를 제출했다가 교수들의 혹평을 듣고 멘탈이 깨졌지만 마침 에리카를 만나 스카우트 되어 아와유키 에리카를 결성하게 되었다.
3.1.4. 호시즈키 요키
- 타나카(田中)
요키의 회사 동료이자 후배.
- 과장
요키의 회사 상사.
3.2. 5인의 신성 코스어
카메라 아저씨가 발표한 주목해야할 5명의 차세대 코스플레이어. 본편 기준 1년 사이에 활동을 개시한 코스어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한 5명을 뽑은 것이다. 순위는 5위 리리사, 4위 노노아, 2위+3위 레몬 & 라임, 1위 코미카도 루루나 순이다.- 레몬 & 라임(レモン & ライム) - 성우: 토미타 미유(레몬) / 코하라 코노미(라임)
콤비로 활동하는 쌍둥이 코스어. 코스프레 업계에서도 유일무이한 희소성을 지녀 쌍둥이 캐릭터를 코스하는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카메라 아저씨가 발표한 5명의 코스어 랭킹에서 2위+3위로 소개된 화제의 신인 콤비.
둘은 얼굴이 매우 닮았지만 일란성이 아닌 이란성 남매로, 레몬이 누나이고 라임이 남동생이다. 레몬이 못 들어가는 남자탈의실에 의상을 전달하는 걸 오쿠무라가 도와준 후로 친해졌다.
이란성 쌍둥이면서도 외모가 굉장히 비슷한데, 이는 부모님의 외모가 서로 닮았기 때문이다. 각자 아버지, 어머니를 닮았는데 그 둘이 닮았다보니 레몬과 라임도 서로 비슷한 외모가 된 것.
- 코미카도 루루나(弧帝ルルナ)
카메라 아저씨가 발표한 5명의 코스어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코스어. 코스프레 캐릭터는 버튜버 사이바네 티코(彩羽ティコ). 작중에서 인기 있는 사이버 펑크 가희이다.
처음 참가한 소규모 이벤트에서 카메라 아저씨에게 주목 받아 신성 코스어 1위로 선정된다. 하지만 그 후 1년도 넘게 코스프레 활동을 하지 않았고, 카메라 아저씨 말고는 본 사람이 거의 없는 1위라고 소문이 난다. 카메라 아저씨도 이런 행보는 예상 못했는지, 블로그에서 자기가 너무 일찍 주목해서 화제가 되지 않았다며 셀프 디스를 한다.
이후 164화, 두 번째 나츠코미의 2일차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옥상에서 사천왕 3명에 리리사 일행이 인파를 형성한 와중에도, 등장한 것만으로 군중의 시선을 끌어모아 모두를 아연하게 만든다. 정작 본인도 그런 시선에 부담을 느껴 돌아갈 생각까지 하지만, 너무 많은 인파에 둘러쌓여 물러날 수 없게 되자 가족들의 응원에 힘입어 촬영하기로 마음 먹는다.
캐릭터 소재와 의상의 완성도만으로도 눈길을 끌었지만,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마치 춤추고 노래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더욱 매력을 발산한다.[6] 촬영이 끝나고 황급히 자리를 벗어나다가 리리사와 스쳐가는데, 리리사는 루루나를 잠시 본 것만으로도 말이 안 나올 정도로 감탄했으며, 두 사람은 훗날 만나게 될 것이라고 나레이션으로 예고된다.
공식 Q&A에 의하면 원래는 첫 번째 나츠코미 편에서 출연시킬 계획이었으나 등장이 밀렸다고 한다.
164화의 회상과 문자 내용을 보면 본명은 코미카도 아오이(古見門あおい), 여관에서 접객 일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4. 만화 업계
- 키사키 요우(キサキヨウ) - 성우: 스와베 준이치
아리아의 아버지이자 만화가. 발키리 전선이라는 만화를 그렸으나 애시포드 전기를 표절했다는 비난에 시달린 끝에 2권 완결로 조기 출하당했다. 이 일로 트라우마가 생겨 만화가로서의 꿈을 잃은 것에 실망한 아내[7]와는 이혼하게 되었고 별거 중인 상태다. 이후 만화가로서 히가라시 요이치(日枯陽一)로 펜 네임을 바꾸고 또 다른 만화를 그리는데 이 만화가 오쿠무라 일행의 바이블과도 같은 리리엘 외전이다.[8] 미타를 통해 나츠코미에서 자신의 딸인 아리아가 자신이 그린 캐릭터인 아리엘의 코스프레를 한 사진을 보고 급히 달려가서 오쿠무라와 아리아를 만나서 해후한다. 이후에 결혼전 꿈을 쫓아가던 자신을 되찾으면서 이혼한 아내와도 다시 만나게 되었다.[9]
자신이 그리는 캐릭터들을 딸과 친구들이 코스프레한다는 걸 알게 된 이후로 캐릭터들의 복장을 피부노출이 적도록 확 바꾸었다.
- 미타 토시후미(三田俊史) - 성우: 토야 키쿠노스케
요우의 동료 만화가이자 어시스턴트. 요우에게 리리엘 외전과 관련된 소식을 전해주며,[10] 결정적으로 나츠코미의 리리엘 외전 팀 코스프레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중에 아리엘 코스프레를 한 아리아가 있어 요우가 직접 나츠코미에 찾아가게 되었고 전화를 통해 위치를 알려주는 등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타카마츠 료(高松良)
애시포드 전기 작가. 키사키 요우의 어시스턴트 시절 스승 만화가. 어시스턴트들 사이에서 노사(老師)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5. 학교
5.1. 학생회
- 타키 미도리(瀧翠理) - 성우: 마노 아유미
학생회장으로 오쿠무라와 같은 2학년이다. 공명정대하고 진지한 성격으로 코스프레 같은 것에도 편견없이 평등하게 대한다. 학생회 메이드 카페 편에서 부회장, 서기와 함께 레귤러 멤버로 참가하여 춤도 추고 그 과정에서 코스플레이의 즐거움을 느낀 듯 하다. 메이드 카페 편이 끝나고서는 메이드 카페 때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여 다시 한 번 촬영용으로 코스플레이를 했다.
저 성격때문인지는 몰라도 미카리의 천적인데 미카리가 츤데레 같은 성격때문에 반대로 말하는 걸 들으면 "어째서죠?", "왜 그렇게 생각하는거죠?", "본인이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같은 질문들을 진지하게 해서 결국 본심을 말하게 만들어버린다. 3학년이 되면서 오쿠무라랑 같은 반이 된다.
- 류조지 토라지로(龍造寺虎治郎)
학생회의 서기를 담당하고 있는 남자다. 오쿠무라와는 중학생 1학년 때 부터 같은 반이였던 친구. 학생회 코스프레 카페 편에서 처음에는 카페를 열게 된 것에 화를 냈지만 이후에는 부회장의 뜻을 받아들여 보조를 맞추며 마지막에는 청일점으로서 모노클을 착용하고 고양이 집사 코스프레를 하고 학생회 멤버들과 메이드 카페에서 춤을 추기도 했다. 작중에서는 유일하게 제대로 묘사가 된 남자 코스플레이어다. 이후에도 부회장은 만연에 자주 놀러오고 회장도 메이드 카페 이후로 코스플레이의 즐거움에 눈을 떠버려서 촬영용으로 따로 코스플레이를 할 정도라 토라지로도 추후에 얼마든지 코스플레이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11]
처음에는 항시 SD 모드였던 노노아를 보고서 마스코트라고 생각하여 코스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보고서 놀라기도 한다. 학생회 코스프레 카페 편에서 노노아가 기재와 대도구 등을 제작해주면서, 그 이후로 노노아를 "대목장"이라고 부른다. 노노아를 여러 방면에서 굉장히 신기한 존재로 생각하는 듯 하다.
5.2. 풍기위원회
- 후지타(藤田)
풍기위원장. 미도리에게 호감이 있지만 가을 축제때 학생회에서 메이드 카페를 하는데 거기다가 코스프레까지 하려고 하자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코스프레를 하려는걸 막으려 했으나, 미도리가 코스프레에 대한 편견과 무시를 하면 용서하지 않겠다는 반론에 결국 물러선다.
5.3. 아쿠아리움 연구회
- 이가라시(五十嵐)
교사. 아쿠아리움 연구회의 고문.
- 타나카(田中)
2학년. 오쿠무라의 클래스메이트. 아쿠아리움 연구회의 부원.
- 메가네(メガネ)
3학년. 아쿠아리움 연구회의 부원.
5.4. 교직원
- 교장 - 성우: 마에다 히로키
교장선생님. 코스프레를 동아리 활동으로 인정하고,[12] 다른 학교 학생인 노노아와 아리아에게 내교 허가나 여름 합숙을 받아주고, 고등학교 졸업한 마리나를 만화 연구부의 졸업생 특별 고문으로 취임을 해주는 등 많이 배려해주며 여러가지로 마음이 넓은 분이다.[13]
- 카자마츠리 신타로(風祭慎太郎) - 성우: 호리 소시로
영어 교사. 애칭은 타짱. 취미가 헬스이며 근육질 몸매에 체격이 크지만 말투는 여성스러운 면이 있다. 모리치카와는 술친구 사이이다. 오쿠무라가 만화연구부 고문을 찾고 있을 때 마유리를 소개해준다.
- 후지모토(藤本)
교사. 이미 정년퇴임했지만 재직 당시에 만화 연구부의 고문을 맡았고, 당시 부원들을 '만화 고시엔[14]'에 출전시켜 매해 좋은 성적으로 입선하여 만화 연구부를 승격, 유지할 수가 있었다.
[1] 코스플레이도 자신이 좋아하는 마유리가 좋아하는 취미였기에 함께하기 위해 시작했을 뿐이었다. 마유리가 교직에 서게 되며 코스플레어를 은퇴했지만 그럼에도 아직 코스플레이에 미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현역 코스어를 유지하며 마유리를 기다리고 있던 것.[2] 오랫만에 만난 마유리에게 반갑게 다가가는 듯 하다가 대뜸 날린 기술(...). 이 기술에 당한 마유리는 "대쉬 중단은 너무 치트 아냐?"라고 괴로워했다(...).[3] 작중 본인 집 빌딩이라고 언급했다. 1~2층 임대료로 돈은 충분히 버는듯.[4] 성우는 오기노 하즈키, 요시모리 미사키.[5] 두 번째 나츠코미에서 리리사가 마유리의 코스플레이어 마유라 이름으로 복귀를 도와주기 위해 리린로테 코스프레를 하기로 한다.[6] 카메라 아저씨는 루루나를 두고 '느긋하게 찍혀줄 생각이 요만큼도 느껴지지 않지만 어느 각도, 어느 타이밍에 찍어도 기적의 한 장이 탄생한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재능이 코스프레를 선택했다.', '코스프레 업계가 숙성된 결과 맺은 결실과도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현장에서 그녀를 처음 본 이들 또한 유일무이한 퍼포먼스에 말을 잃고 압도되는 모습을 보였다.[7] 성우는 카이다 유코.[8] 오쿠무라는 이것을 그림의 귀를 보고 알아차렸다.[9] 이때의 과거 이야기가 상당히 감격스러운데 그림 오타쿠와 만화에 관심있던 갸루 소녀로 만나서 연애를 시작해 만화가로 데뷔하고 결혼해서 아리아가 태어나 행복한 모습의 과정을 보여주어 키사키 요우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갔다는것을 보여준다.[10] 미카리가 직접 방송에 나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가 리리엘이라고 말한다.[11] 이미 회장의 코스플레이가 즐겁다는 고민에 휘말려 다시 집사복을 입고 촬영도 했다.[12] 활동을 인정하지만 그런데 활동 사실을 공표하지 않았다. 이유는 만약에 코스프레 활동을 공표할 경우 리리사의 개인정보 유출과 악의를 품은 일부 학생들의 집단 괴롭힘이 생길 수 있는 우려 때문에 교장과 학생회장을 제외하고 학교 전체에 만화 연구부 활동을 공표하지 않는다. 물론 만화 연구부 부원들도 이 사실들을 받아준다.[13] 사실 젊은 시절 큰 실패를 했던 경험이 있어 실패를 담아두어 자신의 인생에 필요한 실패라고 책망해 필사적으로 정당화하고 신경쓰지 않는 척 했으나, 나중에 자신은 경험할 필요가 없는 실패였다라는 생각을 깨달았고 만약에 과거로 가서 당시의 젊은 시절 자신을 만나면 반드시 말릴거라는 생각과 후회를 하며, 어른이기 때문에 옳은 것이 아니라, 어른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아이와 마주하고, 미움을 받아도 지킬 결의를 하여 동아리 활동에 대한 어려운 고민을 하는 마유리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준다.[14] 일본 전국 고등학교 만화 선수권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