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010101> | 2.5차원의 유혹 코스프레 사천왕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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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라 | 호시즈키 요키 | 나고미♡ | 아와유키 에리카 | }}} |
<colbgcolor=#111111><colcolor=#ffffff> 호시즈키 요키 星月夜姫 | |
프로필 | |
본명 | 호시노(星野) |
성별 | 여성 |
나이 | |
직업 | 회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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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5차원의 유혹의 등장인물. 코스프레 사천왕 중 한명이다.2. 특징
타이츠 위주의 페티시 계열 언더그라운드 미녀라고 알려져 있다. 몸매 자체는 글래머러스에 어지간한 캐릭터들보다 머리 1~2개는 더 클 정도로 장신이지만 상어이빨에 찢어진 눈, 주근깨에 뱅뱅이 안경마냥 커다란 안경을 쓰고 있어서 빈말로라도 미녀라고는 할 수는 없는 외모. 옆모습만 보면 빨간 마스크를 연상케 한다. 때문에 SNS 활동 및 코스프레를 할 때는 화장에 심혈을 기울여서 완전히 다른 얼굴이 된다.코스프레가 좋아서 코스프레를 시작한 아마노 리리사와 정반대격인 코스어로, 파탄 난 가정에서 자란 반동으로 주목받고자 하는 욕구가 심해서 SNS에 야한 사진을 올리다가[1] 더욱 주목받기 위해서 코스프레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뜨기 위해 인기 있는 캐릭터를 적당히 골라서 코스프레했으나 형편 없는 퀄리티로 트위터 등지에서 크게 비난을 받았다. 이 때문에 크게 위축됐다가 넘사벽의 실력을 가진 나고미를 만난 것이 인연의 시작으로[2], 어떤 코스어라도 좋아한다는 나고미의 말과 그녀들의 압도적인 퀄리티 앞에 코스프레에 대한 마음을 고쳐 먹었고, 지금은 티격태격하고 있지만 당시엔 나고미에게 코스프레 지식을 배우며 도움을 받았다. 그렇게 성장해 사천왕이 된 지금도 과거의 전력 때문에 트위터로 욕을 먹고 있다.
의상을 만드는 재주는 없어서 코스프레 의상은 주문제작한다. 하지만 그런 만큼 실력이 있는 업자에게 특별 주문하고, 추가로 본인이 까다롭게 수정하고 검수하기 때문에 사천왕에 걸맞은 완성도의 의상이 된다.
3. 작중 행적
다른 사천왕들과 같이 18화에서 언급이 되었지만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88화가 되어서야 평상시이지만 자세한 모습이 그려졌다.코스프레를 같이 하자는 리리사의 요청을 거절했다. 이후 리리사를 포함한 주연들과 나고미에게 인파를 죄다 빼앗기고 돌아가려다 자신의 팬을 만나 팬서비스를 위해 리리사에게 합류한다. 이때 리리사는 사소한 원작 포인트까지 모두 알고 있는 요키를 보고서 사랑이 느껴진다 칭찬하지만, 요키는 과거의 자신도 자신이라면서 스스로를 코스프레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이 없는 '나쁜 코스어'라고 평가절하한다. 그러나 리리사는 거듭 요키가 자신을 부정하고 깎아 내려도 과거의 그녀가 아닌 지금 보이는 요키의 코스프레를 향한 애정과 그녀를 긍정하고 좋아한다 말해 주며 마음의 벽을 부숴 준다. 이후에 팬의 앞에서 리리사와 함께 마녀 무스메의 명장면을 재현하게 된다.
4. 기타
- 사복으로 거의 항상 검은색 정장을 입고 다닌다. 최애캐가 죽을 때마다 상복을 입고 있는 것인데, 캐릭터 취향이 금방 죽을 게 뻔한 캐릭터들이다 보니 항상 상복이다.
- 다른 코스프레 사천왕들도 리리사 덕분에 초심을 되찾기도 해서 리리사를 좋아하지만, 요키는 아예 인생 전반에 뿌리박혀 있던 트라우마를 해소해 준 정도다 보니 특히 리리사한테 각별한 호감을 가지고 있다. 항상 우거지상인 얼굴도 리리사를 보면 굉장히 싱글벙글해질 정도.
- 나고미와는 양쪽 다 까칠하게 말하는 편이다 보니 얼핏 보기엔 사이가 안 좋은 듯하나 실제로는 제법 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