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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6-11-04 16:00:50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여론조사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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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2. 경합주의 여론조사 판세
2.1. 경합주의 여론조사 판세 월별 요약2.2. 플로리다, 미네소타, 콜로라도, 네바다, 메인2구
2.2.1. 플로리다(선거인단 29명)
2.2.1.1. 플로리다 조기투표 현황
2.2.2. 미네소타(선거인단 10명)2.2.3. 콜로라도(선거인단 9명) 2.2.4. 네바다(선거인단 6명)2.2.5. 메인2구(선거인단 1명)
2.3.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위스콘신
2.3.1.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20명)2.3.2. 노스 캐롤라이나 (선거인단 15명)2.3.3. 버지니아(선거인단 13명)2.3.4. 위스콘신(선거인단 10명)
2.4. 오하이오, 미시간, 아이오와, 뉴햄프셔, 네브라스카 2구
2.4.1. 오하이오(선거인단 18명)2.4.2. 미시간(선거인단 16명)2.4.3. 아이오와(선거인단 6명)2.4.4. 뉴햄프셔(선거인단 4명)2.4.5. 네브라스카 2구(선거인단 1명)
2.5. 의외(?)의 경합주
2.5.1. 조지아(선거인단 16명)2.5.2. 메인 주 전체 (선거인단 2명)2.5.3. 애리조나 (선거인단 11명)2.5.4. 유타(선거인단6명)2.5.5. 알래스카 (선거인단 3명)
3. 기타 주(州) 여론조사
3.1. 오리건 (선거인단 7명)3.2. 뉴멕시코 (선거인단 5명)3.3. 코네티컷 (선거인단 7명)3.4. 워싱턴 (D.C.가 아닌 미국 서부에 있는 주. 선거인단 12명)3.5. 뉴저지 (선거인단 14명)3.6. 캘리포니아 (선거인단 55명)3.7. 뉴욕 (선거인단 29명)3.8. 텍사스 (선거인단 38명)3.9. 미주리 (선거인단 10명)3.10. 로드 아일랜드 (선거인단 4명)
4. 2016년 하반기 전국 여론조사5. 2016년 상반기 전국 여론조사

1. 참고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여론조사.

열세인 주에서 큰표 차이로 지고, 접전지역에서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주가 많은 경우, 득표율에선 밀려도 선거인단 확보에서는 이기는게 가능하므로. 이론적으로는 전국득표율에서 44%:54%로 10% 발려도 선거인단에서 더 많이 확보해서 당선되는 것도 가능하다.

즉 2016 미국 대선 여론조사에서는 선거인단 주단위 독식인 미국 선거 특성상, 전국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얼마나 차이나느냐 보다는 경합주들의 여론조사 향배가 더 중요할 수 있다.

http://www.realclearpolitics.com/epolls/latest_polls/president/
http://www.realclearpolitics.com/epolls/2016/president/2016_elections_electoral_college_map.html
지속적인 데이터 갱신에 따른 수정바람.

각 정당별 후보 경선 여론조사는 해당 항목에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경합주의 여론조사 판세

오해의 여지가 있는 용어 설명
RV = Registered Voter = 등록 유권자 (선거날 투표할 의향 여부에 대해서는 필터링을 안한 표본)
LV = Likely Voter = 선거날 투표할 의향이 있는 응답 유권자. LV를 아직 유권자로 등록하지 않은 부동층 유권자를 포함한 경우라고 해석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체로 LV의 의미는 등록된 유권자중에서 투표할 의향이 있는 유권자를 말한다. 즉 LV도 등록유권자고, 그중에서 투표의향이 있다는 범위를 좁힌 표본이다. 그예로 동일 여론조사기관에서 RV와 LV둘다 발표하는 경우가 있는데 항상 LV의 숫자가 RV보다 더 적다. (LV가 등록유권자+등록된 유권자가 아닌 부동층 유권자까지 포함한 의미라면, 상식적으로 RV보다 표본 숫자가 더 많아야 정상인데 그렇지 않기 때문.)

2.1. 경합주의 여론조사 판세 월별 요약

대선을 4일 앞둔 2016년 11월 4일 기준, 현재로서 두 후보 모두 박빙이다. 트럼프도 잇따른 성추행 관련 구설수로 지지율이 많이 하락했지만, 대선을 열흘 남긴 현재 힐러리마저도 뒤늦은 이메일 스캔들 재조사로 트럼프와 지지율이 거의 동등해졌다. 미국 내 여론에서도 최고를 뽑기보다는 최악을 떨어뜨리기 위한 선거로 흘러가는 분위기다.
8월말까지, 기존에 미국,국내 언론에서 이야기하던 트럼프가 이기는 방정식은, 위스콘신,미시간,버지니아,메인,콜로라도에서 트럼프가 전멸한다는 가정으로써, 2012년 롬니 선거인단 206명 모두 방어 + 플로리다,오하이오,펜실베이니아 3곳을 모두 승리하든지 아니면 최소한 2곳 승리 + 나머지 선거인단인 아이오와(6),네바다(6),뉴햄프셔(4),메인CD2(1) 같은 나머지 작은주들에서 거의 전승을 해서 겨우겨우 15~17명 추가라는 좁은문으로 알려져 있었다. 8월말부터 트럼프가 부활하면서 급속히 치고나가서, 여론조사상으로 그전에는 승산이 거의 희박해보이던 버지니아,위스콘신,메인,미시간,콜로라도에서 트럼프가 박빙이거나 오차범위내 역전까지도 나왔고 클린턴이 8-9% 앞서서 경합주로 분류되지 않았던 뉴멕시코에서는 9월초 2차례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아예 3~10% 차이로 역전까지 시켰기때문에 트럼프에게 있어서 가능한 승리 방식이 전보단 꽤 많아진편이다. 하지만 다시 최근 추세에서는 도리어 확실한 트럼프 고정표로 분류되던 아리조나가 넘어가고, 유타, 텍사스, 조지아, 알래스카가 흔들리는등, 도저히 트럼프 승리 방식이 나오지 않는다.

10월 중순 이후 여론조사에서는 드디어 성추행 발언의 영향으로 트럼프가 한방에 훅 가는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경합주들에서 10퍼센트 이상 차이가 나고, 버지니아 같은데서는 30퍼센트 이하로 떨어지기도 하고, 심지어 가장 확실한 공화당 지지주인 유타에서는 맥멀린이라는 듣보잡 후보에게도 밀리는 결과까지 나온다.

http://cnu.edu/cpp/pdf/oct%2016%202016%20report-final.pdf
버지니아 클린턴 44, 트럼프 29

http://www.sltrib.com/news/4485415-155/evan-mcmullin-takes-the-lead-in
유타: 맥멀린 31퍼센트, 트럼프 28퍼센트, 클린터 24퍼센트.

미국 언론과 공화당 주류에서 전방위적으로 트럼프의 성(性)적발언 녹음 스캔들을 언급하면서, 트럼프는 한방에 훅간것같은 분위기를 조성해두었으나 폭로 다음날 조사된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의 지지율이 꿈쩍도 않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기사

표본 전 미국 등록유권자(RV) 1549명.
트럼프의 녹음파일 공개전 10월6일 여론조사. 힐러리 41%, 트럼프 39%
트럼프의 녹음파일 공개 10월7일
트럼프의 녹음파일 공개후 10월8일 여론조사. 힐러리 42%, 트럼프 38%.
트럼프의 지지율은 고작 1% 떨어졌다. 오차범위를 생각하면 거의 그대로. 트럼프의 지지율은 끄덕없음을 알수 있다.

토론이후 클린턴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단 아직 여론조사가 많이 발표된것이 아니므로 추이를 봐야한다.
지금 마치 선거가 끝난것처럼 언론에서 다루는데 그 근거라는것이 PPP의 5개주 여론조사-그마저도 표본에서 민주당원을 너무 많이 넣은 플로리다주 여론조사에서 2% 앞서고, 민주당원을 좀더 넣어서 노스 캐롤라이나 조사에서 2% 앞선것이다. 물론 6%씩 앞선 펜실베이니아,버지니아,콜로라도 조사는 표본논란은 별로 없었다. 그외에 힐러리가 6%차이로 앞선 Suffolk의 네바다 여론조사 1차례 정도다.(다른 조사기관 동일날짜는 1%차이.)
조사기간이 9월19일~10월2일인 UPI의 (1990년까지는 세계적 통신사였으나 2000내 이후 AP 등에 밀려 인력 감축, 현재는 통일교에 흡수된 통신사이다) 50개주 전부 여론조사에서는 여론조사에서 약간이라도 앞선걸 기준으로 할경우 선거인단에서 트럼프가 292명으로 246명인 힐러리를 꺾고 당선된다는 결과도 나왔다. 표본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판세해석이 달라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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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Without counting battleground states, where Trump or Clinton have less than a 5-point lead, the candidates are tied in the Electoral College at 191. Including Electoral College votes from swing states, Trump would win the election with 292 electoral college votes to Clinton's 246.

펜실베이니아의 경우 9월말-10월초 최근 여론조사 3차례에서 트럼프가 3%앞선적이 1번, 3-4% 뒤쳐진적이 2번이다.
플로리다의 경우 조기투표에서 우편투표 요청자가 240만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공화당원이 14만명이 더 많고 특히 회수율에서는 16%가량 앞서고 있기때문에, 여론조사가 박빙이라면 오히려 실제로는 트럼프가 더 유리하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2012년 선거 결과에서는 우편투표 유권자 + 조기투표 유권자를 합산해서 민주당원이 오히려 3%더 많았고, #개표결과는 민주당의 0.9% 신승이었다.

토론 이후에도 트럼프는 온라인,오프라인 조사에서 오하이오에서 약간이나마 우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고, 아이오와에서도 이기고 있다. 콜로라도의 경우 응답자 400명의 Monmouth(9월29일~10월2일)의 대학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11% 차이로 발렸지만, 로이터/입소스의 9월23일~9월29일 조사에서는 오히려 2% 앞섰고, UPI통신(9월19일~10월2일)의 조사에서는 힐러리가 트럼프에게 1.7% 앞섰기때문에 아직 어찌될지 모른다.
다시 말해 보기에 따라 1차 티비토론이후 트럼프가 본 손해라면 경합우세정도 되던 노스캐롤라이나와 네바다가 초박빙이 된것일뿐, 펜실베이니아 공략가능성도 아래 여론조사처럼 살아있기 때문에 아직 트럼프가 그렇게까지 절망적인 상황이 아니라고 해석할수도 있다.
그리고 미시간,위스콘신,미네소타 러스트벨트의 경우, 미시간,위스콘신은 로이터/입소스의 9월23일~29일 조사에서는 전부 동률이었고
UPI통신의 조사(9월19일~10월2일)에서는 클린턴이 2.5~3.5%차이로 트럼프에 앞섰고, 미네소타는 UPI통신의 9월19일~10월2일 조사에서는 2.4%차이로 힐러리가 약간 앞선 정도였다. 러스트벨트 지역에서 트럼프의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있다. 투표율 버프를 볼 가능성도 있고. 여름당시 흔들리던 조지아와 애리조나가 트럼프쪽으로 안정화되는것도 그렇다.
대선 토론 이후, 전세를 역전당하고 있던 힐러리가 다시 트럼프의 지지율을 넘어섰다.

현지시간 9월26일 아침 네이트 실버의 538 선거예측 모델에서, 여론조사 100%, 여론조사 + 경제지표,인구통계에서는 대선 승리 가능성이
클린턴 51.5%~51.9%, 트럼프 48.1%~48.5%로 거의 동률이 되었고
'오늘 선거'모델에서는 아예 트럼프 54.9% 클린턴 45.1%로 트럼프가 뒤집어 버렸다.
#

9월25일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의 선거인단 지도다. 경합지역을 배제하고 소수점이라도 앞서면 그 앞선 후보쪽으로 간주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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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272명 트럼프 266명이다. 힐러리쪽으로 간주된 콜로라도(선거인단 9명)는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에서 힐러리 40.0% 트럼프 39.6%로 불과 0.4% 차이로 힐러리쪽으로 간주된것이다. 콜로라도의 가장 마지막 두 여론조사에서, 그라비스(9월22일-23일) 트럼프 41%, 힐러리 37%
CBS/Yougov(9월21일-23일) 힐러리 40%, 트럼프 39%로 팽팽하다. #
콜로라도를 트럼프쪽으로 놓으면 트럼프 275명. 힐러리 263명으로 뒤바뀐다.
미국내에서는 콜로라도가 이번 대선을 결정할지도 모른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선거인단 20명으로 역시 힐러리쪽으로 간주된 펜실베이니아도 별명이 Clinton News Network로 親클린턴인 CNN 조사에서도 클린턴이 오차범위내 1% 앞서는 초접전이다.
파일:RCP No Tossup 0925.jpg
9월11일 기념식날 클린턴이 휘청거린 파문여파가 크다.

클린턴은 9/11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서 몸에 이상이 생긴듯, 자리를 떴는데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서 벤을 기다린다. 벤이 도착하기전까지 클린턴은 여성의 부축(한쪽팔)을 받고 있는데 동영상 10초경부터
몸이 뒤로 넘어질려고 하는것을 클린턴 수행원들이 잡아준다. 겨우 정신을 차린듯한 클린턴은 14초경 벤안으로 들어가려다가 이번엔 앞으로 넘어진다. 이런 동영상이 퍼지면서 심각한 이슈가 되고 있다. 여론조사에 영향은 물론이고 과연 후보직을 계속해갈수 있는지도 의문


특히 큼지막한 경합주인 플로리다,오하이오,노스 캐롤라이나와 소형주 아이오와,네바다에서 트럼프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
기존 클린턴이 3-5%정도 리드하던 펜실베이니아도 오차범위내지만 트럼프가 2% 앞섰고.
전통적 공화당 우세주인 텍사스,조지아도 트럼프가 9-10%차이로 우세를 점하고 있다.
클린턴에게 그나마 위로가 되는 조사는 애리조나에서 트럼프를 1%차이로 추격한다는것과 위스콘신에서 10% 앞섰다는것 정도다.

한편 네이트 실버의 fivethirtyeight.com 을 보면
플로리다,오하이오,아이오와,노스 캐롤라이나는 모든 모델링 기준으로 트럼프가 우세한쪽으로 뒤집혔다.
현지시간 9월19일 Polls-Plus (여론조사와 인구통계 조합) 기준
네이트 실버의 선거인단 270명(당선)으로 가는길을 보면 (the winding path to 270 electoral votes) #
파일:270 0919.jpg

트럼프가 현재 우세한 주들을 유지한다면
뉴햄프셔,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미시간,콜로라도 5개주 중에서 1곳만 뒤집으면 당선이 가능한 판세다.
참고로 9월 여론조사에서 콜로라도,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은 트럼프가 역전한 조사가 최소 1차례이상 나왔다.
특히 클린턴의 경합우세로 이미지에 나온 콜로라도의 경우 9월19일 기준 최근 오프라인 여론조사 Emerson(표본 LV 600명, 9월9일~13일)에서는
트럼프 42%, 클린턴 38%. 로이터/입소스(표본 LV 421명, 9월2일~9월15일)에서는 트럼프 43%, 클린턴 40%. 구글 컨슈머(표본 LV 603명, 9월7일~13일)에서는 클린턴 36%, 트럼프 29%로 트럼프가 2승1패를 마크중이다.

뉴햄프셔,미시간은 클린턴이 아직 앞서고 있지만 최신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와의 차이가 불과 2%,3%로 클린턴이 안심할수 없는곳이다.
1. 콜로라도
Emerson (9.11~9.13) 트럼프 42%, 클린턴 38% #
로이터/입소스(8.26~9.8) 트럼프 43%, 클린턴 40% #
2. 펜실베이니아
구글 컨슈머(9.7~9.13) LV 831명 트럼프 36%, 클린턴 34% #
구글 컨슈머(8.31~9.6) LV 808명 트럼프 35%, 클린턴 33% #
3. 위스콘신
로이터/입소스(8.26~9.8) 트럼프 40%, 클린턴 38% #

플로리다는 CNN(9.7~9.12) 트럼프 47%, 클린턴 44%. 구글 컨슈머(9.7~9.13) 트럼프 41%, 클린턴 31%로 트럼프가 우세를 점했고

오하이오는 CNN(9.7~9.12) 트럼프 46%, 클린턴 41%. 구글 컨슈머(9.7~9.13) 트럼프34%, 클린턴 31%.
블룸버그(9.9~9.12) 트럼프 44%, 클린턴 39%로 트럼프가 3차례 조사에서 모두 우세를 점했다.

펜실베이니아는 구글 컨슈머(9.7~9.13) 트럼프36%, 클린턴 34%로 트럼프가 약간 앞섰다.

노스 캐롤라이나는 구글 컨슈머(9.7~9.13) 트럼프 38%, 클린턴 33%로 트럼프가 5% 앞섰다.
버지니아는 구글 컨슈머(9.7~9.13) 클린턴 37%, 트럼프 31%로 클린턴이 6% 우세를 유지했다.
위스콘신은 구글 컨슈머(9.7~9.13) 클린턴 37%, 트럼프 27%로 클린턴이 10% 우세를 점했다.
미시간은 구글 컨슈머(9.7~9.13) 클린턴 35%, 트럼프 31%, EPIC-MRA(9.10-9.13) 클린턴이 3-4%차이의 경합우세를 유지했다.
아이오와는 구글 컨슈머(9.7~9.13) 트럼프36%, 클린턴 30%, Monmouth(9.12~9.14) 트럼프 45%, 클린턴 37%로
트럼프가 기존의 우세를 안정적 우세로 확대하는 중이다.
네바다는 Monmouth(9.11-9.13) 트럼프 44%, 클린턴 42%. 구글 컨슈머(9.7~9.13) 트럼프36%, 클린턴 28%로 트럼프가 우세
콜로라도는 구글 컨슈머(9.7~9.13) 클린턴 36%, 트럼프 29%로 클린턴이 7% 우세를 점했다.
Emerson(9.9~9.13) 트럼프 42%, 클린턴 38%로 콜로라도 오프라인 여론조사에서 1년만에 트럼프가 역전했다.
뉴멕시코는 구글 컨슈머(9.7~9.13) 클린턴 42%, 트럼프 28%로 클린턴이 크게 앞섰다.
텍사스는 구글 컨슈머(9.7~9.13) 트럼프 40%, 클린턴 29%로 트럼프가 11% 안정우세.
조지아는 구글 컨슈머(9.7~9.13) 트럼프 40%, 클린턴 31%로 트럼프가 9% 안정우세.
애리조나는 구글 컨슈머(9.7~9.13) 트럼프 35%, 클린턴 34%로 초접전이다.

가장 중요한 경합주인 플로리다 9월 첫 여론조사(PPP 9월4일-9월6일, LV 744명)에서는 트럼프 44%, 클린턴 43%, 존슨 5%, 스타인 1%, 맥멀린 1%로 트럼프가 오차범위내 간발의 차이로 앞섰다. #
플로리다주 항목에 자세히 나오지만, 민주당원을 실제보다 6%더 많이 포함시켰기때문에, 실제로는 트럼프가 여론조사보다 4% 정도 더 큰폭인 5%정도 리드했다는 해석도 가능한 여론조사다. PPP보다 전체적으로 조사기간이 약간더 뒷쪽인 퀴니피액의 8월말-9월초 여론조사에서는
(8월29일 - 9월 7일) 트럼프와 클린턴이 비겼다.
플로리다에서 트럼프가 클린턴보다 9%나 앞선 구글 컨슈머의 조사도 있었다.(8월31일-9월 6일, LV 1195명.) #

나머지 3대경합주인 오하이오에서는 퀴니피액의 9월초 4자대결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4% 앞섰다. #
구글 컨슈머의 조사에서는 오하이오에서 트럼프가 클린턴에 6%앞섰다.(8월31일-9월 6일, LV 837명.) # Reuters(로이터)의 9월2일-9월8일 조사에서는 클린턴이 1% 앞섰다.
클린턴이 쓰러졌던 9월11일 사거이 반영된 블룸버그의 9월9일~12일 오하이오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가 5% 앞섰다.

역시 퀴니피액이 조사한 펜실베이니아의 9월초 4자대결에서는 클린턴이 트럼프에 5% 앞섰다.# 그런데 클린턴이 5% 앞선것과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표본 사이즈로 조사된 구글 컨슈머의 펜실베이니아 여론조사(8월31일-9월6일 LV 808명) 에서는, 트럼프 35%, 클린턴 33%, 존슨 11%로 트럼프가 클린턴에 오차범위내인 2% 앞섰다. # Reuters(로이터)의 9월2일-9월8일 조사에서는 클린턴이 5% 앞섰다.
노스 캐롤라이나의 경우에는 9월초에 여론조사가 3개가 발표되었는데, 표본 논란이 있는 퀴니피액의 조사를 제외하면(백인유권자가 71%인데 64%만 포함시킴). Suffolk의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3% 앞서고, 구글 컨슈머의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9% 앞섰다. 로이터의 8월26일-9월8일 조사에서는 클린턴이 1% 앞섰다.
버지니아에서는 구글 컨슈머 조사(8월31일-9월6일)에서는 클린턴이 7% 앞섰고, 비슷한 시기인 로이터(8월26일-9월8일) 조사에서는 클린턴이 13% 앞섰다.
위스콘신에서는 구글 컨슈머 조사(8월31일-9월6일)에서는 클린턴이 12% 앞섰고, 비슷한 시기인 로이터(8월26일-9월8일)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2% 앞섰다. 미시간에서는 구글 컨슈머 조사(8월31일-9월6일)에서는 클린턴이 6% 앞섰고, 비슷한 시기인 로이터(8월26일-9월8일) 조사에서는 클린턴이 2% 앞섰다.
아이오와에서는 Emerson의 조사(8월31일-9월1일)에서는 트럼프가 5% 앞섰고, 구글 컨슈머 조사(8월31일-9월6일)에서는 클린턴이 6% 앞섰고, 비슷한 시기인 로이터(8월26일-9월8일)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3% 앞섰다.
콜로라도에서는 구글 컨슈머 조사(8월31일-9월6일)에서는 클린턴이 8% 앞섰고, 비슷한 시기인 로이터(8월26일-9월8일)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2% 앞섰다. 뉴멕시코에서는 구글 컨슈머 조사(8월31일-9월6일)에 로이터(8월26일-9월8일) 조사에서는 둘다 트럼프가 3%~10% 앞섰다.
네바다에서는 구글 컨슈머 조사(8월31일-9월6일)에 로이터(8월19일-9월8일) 조사에서는 둘다 클린턴이 오차범위내인 1~2% 앞섰다.
그러나 그후 NBC/WSJ/Marist(9월6일-9월8일)의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1% 리드, Monmouth(9월11일-9월13일)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2% 리드중이다.
텍사스는 40:40으로 비겨서 화제가 된 8월 워싱턴포스트,서베이몽키의 여론조사이후 3차례 여론조사(로이터 2번, 구글 1번)가 있었는데 트럼프가 모두 앞서고 있다, 차이는 9~17% #
조지아에서는 구글 컨슈머 조사(8월31일-9월6일)에서는 트럼프가 9% 앞섰고, 비슷한 시기인 로이터(8월26일-9월8일)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10% 앞섰다.
애리조나에서는 구글 컨슈머 조사(8월31일-9월6일)에서는 35%:35% 동률이었고, 비슷한 시기인 로이터(8월26일-9월8일)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6% 앞섰다.

9월2일-5일 Emerson에서 동부지역 7개주 여론조사를 발표했는데, 여론조사 결과가 제법 의외다.
경합주 뉴햄프셔에서는 클린턴이 5% 앞섰는데, 전형적인 파란주인 뉴저지,로드아일랜드에서 클린턴이 불과 각각 4%,3%의 차이로만 트럼프를 앞선것. 메인주는 선거인단 1명짜리 CD2에서는 트럼프가 5% 앞섰지만 CD1에서 클린턴이 22% 앞서면서 주 전체(2명)은 클린턴이 9% 리드했다. 트럼프가 약간의 가능성은 있어보이던 코네티컷에서는 클린턴이 15%의 리드를 벌렸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주 항목과 #를 참고.


9월 7일 현재 Realclearpolitics의 판세 분석 지도를 보면, 클린턴이 229명, 트럼프가 15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고, 경합주의 선거인단 155명이 Toss up이다. 여기서 트럼프는 큼직한 경합주인 플로리다,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를 반드시 먹고, 여기에 뜬금포로 경합주가 된(...)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까지 다 이겨야 263명으로 당선조건인 270명에 간신히 근접한다. 여기서 남은 경합주[1] 중 한군데를 먹으면 승리할 수 있지만, 현실은 먼저 열거한 6개의 경합주에서 트럼프가 전승할 수 있을 지부터가 의문이다.

다만 RealClearPolitics의 경우 네이트 실버의 538과 달리 온라인 조사인 Reuters/Ipsos와 SurveyMonkey를 전국 여론조사에서만 반영하고 경합주,파란주,빨간주 주별 여론조사는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최근 온라인 여론조사에서는 박빙인 미시간, 뉴햄프셔, 메인, 콜로라도가 클린턴(민주당)우세로 되어있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이를 감안하면 트럼프가 이기는 승리 방정식은 아래와 같은 방식도 가능하다.[2]

1. 2012년 롬니 선거인단 206명은 기본이고 + 플로리다(29), 펜실베이니아(20), 오하이오(18)중 가능하면 2곳 승리(38~49)[3]
2. 약간 앞서고 있는 아이오와(6) + 메인 2구(1)에서 승리하여 7명 추가.
3. 버지니아(13), 위스콘신(10), 미시간(16), 콜로라도(9), 메인주 전체(2), 뉴햄프셔(4), 네바다(6) 선거인단 60명 중에서 최소 8명에서 19명 이상 확보.
4. 기존의 빨간주인 조지아(16), 노스캐롤라이나(15), 애리조나(11)를 트럼프가 모두 방어. 만일 셋중에 하나라도 깨지면 당연히 그만큼의 선거인단을 다른 경합주에서 더 메꿔야 한다.[4]

그래도 기존에 승산이 거의 희박해보이던 버지니아, 위스콘신, 미시간, 콜로라도에서 트럼프가 많이 따라잡았기 때문에 트럼프에게 있어서 가능한 승리 방식이 전보단 꽤 많아진 편이다.

그리고 여기에 경합주와 민주당 경합우세 사이쯤 되는 미네소타(10)[5], 기존의 파란주에서 트럼프가 약간이라도 가능성이 있는곳은 오리건(7)[6], 이 2개주에서 트럼프가 1곳정도 건질 가능성도 약간이나마 있긴 하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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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위의 사진은 트럼프와 사이가 매우 나쁜 워싱턴 포스트(WP)가 만든 그림파일이다. (트럼프는 워싱턴포스트의 선거유세 취재를 거부하기까지했다.)
http://apps.washingtonpost.com/g/page/politics/washington-post-surveymonkey-50-state-poll/2086/ 를 보면 나오지만
4자대결에서 클린턴 41%, 트럼프 38%로 3%차이가 난 펜실베이니아(20명)를 3% 이겼으니까 민주당 우세로 판명한것이거다.
4자대결에서 역시 3%차이가 난 네바다(6명),메인(2명),미네소타(10명)도 전부 민주당 클린턴 우세로 판명했다.
웃긴건 4자대결에서 트럼프가 3% 앞선 오하이오(18명)은 또 경합주로 분류했다.(...)

8월초~중순까지 상당히 고전하던 트럼프였으나 8월 3째주부터 회복세를 보이더니 8월말부터는 공화당원 유권자들이 어느정도 결집하고 무당파 유권자층의 상승세에 힘입어 다시 약진하면서 클린턴과 경합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경합주에서 클린턴,트럼프 둘다 뚜렷한 우세를 점하지못하고 오차범위내의 우세거나 동률~2%이내차이의 초경합이 되는 모습이다. 특히 클린턴이 8월초까지 트럼프를 한참 압도하던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콜로라도, 버지니아 5개주가 초경합으로 돌아섰다.

플로리다는 Florida Chamber of Commerce 8/17-8/22일 조사(표본 LV 608명)에서 트럼프가 3% 앞서고, Florida Atlantic 대학이 8/19-22일 조사(표본 1200명)에서 트럼프가 2%p를 앞섰다가 가장 최근 여론조사인 Mason-Dixon 8월19일-8월 22일 RV 625명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이 2% 앞서는 접전이다.
가장 마지막 WashingtonPost/SurveyMonkey 8월 9일~9월 1일 표본 RV 3287명에서는 클린턴 42%, 트럼프 40%

오하이오는 Monmouth의 8/18-21일 조사(표본 402명)에서 클린턴 43%, 트럼프 39%가 나왔다. 그리고 CBS News/YouGov의 8/17-19일 조사(표본 997명)는 클린턴 46%, 트럼프 40%가 나와 클린턴이 오차범위 내의 우세를 계속 지키는 중이다가 가장 최근 여론조사인 Emerson College의 8/25-30일 조사(표본 LV 800명)에서는 트럼프 43.4% 클린턴 42.5%로 0.9% 차이나마 트럼프가 다시 뒤집었다.
가장 마지막 WashingtonPost/SurveyMonkey 8월 9일~9월 1일 표본 RV 2543명에서는 트럼프 40%, 클린턴 37%.

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버지니아는 8월중순까지만 해도 클린턴이 10%p 내외의 격차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서 경합주에서 블루 스테이트로 넘어가는 모양새였으나 8월말부터 트럼프가 다시 약진해서, 펜실베이니아는 2-3% 차이다.
가장 마지막 WashingtonPost/SurveyMonkey 8월 9일~9월 1일 표본 RV 2861명에서는 클린턴 41%, 트럼프 38%

미시간은 트럼프가 1% 앞선 여론조사가 나왔고(Reuters 8월 12일-25일), 클린턴이 5% 앞선 여론조사가 있었다.(Emerson 8월 25일-28일)
가장 마지막 WashingtonPost/SurveyMonkey 8월 9일~9월 1일 표본 RV 2428명에서는 클린턴 39%, 트럼프 38%

위스콘신은 트럼프가 3% 앞선 여론조사가 나왔고(Reuters 8월 12일-25일), 클린턴이 3% 앞선 여론조사가 있었다. (Marquette 8월 27일-30일)
가장 마지막 WashingtonPost/SurveyMonkey 8월 9일~9월 1일 표본 RV 2687명에서는 클린턴 39%, 트럼프 37%

버지니아는 조사기간을 8월말 9월초로 한정하면 클린턴과 트럼프의 차이가 불과 0.5%-2%로 바짝 좁혀졌다. (Hampton 대학 8월 24일-28일 조사), (Emerson 8월31일~9월1일 조사)

트럼프는 대선에서 이기는 그림이 나오려면 이 4개주 중에서 최소한 1곳은 건져야 희망이 있는데 8월 중순까지만 해도 아주 절망적이었으나 8월말의 약진 기세를 보면 4개주에서 모두 트럼프가 패배한다고 장담하기는 어려워졌다.

위의 4개주보다 덩치가 작아서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각각 선거인단 6명의 아이오와에서는 Emerson의 8월31일~9월1일 조사에서트럼프가 5% 앞섰고. WashingtonPost/SurveyMonkey 8월 9일~9월 1일 표본 RV 2543명에서는 트럼프 40%, 클린턴 36%였다.

네바다(6명)에서는 클린턴이 2% 앞선 여론조사가 있었다.(조사기간 8/17-8/19).
가장 마지막 WashingtonPost/SurveyMonkey 8월 9일~9월 1일 표본 RV 2776명에서는 클린턴 40%, 트럼프 37%

공화당 성향의 경합주였던 노스캐롤라이나도 초접전으로 돌입하였다. Emerson College의 8/27-29일 조사(표본 800명)
트럼프 45% 클린턴 43%, CNN/ORC의 8/18-23일 조사(표본 803명)에서 48 vs 47, Monmouth의 8/20-23일 조사(표본 401명)에서 44 vs 42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중.

콜로라도에서는 Reuters의 여론조사에서 격차가 동률~3%로 좁혀져서 트럼프도 약간은 희망을 가질수 있게 되었다.
가장 마지막 WashingtonPost/SurveyMonkey 8월 9일~9월 1일 표본 RV 2428명에서는 클린턴 37%, 트럼프 37% 동률
전형적인 파란주로 분류되는 메인주 전체(선거인단2명)에서는 오차범위내에서 트럼프가 앞서기도 클린턴이 앞서기도 하는 치열한 접전이다.

트럼프의 참전용사 비하 발언으로 클린턴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 전국 지지율은 10%가 넘게 차이나기도 했다. 최근 로이터의 조사[8]에서는 차이가 5%, IBD/TIPP의 전국조사에서는 차이가 4%, 모닝 컨설트의 조사에서는 9%, 리얼클리어폴리틱스의 조사에서는 7%. 전당대회 여론전의 승자는 클린턴으로 굳혀져 가는 분위기. 8월 11일자 기준으로 8월달 조사에서 4% 이상의 유의미한 수치로 트럼프가 앞서고 있는 조사는 1일자 조지아(4%), 2일자 오클라호마(24%), 3일자 노스캐롤라이나(4%), 8일자 유타(11%)와 캔자스(5%), 11일자 4인 기준 조지아(4%), 12일자 텍사스(12%) 뿐이다.

공화당의 텃밭인 조지아에서 클린턴이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앞서는 상황까지 있었으며 텍사스에서는 8%라는 근소한 차이로 트럼프가 앞섰다. 애리조나에서는 여론조사기관에 따라 4% 가량 트럼프가 앞서기도 하고 클린턴이 2% 차이로 앞서기도 하는 등(CBS) 접전 양상을 보인다.

뉴햄프셔에선 클린턴이 큰 차이로 앞섰다.[9] 펜실베이니아에서는 Franklin & Marshall College의 7월29일-8월1일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49% 트럼프 36%로 클린턴이 앞섰으나, 이 여론조사의 표본은 389명이다. 거의 동일한 시기에 조사된 PPP의 7월29일-7월31일 펜실베이니아 여론조사[10]에서는 클린턴이 앞서긴했지만 오차범위내인 클린턴 45%, 트럼프 42%, 존슨 4%, 스타인 2%였다. 그런데 Quinnipiac 대학의 7/30 - 8/7조사에서도 52대 42(LV 815명), Susquehanna의 7/31 - 8/4의 조사에서도 47대 37(LV 772명)으로 나오면서 꾸준히 10%p대 격차가 나오고 있다.

아이오와와 사우스캐롤라이나는 1%, 2% 정도 오차범위 내에서 트럼프가 앞서고 있다고 나온다.

플로리다는 Suffolk University의 8월1일-8월3일 Suffolk University의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43%, 트럼프 39%, 존슨 4%, 스타인 2%로 클린턴이 4%앞서고 있다.

여기서 트럼프가 참전용사 가족을 건드린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알수 있다. 퇴역군인들은 대개 남동부 경합주, 특히 플로리다 지역에 많이 거주하는데, 실제로 8월 이후 플로리다에서 진행된 4건의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단 1%p라도 앞선 여론조사는 없다. 그리고 오하이오에서도 초접전이던 판세가 8월 들어 클린턴이 4-5%p 차이로 앞서가기 시작하고, 공화당이 당연히 가져간다던 조지아마저 경합주로 돌아서면서 트럼프가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다. 이대로 가면 공화당 지도부에서 거론하는 대선 버리고 상하원 선거에나 집중하자가 현실이 될수도 있다.
민주당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를 타고 클린턴이 상승세를 타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제법 상승한 전국 지지율과 달리 주별 판세에서 그렇게까지 큰 변화는 없었다. 펜실베이니아에서 클린턴이 3% 앞서고(7월29일-7월31일 PPP 여론조사) 네바다에서 클린턴이 1% 앞선 정도다. 양당의 컨벤션 효과가 잦아드는 8월초-중순 여론조사를 계속 봐야한다.
트럼프가 상당히 기세를 올리고 있다. 플로리다(선거인단 29명)주 여론조사에서는 연전연승중이고, 마지막으로 조사된 JMC와 퀴니피액의 여론조사에서는 둘다 트럼프가 클린턴을 상대로 5% 차이로 앞서고 있다.

스윙스테이트라지만 민주당이 지난 대선에서 6연승한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20명) 에서 퀴니피액의 여론조사(6월30일-7월11일)에서 조차 4자대결에서 트럼프 40%, 클린턴 34%, 존슨 9%, 스테인 3%로 6퍼센트나 트럼프가 앞서고 있다.

오하이오(선거인단 18명)에서는 공화당 전당대회 직후 PPP의 여론조사(7월22일-7월24일)에서는 컨벤션 효과를 타고 트럼프가 3% 소폭 앞서고 있다. 트럼프는 롬니가 패했던 아이오와주에서도 Monmouth 대학의 여론조사(7월8일-7월11일)에서 트럼프 44%, 클린턴 42%로 클린턴에게 2%가량 살짝 앞섰다.

당초 클린턴이 우세할것으로 예측되던 경합주 네바다에서는 트럼프가 역시 컨벤션 효과를 타고 클린턴을 5% 앞서고 있다. (라스무센 7월22일-24일 조사)

그리고 클린턴의 경합우세가 예측되던 뉴햄프셔조차 7월9일-18일 뉴햄프셔 대학의 조사에서는 트럼프 37% 클린턴 37%로 동률을 기록하더니
급기야 7월19일-21일 Praecones Analytica의 조사에서는 트럼프 48% 클린턴 39%로 트럼프가 무려 9%나 앞서고 있다.

버지니아에서도 7월6일-10일 햄튼 대학의 여론조사에서 39%대 39% 동률이 나왔다.

당초 트럼프는 대선에 승리하려면 롬니가 이긴곳을 모두 지키면서 플로리다(29명),오하이오(18명),펜실베이니아(20명) 3곳을 모두 이겨야 승리가 가능하므로 클린턴에게 이기기 힘들다는 식으로 언론에서 얘기하곤 했지만 7월들어서 아이오와(6명),네바다(6명),뉴햄프셔(4명) 경합주 3곳에서 트럼프가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버지니아(13명)에서 동률을 기록하고 미시간(16명)에서도 그라비스 조사와 YouGov조사 2곳에서 3%차이로 따라붙었다.

콜로라도(9명) 에서도 클린턴이 앞서긴 하지만 그라비스에서는 1%, Marist College의 조사에서는 6%정도의 우세라 확실히 장담할수 없다.
여기에 오리건(7명), 메인(2명)[11]에서도 트럼프가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

현재 경합주에서 클린턴이 안정적으로 앞서는곳은 위스콘신(10명) 정도인데 그마저도 5%-6%정도 차이의 리드라서 완전히 안심할수는 없다.
2012년 오바마가 승리해서 확보했던 선거인단 332명에서 위에 언급한 플로리다,오하이오,펜실베이니아,아이오와,네바다,뉴햄프셔,버지니아,미시간,콜로라도,메인 제2선거구 선거인단을 빼면(클린턴이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에게 밀리거나 접전중) 122명이 빠져서 210명으로 줄어든다.

여기에 오리건,메인,위스콘신 그리고 미네소타(10명) 까지 염두에두고 뺀다면 현재 클린턴이 확실히 승리를 장담할수 있는 선거인단은 181명까지로 줄어든다. 그러므로 트럼프가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할수 있는 루트는 5-6월에 분석한 것보다 훨씬더 다양해졌다.
전국지지율에서는 5월달의 트럼프의 박빙우세내지 동률이었다면, 6월초 히스패닉 판사 불공정 논란이후로 트럼프의 전국 지지율이 다소 하락한 상태인데 경합주에서는 6월 현재 큰 변화의 흐름이 없다. 조사가 나온 주들마다 대부분 박빙이다. 클린턴이 9% 차이로 앞서는 위스콘신 정도가 예외.
미시간에서는 클린턴 43% vs 트럼프 39% #

2012년 롬니가 승리했던 유일한 경합주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다시 트럼프가 47%대 43%로 클린턴에게 앞서기 시작했다.
PPP 5월20일-22일. 표본 등록 유권자 928명 트럼프 47% VS 클린턴 43%
http://www.realclearpolitics.com/epolls/2016/president/nc/north_carolina_trump_vs_clinton-5538.html

보통 펜실베이니아와 플로리다를 클린턴 강세지역으로 분류하는것과 다르게 4월27일에서 5월8일 동안 가장 최근에 조사된 퀴니피액(Quinnipiac) 대학의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플로리다에서는 박빙. 오하이오에서는 4% 앞서고 있다.

퀴니피액(Quinnipiac) 대학 여론조사. 4월27일-5월8일.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20명) 트럼프 42% vs 클린턴 43% (표본: 등록 유권자 1077명)
플로리다(선거인단 29명) 트럼프 42% vs 클린턴 43% (표본: 등록 유권자 1051명)
오하이오(선거인단 18명) 트럼프 43% vs 클린턴 39% (표본: 등록 유권자 1042명)
출처 https://www.qu.edu/news-and-events/quinnipiac-university-poll/2016-presidential-swing-state-polls/release-detail?ReleaseID=2345
DartMouth의 4월 11일-16일 여론조사(표본 등록유권자 362명)에서는 클린턴 34% 트럼프 29% 였다.
MassINC/WBUR의 5월 12일-15일 여론조사(표본 Likely Voter 501명) 에서는 클린턴 44% 트럼프 42%였다.

2.2. 플로리다, 미네소타, 콜로라도, 네바다, 메인2구

2.2.1. 플로리다(선거인단 29명)
경합주중에서 선거인단이 가장 많아서, 펜실베이니아(20명), 오하이오(18명)과 함께 경합주 BIG3로 꼽힌다. 가장 중요한 경합주

2015년 말까지는 공화당 후보가 클린턴을 바르는 구도였지만 2016년부터는 경향이 달라졌다. 공화당 경선중일때는 도널드 트럼프의 경우 클린턴을 상대로 경합 마르코 루비오는 비기거나 1-2%정도 뒤지는 편. 테드 크루즈는 거의 항상 발리는 편이었다.

2016년 6월에 들어서는 클린턴과 트럼프가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이다가 6월 말부터는 다시 트럼프가 다소 앞서고 있다. 8월에는 클린턴이 6% 이상 앞선 투표조사도 나오는 등 다시 오차내 접전, 혹은 클린턴의 우위로 돌아갔다가 8월 중순~말경에 트럼프가 앞선 여론조사가 2차례 나오기도 했다. 9월초에는 트럼프가 9% 앞선 구글 컨슈머의 조사가 있었다.(8월31일-9월 6일, LV 1195명.)
클린턴이 9월11일 쓰러진것이 일부 반영된 2차례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가 각각 3%, 10% 차이로 리드중이다.

현지시간 10월4일 기준으로는, 네이트 실버는 여론조사+경제지표,인구통계 모델링인 Polls-Plus로 클린턴의 플로리다 승리가능성을 55%트럼프는 45%로 잡고 있다. #
다른주들도 결과가 발표되면 그렇지만, 플로리다는 여론조사도 중요하지만, 우편투표요청과 회수율(투표해서 발송)이나 조기투표에서 민주당원과 공화당원 어느 쪽이 더 많이 참여하고 있는가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시작한지 얼마안된 조기투표 요청이 10월3일 기준 239만명이나 된다. 물론 요청한게 다 투표하는건 아니고 회수율을 기다려봐야하지만 2012년 플로리다주 총 투표수 847만명이었던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열기.
트럼프 45.4%, 힐러리 44.2%, 존슨 4.0%, 스타인 2.6%
(Show more polls를 누르면 나온다.)
트럼프 42%, 클린턴 35%, 존슨 6%
클린턴 46.6%, 트럼프 46.3%, 존슨 3.9%, 스타인 1.7%
클린턴 46%, 트럼프 41%, 존슨 5%, 스타인 2%
클린턴이 5% 앞섰지만 트럼프가 플로리다에서 20~25%정도 앞서는 백인 표본이 2012년 플로리다 선거결과의 67%보다 4%정도 더 적게 포함되고, 클린턴에게 몰표를 주는 흑인 표본이 2012년의 13%보다 2%더 높게 잡은것을 감안해야한다.
트럼프 48.9%, 클린턴 46.3%
클린턴 46.6%, 트럼프 46.3%, 존슨 3.9%, 스타인 1.7%
클린턴 45%, 트럼프 43%, 존슨 3%, 스타인 1%
얼핏보면 토론후 클린턴이 역전한 조사로 보인다. 하지만 29쪽을 보면 표본이 나오는데 민주당원을 공화당원보다 8퍼센트나 더 많게 넣고 조사한것이다. 하위 항목인 플로리다주 조기 우편투표를 보면 224만명이 참여한가운데 공화당원이 민주당원보다 오히려 14만명이 더 많은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클린턴 48%,트럼프 46%
트럼프 48%, 클린턴 46%
트럼프 45%, 클린턴 44%, 존슨 3%, 스타인 1%
(Show more polls를 누르면 나온다.)
트럼프 43%, 클린턴 30%, 존슨 8%
트럼프가 크게 앞섰다.
클린턴 46%, 트럼프 41%, 존슨6%, 스타인 1%
클린턴에게 좋은 결과가 나왔다. 다만 표본이 플로리다주 규모에 비해 너무 작다는 논란이 있다. 허핑턴포스트에서도 이와 관련해서
댓글싸움이 벌어지기도 #
네이트 실버는 이 조사의 결과를 클린턴이 4% 앞섰다고 해석했다.(Adjusted Leader.)
현지시각 9월20일 플로리다에서 클린턴이 트럼프를 5% 앞서는 여론조사가 2차례 발표되었으나, 네이트 실버는 오히려 트럼프의 플로리다주 승리 가능성을 전날 56.8%에서 58.6%로 더 상향시켰다.
클린턴 49%, 트럼프 44%, 존슨6%, 스타인 2%
St.Leo University는 클린턴이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오는 플로리다주 여론조사 기관이다. (보통 12%정도 트럼프에 앞선다.)
그점을 감안했는지 네이트 실버는 이 조사의 결과를 클린턴이 1% 앞섰다고 해석했다.(Adjusted Leader.)
트럼프 50%, 클린턴 46%
클린턴 41%, 트럼프 40%, 존슨 9%, 스타인 2%
단 이 여론조사는 클린턴을 공개지지한 언론 뉴욕타임즈가 시에나 대학에 의뢰한 여론조사임을 어느정도 감안해야한다.
진보적인 네이트 실버도 그래서인지 이 여론조사의 결과를 트럼프가 1% 앞섰다고 해석했다. #
트럼프 41%, 클린턴 31%, 존슨 7%
트럼프가 크게 앞섰다.
트럼프 47%, 클린턴 44%, 존슨 6%
클린턴 44%, 트럼프 42%, 존슨 5%, 스타인 2%
트럼프 46%, 클린턴 42%, 존슨 3%, 스타인 1%
트럼프 47%, 클린턴 47%
트럼프 40%, 클린턴 31%, 존슨 8%
트럼프가 크게 앞섰다.
트럼프 44%, 클린턴 43%, 존슨 5%, 스타인 1%, 맥멀린 1%
플로리다주 첫 9월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오차범위내인 1%차이로 살짝 앞섰다.
그런데 이 여론조사는 표본에서 민주당원 44% 공화당원 36%로, 민주당원이 8%나 더 많았는데, 플로리다 공화당 예비선거 열기도 시원치 않았고, 트럼프같이 열성지지층도 별로 없던 롬니가 출마했던 2012년 대선 플로리다 출구조사에서도 민주당과 공화당원의 차이는 2%였다.
참고로 2016년에는 플로리다주에서 예비경선에 투표한 공화당원이 민주당원보다 훨씬더 많았다.
2012년 공화당 플로리다 예비경선에 투표한 총 유권자수 167만표 #
2016년 공화당 플로리다 예비경선에 투표한 총 유권자수 236만표 #
2016년 민주당 플로리다 예비경선에 투표한 총 유권자수 170만표 #

이에 한 트럼프 지지자는 PPP 공식 트위터를 향해서 어째서 민주당원을 실제보다 6%나 더 많이 넣은 조사를 한거냐고 트윗으로 불만을 표시하자 PPP는 또 트윗을 담아서 "여론조사를 재해석하는거냐? 웃기시네!" 라며 半조롱성 트윗을 날렸다(..) #
현실적으로는 트럼프가 최소한 4%는 더 리드한, 5%정도의 우위인 여론조사로 보는 해석도 가능하다.

트럼프 43%, 클린턴 43%, 존슨 8%, 스타인 2%

클린턴 42%, 트럼프 40%, 개리 존슨 10%, 질 스타인 3%
클린턴 44%, 트럼프 42%, 개리 존슨 6%, 질 스타인 2%
트럼프 43%, 클린턴 41%, 개리 존슨 8%, 질 스타인 2%
트럼프 44%, 클린턴 41%, 개리 존슨 9%
클린턴 45%, 트럼프 40%, 개리 존슨 5%, 질 스테인 1%.
클린턴 45%, 트럼프 44%, 개리 존슨 6%, 질 스테인 1%
오차범위(4%)이내에서 클린턴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43%, 클린턴 43%, 개리 존슨 7%, 질 스테인 3%
트럼프와 클린턴의 지지율이 동률을 이뤘다.
트럼프 41%, 클린턴 36%, 개리 존슨 7%, 질 스테인 4%
플로리다에서 트럼프가 꾸준한 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47%, 클린턴 42%, 개리 존슨 2%, 질 스테인 1%, 미정 8%
트럼프 47%, 클린턴 45%, 미정,기타 8%
트럼프 49%, 클린턴 45%, 제3후보 6%
오랜만에 플로리다에서 트럼프가 역전했다.
클린턴 46%, 트럼프 42%, 게리 존슨 2%, 질 스테인 1%
가장 중요한 경합지인 플로리다에서 클린턴이 4% 앞섰다. 이번 조사의 특이점은 최근 대선에서 공화당이 6:4이상으로 압도하던 백인 유권자들에서는 경합에 가까운 결과가 나왔고 (트럼프가 47퍼센트 클린턴이 41퍼센트 ). 쿠바계 히스패닉들에서는 트럼프가 45퍼센트 클린턴이 34퍼센트로 트럼프가 클린턴을 앞섰다. 쿠바계가 아닌 히스패닉들에서는 클린턴이 61퍼센트 트럼프가 26퍼센트였다. 플로리다내의 히스패닉도 쿠바계와 非 쿠바계로 표심이 갈리는 모습이다.
클린턴 44%, 트럼프 41%, 게리 존슨 3%, 질 스테인 1%
가장 중요한 경합지인 플로리다에서 클린턴이 살짝 앞서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히스패닉 유권자들에서는 클린턴이 52% 트럼프가 33% 존슨이 2% 스테인은 0%(....)였다.
클린턴 42%, 트럼프 36%, 게리 존슨 7%, 질 스테인 3%
플로리다에서 클린턴이 상당히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트럼프 41%, 클린턴 40%, 게리 존슨 4%, 질 스테인 2% #
가장 중요한 경합주인 플로리다에서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 2016년 4월-5월
CBS/YouGov(플로리다) 5월16일-5월19일 표본 Likely Voter 995명. 클린턴 43% vs 트럼프 42% #
이 여론조사에서, 히스패닉 표본은 총 154명이었는데, 클린턴 50% 트럼프 36% 제3후보 또는 모르겠음 13% 가 나왔다. 2012년 대선 당시 플로리다주에서 히스패닉 득표율은 오바마 60% 롬니 39%로 21%의 차이였던것을 감안하면 (주 전체로는 오바마 50% 롬니 49%) 의외로 트럼프는 플로리다 히스패닉에게 나쁘지 않은 지지율이 나오고 있다. 격차도 오바마 대 롬니보다 적은 14%였고. 아무래도 플로리다 히스패닉중에서 1/3을 차지하고 반공성향이 있는 쿠바계 히스패닉들에게서 최근 오바마가 쿠바를 방문해서 카스트로를 만나는것에 대한 반감이 작용했을수도 있다. #

플로리다주 퀴니피액 대학 4월27일-5월8일 표본 등록 유권자 1051명클린턴 43% vs 트럼프 42% #
플로리다주 PPP 2월24일-25일 표본 등록 유권자 1012명#
도널드 트럼프 46% VS 클린턴 44% //마르코 루비오 43% VS 클린턴 45% //테드 크루즈 39% VS 클린턴 47%
도널드 트럼프 47% VS 샌더스 44% // 마르코 루비오 42% VS 샌더스 44% //테드 크루즈 39% VS 샌더스 46%
트럼프 혼자만 클린턴,샌더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반면 플로리다 상원의원인 루비오는 근소한 차이긴 하지만 클린턴,샌더스 상대로 모두 밀린다.테드 크루즈는 상당히 발리고 있다. 루비오는 마르코 루비오 43% VS 클린턴 45%, 마르코 루비오 42% VS 샌더스 44%다. 역으로 트럼프는 히스패닉이 많이 사는 플로리다에서 클린턴,샌더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에 본선경쟁력 논란도 어느정도 불식시킬수 있다.(물론 이번 한번만 잘나온건 아니고 플로리다주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샌더스를 상대로 거의 꾸준히 이기고 있었다.) 민주당의 절대 우세 인종인 흑인이 17%고,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7:3정도로 우세한 히스패닉이 24%임에도 현재 공화당의 우세지역인것은, 파리테러로 백인들이 공화당쪽으로 결집하고, 상대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쿠바계 히스패닉이 2014년 기준 140만명넘게 (주의 7%, 주의 히스패닉중에서는 약 30%) 살고 있기때문. 실제로 2012년 대선 당시 플로리다주의 히스패닉은 오바마 5 : 롬니 4 로 5:4정도의 균형을 보여줬었다.
2.2.1.1. 플로리다 조기투표 현황
미국의 상당수 주가 그렇듯이. 플로리다주도 대선이 11월8일 시작되는것이 아니라 이미 9월부터 조기투표(Early voting)가 진행되는중이다.
10월9일 현재 무려 273만명(우편투표 배송된것과 이미 투표를 마친 2만8천표를 합산)에 달하는 우편투표 요청이 있었다. 물론 투표를 요청했다고 전부 투표를 하는건 아니고 유효투표로 회수가 되어야 하지만......아무튼 조기투표가 시작된지 2주가 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나 많이 우편투표를 요청하는것은 선거사상 굉장히 이례적인 것으로 최고기록 경신은 거의 확실하다. 플로리다주내의 선거열기가 대단함을 보여준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2012년 플로리다에서 총 투표수가 847만표였다.
#
2012년보다 등록유권자수가 대단하게 늘어난것도 아닌데, 우편투표 신청자수가 벌써 2012년 전체 투표수의 30%를 돌파한것. 그것도 우편투표 요청 받기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기간이 1달남았는데도. 원래 투표를 대선 당일에 할 사람이 이번 선거에서는 급한 마음에 미리 우편으로 투표를 마치고 싶거나, 원래 투표를 잘 안하던 사람들이 우편투표로 몰려드는것으로 해석된다.
10월9일 현지 시간 오전 2시 현재 투표를 마치고 발송해서 회수된 투표용지는28,412표지만 일단 요청을 한이상 대부분은 투표를 할것이 유력시된다. 그런데 이 조기투표를 요청한 공화당원(1,140,338표)과 민주당원 유권자(1,056,290표)의 격차가 약 8만 4000표 차이란것이고, 트럼프가 대개 우세를 점하는 독립유권자까지 감안하면 차이는 더 벌어질수도 있다. 9월말 초반 한때 14만 5000표차이까지 나던 격차는 제법 들어든 편이다.

특히 우편을 받고 투표를 마친 회수율에서는 이번 2016년 선거에서는 28,412표가 회수된 가운데 공화당원 13,338표, 민주당원 9,6591 표로 요청수보다도 훨씬 더 큰 차이가 나고 있다. 퍼센티지로 따지면 약 13%가 차이난다. 원래 공화당원의 회수율이 민주당원보다 몇%정도 더 높긴한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것은 이례적이다. 초반 16%~20%에서 달하던 차이가 10월8일 12%까지 줄어들었다가 다시 13%로 약간 늘었다.
초반에 비해 격차가 줄어든 이유는 오바마가 편지까지 보내면서(특히 히스패닉을 타겟으로) 우편투표를 독려한게 어느정도 먹혔기 때문.
단 이와중에 플로리다 유권자중에서 10%정도 비중이고 히스패닉이 많이 살고 있고 2012년 선거에서 오바마가 20만표 차이로 이긴 마이애미 데이드(Miami-Dade)카운티에서 2012년 87만표 전체 투표수에서 30만표(약 34.5%)나 요청에 투입이 되어서 민주당원의 여력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소진시킨 상태라서 계속 차이가 줄어들지는 의문이긴 하다.

10월5일 작성된 폴리티코의 기사를 보면(271만표 요청이 있었을때 작성된 기사)1. 2012년 당시 우편투표했던 유권자: 공화당원 55%, 민주당원 50% 무당파 43%
2. 2012년 당시 조기투표했던 유권자: 공화당원 14%, 민주당원 16%, 무당파 12%
3. 2012년 대선 당일에 조기투표했던 유권자: 공화-민주 둘다 15%, 무당파 16%
4. 2012년 대선 투표안했던 유권자: 공화당원 16%, 민주당원 19%, 무당파 30%
1번은 분석이 필요 없고, 2번에서 민주당원이 조기투표에서 쓸 군사력을 2%정도 더 미리 투입했고, 4번에서 민주당원이 안쓰던 군사력을 3% 더 뽑아왔던 점을 보면 이번 우편투표 신청자수에서는 민주당이 1%정도 이득을 보았다고 볼수 있다.

2014년 하원의원, 주지사 선거의 경우 #
공화당원의 경우 약 106만표를 우편투표 신청해서 83만표 투표. 민주당원의 경우 약 100만표를 우편투표 신청해서 70만5천표 투표
회수율을 따지자면 공화당원 78.3%, 민주당원 70.5%였고. 공화당원이 7.8% 더 높았다. 회수를 마치고 유효투표로 인정된 우편투표 기준으로는 공화당원이 민주당원보다 6.8%더 높았다.

지금 우편투표 신청자수에서 투입한 ‘군사력’은 공화당원과 민주당원이 거의 비슷하기때문에(굳이 따지자면 민주당원이 1%정도 득을 보고 있음.) 투표마치고 회수된 유효한 우편투표에서 공화당원이 민주당원보다 1% 정도 더 많으면 양측이 무승부인 상태라고 볼수 있는데, 2016년 10월9일 기준으로 공화당원이 13%가 더 많으니, 10월9일 기준으로는 공화당원이 우편투표에서 12%정도 더 이득을 보는 상태라고 할수 있다.
이제 전체 요청 우편투표수에서 1%좀 넘게 회수되었는데 계속 회수율을 지켜봐야한다.

9월말 언론에서는 플로리다 주내에서 2008년과 비교할때 힐러리가 이득을 보고 있다고 기사를 내고 있으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30/0200000000AKR20160930006100071.HTML?input=1195m 이것은 실제 상황을 잘 모르고 낸 기사다.
게다가 사례로 든 2008년 9월말 당시는 지금처럼 우편투표 열기가 대단하지 않아서 신청자수도 지금보다 훨씬 적었던 시점으로 초반 결과인것에 불과한데다가 그당시 전체 득표수에서 우편투표가 차지하는 비중은 최종결과에서 20%정도에 불과했고 당시 유권자가 지금보다 더 적으니 당연히 지금보다 우편투표 규모자체도 훨씬 낮았다. (물론 조기투표까지 포함하면 훨씬 더 높지만 우편투표만 얘기하는것이다.)
그러니 당시 신청자수가 그리 많지 않았던 9월말 시점과 지금을 비교하는것보단, 2012년 대선과 조기투표의 최종결과를 비교하는것이 더 정확하다.

맥케인은 오바마를 상대로 플로리다에서 2.8%차이로 패배했다. 롬니는 2012년 조기투표에서 민주당원이 3% 더 많이 참여한 상태에서 플로리다에서 오바마를 상대로 불과 0.9%차이로 맥캐인보다 훨씬 더 적은 차이로 패배했다. 9월말 현재 우편투표 요청수가 사상 최고치이고 2012년 롬니vs오바마의 조기투표 결과와 최종득표수 차이를 보면 트럼프가 유리한것이 맞다. 2012년은 조기투표에서 민주당원이 3% 더 많았는데 지금은 공화당원이 오히려 4.5%가량 더 많은 상황이다. 다시 말해 힐러리는 지금 플로리다에서 표로 지고있는 상황이나 다름없고 지금 지고 있는 만큼 남은 유권자들에게서 만회를 해야하는 불리한 상황이다.(벌써 257만명의 플로리다 유권자들이 우편투표 요청을 했다.)


이런식의 회수율 차이가 투표요청수보다 더 크게 계속 난다면 트럼프에게 크게 유리하다. 단 아직 발송된 투표용지중에서 극히 일부만 회수된것이므로 계속 추이를 봐야한다.

2012년 대선 당시 오바마 vs 롬니에서 플로리다 주내 조기투표(우편투표와 조기투표를 합산)에서 민주당원 43% 공화당원 40%로 민주당원의 투표가 3% 앞섰던것과는 달리
http://www.politico.com/story/2012/11/early-voting-results-2012-083176
(당시 대선날 투표까지 해서 플로리다에서 총 차이는 0.9%였다.) 공화당원 42.56% 민주당원 38.05%로 뒤집힌것이다.
플로리다주의 경우 2012년 조기투표(우편투표와 조기투표를 합산)에서는 민주당원 유권자가 공화당원 유권자보다 3%가 더 많았던것을 감안하면 7.5%가 거꾸로 된것이다.
단 위에 설명한것처럼 공화당원만 열기가 대단한건 아니고 민주당원도 엄청나게 많이 참여중이다. 그런상황에서 공화당원이 더 많이 참가하고 있는것이고. 그래서 벌써 2012년 선거 투표수의 30%에 도달한것이 가능한것이다(...)

아래의 사진은 9월23일 기준이고 공화당원과 민주당원의 격차는 대선토론후에도 꾸준히 6%차이를 유지하다가 4.5%정도로 제법 줄었으나 표로 인정된 유효투표수에서는 공화당원과 민주당원의 차이가 무려 16%정도 나고 있다..



Five Thirty Eight http://projects.fivethirtyeight.com/2016-election-forecast/의 플로리다 여론조사에서는 힐러리가 트럼프를 역전하긴 했으나 실제 우편투표 요청수는 계속해서 6%남짓의 차이를 유지 나고 있다. 허나 현재 요청수는 3%로 이전에 비해 크게 줄었으나, 투표를 마치고 발송해서 실제 투표로 인정된 유효투표수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차이가 무려 13%나 차이가 난다(비율로만 치면 이전 16%보다는 줄었다). 물론 아직 2,701,276표 중에 일부인 24,098표만 투표를 마치고 회수된것이니까 추이를 보긴 해야하나 상당한 차이가 나고 있다. 그래도 24,098표는 여론조사 표본보단 훨씬 더 큰 표본이다. 그리고 현재 플로리다의 태풍 문제로 민주당 측에서 투표연장을 제시했으나 공화당 출신의 플로리다 주지사 릭스콧은 그 제안을 거절하였다. 때문에 이 역시도 플로리다에서 나올 결과에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http://edition.cnn.com/2016/10/06/politics/robby-mook-clinton-florida-voter-registration-hurricane/

플로리다주 공식발표 현지시간 10월9일 오전 5시7분조기투표 현황 : 투표요청수와 투표 마치고 회수(도착)된 표수 합산
우편으로 조기투표를 요청한 공화당원 1,140,338명.
우편으로 조기투표를 요청한 민주당원 1,056,290명
우편으로 조기투표를 요청한 무당파(독립유권자) 466,288명
우편으로 조기투표를 요청한 군소정당원(자유당,녹색당등) 66,705 명.
현재까지 총 우편 조기투표 요청수 2,729,621명.

투표를 마치고 회수(도착)된 투표용지 (보통 공화당원의 우편투표 회수율이 민주당원보다 더 높긴 한데 플로리다주는 그 차이가 더 크다. 단 아직 회수된 투표용지는 극소수므로 계속 현황을 봐야한다.)
공화당원 13,338표, 민주당원 9,659표, 무당파 독립유권자 4,428표, 군소정당 987표
총 회수된 투표완료 용지 28,412표

현지시간 10월 19일 오전 5시 2분
우편으로 조기투표를 요청한 공화당원 1,209,106명.
우편으로 조기투표를 요청한 민주당원 1,185,138명.
우편으로 조기투표를 요청한 무당파(독립유권자) 542,697명
우편으로 조기투표를 요청한 군소정당원(자유당,녹색당등) 74,175 명.
현재까지 총 우편 조기투표 요청수 3,011,116명.

현재 격차가 크게 줄어든 상황으로, 퍼센트로는 공화당 40.15%, 민주당 39.36%로 0.79% 차이 밖에 나지 않고 있다. 이후의 향방은 더 봐야하지만, 지금으로는 플로리다 역시 트럼프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지시간 10월 22일 오전 6시 37분
우편으로 조기투표를 요청한 공화당원 1,244,127명.
우편으로 조기투표를 요청한 민주당원 1,234,251명.
우편으로 조기투표를 요청한 무당파(독립유권자) 574,973명
우편으로 조기투표를 요청한 군소정당원(자유당,녹색당등) 77,521 명.
현재까지 총 우편 조기투표 요청수 3,011,116명.

현재 격차는 공화당 39.73%, 민주당 39.42%로 민주당이 거의 다 따라온 상황이다. 실제 회수량은 463,959 vs 443,502로 1.9% 정도 공화당이 앞서고 있고, 현재 회수되지 않은 표에서 1만여표 가량 민주당이 앞서고 있다. 10월 9일 이후 13일간 공화당은 103,789명이 추가로 요청했으며 민주당은 177,961명이 추가로 요청했다. 만약 이 상황이 기존의 힐러리를 지지하지 않던 민주당원들이 "트럼프 얘 안 되겠어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이라는 판단 하에 투표를 요청하고 있는 것이라면 이는 트럼프에게 적신호라고 볼 수 있다.

또 한가지 눈여겨볼부분은 독립유권자가 108,685명 늘었다는 것이다. 공화당원보다 더 많이 늘은 것인데, 이들이 트럼프에 대한 분노로 힐러리에게 투표를 할지, 아니면 트럼프의 위기 앞에서 결집한 무당파 지지층일지는 아직 정확하진 않으나, 초기에 비해서 분명 힐러리 쪽으로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음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플로리다가 힐러리에게 넘어갈 경우 사실상 대선은 종료다. 그러나 여기서 트럼프가 이긴다면 어떻게 될지는 전혀 알 수 없는 부분이므로, 추이를 지켜봐야한다.
2.2.2. 미네소타(선거인단 10명)
대체로 파란주(민주당 우세)로 분류되는곳이지만 경우에 따라 경합주로도 분류되곤 하는곳이다.
1998년 미네소타 주지사 선거에서 전직 프로레슬러 출신이자 개혁당 후보인 제세 벤츄라가 공화당-민주당 후보와의 3자대결에서
36.99%(벤츄라) - 공화당 후보 34.2% - 민주당 후보 28.09%로 당선되는, 이변이 나온 사례도 있는곳이 미네소타다.
(다름아닌 도널드 트럼프가 이 결과에 자극받아서 2000년 한때 개혁당 대선후보로 출마를 고려하다 접은 적도 있었다.)

2000년 대선, 2004년 대선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 후보 조지 W 부시를 상대로 2.4~3.4% 그리 크지 않은 차이로 승리했었다. 2008년에는 오바마가 54%, 매게인이 43.8%로 민주당이 10%차이로 승리했고, 2012년 대선에서는 오바마 52.65% 롬니 44.96%로 7.69% 차이였다.

2016년 5월 클린턴이 13% 이상 앞선 것으로 조사된 이후에는 접전지역으로 분류가 안되는지 여론 조사가 매우 적은 곳이다.
8월들어서 격차가 7~9%로 약간 좁혀지긴 했으나 여전히 오차범위 밖의 클린턴의 안정적인 우세다.
민주당 경합우세에서 민주당 안정우세의 파란주, 중간정도로 보면 되는곳이다. 네이트 실버는 States to watch 에서 미네소타를 포함시켜서
사실상 경합주중에서는 하나로 보고 있다.

다만 클린턴에게 우호적이고, 트럼프와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네이트 실버도 미네소타에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9월28일 기준으로
26%로 잡고 있기때문에 # (인구통계상 소수인종이 적은편인 주라서 그런듯하다.)
9월말 그라비스의 조사에서는 동률, UPI 조사에서는 4%차이로, 트럼프가 많이 따라왔기 때문에 이젠 미네소타도 클린턴이 방심할수 없는곳이 되어가고 있다. 원래 민주당이 9-10%정도 우세한 미네소타에서 차이가 좁혀지는 원인중에는 무슬림 이민자,난민들이 미네소타주에서 범죄를 일으켰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2016년 7월 무슬림 난민이 미네소타주에서 강간 위협사건 # 2016년 9월 미네소타주의 몰에서 무슬림이 '알라'라고 말하면서 8명을 칼로 찌른 사건 #
클린턴 49.4%, 트럼프 47.0%
클린턴 43%, 트럼프 35%
클린턴 50%, 트럼프 46%
클린턴 43%, 트럼프 43%, 존슨 4%, 스타인 2%
트럼프는 2015년 가을 여론조사에서 클린턴에게 3% 앞선 이후로 줄창 미네소타 여론조사에서 발렸었는데
처음으로 비긴 여론조사가 나왔다. 하지만 트럼프로써는 무조건 기뻐할수도 없는것이 같은날 같은기관의 노스 캐롤라이나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에게 1% 밀렸기 떄문
클린턴 44%, 트럼프 38%, 존슨 6%, 스타인 2%
참고로 네이트 실버는 이 여론조사를 클린턴이 3% 앞선것으로 해석했다.#
클린턴 42%, 트럼프 31%
클린턴 34%, 트럼프 26%, 존슨 11%
클린턴 35%, 트럼프 27%, 존슨 11%

클린턴 41%, 트럼프 34%, 개리 존슨 15%, 질 스타인 5%
클린턴 44%, 트럼프 35%

클린턴 42%, 트럼프 34%

Star Tribune의 4월25일-27일 여론조사(표본 등록유권자 800명)
클린턴 48% VS 트럼프 35% #
클린턴 vs 도널드 트럼프의 가상 양자대결의 경우 가장 최신 2015년 10월29일~11월2일 여론조사기준으로 도널드 트럼프 45% 클린턴 42%로 공화당 후보가 앞서고 있다. http://www.realclearpolitics.com/epolls/2016/president/mn/minnesota_trump_vs_clinton-5591.html 벤 카슨의 경우 미네소타에서 동일 여론조사기준으로 클린턴과 가상 양자대결에서 50%: 41%로 아예 떡실신시키는 수준의 우세를 보이고 있다. http://www.realclearpolitics.com/epolls/2016/president/mn/minnesota_carson_vs_clinton-5589.html
2.2.3. 콜로라도(선거인단 9명)
히스패닉 인구 20%.http://www.pewhispanic.org/2012/11/07/latino-voters-in-the-2012-election/참고
히스패닉의 인구는 전 미국 평균보다 약간 높은 곳이지만 그대신 민주당의 표밭인 흑인의 인구가 4.5%밖에 안되는곳이다. (주전체 득표율은 2008년은 오바마가 53.7 : 맥케인 44.7. 2012년은 오바마 51.5 롬니 46.1 )
2015년 11월에는 트럼프가 11%까지 앞섰으나, 2016년 7월 조사에서는 클린턴이 접전을 거쳐서 9~10% 정도의 넉넉한 우세로 변했다.
8월달에도 클린턴의 우세는 계속되고 있는데, 차이는 3%정도로 꽤 좁혀졌다.
백인 인구가 많고, 흑인인구가 적은데도 트럼프가 예상밖으로 고전하는 이유는, 콜로라도에는 백인 유권자중에서 대졸자의 비율이 다른주보다 꽤 더 높은편이고, 이 대졸 백인유권자층에서 트럼프가 고전하고 있었기 때문. 그러다가 8월가장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동률로 다시 접전이다.
9월 Reuters(로이터)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내지만 트럼프가 2%차이로 깜짝 역전했다.
가장 최신 조사인 Emerson에서는 오프라인 조사, 로이터/입소스의 온라인 조사 2차례에서는 1년만에 트럼프가 역전을 해버렸다.
그러자 네이트 실버는 9월초까지만 해도 그간 20~25%정도로 잡던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40%에 육박하게 올렸다가 9월중순 Franklin 여론조사와 구글 컨슈머 조사에서 클린턴이 2차례 9~13%앞서자 30%가 위태로웠으나 클린턴이 2%차이로 앞선 퀴니피액 조사와 클린턴이 1% 차이로 앞선 CBS/Yougov의 여론조사, 그리고 가장 마지막 Gravis의 조사에서 트럼프가 4%, CNN의 조사에서 트럼프가 1% 앞서자
9월28일 Polls-Plus 기준으로 트럼프의 승률을 41.3%로 잡고 있다. #
콜로라도는 이번 대선에서 아주 중요한 승부처로 급부상 중인곳이기도 하다.
트럼프 40%, 클린턴 40%, 존슨 8%, 스타인 3%
클린턴 49%, 트럼프 38%, 존슨 7%, 스타인 3%
클린턴 48.3%, 트럼프 46.6%
트럼프 45%, 힐러리 43%
클린턴 46%, 트럼프 40%, 존슨 6%, 스타인 2%
토론후 첫 콜로라도주 여론조사로, 콜로라도에서 쫓기던 클린턴에게 좋은 결과라고 볼수 있다.
트럼프 42%, 클린턴 41%, 스타인 13%, 존슨 3%
별명이 Clinton News Network로 親클린턴인 CNN 조사에서도 트럼프가 오차범위내 1% 앞서는 초접전이다.
트럼프 41%, 클린턴 37%, 스타인 6%, 존슨 6%
네이트 실버도 똑같이 트럼프가 4% 앞섰다고 해석했다. #
클린턴 49%, 트럼프 45%
클린턴 40%, 트럼프 39%, 존슨 7%, 스타인 2%
콜로라도에서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클린턴 44%, 트럼프 42%, 존슨 10%, 스타인 2%
보통 4자대결에서 격차가 줄어드는것과 달리 양자대결에서는 클린턴 47%, 트럼프 47%로 동률이었다.
클린턴 41%, 트럼프 28%, 존슨 9%
클린턴 44%, 트럼프 35%,
콜로라도에서 안좋은 여론조사가 쏟아져 나오던 클린턴에게 모처럼 좋은 조사. 네이트 실버는 클린턴이 6%앞섰다고 해석했다.
트럼프 43%, 클린턴 40%
트럼프 42%, 클린턴 38%, 존슨 9%, 스타인 2%
클린턴 37%, 트럼프 29%, 존슨 12%
트럼프 43%, 클린턴 41%

클린턴 37%, 트럼프 37%, 개리 존슨 16%, 질 스타인 6%
클린턴 43%, 트럼프 40%
클린턴 43%, 트럼프 40%
클린턴 41%, 트럼프 33%, 게리 존슨 16%, 질 스테인 7%

클린턴 37%, 트럼프 28%, 게리 존슨 13%, 질 스테인 6%
클린턴 48%, 트럼프 35%, 게리 존슨 5%, 질 스테인 3%
클린턴 45%, 트럼프 38%
클린턴 39%, 트럼프 38%, 개리 존슨 9%, 질 스테인 4%.
클린턴 40%, 트럼프 39%, 게리 존슨 4%, 질 스테인 1%
오랜만에 콜로라도 여론조사가 나왔다. 트럼프를 포함한 모든 공화당 예비 후보들이 상당한 우세를 점하던 2015년 당시와 달리 박빙이다.
Quinnipiac여론조사 #
루비오 46% VS 클린턴 38% , 젭 부시 41% VS 클린턴 36% 워커 47% VS 클린턴 38%
로 공화당이 상당한 우세를 보이고 있다. 강경보수,온건보수를 가리지 않고 우세라서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하게 나온다면 공화당 우세지역으로 넣어야할듯하다. http://www.quinnipiac.edu/images/polling/co/co11182015_c23tbvm.pdf

강경보수 트럼프,카슨,크루즈가 나오든 온건보수 루비오가 나오든 누가 나오던 압도적으로 클린턴을 바르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히스패닉의 인구는 전 미국 평균보다 약간 높은곳이지만 그 대신 민주당의 표밭인 흑인의 인구가 4.5%밖에 안되는 곳이라서 실질영향력이 77%정도에 달하는 백인표가 공화당쪽으로 결집되면서 공화당이 막강한 우세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4. 네바다(선거인단 6명)
네바다주 전체 득표율은 2008년은 오바마가 55.2 : 맥케인 42.7. 2012년은 오바마 52.4 롬니 45.7 였다.참조
네바다는 클린턴의 우세를 점치는 곳이 많았으나 막상 여론조사에서는 박빙이거나 트럼프가 소폭 앞서기도 했다. 2016년 7월 중순 이후에는 다시 클린턴이 1~2%정도 오차범위내에서 소폭 앞서고 있다. 클린턴에게 약간 좋은소식이라면, 클린턴의 표를 잠식할수 있는 질 스타인이 네바다주 후보 등록에서 실패한것이다. 9월초가 되자 트럼프가 오차범위내인 1~2%차이로 앞서고 있다.
클린턴의 9월11일 기념식 파문이후로 발표된 온라인,오프라인 여론조사에서는 모두 트럼프가 2~8%차이로 앞서고 있다가
1차 티비 토론이후 2차례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이 1~6% 앞섯다.
네이트 실버는 인구통계,경제지표등을 포함시킨 Polls Plus 기준 10월1일 클린턴의 승리 가능성을 54.5%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45.4%로 클린턴의 경합우세정도로 잡고 있다. #
* 2016년 10월
트럼프 42.8%, 힐러리 42.5%, 존슨 8.5%
클린턴 44%, 트럼프 38%, 존슨 7%
클린턴 44%, 트럼프 38%, 존슨 7%
트럼프 43%, 클린턴 40%, 존슨 8%
트럼프 42%, 클린턴 39%, 존슨 11%
트럼프 34%, 클린턴 32%, 존슨 15%
트럼프 42%, 클린턴 42%, 존슨 7%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민주당에게 우호적이고 진보적인 여론조사 기관이다. 네이트 실버는 트럼프가 2% 앞선 조사라고 해석했다. #
트럼프 47%, 클린턴 44%, 존슨 6%
트럼프 42%, 클린턴 39%, 존슨 11%
트럼프가 3% 앞섰지만 네이트 실버는 이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1% 앞섰다고 해석했다.
트럼프 36%, 클린턴 28%, 존슨 13%
트럼프 44%, 클린턴 42%, 존슨 8%
트럼프 41%, 클린턴 38%
트럼프 42%, 클린턴 41%, 존슨 8%
NBC/WSJ/Marist는 공화당 경선때부터 트럼프의 지지율이 다른 기관보다 항상 낮게 나오곤 했었다. 그런데도 접전결과가 나왔다.
클린턴 35%, 트럼프 34%, 존슨 9%


클린턴 40%, 트럼프 37%, 개리 존슨 12%, 질 스타인 6% (스타인은 네바다주 후보등록에서 실패했다. 네바다는 write-in도 없고)

클린턴 44%, 트럼프 42%, 존슨 5%

클린턴 43%, 트럼프 41%, 존슨 4%, 스테인 3%
클린턴 41%, 트럼프 40%, 존슨 10%
트럼프 43%, 클린턴 38%, 존슨 8%
클린턴 45%, 트럼프 41%, 존슨 5%
트럼프 47% vs 클린턴 45% 개리 존슨 9%
트럼프 44% vs 클린턴 41% 개리 존슨 8%
트럼프 44% vs 클린턴 41%

* 미국 여론조사 기관 PPP의 여론조사(2015년 7월13일~7월14일) http://b.3cdn.net/maj2012/16a0ab98f6fa650c7c_iym6bn8u9.pdf
클린턴 48% vs 트럼프 42% //클린턴 48% vs 루비오 43%
.
2.2.5. 메인2구(선거인단 1명)
네이트 실버는 Polls-Plus 모델링 9월13일 기준으로 메인2구의 승리 가능성을 트럼프 69.3%, 클린턴 30.6%로 잡고 있다.
#
공화당이 메인주 전체를 이긴것은 1988년이 마지막이다.
메인의 선거인단이 하원의원 선거구별로 나누어진것은 2000년부터인데, 2000년 당시 메인 2구의 득표율은 고어 47.43 부시 45.56 로 꽤 접전이었다. 그후로는 민주당이 6%(2004), 11%(2008), 8.5%(2012)차이로 이겼는데 이번 대선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
트럼프 44%, 클린턴 33%, 존슨 10%, 스타인 4%
트럼프 47%, 클린턴 37%, 존슨 8%
트럼프 41%, 클린턴 36%, 존슨 14%
트럼프 37% vs 클린턴 36% #
메인 주 전체(선거인단 2명) 클린턴 42% vs 트럼프 35% 메인 제1선거구(선거인단 1명) 클린턴 48% vs 트럼프 33%
메인 제2선거구(선거인단 1명) 트럼프 37% vs 클린턴 36%

2.3.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위스콘신

※ 이 4곳의 경합주는 히스패닉이 그렇게 큰 영향력이 없는 곳들이다. 4곳중에서 가장 히스패닉 인구가 많은 노스캐롤라이나도 9%인구로 실질 선거영향력은 5.4%로써, 민주당,공화당이 7:3으로 나눠먹을경우 민주당이 보는 이득은 2.1% 이하이기때문.
2.3.1.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20명)

(펜실베이니아주 2012년 대선 결과 지도)
2012년 미국 대선 결과를 보면 나오듯이 대부분의 지역이 빨간색으로 뒤덮여서 언뜻보면 공화당의 텃밭처럼 보인다. 하지만 펜실베이니아에서 가장 동남쪽에 있는 필라델피아 카운티와 필라델피아의 바로 왼쪽에 있는 델라웨어 카운티가 주내에서 인구가 많은데 그 두곳이 민주당이 60-85%를 얻는 몰표텃밭이라(필라델피아쪽은 오바마가 85.2%, 델라웨어 카운티는 오바마가 60% 득표했다. 오바마는 주 북동부에 있는 Lackawanna 카운티에서도 63%득표했으나 이곳은 인구가 적어서 큰 영향은 없었다.) 특히 필라델피아는 민주당의 기반인 흑인의 인구가 무려 44%나 되고 히스패닉도 선거권자 기준으로는 적지만 인구가 13%나 된다. 영화 필라델피아의 배경답게 필라델피아 시에 거주하는 백인들도 대부분 아주 진보적인 성향이다. 이 2 카운티의 힘으로, 주 전체에서 오바마가 롬니를 51.97%대 46.59로 5.48% 차이로 꺾었다. 전체 득표는 오바마 299만표. 롬니 268만표로 31만표가 차이가 났는데 필라델피아 카운티에서 오바마 55만7천표. 롬니 9만1800표로 필라델피아 카운티에서만 난 격차가 46만표로 전체 펜실베이니아 격차의 1.5배 차이가 났다.(1등공신) 펜실베이니아 주내에서 인구가 꽤 많은 필라델피아 지역은 여전히 민주당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치는데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다.

펜실베이니아의 서부는 민주당의 경합우세지역인 핏츠버그를 제외하면 원래부터 공화당 우세지역인데다가 이번 대선에서는 러스트 벨트(쇠락한 공업지대)로 꼽혀서 트럼프가 롬니보다 더욱 강세를 보이며 표를 확장시킬 가능성이 높다. 2016년 7월중순에서 8월중순까지 클린턴 지지율이 많이 올라간 조사가 나오다가 8월말부터 다시 차이가 2-3%로 급격히 좁혀졌다가 9월초가 되자 클린턴의 리드가 5%로 약간 더 늘어났다.
그런데 클린턴이 5% 앞선것과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표본 사이즈로 조사된 구글 컨슈머의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클린턴에 2% 앞섰다.
네이트 실버는 10월4일 Polls-Plus 기준으로 트럼프의 펜실베이니아 승리 가능성을 23.4%로 잡고 있다. #

선거인단 판세에서도 접전이 된 9월중순 현재 클린턴이 대선 승리를 하려면 콜로라도와 함께 반드시 지켜야내야할 곳중에 하나다.
클린턴의 911 기념식 파문 이후 3차례 여론조사에서는 온라인 조사에 2차례에서는 트럼프가 2% 앞섰다가, 클린턴이 2% 앞서다가
다시 트럼프가 1%앞서는 혼전.
오프라인 조사에서는 Muhlenberg College(9/12-9/16) 조사에서 클린턴이 8%차이로 앞섰다가 다시 동일기관
Muhlenberg College(9/19-9/23) 조사에서는 불과 차이가 2%로 좁혀졌다. 토론이후인 9월말-10월초에도 접전이다.

클린턴 50%, 트럼프 40%, 존슨 5%, 스타인 2%
클린턴 37%, 트럼프 37%, 존슨 6%
클린턴 45%, 트럼프 41%, 존슨 5%, 스타인 2%
트럼프 49.5%, 클린턴 46.4%
클린턴 45%, 트럼프 42%
클린턴 45%, 트럼프 39%, 존슨 6%, 스타인 2%
토론후 첫 펜실베이니아 여론조사로, 쫓기던 클린턴에게 좋은 결과라고 볼수 있다.
클린턴 45% 트럼프 44%, 존슨 6%, 스타인 3%
별명이 Clinton News Network로 親클린턴인 CNN 조사에서도 클린턴이 오차범위내 1% 앞서는 초접전이다.
클린턴 40% 트럼프 38%, 존슨 8%, 스타인 3%
1주일전 동일기관 조사에서 차이가 8%였는데 2%로 확 줄었다. 네이트 실버는 클린턴의 +1% 앞선 조사라고 해석했다.
트럼프 48%, 클린턴 47%
트럼프 36%, 클린턴 35%, 존슨 8%
트럼프가 다시 힐러리에게 오차범위내 역전을 했다. 네이트 실버도 따로 해석하지 않고 트럼프 +1로 표시했다.
클린턴 46%, 트럼프 38%, 존슨 8%, 스타인 3%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민주당에게 우호적이고 진보적인 여론조사 기관이다. 네이트 실버는 클린턴이 6% 앞선 조사라고 해석했다. #
클린턴 40% 트럼프 32%, 존슨 14%
클린턴이 8%란 큰 차이로 앞섰다.(실버는 클린턴의 7% 우세로 해석). 개리 존슨은 알레포 파문에도 불구하고 펜실베이니아에서 개인 최고 지지율 기록을 갱신했다. 다만 400명이란 표본은 펜실베이니아의 덩치에 비해 적은 감이 있다.
클린턴 46% 트럼프 44%
트럼프 36%, 클린턴 34%, 존슨 9%
클린턴 911 기념식 파문이 일부 포함된 조사.
클린턴 49% 트럼프 44%
트럼프 35%, 클린턴 33%, 존슨 11%
클린턴 44%, 트럼프 39%, 존슨 9%, 스타인 3%


클린턴 47%, 트럼프 42% (존슨과 스타인은 빠진 조사)

클린턴 41%, 트럼프 38%, 개리 존슨 12%, 질 스타인 4%

클린턴 41%, 트럼프 38%, 게리 존슨 7%, 질 스테인 2%
단 이 여론조사에서 '미정'(undecided)이라고 응답한 91명의 유권자들중에서, '당신은 어느쪽에 좀더 기울어져있는가'에서
트럼프 27% 클린턴 19% 존슨 6% 스타인 0%로 나왔기때문에 이것까지 고려한다면, 클린턴 43% 트럼프 41%, 존슨 7%, 스타인 2%가 된다.

클린턴 46%, 트럼프 43%, 게리 존슨 7%, 질 스테인 2%

클린턴 45%, 트럼프 36%, 게리 존슨 9%, 질 스테인 3%
클린턴 48%, 트럼프 39%, 게리 존슨 7%, 질 스테인 3%
클린턴 46%, 트럼프 37%, 게리 존슨 7%, 질 스테인 3%
클린턴이 9% 앞선 것으로 나왔다. 이는 Suffolk 대학 조사와 비슷한 결과이다.
클린턴 45%, 트럼프 42%, 게리 존슨 4%, 질 스테인 2%
클린턴이 3%앞섰으나 오차내 접전.
클린턴 45.8%, 트럼프 37.2%, 개리 존슨 5%, 질 스타인 2.6%
클린턴이 8.6%앞서서 화제가 된 여론조사다. 하지만 표본이 500명으로 그리 넉넉하지 않기때문에 8월4일경쯤 발표될 PPP의 펜실베이니아 주말 여론조사(7월29일-7월31일) 결과를 기다려봐야한다.
트럼프 40%, 클린턴 34%, 개리 존슨 9%, 질 스테인 3%
올해들어서 처음으로 펜실베이니아에서 트럼프가 클린턴을 앞섰다. 그것도 6%란 꽤 큰 차이로.
클린턴 48%, 트럼프 47%, 제3후보 5%
클린턴 39%, 트럼프 36%, 게리 존슨 9%, 질 스테인 4%
클린턴 41%, 트럼프 40%, 게리 존슨 6%, 질 스테인 3%
가장 중요한 경합주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
#

이 조사는 클린턴과 트럼프의 대결만 조사되었는데 (무시당하는 샌더스,크루즈,케이식) 1607명으로 꽤 많은 표본이 있었는데 동률로 팽팽한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는 북동부의 몇안되는 경합주인 뉴햄프셔에서는 크게 뒤지고 있지만 펜실베이니아에서는 꽤 선전하고 있다.
케이식이 엄청난 지지율을 보여줬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PPP의 최근 여론조사(2015년 10월8일~10월11일) # 클린턴 43% VS 트럼프 45% // 클린턴 43% VS 벤카슨 47% // 클린턴 42% VS 루비오 45% //클린턴 46% VS 크루즈 40%
2.3.2. 노스 캐롤라이나 (선거인단 15명)
1976년 지미 카터의 승리 이래 쭈욱 레드 스테이트인 곳이다.[12] 2008년 대선에서 32년만에 민주당이 승리했지만 2012년에는 근소한 차로 오바마가 룸니에게 패하여 다시 공화당이 차지했다. 다만 격차가 적어 완전히 레드 스테이트라 하기보단 공화당에 살짝 유리한 스윙 스테이트로 표현하면 적합하다. 클린턴의 표를 약간이라도 잠식할수 있는 질 스타인의 경우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리는데는 실패했지만
서명투표(Write-in)에는 성공했다.
네이트 실버는 Polls-Plus 기준으로 10월5일 노스캐롤라이나 승리가능성을 클린턴 50.9%, 트럼프 49.1%로 보고 있다.
#
클린턴 46%, 트럼프 44%, 존슨 5%
트럼프 42%, 클린턴 31%, 존슨 8%
클린턴 44%, 트럼프 43%, 존슨 6%
클린턴 46%, 트럼프 43%, 존슨 7%
트럼프 50.0%, 클린턴 45.5%
클린턴 39%, 트럼프 39%
클린턴 44%, 트럼프 42%, 존슨 7%
얼핏보면 토론후 클린턴이 역전한 조사로 보인다. 하지만 51쪽을 보면 표본이 나오는데 민주당원을 공화당원보다 9퍼센트로 실제보다 몇%정도 더 많게 넣고 조사한것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트럼프 49%, 클린턴 46%
클린턴 44%,트럼프 43%, 존슨 7%
네이트 실버는 클린턴이 2% 앞섰다고 해석했다. 노스 캐롤라이나를 반드시 방어해야할 트럼프에게는 아주 좋지 않은 여론조사.
트럼프에게 위안이라면 같은날 같은 기관이 조사한 미네소타(경합주이긴 하나 민주당 우세지역)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과 43%-43% 비겼다는것이다.
트럼프 45%, 클린턴 40%, 존슨 6%
트럼프 45%, 클린턴 43%, 존슨 6%
트럼프 40%, 클린턴 32%, 존슨 9%
트럼프 41%, 클린턴 41%, 존슨 11%
네이트 실버는 트럼프가 2%앞섰다고 해석했다.
클린턴 44%, 트럼프 40%, 존슨 9%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민주당에게 우호적이고 진보적인 여론조사 기관이다. 네이트 실버는 클린턴이 2% 앞선 조사라고 해석했다. #
트럼프 44%, 클린턴 43%, 존슨 6%
네이트 실버는 트럼프가 2% 앞섰다고 해석했다.
트럼프 38%, 클린턴 33%, 존슨 8%
트럼프 42%, 클린턴 42%, 존슨 5%
단 이조사는 표본에서 민주당원을 44%, 공화당원을 31%로 민주당원을 실제보다 더 많이 넣은 조사다. 그것을 감안하면 트럼프가 3-4%정도 리드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진보적이고 클린턴에 우호적인 네이트 실버도 이를 약간 반영했는지, 트럼프가 1% 앞섰다고 조정(Adjusted Leader)을 했다. #
클린턴 46%, 트럼프 44%
트럼프 44.4%, 클린턴 41.2%, 존슨 3.8%
트럼프 39%, 클린턴 30%, 존슨 8%
클린턴 46%, 트럼프 45%

클린턴 42%, 트럼프 38%, 존슨 15%
단 2012년 노스 캐롤라이나 출구조사에서 71%였던 백인이 64%만 포함되었음이 지적되었다. #
트럼프가 우세를 보이는 백인이 7% 적게 포함되었다는것은 다시 말해 클린턴이 우세를 보이는 유색인종이 7% 더 포함되었다는것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비겼거나 트럼프가 오차범위내에서 1~2%정도 앞섰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트럼프 41%, 클린턴 40%, 존슨 10%, 스타인 4%

트럼프 45%, 클린턴 43%, 존슨 8%

클린턴 45%, 트럼프 45%, 존슨 8%

클린턴 43%, 트럼프 41%, 존슨 7%, 스테인 1%
오차내 접전. 양자간 대결에서도 클린턴 47%, 트럼프 46%로 초박빙이다.
트럼프 46%, 클린턴 42%, 게리 존슨 6%
주의 규모에 비해서 표본이 너무 적은감이 있다.
클린턴 44%, 트럼프 42%, 게리 존슨 3%, 질 스테인 1%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거의 반드시 이겨야할곳인데 현재는 클린턴이 소폭 앞서는 접전이다.
트럼프 43%, 클린턴 43%, 게리 존슨 4%, 질 스테인 2% #
치열한 접전이다. 문항에서 존슨과 스테인을 배제한 트럼프와 클린턴의 1:1에서는 트럼프 48%, 클린턴 46%로 트럼프가 2% 앞섰다.
PPP 5월20일-22일. 표본 등록 유권자 928명 트럼프 47% VS 클린턴 43% #
공화당이 단합하게 되니 2015년말처럼 다시 트럼프가 앞서기 시작했다.

PPP 4월22일-24일. 표본 등록 유권자 960명 트럼프 44% VS 클린턴 44%로 동률. #

PPP 2월14일-16일 표본 등록 유권자 1291명 #
도널드 트럼프 44% VS 클린턴 43% // 마르코 루비오 49% VS 클린턴 40% // 태드 크루즈 46% VS 클린턴 43%
도널드 트럼프 42% VS 샌더스 44% // 마르코 루비오 45% VS 샌더스 41% // 테드 크루즈 43% VS 샌더스 43%
노쓰 캐롤라이나에서는 마르코 루비오가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클린턴 43% vs 트럼프 45% // 클린턴 44% vs 벤카슨 47% // 클린턴 42% vs 루비오 47% //클린턴 43% vs 크루즈 46%
샌더스 43% vs 트럼프 44% //샌더스 40% vs 벤카슨 44% // 샌더스 39% vs 루비오 43% //샌더스 38% vs 크루즈 43%
미국 여론조사 기관 PPP의 여론조사(2015년 12월5일~7일) #
현재 공화당 상위후보군 4명이 모두 클린턴에 앞서고 있다
클린턴 43% vs 트럼프 47% // 클린턴 41% vs 벤카슨 47% // 클린턴 42% vs 루비오 46% //클린턴 43% vs 크루즈 47%

미국 여론조사 기관 PPP의 여론조사(2015년 10월23일~10월25일) #
현재 공화당 상위후보군 4명이 모두 클린턴에 앞서고 있다.
클린턴 42% vs 트럼프 48% // 클린턴 43% vs 벤카슨 48% // 클린턴 42% vs 루비오 48% // 클린턴 45% vs 크루즈 46%
.
2.3.3. 버지니아(선거인단 13명)
버지니아는 1964년 린든 B. 존슨의 승리 후 2004년 대선까지 단 한 번도 민주당이 이겨본 적이 없는 곳이다. 공화당 표를 잠식한 제3후보 로스 페로가 출마한 1992년, 1996년 대선에서도 마찬가지였던 진퉁 레드 스테이트. 그러나 부시 8년을 거친 직후인 2008년 대선에서 오바마가 무려 42년만에 버지니아를 탈환했으며 12년에도 격차가 줄긴 했지만 승리하면서 블루에 가까운 스윙 스테이트로 변모하였다. 08년 대선서 민주당에 넘어간 레드 스테이트 3개(나머지 2개는 인디애나, 노스캐롤라이나) 중 유일하게 12년에도 민주당이 차지한 주이기도 하다.

이곳은 투표율이 백인에 꿀리지 않으면서 민주당에게 90% 넘게 몰표주는 흑인이 무려 20%인 곳이기도 하다. (주 전체 득표율은 2008년은 오바마가 52.6 : 맥케인 46.3. 2012년은 오바마 51.2 롬니 47.3 ) 클린턴이 줄창 앞서나가다가 5월-7월 바짝 좁혀지기도 했으나, 이곳에 기반을 가진 팀 케인을 클린턴이 러닝메이트로 지명하자 다시 클린턴이 안정적으로 앞서는 듯 하다가 8월말 2차례 여론조사에서 다시 0.5%~2%차이로 바짝 좁혀졌다.

9월에는 차이가 다시 벌어져서 클린턴이 앞서고 있다. 하지만 클린턴의 리드가 3%로 좁혀진 조사도 나와서 클린턴이 완전히 안심할수는 없다. 그래도 아이오와나 네바다처럼 완전히 뒤집히지 않고 대체로 우위를 이어가는것은 버지니아 상원의원인 팀 케인 부통령 후보 효과를 보는듯 하다. 네이트 실버는 9월 28일 기준 트럼프의 버지니아주 승리 가능성을 24.3%로 잡고 있다. # 한편 9월말 UPI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클린턴을 4%차이로 앞서는 충격적인 여론조사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주들과 마찬가지로 트럼프의 성추문이 메인이슈가 되면서 10월 현재 힐러리 기대승률 93.1%, 트럼프 6.9%로 힐러리의 확실한 승리를 점치고 있다.
클린턴 46%, 트럼프 40%, 존슨 7%, 스타인 1%
토론후 첫 버지니아 조사. 클린턴이 압도까진 아니지만 안정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다.
트럼프 50%, 클린턴 46%
클린턴 45%, 트럼프 39%, 존슨 8%, 스타인 1%
트럼프 37%, 힐러리 36%, 존슨 8%
6월말 이후, 트럼프가 오차범위내서나마 버지니아에서 역전한 조사가 나왔다. 네이트 실버도 따로 해석하지 않고 그냥 트럼프 +1로 표시했다.
클린턴 44%, 트럼프37%, 존슨 8%, 스타인 1%
버지니아에서 추격당하던 클린턴이 다시 차이를 벌린 여론조사다. 네이트 실버는 클린턴이 5% 앞섰다고 해석했다.#
클린턴 37%, 트럼프 31%, 존슨 9%
클린턴 40%, 트럼프 37%, 게리 존슨 8%, 맥멀린 3%, 질 스테인 1%
클린턴 45%, 트럼프 39%, 게리 존슨 6%, 질 스테인 2%, 맥멀린 1%
클린턴 50%, 트럼프 37%
클린턴 36%, 트럼프 29%, 존슨 11%


클린턴 43.5%, 트럼프 43.0%, 개리 존슨 10.9%, 질 스타인 2.5%

클린턴 43%, 트럼프 36%, 개리 존슨 13%, 질 스타인 3%

클린턴 43%, 트럼프 41%

클린턴 48%, 트럼프 37%

클린턴 45%, 트럼프 39%

클린턴 49%, 트럼프 37%, 존슨 7%, 스테인 2%.
클린턴이 12%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트럼프 46%, 클린턴 42%
트럼프가 4% 앞섰지만 역시 Raba Research에서 조사한 7월29일 전국 여론조사에서 클린턴이 46%로 트럼프에게 31%를 앞선 여론조사가 나왔기에 조사기관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많다. 전국에서 클린턴이 15% 앞서는데 버지니아에서 트럼프가 4% 앞서는건 아주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너무 이상하기때문.(특히 클린턴의 러닝메이트는 버지니아주의 상원의원 팀 케인 인데도 말이다.)

트럼프 39.2%, 클린턴 38.8%, 미정/응답거부 22%


조사기관 Fox 7월9일-12일. 등록유권자 601명 #
클린턴 39%, 트럼프 34%, 게리 존슨 10%, 질 스테인4%
조사기관 PPP 6월13일-15일. 등록유권자 1032명 #
클린턴 42%, 트럼프 39%, 게리 존슨 6%, 질 스테인 2%
버지니아에서 항상 클린턴에게 발리던 트럼프였으나 공화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되자 그 기세를 타고 동률을 기록했다. Roanoke College 5월9일-17일 트럼프 38% VS 클린턴 38% #
Roanoke College 1월18일-26일 #
도널드 트럼프 35% VS 클린턴 52% // 테드 크루즈 41% VS 클린턴 45%
도널드 트럼프 33% VS 샌더스 55% // 마르코 루비오 38% VS 샌더스 48% // 테드 크루즈 37% VS 샌더스 49%
최근 버지니아 주 여론조사 11/9~11/13 에서는 벤카슨을 제외하고는 공화당 후보들이 꽤 밀리는 추세다. 단 이 여론조사에서는 미국 시간으로 13일 저녁에 터진 파리테러는 거의 반영되지 않았기때문에, 그 이후 여론조사 추이를 볼 필요가 있다. 대체적으로 파리테러 이후 공화당 후보군들이 반사이익을 더 보고 있다.
http://www.roanoke.edu/Documents/rcpoll/Nov2015.Consumer%20Sentiment%20and%20Politics%20Topline.pdf

클린턴 50% vs 트럼프 36% // 클린턴 44% vs 벤카슨 44% // 클린턴 45% vs 루비오 41% // 클린턴 47% vs 크루즈 39% //
클린턴 46% vs 젭부시 39%
2.3.4. 위스콘신(선거인단 10명)
민주당이 92년대선부터 전승한곳이다. 다만 6승0패의 승률과는 달리 2000년 대선 고어 47.83%, 부시 47.61%. 2004년 케리 49.7% 부시 49.3%로 초접전 양상을 보이기도 했었다. 2008년에는 오바마가 56%대42%로 여유있게 승리했었다.
지난 2012년 미국 대선에서는 오바마(민주당) 52.83% 롬니(공화당) 45.89% 군소후보 1.28% 였다. (얼마전 공화당 경선에서 사퇴한 스콧 워커도 이곳 주지사). 경합주 답지 않게 트럼프가 많이 밀리고 있다가 6월부터는 격차가 좀 줄었다.
8월 중순-말에는 Reuters의 여론조사에서, 이번 대선 여론조사 사상 처음으로 트럼프가 3%차이로 앞서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당초 클린턴의 널널한 우세에서 초경합으로 변하는 모양새다. 온라인 조사만 그런게 아니라 위스콘신 지역 한정에서는 정확하기로 유명한
Marquette의 오프라인 조사에서도 격차가 클린턴의 3% 약한 경합우세로 변했을정도다.
9월초 발표된 온라인 조사에서는 로이터/입소스는 엎치락 뒤치락, 구글 컨슈머의 조사에서는 클린턴의 10~12% 우위로 결과가 엇갈리고 있다.
네이트 실버는 위스콘신에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10월4일 Polls-Plus 모델로 20.7%로 미시간보다 약간 낮게 잡고 있다. #
클린턴 49.6%, 트럼프 47.1%
클린턴 42%, 트럼프 42%
클린턴 50%, 트럼프 46%
클린턴 44.5%, 트럼프 38.4%, 게리 존슨 11%, 질 스테인 2.1%
위스콘신에서 추격당하던 클린턴이 격차를 6.1%로 다소 여유있게 벌린 조사다.
한편 Emerson은 같은날 일리노이주도 같이 조사했는데 클린턴 44.5% 트럼프 38.7%로 민주당의 철밥통 주에서 위스콘신과 거의 똑같은 결과가 나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클린턴 42%, 트럼프 24%, 존슨 8%
엄청나게 큰차이로 클린턴이 앞섰다.
클린턴 41%, 트럼프 38%, 게리 존슨 11%, 질 스테인 2%
8월말 동일 기관 조사와 거의 똑같은 결과가 나왔다.
클린턴 43%, 트럼프 40%
클린턴 37%, 트럼프 27%, 존슨 8%
클린턴 41%, 트럼프 29%, 존슨 8%
트럼프 40%, 클린턴 38%

클린턴 39%, 트럼프 37%, 개리 존슨 13%, 질 스타인 4%

클린턴 41%, 트럼프 38%, 게리 존슨 10%, 질 스테인 4%
동일 여론조사기관에서 한 여론조사인데 불과 3주만에 격차가 급격히 좁혀졌다.
트럼프 39%, 클린턴 36%. 2016년 대선 여론조사 트럼프vs클린턴에서 위스콘신 최초로 트럼프가 앞섰다.

클린턴 38%, 트럼프 37%

클린턴 47%, 트럼프 34%, 게리 존슨 9%, 질 스테인 3%
지지율이 다시 벌어지기 시작했다. 13% 차이.
클린턴 43%, 트럼프 37%, 게리 존슨 8%, 질 스테인 2%
클린턴 41%, 트럼프 36%, 게리 존슨 3%, 질 스테인 2%
위스콘신주에서 차이가 많이 좁혀졌다. 무당파에서는 트럼프가 클린턴을 큰폭으로 앞섰다. (트럼프 43퍼센트 클린턴 28퍼센트) 이번조사에서 트럼프는 공화당원 유권자들에게서 70퍼센트에 미달되는 지지율이 나왔는데, 위스콘신내의 공화당원 유권자를 결집시키는데 성공한다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 조사기관 Marquette 대학 6월6일-9일. Likely Voter 666명 #
클린턴 46%, 트럼프 37%,
Public Opinion Strategies조사 5월10-12일 표본 Likely Voter 600명. 클린턴 43% vs 트럼프 31% #

2.4. 오하이오, 미시간, 아이오와, 뉴햄프셔, 네브라스카 2구

이들 주는 히스패닉 인구가 2%에서 5%정도밖에 안되고. 등록유권자와 투표율을 감안한다면 히스패닉의 지분이 1%에서 3%정도로 히스패닉의 영향력이 꽤 낮은 지역이다.
2.4.1. 오하이오(선거인단 18명)
1960년 케네디 vs 닉슨 이후로 오하이오주를 승리하는 후보가 항상 미국 대선에서 승리했던 징크스가 있다.

9월 들어서, 특히 클린턴의 9월 11일 기념식 파문이 여론조사에 반영되기 시작하자 트럼프가 어느정도 우세를 점하기 시작했다. 네이트 실버는 10월4일 Polls-Plus 기준으로 트럼프의 오하이오 승리가능성을 57.7%로 잡고 있다. # 이후 여론조사도 트럼프 근소우세로 나오고 있으나 10월 20일 기준 네이트 실버는 다시 힐러리 56.6%, 트럼프 43.4%로 힐러리의 근소우세로 예측을 변경했다.
트럼프 47%, 클린턴 42%, 존슨 6%, 스타인 1%
트럼프 48.9%, 클린턴 47.6%
클린턴 44%, 트럼프 43%
트럼프 43%, 클린턴 42%, 스타인 6%, 존슨 1%
네이트 실버도 똑같이 트럼프가 1% 앞섰다고 해석했다. #
트럼프 49%, 클린턴 48%
트럼프 42%, 클린턴 37%, 존슨 6%, 스타인 2%
클린턴 34%, 트럼프 33%, 존슨 8%
트럼프 41%, 클린턴 39%, 존슨 11%, 스타인 4%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민주당에게 우호적이고 진보적인 여론조사 기관이다. 네이트 실버는 트럼프가 4% 앞선 조사라고 해석했다. #
트럼프 42%, 클린턴 39%, 존슨 4%, 스타인 1%
클린턴 47%, 트럼프 44%
트럼프 34%, 클린턴 31%, 존슨 8%
트럼프 44%, 클린턴 39%, 존슨 10%, 스타인 3%
클린턴이 9월11일 쓰러진것이 절반정도 반영된 여론조사다.
트럼프 46%, 클린턴 41%, 존슨 8%, 스타인 2%
클린턴 46%, 트럼프 39%, 존슨 7%, 스타인 2%
클린턴 47%, 트럼프 46%
트럼프 35%, 클린턴 29%, 존슨 10%
트럼프 41%, 클린턴 37%, 존슨 14%, 스타인 4%


트럼프 40%, 클린턴 37%, 개리 존슨 13%, 질 스타인 4%

트럼프 43.4%, 클린턴 42.5%, 개리 존슨 9.8%, 질 스타인 2.1%
불과 0.9% 차이의 초접전이다.


클린턴 44%, 트럼프 42%, 개리 존슨 8%, 질 스테인 3%.
전당대회 효과는 끝났고, 클린턴이 다시 오차범위내 우위로 돌아갔다.
트럼프 42%, 클린턴 39%, 개리 존슨 6%, 질 스테인 2%
전당대회가 열린 오하이오주에서 트럼프가 컨벤션 효과를 보면서 소폭 앞서고 있다.
클린턴 44%, 트럼프 40%, 개리 존슨 5%, 질 스테인 3%.
트럼프 37%, 클린턴 36%, 개리 존슨 7%, 질 스테인 6%.
트럼프 47%, 클린턴 46%, 제3후보 7%
클린턴 44% vs 트럼프40%, 미정 16%(이번 조사에서 제3후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클린턴 38%, 트럼프 36%, 게리 존슨 8%, 질 스테인 3%
Quinnipiac University의 2016년 4월27일~5월8일 조사 #
도널드 트럼프 43% VS 클린턴 39%
백인 노동자들이 많은 대표적인 러스트 벨트 지역에서 트럼프의 강세를 엿볼수 있다.
Quinnipiac University의 2016년 2월16일~2월20일 조사 #
(오하이오 주지사인 존 케이식의 괴력이 눈에 띈다. 클린턴,샌더스 누가 나와도 상대가 안된다.)
트럼프 44% VS 클린턴 42% // 루비오 47% VS 클린턴 42% // 크루즈 46% VS 클린턴 43% // 존 케이식 54% VS 클린턴 37%
도널드 트럼프 44% VS 샌더스 44% // 마르코 루비오 44% VS 샌더스 42% // 크루즈 42% VS 샌더스 44% // 케이식 54% VS 샌더스 35%

Quinnipiac University의 2015년 9월25일~10월5일 조사
http://www.quinnipiac.edu/news-and-events/quinnipiac-university-poll/2016-presidential-swing-state-polls/release-detail?ReleaseID=2287
클린턴 43% VS 트럼프 42% // 클린턴 40% VS 벤카슨 49% // 클린턴 41% VS 루비오 45%
2.4.2. 미시간(선거인단 16명)
대선때마다 경합주로 꼽히지만 결국은 민주당이 승리한곳이다. 그래서 이곳을 경합주로 잡기도 하고 파란주로 보기도 한다.(그래도 미네소타보단 경합주로 보는 경향이 있다.) 2000,2004 대선에서는 민주당의 고어,케리가 부시를 3.5~4%정도 그렇게 큰차이는 없이 이겼다.
2008대선에서 오바마는 맥케인을 상대로 57.3% : 40.9% 로 압승을 했다.
2012대선에서는 오바마 54.2% 롬니 45.7%로 오바마 9.5% 차이로 여유있게 승리했었다.
2016년 대선 여론조사에서 여론조사기관,시기마다 편차가 크게 나서 클린턴이 10~15%가량 앞서기도 하다가 1~3%차이의 접전이 되기도 했었다. 9월 들어서는 오프라인 조사에서는 클린턴의 3~6% 리드. 온라인 조사에서는 동률~클린턴의 4% 리드 정도다.
민주당원 - 공화당원의 차이가 10%로 꽤 차이가 나지만, 트럼프가 클린턴에 우세를 점하고 있는 무당파 독립유권자가 30%정도는 되고,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해 쇠락한 러스트벨트 지역에 속하기때문에 트럼프도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는 곳이다. 선거인단 숫자가 16명으로 꽤 되기 때문에
펜실베이니아,콜로라도와 함께 클린턴 입장에서는 반드시 지켜내야할 주라고 할수 있다.
이곳은 유권자중에서 백인의 비율이 77%정도로 높지만 흑인 또한 16%로 꽤 있다.
9월28일 네이트 실버는 Polls-Plus 기준 트럼프의 미시간 승리 가능성을 29.8%로 잡고 있다. # 힐러리의 9월11일 파문이후로는 여론조사에서 치열한 접전중이다.
클린턴 49.8%, 트럼프 46.3%
클린턴 39%, 트럼프 39%
클린턴 46%, 트럼프 41%, 존슨 8%, 스타인 1%
토론이 전부 반영된 여론조사. 네이트 실버는 클린턴이 4% 앞섰다고 해석했다.
클린턴 50%, 트럼프 46%
클린턴 35%, 트럼프 34%, 존슨 8%
클린턴 38%, 트럼프 35%, 존슨 10%
클린턴 44%, 트럼프44%
클린턴 35%, 트럼프 31%, 존슨 7%
클린턴 45%, 트럼프 39%, 존슨 7%
클린턴 35%, 트럼프 29%, 존슨 8%
클린턴 43%, 트럼프41%

클린턴 39%, 트럼프 38%, 개리 존슨 13%, 질 스테인 5%
클린턴 45%, 트럼프 40%, 개리 존슨 7%, 질 스테인 3%

* Reuters 조사 8월 12일-8월25일 LV 542명 #
트럼프 44%, 클린턴 43%
클린턴 44%, 트럼프 37%, 개리 존슨 5%, 질 스테인 3%.

* Reuters 조사 8월 5일-8월 18일 LV 630명 #
클린턴 44%, 트럼프 43%

클린턴 42%, 트럼프 39%, 개리 존슨 5%, 질 스테인 2%.
클린턴 37%, 트럼프 34%, 개리 존슨 2%, 질 스테인 1%.
Detroit News/WDIV-TV 조사 ( 2016년 5월24일-26일, 표본 600명) 클린턴 43% vs 트럼프 39%
#
FOX2 조사 ( 2016년 1월25일, 표본 344명) 트럼프 47% VS 클린턴 44% #
FOX2 조사 ( 2015년 9월27일) #
클린턴 42% VS 트럼프 42% 클린턴 40% VS 루비오 43% 클린턴 42% VS 젭부시 37%
2.4.3. 아이오와(선거인단 6명)
8월중순까지 전체적으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유지하고 있는 선거구였다.

이곳은 전체 유권자중에서, 근본주의적인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도(Evangelical)의 비중이 40%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기도 하다. 9월 들어서 트럼프에게 쏠림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네이트 실버는 Polls-Plus 기준으로 트럼프의 아이오와주 승리 가능성을 9월 22일 67.1%로 잡고 있다. #

하지만 트럼프의 여러 추문과 맞물려 네이트 실버는 10월 현재 기대승률을 힐러리 51,2%, 트럼프 48.8%로 변경했다.
트럼프 43%, 클린턴 39%, 존슨 6%, 스타인 2%
Selzer는 주로 블룸버그통신과 여론조사를 하는 기관인데 이번엔 아이오와 지역언론 desmoinesregister과 조사를 했다.
트럼프 49%, 클린턴 47%
트럼프 44%, 클린턴 37%, 존슨 10%, 스타인 2%
트럼프 45%, 클린턴 37%, 존슨 8%, 스타인 2%
트럼프 35%, 클린턴 30%, 존슨 9%
트럼프 35%, 클린턴 30%, 존슨 9%
트럼프 49%, 클린턴 41%
트럼프 40%, 클린턴 39%, 존슨 10%, 스타인 3%
클린턴 36%, 트럼프 30%, 존슨 10%

* Reuters(로이터) 8월19일-9월 8일, LV 327명 #
트럼프 44%, 클린턴 41%
트럼프 44.2%, 클린턴 39.1%, 개리 존슨 7.5%, 질 스테인 1.1%.
트럼프가 아이오와에서 5%의 차이로 클린턴을 앞선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40%, 클린턴 36%, 개리 존슨 16%, 질 스타인 3%

트럼프 40%, 클린턴 40%, 개리 존슨 7%, 질 스테인 2%.

트럼프 37%, 클린턴 36%, 개리 존슨 6%, 질 스테인 2%.


* 7월
* CBS/YouGov 조사 7월13일-7월15일 표본 Likely Voter 1104명. #
트럼프 40%, 클린턴 39%, 개리 존슨 3%, 질 스테인 2%.

여론조사기관 Monmouth 7월8일-7월11일 등록유권자 630명#
트럼프 44%, 클린턴 42%, 존슨 6%, 스타인 1%
여론조사기관 PPP 6월9일-6월10일 등록유권자 630명#
클린턴 44% vs 트럼프 41%
여론조사기관 PPP 1월8일-1월10일 #
클린턴 42% VS 트럼프 42% 클린턴 42% VS 크루즈 45% 클린턴 41% VS 루비오 46%
클린턴 42% VS 벤카슨 46% 클린턴 40% VS 젭부시 43%

샌더스 47% VS 트럼프 42% 샌더스 45% VS 크루즈 42% 샌더스 43% VS 루비오 42%
샌더스 44% VS 벤카슨 40% 샌더스 47% VS 젭부시 39%
미국 여론조사 기관 PPP의 여론조사(2015년 10월30일~11월1일) 그야말로 박빙이다. #
클린턴 44% VS 트럼프 44% 클린턴 43% VS 벤카슨 47% 클린턴 43% VS 루비오 45% 클린턴 46% VS 크루즈 44%
2.4.4. 뉴햄프셔(선거인단 4명)
뉴햄프셔는 버몬트를 본거지로 하고 있는 버니 샌더스의 앞마당이다. 하지만 그 샌더스의 공식 지지에도 불구하고 7월 초중반까지 클린턴과 트럼프는 박빙이었다. 그런데 7월말 8월초가 된 여론조사에서 클린턴이 극적으로 앞선 조사가 나왔다. 8월에는 반대로 트럼프가 14%나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오긴 했으나 표본이 133명으로 너무 적긴하다. 약간 더 뒤 시점에서 조사된 8월9일-9월1일 워싱턴포스트/서베이몽키의 조사(표본 RV 1218명)에서는 클린턴이 6%, Emerson의 9월초 조사에서는 클린턴이 5%정도로 오차범위밖으로 어느정도 우세를 점하고 있다.
가장 나중에 나온 NBC/WSJ/Marisit의 9월6일-9월8일 조사에서는 2%차이로 좁혀졌다.
티비토론과, 샌더스 지지자들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달린곳이다.
구글 컨슈머의 9월14일-20일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9% 앞서기는 했으나 표본이 LV 85명밖에 안되기떄문에 큰 의미는 없다.
표본이 더 큰 Monmouth의 조사(힐러리가 9% 앞섬)가 더 의미가 있다. 9월말 UPI조사에서는 1%차이의 초접전.
네이트 실버는 트럼프의 뉴햄프셔 승리 가능성을 9월28일 Polls-Plus 기준 38.2%로 잡고 있다. #
클린턴 44%, 트럼프 42%, 존슨 5%, 스타인 1%
클린턴 48%, 트럼프 48%
클린턴 48%, 트럼프 47%
클린턴 47%, 트럼프 38%, 존슨 10%, 스테인 1%
클린턴 39%, 트럼프 37%, 존슨 15%, 스타인 3%
NBC/WSJ/Marist는 공화당 경선때부터 트럼프의 지지율이 다른 기관보다 항상 낮게 나오곤 했었다. 그런데도 접전결과가 나왔다.
네이트 실버는 표본과 인구통계를 분석해서 트럼프가 오히려 1%앞선 조사라고 해석(adjusted)했다. #
클린턴 42%, 트럼프 37%, 존슨 14%, 스타인 4%


클린턴 40%, 트럼프 34%, 존슨 14%, 스테인 6%

트럼프 48%, 클린턴 34%


* Reuters 조사 7월 29일-8월18일 LV 163명 #
클린턴 41%, 트럼프 39%

클린턴 47%, 트럼프 32%, 존슨 8%, 스테인 5%
클린턴이 15%나 앞선 조사가 나왔다. 양자간 대결 기준으로는 클린턴 51%, 트럼프 34%로 벌어진다.
Praecones Analytica 조사 (2016년 7월19일-7월21일) (표본 등록 유권자 1166명) # 트럼프 48% 클린턴 39%
트럼프가 뉴햄프셔에서 클린턴에게 9%나 앞서는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WMUR/뉴햄프셔 대학 조사 (2016년 7월9일-7월18일) (표본 Likely Voters 501명) #
클린턴 37%, 트럼프 37%, 개리 존슨 10%, 질 스테인 5%
이 조사에서 무당파층에서는 트럼프가 33퍼센트 클린턴이 21퍼센트로 트럼프가 상당히 앞섰다.
Franklin Pierce University/RKM/Boston Herald 조사 (2016년 5월25일-5월28일) (표본 Likely Voters 405 명) # 클린턴 44% VS 트럼프 44%

MassINC/WBUR 조사 (2016년 5월12일-5월15일) (표본 Likely Voters 501명) #
클린턴 44% VS 트럼프 42%
DartMouth 조사 (2016년 4월11일-4월16일) (표본 등록유권자 362명) 클린턴 34% VS 트럼프 29% #

WMUR 조사 (2016년 4월7일-4월17일) 클린턴 50% VS 트럼프 31% //클린턴 48% VS 크루즈 34% // 클린턴 36% VS 케이식 50%트럼프와 크루즈는 상대가 안되는데, 케이식은 정반대로 크게 이기고 있다.

CNN/WMUR 조사(2016년 1월13-18일) # 클린턴 48% VS 트럼프 39% // 클린턴 47% VS 크루즈 41% //클린턴 44% VS 루비오 45%

NBC/WSJ/Marist 조사 (2016년 1월2일~1월7일) #
클린턴 45% VS 트럼프 44% // 클린턴 44% VS 크루즈 48% //클린턴 40% VS 루비오 52%

FOX NEWS의 최신 여론조사(2015년 11월15일~17일) #
클린턴 47% VS 트럼프 40% // 클린턴 43% VS 벤카슨 45% //클린턴 40% VS 루비오 47% //클린턴 44% VS 크루즈 41%
클린턴 42% VS 젭부시 45% // 클린턴 40% VS 존 케이시 43% // 클린턴 44% VS 크리스 크리스티 43% // 클린턴 43% VS 피오리나 43%
2.4.5. 네브라스카 2구(선거인단 1명)
네브라스카의 인종구성은 2014년 기준 백인 80.5% 히스패닉 10.2% 흑인 4.9% 아시안 2.2% 인디언&알래스카 원주민 1.4%이며 실질 선거 영향력은 백인 85% 히스패닉 6% 흑인 5.5% 아시안 1.3% 알래스카 원주민 1.5% 정도다.(선거권자,투표율감안)

다만 이곳 2구는 2008대선에서 공화당이 48.75대 50%로 1%차이로 석패한 것과는 달리, 2012년에서는 52.85 대 45.7로 이겼다. 게다가 이곳은 민주당의 표밭인 흑인과 히스패닉의 영향력이 총합 11.5%로 아주 적고, 백인의 영향력이 85%로 높기때문에 추세적으로 보면 공화당이 이길 가능성이 현재로썬 높으나 정치는 생물이고 2008년대선에서는 민주당이 신승한곳이므로 작은 경합주라고 볼수 있다.

2016년 들어서 여론조사가 6차례 이상이나 나온 메인2구와 달리, 네브라스카 하원의원 2구는 9월말 Emerson에 의해 딱 한번 발표되었다.
네이트 실버는 네브라스카 2구의 승리 가능성을 트럼프 70.7%, 클린턴 29.3%로 잡고 있다. #

2012년 미국 대선결과
네브라스카 1구 밋 롬니 (공화당) 57.43% vs 오바마(민주당) 40.83% 공화당의 압도적 우세 지역
네브라스카 2구 롬니(공화당) 52.85% vs 오바마(민주당) 45.7% 공화당의 안정권 우세 지역
네브라스카 3구 롬니(공화당) 70.23% vs 오바마(민주당) 27.82% 공화당의 초강세 우세 지역

2008년 미국 대선결과
네브라스카 1구 존 매케인(공화당) 54.1% vs 버락 오바마 (민주당) 44.33% 공화당의 안정권 우세 지역
네브라스카 2구 매케인(공화당) 48.75% vs 오바마(민주당) 49.97% 민주당 신승
네브라스카 3구 매케인(공화당) 68.64% vs 오바마(민주당) 29.63% 공화당의 초강세 우세 지역
트럼프 49%, 클린턴 40%
주 전체(1,2,3구 전부포함)에서는 트럼프 56%, 클린턴 29%, 존슨 7%, 스타인 1%

2.5. 의외(?)의 경합주[13]

2.5.1. 조지아(선거인단 16명)
조지아 주는 인구도 제법 되는 선거인단 16명[14]인데다가, 남부의 핵심이라 꽤나 중요하다. 견고한 레드 스테이트로, 딥 사우스 지역이고 KKK의 본거지로 유명하며, 바이블 벨트에도 속하는 등 전형적인 남부 공화당 텃밭이다. 그런데 조지아에서 뒤집힐 수 있는 양상이 나오면서 만약이라도 조지아가 돌아선다면 걷잡을 수 없어질 수 있다.

그러나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후보로 지명되면서 이반 현상이 격화되고 있다. 미친 듯이 오차범위내 접전이 나오는 것도 모자라서, 7월말 조사에는 클린턴이 앞서는 여론조사까지 나오고 있다. 최근 조사인 8/6-8/7 JMC Analytics 여론조사에서는 44 vs 37로 Clinton +7이라는 결과까지 나오기도 했다. 8월중순~말경에는 다시 트럼프가 3-4%정도 앞서고 있으나 오차범위 이내이기 때문에, 트럼프 캠프도 노스캐롤라이나와 함께 반드시 방어해야 할 곳으로 선정해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네이트 실버는 Polls-Plus 모델링 10월11일 기준으로, 조지아주에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70.4%, 클린턴의 승리 가능성을 29.5%로 클린턴의 승리 가능성을 상당히 낮게 보고 있다.# (인종,종교,당적등 인구통계(Demographic)분석때문인지도) 9월들어서는 온라인 조사에서는 트럼프의 9~10% 우세. 오프라인 조사에서는 4~6%의 우세다.
트럼프 47%, 클린턴 43%, 존슨 6%
트럼프 51%, 클린턴 43%
트럼프 44%, 클린턴 38%, 존슨 5%, 스타인 1%
트럼프 47%, 클린턴 40%, 존슨 9%
트럼프 45%, 클린턴 42%, 존슨 8%
네이트 실버는 트럼프가 4% 앞섰다고 해석했다.
트럼프 46.3%, 클린턴 42.0%, 존슨 10.1%
트럼프 45%, 클린턴 39%, 존슨 6%, 스타인 3%
트럼프 48%, 클린턴 40%
트럼프 40%, 클린턴 31%, 존슨 8%
트럼프 48%, 클린턴 38%
트럼프 41%, 클린턴 32%, 존슨 7%


트럼프 47%, 클린턴 41%
트럼프 40%, 클린턴 39%, 개리 존슨 12%, 질 스타인 4%
트럼프 46%, 클린턴 43%
트럼프 46%, 클린턴 42%
트럼프 45%, 클린턴 41%, 개리 존슨 5%, 스타인 1%
클린턴 44 vs 트럼프 45
클린턴 44 vs 트럼프 37
클린턴 44 vs 트럼프 40
클린턴 45 vs 트럼프 45

WXIA/SUSA* 7/29 - 7/31 42 46 Trump +4
2.5.2. 메인 주 전체 (선거인단 2명)
메인주는 선거인단이 4명인데. 주 전체 득표수로 분배하는게 2명. 하원의원 선거구로 분배하는게 각각 1명씩이다.

메인주는 당초 파란주로 분류되는게 보통이었는데(메인2구에서는 접전이었지만, 메인1구에서 워낙 클린턴이 우세했으므로) 메인1구에서 차이가 좁혀졌는지 주 전체에서 트럼프가 소폭이나마 앞선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다.
네이트 실버는 Polls-Plus 모델링 9월21일 기준으로 메인주 승리 가능성을 클린턴 75.3%, 트럼프 24.7%로 잡고 있다. # 승리 가능성을 트럼프 70%정도로 잡고 있는 선거인단 1명의 메인2구보다 낮고, 엎치락 뒤치락 하는 여론조사에 비해서도 꽤 낮게 보는편. 그래도 24.7%면 무시못할 가능성이다.
이곳은 백인의 유권자 비중이 95%가량으로 압도적이고, 그중에서도 트럼프가 강세를 보이는 대학졸업장이 없는 고졸이하 백인의 비율이 다른주보다 높기때문에, 전통적 경합주이자 샌더스 지지자들이 많고 대졸비율이 높은 이웃의 뉴햄프셔(선거인단 4명)보다, 오히려 메인주 전체(선거인단 2명)에서 트럼프가 더 승산이 있을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클린턴 37%, 트럼프 37%, 존슨 11%, 스타인 5%
클린턴 41%, 트럼프 40%
클린턴 42%, 트럼프 39%, 존슨 9%, 스타인 5%
클린턴 44%, 트럼프 35%, 존슨 12%, 스타인 2%
이 조사는 메인 1구 400명, 메인 2구 400명으로 합쳐서 조사한것인데, 선거인단 1명짜리 2구에서는 트럼프가 41%, 클린턴 36%로 트럼프가 이겼으나 1구(CD1)에서 클린턴 52%, 트럼프 30%로 22%나 차이가 나면서 2명짜리 주전체에서는 클린턴이 9% 우세를 점했다.
트럼프 42%, 클린턴 42%
클린턴 37%, 트럼프 34%, 개리 존슨 15%, 질 스타인 8%
트럼프 40%, 클린턴 39%
트럼프 41%, 클린턴 37%
클린턴 43%, 트럼프 33%, 존슨 10%, 스테인 5%
트럼프 40.8% vs 클린턴 38.8%
2.5.3. 애리조나 (선거인단 11명)
애리조나는 공화당의 경합우세 지역으로 빨간주에 가까운 주라고 할수 있는데 (2012년에 롬니가 10%차이로 이김) 2016년 대선에서는 그냥 경합주로 분류해야 할 듯하다. 트럼프의 우세는 3~4%로 오차범위에서 오락가락하고 있고, 클린턴이 오히려 5%, 7% 앞선 여론조사도 나왔었다. 8월들어서 트럼프가 소폭 앞서고 있는데 여전히 2~4%의 오차범위다.
이렇게 된 원인중에는 애리조나주의 공화당 상원의원인 존 매케인과 트럼프가 험악한 관계인것도 어느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매케인은 1987년부터 30년 가까이나 이 주의 상원의원으로 있었는데(하원의원까지 합치면 1983년부터) 매케인 지지자들중에서 일부가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기 때문인듯하다.
트럼프는 승리를 원한다면 조지아주와 함께 반드시 방어를 해내야할 주라고 볼수 있다. 네이트 실버는 Poll-Plus 모델링 9월28일 기준으로, 애리조나주에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79.7%, 클린턴의 승리 가능성을 20.2%로 클린턴의 승리 가능성을 트럼프의 뉴멕시코주 승리가능성 19.7%보다 미세하게 높게 보는 정도다.# (인구통계(인종,종교,당적등 인구통계(Demographic)와 경제지표분석때문인지도)
(4인구도 기준)클린턴 44%, 트럼프 42%, 존슨 9, 스테인 1%
트럼프 52%, 클린턴 42%
트럼프 46, 클린턴 41%, 존슨 9%, 스타인 1%
트럼프 35%, 클린턴 34%, 존슨 11%
트럼프 40, 클린턴 38%, 존슨 12%
트럼프 46%, 클린턴 39%
트럼프 46%, 클린턴 40%
트럼프 35%, 클린턴 35%, 존슨 10%

트럼프 45%, 클린턴 41%
트럼프 39%, 클린턴 37%, 존슨 13%, 스테인 4%
트럼프 46%, 클린턴 43%
트럼프 46%, 클린턴 43%
트럼프 44%, 클린턴 40%, 존슨 8%, 스테인 1%
트럼프 42%, 클린턴 40%, 존슨 5%, 스테인 2%
조사기관 PPP. 조사기간 5월13일-5월15일. 표본: 등록유권자 896명#
트럼프 45% vs 클린턴 41%
아직까진 트럼프가 이 지역의 공화당원들의 표심을 완전히 통합 못해서 4%란 적은 차이가 나고 있다.
2.5.4. 유타(선거인단6명)
몰몬교의 본거지이자 공화당의 골수 텃밭인 유타주는 민주당이 이겨봤던 적이 5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애당초 경합지로 분류될수가 없는 주였으나....

Y2 Analytics가 10월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심히 충공깽이라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조사기관 Y2 Analytics.조사기간 10월 10일-11일.표본 등록유권자 500명.#
힐러리 26% 트럼프 26% 맥밀란 22% 존슨 14%

천하의 공화당 텃밭 유타에서 힐러리와 트럼프가 동률이라는 믿기힘든 결과가 나온것. 이렇게 된데에는 유타를 비롯 공화당 텃밭주들과 경합주들에만 등록한 반트럼프 성향 무소속 후보인 에반 맥밀란과 자유당 게리 존슨이 트럼프에 실망한 보수성향 유권자들을 파고든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 맥밀란의 존재가 매우 큰데, 맥밀란을 포함시키지 않은 여론조사에선 트럼프의 압승으로 나오지만 맥밀란을 포함시키면 단번에 힐러리까지 포함하여 3자 경합구도가 전개되고 있다.

여기에 과거 공화당 대선후보이자 골수 몰몬교도에서 이 지역에서 지지도가 높은 밋 롬니가 반 트럼프의 기치를 들고 있는 것도 크게 작용했고, 음담패설 발언이 터진 것이 크게 작용했다.독실한 몰몬교도들에게 있어 트럼프의 난잡한 성추문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인 것이다. 특히 맥밀란과 트럼프의 지지율 차이가 4%차밖에 나지 않아 본선에서 맥밀란이 선전하면 힐러리가 유타주를 가져오는 어부지리를 얻을 수도 있고 맥밀란이 반트럼프 보수성향 유권자들의 지지로 유타주 선거인단을 확보하는 파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 만약 맥밀란이 유타에서 승리한다면 실로 오랜만의 제3후보의 선거인단 확보가 된다. 트럼프 상황에선 엎친데 덮친 상황. 결국 유타주 주지사인 개리 허버트를 필두로 유타주 상원의원 마이크 리와 크리스 스튜어트가 모두 지지철회를 선언했다.

트럼프에게 최선은 당연히 유타를 지키는 것이고, 최악은 힐러리가 가져가는 것이다. 힐러리 입장에선 어차피 큰 기대를 안했던 레드 스테이트이기에 따면 대박이고, 트럼프가 이기더라도 손해볼 일이 없다. 사실 맥밀란이 이기기만 해도 힐러리 입장에선 트럼프측 선거인단 6명이 나가 떨어지는 셈이라 상당한 이득.
2.5.5. 알래스카 (선거인단 3명)
유타를 능가하는 또 다른 충공깽 경합주. 유타는 맥밀란이라는 공화당 성향 무소속 제3후보의 존재덕분에 경합주가 된 것이지만, 알래스카는 순전히 트럼프에 대한 반감때문에 경합주가 되었다. 바로 그 사라 페일린의 홈스테이트이고, 1958년 주 승격 이래 딱 한 번(1964년 린든 B. 존슨)을 제외하면 모두 공화당이 승리한 주가 알래스카다.
조사기관 레이크 리서치. 조사기관 10월 11~13일. 표본 등록유권자 500명. 오차범위 +- 4.4%
트럼프 37% 힐러리 36%

겨우 1%차다! 이 외에도 10월에 실시된 여론조사들은 하나같이 트럼프와 힐러리의 격차가 3% 내외에 불과하다는 결과를 내놓고 있다. 물론 전문가들은 트럼프에 실망한 전통적 공화당 지지층이 결국 트럼프에 투표하여 알래스카를 트럼프가 차지할 것이라 보고 있지만 트럼프의 추문이 계속될 경우 이변이 일어날 수도 있다. 네이트 실버에서는 6월 힐러리의 기대승률을 12.3%, 트럼프를를 87.4%로 계산했는데 10월 현재 힐러리 26.4%, 트럼프 73.5%로 바뀌었다.

하지만 겨우 선거인단 3명에 불과한지라 민주당과 힐러리 캠프는 알래스카에 관심이 없다.(...)어휴 꼴랑 선거인단 3명 먹겠다고 그 먼 동네에 돈과 인력을 퍼붓나요? 조지아, 애리조나같은 새로운 경합주들에 대규모 물량전과 유세를 추진하는 것과 대조적.

3. 기타 주(州) 여론조사

3.1. 오리건 (선거인단 7명)

오리건은 1988년 대선때부터 죽 민주당이 이겨온곳이다. 2000년 대선에서 부시가 고어에게 46.52 대 46.96로 석패하고 2004년 부시의 재선때 케리를 상대로 47 대 51로 석패했었다가 2008년 오바마 매케인은 57대 40. 2012년 롬니는 54대 42로 민주당이 큰차이로 이겼다. 이렇게 최근에는 민주당의 안정적인 텃밭으로 간주되던곳이었으나 5월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클린턴에게 2.1% 차이로 앞서는 파란을 일으켰다. 만약에 트럼프가 오리건을 이기게 된다면 그 충격파는 대단한것이, 이곳은 기존에 경합주로 간주되는곳이 아니라 민주당의 텃밭을 빼앗아오는것이라서 선거인단에서 트럼프 +7, 클린턴 -7가 되기 때문이다. 이곳은 백인 유권자의 비중이 85%를 훌쩍 넘는곳인데, 최근 백인 유권자들에게서 전국 여론조사기준 최대 24%가량의 리드를 보이던 트럼프가 그 힘으로 역전을 한것으로 보여진다.
8월들어서는 온라인 여론조사만 2차례 있었는데 클린턴이 4~8%정도의 차이로 앞서고 있다.
서부해안에서는 약간이나마 트럼프가 희망을 가질수 있는 유일한 파란주가 오리건이다.
민주당원 - 공화당원의 격차가 9%정도로 파란주치고는 차이가 적은편이고, 무당파 독립유권자의 비율이 35%정도이기도 하다.
트럼프가 전당대회 직후인 7월말 반짝 잘나갈때 네이트실버는 여론조사 100%기준으로 트럼프의 오리건 승리 가능성을 28%까지 잡아주기도 했었다. 9월28일 Poll-plus기준으로 네이트 실버가 보는 트럼프의 오리건 승리 가능성은 9.5%다. #
클린턴 51%, 트럼프 44%
클린턴 44%, 트럼프 41%
오랜만에 트럼프가 오리건에서 클린턴을 추격했다.
클린턴 42%, 트럼프 30%, 존슨 7%
클린턴 44%, 트럼프 39%
클린턴 47%, 트럼프 32%, 존슨 11%, 스타인 7%
클린턴 45%, 트럼프 37%
클린턴 43%, 트럼프 39%
클린턴 43%, 트럼프 40%, 개리 존슨 6%, 질 스타인 3% #

트럼프 44.4% vs 클린턴 42.3% #

3.2. 뉴멕시코 (선거인단 5명)

이곳은 원래 경합주였다. 2000년 부시vs고어에서는 고어 47.91% vs 부시 47.85%. 2004년 부시vs케리에서는 부시 49.84% vs 케리 49.05%
그런데 히스패닉의 인구 %가 급격히 불어나고(2012년 대선에서 히스패닉 유권자가 37%를 차지하고 이번엔 더 늘어날 전망) 히스패닉에게 제법 인기가 있던 부시와 달리(40%정도의 지지세), 맥케인(히스패닉 전국 득표율 31%), 롬니(히스패닉 전국 득표율 27%)로 공화당의 히스패닉 지지세가 점점 쪼그라들자,
2008년 오바마 56.91% vs 맥케인 41.78%, 2012년 오바마 52.99% vs 롬니 42.84% (게리 존슨은 3.55%)로 민주당 우세 파란주로 변모했다.
이번 대선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이 8-9%정도 앞서고 있는데, 트럼프가 뉴멕시코 공화당 현직 주지사 수잔 마르티네즈와 불화중이고 히스패닉 유권자 비율이 40%를 향해가고 플로리다처럼 쿠바출신 히스패닉 지지세로 여론조사에서 히스패닉 40%를 찍기도하는곳도 아닌것에 비해서는 차이가 적은편.
네이트 실버는 9월28일 Poll-plus기준으로 트럼프의 뉴멕시코 승리 가능성을 19.6%로 잡고 있다. # 9월초부터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치고 나오면서 역전이 된 여론조사도 여러차례 나왔지만 인구통계(인종,종교,당적등 인구통계(Demographic)분석때문인 아직 클린턴의 당선가능성을 훨씬 더 높게 잡고 있다.

또한 가능성은 낮지만 제3후보 게리 존슨이 그나마 유일하게 승리를 노려볼만한 주다. 가장 최신여론조사에서 25%로 1위 클린턴보다 12% 쳐지는 3위였으니까. 게리 존슨은 뉴멕시코에서 8년간 주지사를 지낸적이 있고, 듣보수준이었던 2012년 대선에서도 3.55%를 득표한곳이 뉴멕시코다. 9월초 구글 컨슈머의 조사에서는 표본이 215명밖에 안되긴 하지만 트럼프가 클린턴에게 3% 앞선 조사가 나왔다.
9월 Reuters(로이터)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10%나 앞서긴했지만 표본이 106명으로 너무 적어서 그냥 참고만 할수 있는 정도로 보면 된다.
당초 클린턴의 낙승이 예상되었으나 트럼프도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다. 물론 아직은 클린턴이 이길 가능성이 더 높다.
클린턴 35%, 트럼프 31%, 존슨 24%, 스타인 2%
개리 존슨이 상당히 선전한 여론조사. 클린턴-트럼프 양자대결에서는 클린턴이 10% 앞섰으나, 제3후보 존슨,스타인이 들어가니 결과가 4%로 확 좁혀졌다.
클린턴 50%, 트럼프 45%
클린턴 50%, 트럼프 45%
클린턴 30%, 트럼프 30%, 게리 존슨 18%
트럼프 43%, 클린턴 38%
클린턴 42%, 트럼프 28%, 게리 존슨 13%
트럼프 48%, 클린턴 38%
트럼프 30%, 클린턴 27%, 존슨 18%
클린턴 37%, 트럼프 29%, 게리 존슨 25%, 질 스타인 5%

클린턴 40%, 트럼프 31%, 게리 존슨 16%,

클린턴 44%, 트럼프 41%

3.3. 코네티컷 (선거인단 7명)

1992년부터 민주당이 연전연승한 전형적인 파란주다.
1996년부터는 그 차이도 아주 벌어져서, 그나마 가장 차이가 적었던게 2004년에 존 케리 54.31%, 조지 W 부시 43.95%로 10.36%차이였을정도.
2012년 대선에서는 오바마 58.06% 롬니 40.73%였다.
2016년 대선 여론조사에서는 물론 아직 민주당의 우세이긴 하지만 6월 퀴니피액 조사에서 격차가 5%라서 트럼프의 승산이 아주 조금은 있어 보였다.지금은 해고된 트럼프 캠프의 前좌장 폴 매나포트도 티비에 출연해서 메인 주와 함께 코네티컷을 공략해야할 동부해안의 파란주로 꼽은적이 있다.
트럼프가 전당대회 직후인 7월말 반짝 잘나갈때 네이트실버는 여론조사 100%기준으로 트럼프의 코네티컷 승리 가능성을 29.3%까지 잡아주기도 했으나 이후 부진한 여론조사들로 9월22일 Poll-plus기준으로 네이트 실버가 보는 트럼프의 코네티컷 승리가능성은 6.6%로까지 떨어졌다. # 11.1% 정도로 잡는 인접한 뉴저지보다도 낮다.

클린턴 39%, 트럼프 32%, 존슨 6%
좀 좁혀지긴 했으나 여전히 클린턴의 안정우세다.
클린턴 47%, 트럼프 37%
클린턴 42%, 트럼프 26%, 존슨 10%
클린턴 50%, 트럼프 35% 존슨 9%, 스타인 4%
클린턴 46%, 트럼프 40%
클린턴 47%, 트럼프 39%
클린턴 44%, 트럼프 33%, 개리 존슨 12%, 질 스타인 5%
클린턴 41%, 트럼프 36%, 게리 존슨 6%, 질 스테인 3% #
전통적인 민주당 우세지역인 코네티컷에서 클린턴과 트럼프의 격차가 5%로 좁혀졌다.


3.4. 워싱턴 (D.C.가 아닌 미국 서부에 있는 주. 선거인단 12명)

미국 서부해안의 민주당 텃밭이다. 역시 서부해안인 캘리포니아에 비해선 민주당세가 좀 덜하지만 민주당이 대선승리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는곳으로 분류된다. 2012년 대선에서는 오바마 56%, 롬니 41%였다.
이번 2016년 대선에서 인접한 오리건주에서는 5월에 트럼프가 앞선 깜짝여론조사도 있었고 9월에도 클린턴의 리드가 적게는 3%정도로 완전히 결과를 확신할수는 없는데(물론 비슷한 시기에 클린턴이 15%가량 앞선 조사도 나왔다.) 그에 반해서, 워싱턴주에서는 트럼프가 별 가망이 없어보인다. 네이트 실버는 워싱턴주에서 트럼프의 승리가능성을 9월28일 기준 6.6%로 클린턴의 텍사스 승리가능성 3.6%보다 약간 높은정도다. #

클린턴 44.2%, 트럼프 38.4%, 존슨 7.2%, 스타인 4.7%
민주당 텃밭 워싱턴주치고는 상당히 적은 차이인 5.8%차이로 클린턴이 앞섰다.
클린턴 52%, 트럼프 43%
클린턴 44%, 트럼프 32%, 존슨 16%, 스타인 6%
클린턴 44%, 트럼프 24%, 존슨 11%
클린턴 47%, 트럼프 37%
클린턴 45%, 트럼프 37%
클린턴 45%, 트럼프 35%
클린턴 41%, 트럼프 31%, 개리 존슨 16%, 질 스타인 7%
클린턴 49%, 트럼프 33%
클린턴 45%, 트럼프 33%
클린턴 43%, 트럼프 23%, 존슨 7%, 스테인 4%
클린턴 49%, 트럼프 37%
전통적인 민주당 우세지역 답게 클린턴이 트럼프를 압도하고 있다.

3.5. 뉴저지 (선거인단 14명)

민주당의 텃밭이다. 2016년 선거 여론조사상으로는, 2012년 선거보단 좁혀진듯하지만 오차범위 밖이라 여전히 민주당의 승리가 예측되었는데
9월초 불과 4%로 좁혀진 Emerson의 깜짝 여론조사가 나왔다. 표본도 LV 800명이라 그리 적지도 않고.
9월들어 조사된 구글 컨슈머의 2차례 여론조사에서도 차이는 불과 2-3%였다.

네이트 실버는 뉴저지에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10월1일 Poll-Plus기준 7.4%로 잡고 있다. # 기본적으로 민주당 텃밭이지만, 트럼프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정도의 가능성은 있는 주라고 보면 된다. 유색인종의 유권자 비율이 33%로 꽤 많고, 동부라서 남부처럼 보수적인 백인들이 많은것도 아닌것에 비해서는 의외로 차이가 적다.
2012년 오바마VS롬니에서 뉴저지주 백인 득표율은 롬니 56%, 오바마 43%로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안났었다.
포트리 다리 사건이후 인기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현직 주지사인 크리스 크리스티가 2016년 2월 뉴햄프셔 경선이후 일찌감치 트럼프 지지선언을 한 덕인지도.

클린턴 46%, 트럼프 40%
제3후보는 따로 이름을 넣지 않는 조사다. 네이트 실버는 클린턴이 7% 리드했다고 해석.
트럼프 36%, 클린턴 36%, 존슨 5%
충격적인 여론조사가 나왔다. 반올림하면 동률이지만, 네이트 실버의 표시에 보이듯이 소수점까지 따지면 트럼프가 1% 앞섰다.
네이트 실버도 따로 해석하지 않고 트럼프 +1로 표시. 민주당의 텃밭 뉴저지에서 공화당 대선후보가 민주당을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내에서나마 앞선것은 크리스 크리스티가 인기있는 주지사로 잘나가던 2013년-2014년 시절 힐러리와의 가상 1:1대결 여론조사에서 몇차례 앞선것을 제외하고는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클린턴 36%, 트럼프 34%, 존슨 6%
클린턴 47%, 트럼프 35%
클린턴 36%, 트럼프 33%, 존슨 7%
클린턴 47%, 트럼프 43%, 존슨 5%, 스타인 2%

클린턴 38%, 트럼프 29%, 존슨 8%
클린턴 48%, 트럼프 34%
클린턴 46%, 트럼프 33%

클린턴 49% vs 트럼프 34%
뉴저지에서 클린턴이 다시 차이를 벌렸다.
클린턴 38% vs 트럼프 34%
클린턴과 트럼프의 격차가 4%까지 좁혀졌다. 뉴저지에서는 정말 이례적인 일이다.
클린턴 45% vs 트럼프 38%
뉴저지는 전형적인 동부의 민주당 텃밭으로 파란주다. 이 지역에서 공화당이 마지막으로 승리한것은 1988년의 아버지 부시. 2012년 선거에서는 오바마가 58% 대 40% 로 18%의 격차로 롬니를 꺾었다. 그런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7%의 차이가 났다. 물론 뉴저지는 민주당원의 수가 공화당원보다 1.5배이상 더 많고 무당파 유권자들도 진보적인 경향이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다면 이번에도 민주당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 다만 트럼프도 약간의 가능성은 보여준 조사결과라고 볼 수 있다.(주지사 크리스 크리스티가 일찌감치 트럼프를 지지해서 따라다니는 효과도약간은 본듯하다.)

3.6. 캘리포니아 (선거인단 55명)

캘리포니아는 전형적인 서부의 민주당 텃밭이자 선거인단이 55명이나 되는 민주당의 꿀단지와도 같은곳이다. 닉슨-레이건-아버지 부시 초선때만해도 캘리포니아는 공화당 텃밭이었는데 1992년 빌 클린턴의 승리후 그리 되었다.이변이 없는 한 이번에도 민주당의 승리가 예상된다.
2012년 대선때는 오바마 60%, 롬니 37%이었다.
CA-Field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조사. 격차는 28%로 훨씬 더 크다.
대세에는 지장이 없지만, 클린턴과 트럼프의 차이가 17%로 줄어들었고, 질 스타인이 게리 존슨을 누르고 3등을 차지한것정도가 보인다.
클린턴 60%, 트럼프 32%
클린턴 63%, 트럼프 24%
클린턴 49%, 트럼프 28%, 개리 존슨 12%, 질 스타인 7%
클린턴 46% 트럼프 30%, 존슨 7%, 스테인 6%
전체적으로 트럼프 지지율이 급락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클린턴 49% vs 트럼프 39%
샌더스 53% vs 트럼프 36%
인상적인것 부분은 클린턴과 트럼프의 대결에서는 민주당이 당연히 가져가는 텃밭(캘리포니아 선거인단 55명)으로 인식되는것 치고는(2012년에 오바마는 롬니를 상대로 60% vs 37%. 23%차이로 승리) 적은 차이인 10%의 차이가 났다. 반면에 샌더스와 트럼프는 17%의 차이가 났다.

조사기관 SurveyUSA/KABC/SCNG. 조사기간 5월19일-5월22일. 표본: Likely Voter 1383명 #
클린턴 52% vs 트럼프 38%
이번 여론조사가 약간 인상적인것은 이지역 등록유권자의 절반가량이 유색인종이고 그중에서도 특히 히스패닉,아시안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트럼프가 38%를 얻은것은 그가 히스패닉에게도 어느정도의 고정 지지세가 있으며 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있으니 가능했던 것이다. (롬니는 2012년 대선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37.12%를 득표했었는데, 지난 4년간 백인 인구비중이 더 줄어들고 히스패닉이 늘었고 , 아직 부동표(Undecided)가 10%가 남아있는 상태에서도 38%나 얻은게 제법 놀랍다.) 그리고 클린턴은 2012년 대선당시 오바마가 23%의 격차로 캘리포니아를 이겼던것에 비교해서 이번 조사에서 14%로 작은 격차로 이겼다.

3.7. 뉴욕 (선거인단 29명)

플로리다주와 함께 미국내 3위의 선거인단 규모를 자랑하는곳이다. 캘리포니아와 함께 민주당의 양대 텃밭이다. 1984년 레이건의 승리를 마지막으로 이후 민주당은 항상 이겼다. 2016년 대선에서는 트럼프가 뉴욕이 자신의 고향임을 강조하면서 뉴욕에서 승리하겠다고 장담했으나
여론조사 상황은 클린턴이 9~20% 초반대정도의 차이로 크게 앞서고 있다. 물론 2012년 대선 당시 뉴욕에서 오바마 66.57%, 롬니 30.97%로 35%가 넘게 차이가 난것에 비해서는 격차가 제법 줄어든것이지만(아무래도 트럼프의 고향이자 사업기반인것이 작용한듯), 미국의 대선은 승자독식이기 때문에 별 의미없는 변화다.

뉴욕은 등록유권자중에서 민주당원의 비율이 50%(...)로 딱 절반이나 되기 때문에 대대적인 민주당원 표잠식(최소 25%이상)이 없다면 이변이 일어나기 힘들다. (민주당의 텃밭인 캘리포니아도 민주당원의 비율은 44% 정도로 뉴욕보다 더 적다.) 나머지 50%는 공화당원 25%정도, 무당파유권자가 25%정도다. 9월18일 기준 네이트 실버는 클린턴의 승리 가능성을 99%,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1.2%로 잡고 있다.

클린턴 53%, 트럼프 30%
클린턴 40%, 트럼프 31%, 존슨 5%
클린턴 52%, 트럼프 30%
클린턴 37%, 트럼프 29%, 존슨 7%
클린턴 51%, 트럼프 31%, 개리 존슨 8%, 질 스타인 5%
클린턴 52%, 트럼프 34%, 개리 존슨 8%, 질 스타인 3%
클린턴 48%, 트럼프 34%, 개리 존슨 6%, 질 스타인 4%

3.8. 텍사스 (선거인단 38명)

공화당의 텃밭이다. 캘리포니아(55),뉴욕(29),일리노이(20),뉴저지(14) 등 대형 텃밭을 가진 민주당에게 그나마 균형을 잡아주는곳. 지미 카터가 남부출신 버프로 가져간 1976년이후로 항상 공화당이 이겼다. 2016년의 트럼프 vs 클린턴에서는 차이가 꽤 좁혀진 여론조사가 나오기도 한다. 이 지역에서 공화당 자체의 인기가 떨어졌다기보다는 경선과정에서 트럼프와 앙숙이 된 공화당 소속 테드 크루즈가 바로 이곳 상원의원이라서, 테드 크루즈 지지자들의 반란표(?)때문이 아닌가 추측된다. 테드 크루즈는 3월 공화당 텍사스 경선에서 43.8%로 절반가까이 득표한바가 있다. 조사기간이 8월말~9월초인 여론조사들에서는 다시 트럼프가 안정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네이터 실버는 텍사스에서 클린턴의 승리 가능성을 Polls-Plus 모델링 9월28일 기준으로 3.5%로 잡고 있다. # 민주당의 철밥통인 일리노이주에서의 트럼프 승리 가능성 4.6% # 와 비슷한 수준.트럼프 45%, 클린턴 38%, 존슨 4%, 스테인 1%
트럼프 56%, 클린턴 39%
트럼프 51%, 클린턴 29%
트럼프 40%, 클린턴 29%, 존슨 9%
트럼프 42.4%, 클린턴 36.1%, 존슨 9.9%, 스타인 5.5%
클린턴이 6.3%차이로 따라붙었다.
트럼프 39%, 클린턴 32%, 존슨 9%
트럼프 48%, 클린턴 31%
트럼프 40%, 클린턴 31%, 존슨 9%
트럼프 49%, 클린턴 32%
트럼프 37%, 클린턴 34%, 존슨 8%

트럼프 40%, 클린턴 40%, 존슨 11%

트럼프 45%, 클린턴 32%

트럼프 39%, 클린턴 33%, 존슨 9%

트럼프 44%, 클린턴 38%, 존슨 6%, 스타인 2%, 맥멀린 0%

3.9. 미주리 (선거인단 10명)

빨간주로 분류하는곳이 보통이지만 민주당 오바마가 압승한 2008년 대선에서는 맥케인 49.36%, 오바마 49.23%로 초접전을 보이기도 했다. 2012년 대선에서는 롬니 53.76%, 오바마 44.38%로 롬니가 9.38%정도의 차이로 승리했다. 2016년 대선 여론조사에서는 7월~8월 클린턴이 역전한 조사가 2차례 나오기도 했으나 8월중순부터는 다시 트럼프의 안정적인 우세로 돌아섰다
그러다 구글 컨슈머의 9월초 조사에서는 클린턴이 1~4% 앞서기도 했다. 오프라인 조사와 ,구글외의 다른 온라인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낮게는 9%에서 19%의 우세를 점하고 있다. 네이트 실버는 미주리주에서 Polls-Plus 모델링 기준으로 클린턴의 승리 가능성을 9월28일 7%로 잡고 있다.(트럼프 93%) #
트럼프 49%, 클린턴 39%, 존슨 5%
1차토론이 절반 반영된 조사
트럼프 46%, 클린턴 37%, 존슨 5%, 스타인 2%
트럼프 53%, 클린턴 36%
트럼프 47%, 클린턴 34% 개리 존슨 7% 스타인 6%
클린턴 34%, 트럼프 33%, 존슨 9%
트럼프 53%, 클린턴 34%
트럼프 47%, 클린턴 38% 개리 존슨 8% 스타인 3%
트럼프 51%, 클린턴 35%
트럼프 43%, 클린턴 34%, 존슨 14%, 스타인 5%

트럼프 47%, 클린턴 41%

트럼프 46%, 클린턴 40%

클린턴 41%, 트럼프 40%, 개리 존슨 9%, 질 스타인 1% #
클린턴이 1% 앞서긴 했지만 거의 비슷한 시기에 조사된 SurveyUSA의 여론조사가 표본이 3배가 넘고 트럼프가 10% 앞서고 있는점을 감안해야한다.
트럼프 47%, 클린턴 37% 개리 존슨 8% #

트럼프 46%, 클린턴 36%, 개리 존슨 7%, 질 스타인 1% #

3.10. 로드 아일랜드 (선거인단 4명)

미국 북동부에 있는 민주당의 텃밭이다. 레이건조차 1승1패를 기록한곳이고(1980년 패, 1984년 승). 미국 대선 사상 최대의 압승중의 하나로 꼽히는 1984대선에서도 레이건 51.6% 먼데일 48%로 박빙이었을정도. 이후로는 민주당이 쭉 이겼다. 2012년 대선에서는 오바마가 롬니를 62.7% : 35.24%로 엄청난 차이로 이긴것에 비해, 이번 대선 여론조사에서는 차이가 꽤 좁혀진 상태. 그래서 네이트 실버도 로드아일랜드에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9월21일 기준 Polls-Plus 모델링 기준으로 15.5%로 어느정도는 접아주고 있다. # (동일 날짜기준 10.3%인 뉴저지나 9.4%의 오리건보다 더 높다. 클린턴의 승리 가능성을 4.8%로 잡는 텍사스보다 3배나 더 높고)
구글 컨슈머의 9월7일-9월 13일 조사에서는 클린턴이 7-8% 앞섰으나 표본이 LV 53명(...)으로 너무 적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는 조사다.
이곳은 유권자 비중에서 백인 83%로 백인이 꽤 많고, 흑인은 7%정도로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중도층 백인들이 클린턴에게 실망해서 대거 이탈한다면 트럼프에게 약간의 가능성은 있다.

클린턴 44%, 트럼프 41%, 존슨 8%, 스타인 4%
클린턴 41%, 트럼프 33%, 존슨 15%

4. 2016년 하반기 전국 여론조사


2차 대선 토론(10일)과 12일 New York Times기사를 시작으로 트럼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진술이 나오자 차이가 더 벌어지기 시작했다.
트럼프의 녹음파일 공개후 10월10일 여론조사. 힐러리 42%, 트럼프 37%. (1757명)
트럼프의 녹음파일 공개후 10월13-15일 여론조사. 힐러리 42%, 트럼프 36%. (1737명)
클린턴 47%, 트럼프 40%, 존슨 7%, 스타인 1%

트럼프 45.3%, 클린턴 43.3%
클린턴 46%, 트럼프 35%, 존슨 9%, 스타인 2%
언론에서 힐러리가 11% 앞섰다고 말하는 바로 그 여론조사. 하지만 조사기관이 월스트리트 저널인데다가, 전국 여론조사 표본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447명 표본이라서, 트럼프 지지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심지어 이 여론조사는 겉으로는 NBC/WSJ지만 실제로는 Hart라는 힐러리를 지지하는 슈퍼팩 기관에서 조사한것이라는것이 밝혀져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
하지만 분명히 자료에 친민주당 여론조사 기관인 Hart Research Associates과 친공화당 여론조사 기관인 Public Opinion Strategies가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므로 문제될 건 없다.
기사

Morning Consult 여론조사 표본 전 미국 등록유권자(RV) 1549명.
트럼프의 녹음파일 공개전 10월6일 여론조사. 힐러리 41%, 트럼프 39%
트럼프의 녹음파일 공개 10월7일
트럼프의 녹음파일 공개후 10월8일 여론조사. 힐러리 42%, 트럼프 38%.(1390명)
트럼프 46.7%, 클린턴 42.3%
클린턴 43%, 트럼프 40%, 존슨 8%, 스타인 4%
클린턴 44%, 트럼프 40%, 존슨 6%, 맥멀린 2%, 스타인 1%
클린턴 42%, 트럼프 38%
토론이 전부 반영된 여론조사. 클린턴이 4%앞섰다.
민주당원: 클린턴 81%, 트럼프 5% / 공화당원: 트럼프 78%, 클린턴 7% / 무당파 독립유권자: 트럼프 36%, 클린턴 22%
클린턴 41%, 트럼프 38%, 존슨 8%, 스타인 4%
토론 직후 여론조사라고 밝힌걸 보니 26일 밤부터 27일까지 한듯 클린턴이 3%앞섰다.(토론직전은 트럼프가 1%앞섰다함)
민주당원(표본의 38%): 클린턴 82%, 트럼프 7%, 스타인 4%, 존슨 3%
공화당원(표본의 32%): 트럼프 77%, 클린턴 7%, 존슨 6%, 스타인 1%
무당파 독립유권자(표본의 29%): 트럼프 36%, 클린턴 25%, 존슨 17%, 스타인 8%
트럼프 46.7%, 클린턴 42.6%
26일밤 티비토론의 영향이 1/7 반영된 여론조사다. 여론의 변동은 거의 없었다. 전날 추적조사(9월20일-9월26일)과 비교하면
트럼프는 0.5%올라갔고 클린턴은 0.1% 내려갔다.
오바마의 '흑인들이 힐러리 클린턴을 안찍으면 나의 정치적 업적,유산(Legacy)에 대한 모욕으로 간주하겠다'발언과 노스 캐롤라이나 샬럿폭동 여파로 20%에서 5%로 폭락했던 트럼프의 흑인 지지율이 다시 18.2%로 올라갔다.
백인 지지율은 트럼프가 54.8%, 클린턴이 33.7%, 히스패닉 지지율은 힐러리가 56.8%, 트럼프가 31.8%이 나왔다.
구글의 조사에서는 토론에서 누가 승리했냐는 힐러리가 4%차이로 앞섰지만,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것인가에서는 트럼프가 1.7% 앞섰다.
1. 토론의 승자- 힐러리 52%, 트럼프 48%
2. 대선에서는 누구에게 투표할것인가- 트럼프 45.7%, 힐러리 44.0%, 존슨 4.2%, 스타인 1.0%
3. 토론에서는 누가 더 정직했는가? - 트럼프 50.2%, 힐러리 49.8%
클린턴 44%, 트럼프 43%, 존슨 8%, 스타인 2%
트럼프 39%, 클린턴 38%, 존슨 9%, 스타인 4%
트럼프 43%, 클린턴 41%, 존슨 8%, 스타인 4%
마이클 블룸버그가 소유주인 블룸버그의 여론조사다.
클린턴 46%, 트럼프 44%, 존슨 5%, 스타인 1%
표본이 651명으로 전국조사로써 너무 적다.
클린턴이 오차범위내인 2% 앞섰지만 내용을 자세히보면 클린턴에게 상당히 나쁜 조사라고 할수 있다.
우선, 이 여론조사의 표본은 민주당원 33% 공화당원 23%, 무당파 26%, 기타로, 민주당원을 공화당원보다 10% 더 많게 잡았는데
원래 민주당원과 공화당원의 퍼센티지 차이는 선거에서 5%정도가 보통이다. 그점을 감안하면 오차범위내에서 트럼프가 앞섰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그리고 당신은 열정적인 클린턴/트럼프의 지지자인가 라는 설문에서(투표율과 밀접한 관계) #

클린턴 지지자 - 39% 굉장히 열정적, 38% 그럭저럭 열정적으로 열정적이다란 지지자가 77%. 그렇지 않다 23%
트럼프 지지자 - 47% 굉장히 열정적, 39% 그럭저럭 열정적으로 열정적이다란 지지자가 86%. 그렇지 않다 14%

이대로라면 대선일 투표율에서 트럼프가 여론조사 지지율보다 더 유리해질 가능성이 더 크다. 더욱이 이 여론조사는 언론중에서도 트럼프와 가장 사이가 안좋기로 유명한 워싱턴포스트가 했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 44%, 클린턴 39%, 존슨 8%, 스타인 2%
네이트 실버는 이 조사에서 트럼프가 3% 앞섰다고 해석했다. #
클린턴 45%, 트럼프 39%, 존슨 10%, 스타인 4%
클린턴 36%, 트럼프 35%, 존슨 8%
2만명이 넘는 거대한 표본 조사다.
트럼프 45.4%, 클린턴 43.0%
트럼프와 힐러리의 지지율 격차가 다시 좁혀졌다.
트럼프의 흑인 지지율이 20% 전후 반짝 인기에서 다시 5%대로 폭락한것이 그 원인.
그대신에 백인층에서는 트럼프 55.9%, 힐러리 32.1%로 차이가 크고, 히스패닉에서는 힐러리 54.2%, 트럼프 34.1%로 트럼프가 생각외로
상당히 선전중이다.
클린턴 43%, 트럼프 37%, 존슨 9%, 스타인 3%
트럼프 39%, 클린턴 37%, 존슨 7%, 스타인 2%
트럼프 47.7%, 클린턴 41.0%
최근 LA Times의 추적 여론조사에서 특기할점은 트럼프의 흑인 지지율이 19~20%를 넘나들고 있다는 점이다.
친 트럼프 성향 매체 Breitbart News에서는 이를 자축하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
트럼프가 흑인거주지역 납중독으로 유명한 미시간주의 플린트 근방의 흑인 교회를 찾아서 흑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고, 이 와중에 젊은 흑인 여자 목사로부터 정치적 발언하지말라고 면박을 받았으나, 트럼프 답지 않게 온화하게 넘어가는등의 행보가 먹힌것으로 분석된다.
공화당 후보가 정말 흑인들에게 20%나 득표할수 있을지 의문이긴 하지만,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트럼프가 우세하거나 초접전이던 경합주는 물론이고, 9월 현재 클린턴이 3-5%정도의 우세를 보이는, 흑인 유권자가 많은 경합주도(펜실베이니아,버지니아,미시간등) 거의 전부 트럼프에게 넘어온다고 봐도 되는 충격파다.
트럼프 43%, 클린턴 41%, 존슨 9%, 스타인 2%
트럼프 42%, 클린턴 42%, 존슨 8%, 스타인 4%
트럼프 47.2%, 클린턴 41.3%
클린턴이 쓰러진 911 사건이 4/7 반영된 여론조사다. 쓰러지기 전(9월4일-9월10일 조사)과 비교해서 트럼프는 3.4%가 오르고 클린턴은 3.5%가 떨어졌다
트럼프 46.7%, 클린턴 42.0%
클린턴이 쓰러진 911 사건이 3/7 반영된 여론조사다. 쓰러지기 전(9월4일-9월10일 조사)과 비교해서 트럼프는 2.9%가 오르고 클린턴은 2.8%가 떨어졌다
클린턴 42%, 트럼프 40%, 존슨 11%, 스타인 4%
클린턴 44.8%, 트럼프 43.8%,
트럼프 44.3%, 클린턴 43.6%

* CNN 9월1일-9월4일 LV 786명 오차범위 3.5%
트럼프 45%, 클린턴 43%, 존슨 7%, 스타인 2%
특기할점은 민주당원 응답자는 92%가 클린턴을 지지, 공화당원 응답자는 90%가 트럼프를 지지하는등, 둘다 자기 고정지지층은 단단히 결집시킨반면, 무당파(Independent) 응답자에서는 트럼프 49%, 클린턴 29%로 큰차이로 트럼프가 앞섰다. 개리 존슨의 경우 민주당원,공화당원 응답자에게는 각각 3%,4%로 저조하엿으나 무당파 응답자중에서는 16%를 얻었다. 질 스타인은 민주당원 1%, 공화당원 제로, 무당파 응답자 6%였다.

클린턴 40%, 트럼프 38%, 존슨 6%, 스테인 2%
클린턴 43%, 트럼프 39%, 존슨 9%, 스테인 2%
트럼프 48%, 클린턴 47%
클린턴 35%, 트럼프 34%, 존슨 9%, 스테인 2%
주별로 따로 조사를 발표한 그 여론조사의 전국 총 합산기준이다. 표본이 22673명으로 아주 거대하다.
트럼프 45%, 클린턴 42%

클린턴 43%, 트럼프 37%, 존슨 11%, 스테인 4%
클린턴 42%, 트럼프 37%, 존슨 9%, 스테인 3%
클린턴 43%, 트럼프 40%, 존슨 8%, 스테인 2%
클린턴 40%, 트럼프 35%, 존슨 7%, 스테인 3%
클린턴 44%, 트럼프 40, 존슨 9%, 스테인 4%
클린턴 44%, 트럼프 38%, 존슨 10%, 스테인 4%
클린턴 39%, 트럼프 35%, 개리 존슨 12%, 질 스타인 5%
클린턴 40%, 트럼프 38%, 개리 존슨 6%
클린턴 42%, 트럼프 38%, 개리 존슨 6%, 질 스타인 2%
민주당원이 공화당원보다 8%더 많이 포함되었고(실제로는 5%정도 차이난다.) 25-30%정도 되는 독립 유권자 무당파가 12%밖에 포함안되었는데도 4%정도의 차이만 났다. 최근 악재와 설화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어느정도 버티고 있는걸 볼수 있다.특히 아직 무당파층에서는 트럼프가 앞서고 있다. 트럼프가 30% 클린턴이 25% 게리 존슨 20% 질 스타인 3%다. (게리 존슨의 무당파 지지율이 엄청나다.) 트럼프는 공화당원의 지지율이 73%밖에 안되어서 전당대회효과로 결집하는거 같던 고정표가 다시 이탈 조짐이 보이고 있다.
클린턴 44%, 트럼프 35%, 개리 존슨 12%
클린턴이 크게 앞서나갔다. 하지만 무당파(Independent)에서는 여전히 트럼프가 6% 앞섰다.(트럼프는 35% 클린턴은 29%)
클린턴 42%, 트럼프 38%, 개리 존슨 9%, 질 스타인 4%
클린턴 41%, 트럼프 36%, 개리 존슨 11%,
클린턴이 컨벤션 효과를 보고 잇다.
클린턴 37%, 트럼프 37%, 개리 존슨 5%, 질 스타인 1%

* Raba Research 조사기간 2016년 7월29일. 표본 Likely Voter 956명. #
클린턴 46%, 트럼프 31%, 개리 존슨 7%, 질 스타인 2%
클린턴이 큰 차이로 앞섰지만 역시 Raba Research에서 조사한 7월26일-7월27일 버지니아 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46%로 42%인 클린턴을 누른 여론조사가 나왔기에 조사기관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많다. 전국에서 클린턴이 15% 앞서는데 버지니아에서 트럼프가 4% 앞서는건 아주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너무 이상하기때문. (특히 클린턴의 러닝메이트는 버지니아주의 상원의원 팀 케인 인데도 말이다.)
http://www.rabaresearch.com/documents/RABA-Virginia-Survey-Results-July-2016.pdf
트럼프 40%, 클린턴 36% 개리 존슨 10%,
CNN조사와 마찬가지로 트럼프가 컨벤션 효과를 보고 잇다.
트럼프 44%, 클린턴 39%, 게리 존슨 9%, 질 스테인 3%, 4명다 싫음 2%, 의견없음 3%
케이식과 크루즈의 재뿌리기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컨벤션 효과를 보고 있다. 더욱이 CNN과 트럼프는 그리 우호적인 사이가 아닌데도.특히 트럼프는 고졸이하 학력 백인들에게서 61%의 몰빵지지를 받으면서 23%를 얻은 클린턴을 누르면서, 대졸 백인들에게서는 클린턴에게 39%대 44%로 뒤졋는데도 전체 백인들 사이에서의 격차를 53%-31%로 22%차이로 벌렸다. 클린턴도 민주당 컨벤션 효과를 볼수 있으므로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난후 여론조사도 볼 필요가 있다.

5. 2016년 상반기 전국 여론조사

여담으로 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들이 잘 납득하지 않는 여론조사 기관으로는 보수쪽은 월스트리트 저널(WSJ)과 중도-진보쪽으로는 CNN이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공화당 경선 당시에도 이미 대세가 기울었던 인디애나 경선을 제외하면 고비 때마다 트럼프가 죽을 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곤 했는데 결과적으로 다 틀렸다. CNN은 일명 Clinton News Network로 불리우며 클린턴에게 우호적으로 유명하다. 트럼프 본인도 2016년 4월 CNN을 Clinton Network라며 깐 적이 있었다. 반면에 라스무센(Rasmussen)은 공화당쪽이 실제 선거결과에 비해서 좀더 강하게 나오는 여론조사로 알려져 있다. 2012년 대선의 경우 라스무센의 마지막 여론조사는 11월 2일에서 4일까지 이루어졌었는데 (선거일은 11월6일) 롬니가 49%, 오바마가 48%였다. 실제선거는 롬니는 2% 덜나온 47%. 오바마는 3% 더 나온 51%였다. 승자를 맞추는데는 틀리긴 했지만 여론조사의 오차범위 내이긴 하다(해당조사는 오차범위가 3퍼센트였다). 3%남아있던 부동표를 오바마가 더 많이 가져갔을 수도 있고.
이제 여론조사기관에서 게리 존슨질 스테인을 넣기 시작했다.
링크1. #
링크 2. #
힘든 6월을 보내던 트럼프가 오랜만에 전국여론조사에서 클린턴에게 역전했다. 민주당 표본에서는 클린턴이 76%, 트럼프가 14%. 공화당 표본에서는 트럼프가 75%, 클린턴이 10%였다. 집토끼표 결집에서는 클린턴이 1% 더 많이 한 반면, 상대 집토끼표를 빼앗아오는데는 트럼프가 4% 더 많이 뺏어온 결과.
무당파에서는 트럼프가 18%라는 큰차이로 앞섰다. (He also leads among independent voters, by a sizable 18-point margin.)
클린턴 39%, 트럼프 37%, 게리 존슨 8%, 질 스테인 4%
클린턴 47%, 트럼프 37%, 게리 존슨 7%, 질 스테인 3%
클린턴이 10퍼센트 앞서긴 했으나 표본선정에서 공화당원이 24퍼센트로 아주 낮게 포함되었다. (미국내 공화당원의 숫자는 약 1/3정도다.) 그리고 표본도 836명으로 전국 조사로써는 상당히 적은편이다.
클린턴 39%, 트럼프 38%, 게리 존슨 10%, 질 스테인 6%
클린턴이 10%의 차이로 트럼프를 앞섰지만 여론조사 응답자 선정에서 민주당 유권자를 48% 공화당 유권자를 29%로 했기 때문에 댓글에서도 상당히 까이고 있다. 민주당원이 공화당원보다 전국적으로 좀더 많긴 하지만 19%의 차이는 비현실적이기 때문.
클린턴 43%, 트럼프 39%, 게리 존슨 4%
녹색당으로 진보성향의 질 스테인은 조사에서 빠졌다.
클린턴 51% VS 트럼프 49%
클린턴 44% VS 트럼프 39%

* Reuters/Ipsos 조사기간 2016년 6월11일-15일. 표본 등록유권자 1323명 # 클린턴 41% vs 트럼프 32%
클린턴이 9%차이로 크게 앞섰는데 표본빨이 상당히 있다. 민주당원+민주당성향 무당파가 44% 공화당원+공화당 성향 무당파가 33%로 11%나 차이가 나기때문에 클린턴에게 유리한 표본선정이다.그점을 감안해야한다.
클린턴 42%, 트럼프 38%, 게리 존슨 9%, 질 스테인 5%
클린턴은 사실상 민주당 후보 확정이란 호재와 트럼프는 히스패닉 판사+무슬림 판사 공정발언 논란이란 악재아래에 조사된 여론조사였다. 12일 새벽에 일어난 플로리다주 올랜도 총기테러 사건은 거의 반영되지 않은 여론조사다.
클린턴 39%, 트럼프 33%, 게리 존슨 10%
트럼프 37%, 클린턴 36%, 게리 존슨 10% (게리 존슨의 소속을 '자유지상주의자(Libertarian)'로 넣은 설문)
클린턴 37%, 트럼프 35%, 게리 존슨 10% (게리 존슨의 소속을 '무당파(Indpendent)'로 넣은 설문)
* NBC/SurveyMonkey 조사기간 2016년 6월2일-5일. 표본 등록유권자 9240명 #
트럼프 40%, 클린턴 39%, 게리 존슨 9%, 질 스테인 4%
* 2016년 5월* Ipsos/Reuters 조사기간 2016년 5월21일-25일. 표본 등록유권자 1271명
클린턴 41% VS 트럼프 36%
http://elections.huffingtonpost.com/pollster/polls/ipsos-reuters-24559
다만 이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중에서 민주당원을 지나치게 많이 포함시켰다고 해서 비판을 받고 있다. 민주당원이 공화당원보다 수가 많긴 하지만, 이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원 샘플이 공화당원 샘플보다 10퍼센트나 더 많다. 트럼프가 클린턴보다 우위를 보이는 무당적 유권자의 샘플도 14%로 지나치게 적고. 링크를 타고 가면 댓글로 그걸 지적하는걸 볼 수 있다.
클린턴 40% VS 트럼프 39%
http://elections.huffingtonpost.com/pollster/polls/rasmussen-24560
클린턴 42% VS 트럼프 41%
http://elections.huffingtonpost.com/pollster/polls/morning-consult-24544
트럼프 46% VS 클린턴 46%
http://elections.huffingtonpost.com/pollster/polls/morning-consult-24544
트럼프 46% VS 클린턴 46%
http://elections.huffingtonpost.com/pollster/polls/arg-24535
클린턴 47% VS 트럼프 43%
참고로 이 NBC/SurveryMonkey의 여론조사에서 특기할 점은 표본이 14513명으로 아주 거대했고 히스패닉 표본만 1700명 이상으로 아주 거대했다. 다른 전국 여론조사는 전체 표본이 대개 1000명 전후 정도고 히스패닉 표본은 100명 남짓인게 보통이다. 즉 다른 여론조사에 비해 히스패닉 표본이 17배가량이기때문에 신뢰도가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트럼프는 1주일전 같은 NBC/SurveyMonkey의 여론조사에 비해서 1% 상승한 29%를 찍었다. 클린턴은 히스패닉에게서 64%를 얻었다. 주류 언론에서 히스패닉과 트럼프는 불구대천의 원수인 것처럼 묘사하는 것과는 달리 앞서 말한것처럼 조사 표본이 거대한 NBC/SurveyMonkey의 전국 여론조사를 보면 트럼프는 제법 괜찮은 히스패닉 지지세를 가지고 있다.
트럼프 46% vs 클린턴 44%
이번 ABC/워싱턴 포스트의 전국 여론조사에서도 클린턴의 낮은 백인 지지율과, 오바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실한 소수인종에서의 우위가 재확인되었다. 백인층에서는 트럼프가 57%, 클린턴이 33%로 24%의 차이가 났고 소수인종층에서는 트럼프가 21%, 클린턴이 69%로 48%의 차이가 났다(참고로 오바마는 2012년 대선에서 백인층에서는 20%로 차이로 롬니에게 뒤쳐졌었고, 소수인종에서는 61%의 차이로 이겼다).

NBC News/WSJ 조사기간 2016 5월15일-5월19일. 등록 유권자(Registered Voters) 표본 1000명. #
클린턴 46% vs 트럼프 43%

Rasmussen 조사기간 2016년 5월17일-5월18일. 표본 Likely Voter 1000명 . 트럼프 42% vs 클린턴 37%#

Fox News 조사기간 2016년 5월14일-17일. 표본 등록유권자 1021명#
트럼프 45% 클린턴 42%
트럼프가 라스무센의 여론조사 이후 2주여만에 처음으로 다시 클린턴에게 앞섰다. 이 여론조사에서 특기할 점은 클린턴은 백인에게서 아주 낮은 지지율 31%가 나왔다는 것이다(트럼프는 55%). 언론에서는 흔히 히스패닉 유권자가 미국 대선을 결정한다고 지나치게 과장을 하곤 하는데 그것도 클린턴이 오바마가 08대선(43%), 12대선(39%) 얻은 것처럼 백인 지지율을 40% 전후로 얻으면서 흑인과 히스패닉 등 소수인종에서 공화당을 압도해야 약발이 듣는 것이지, 클린턴처럼 백인들에게 31%만 얻어서는 답이 안나오기 때문이다. 아직도 백인의 유권자 비중은 70%를 넘기때문이다. 더욱이 이번 대선에서는 백인이 인구는 줄었지만 투표율이 대거 상승할 여지도 상당하다. 클린턴은 이번조사에서 흑인들에게서는 90%를 얻으면서 오바마가 얻었던 흑인 지지율에 근접했지만 히스패닉중에서는 62%에 그쳤다. 히스패닉에게 71%를 얻은 2012년의 오바마보다 낮다. 물론 23%를 얻은 트럼프보다는 앞섰고 아직 10%를 넘는 히스패닉 부동층이 있긴 했지만, 유권자의 비중(백인은 70%대 초반 히스패닉은 10%대 초반)을 감안할 때 백인에서의 24% 열세를 매우기엔 부족하다. 이번 조사에서 클린턴은 흑인 정도만 오바마가 얻었던 지지율에 근접하고, 백인과 히스패닉에게서는 오바마보다 훨씬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Morning Consult 조사기간 2016년 5월11일-15일. 표본 등록유권자 3971명
클린턴 42%, 트럼프 40%
http://elections.huffingtonpost.com/pollster/polls/morning-consult-24498

NBC/SurveyMonkey 조사기간 2016년 5월9일-15일. 표본 등록유권자 12507명
클린턴 48%, 트럼프 45%
http://elections.huffingtonpost.com/pollster/polls/nbc-surveymonkey-24497

Gravis Marketing/One America News 조사기간 2016년 5월10일. 표본 등록유권자 1574명.
클린턴 51%, 트럼프 49%
http://elections.huffingtonpost.com/pollster/polls/gravis-marketing-one-america-news-24484

이코노미스트/YouGov 조사기간 2016년 5월6일-5월9일. 표본 등록유권자 1612명.
클린턴 42%, 트럼프 40%, 제3후보 6%, 미정 7%, 투표거부계획 5%
https://d25d2506sfb94s.cloudfront.net/cumulus_uploads/document/wlcyvv3fks/econTabReport.pdf (58쪽을 보면 된다.)

PPP 조사기간 2016년 5월5일-5월9일. 표본 등록유권자 1222명.
클린턴 42%, 트럼프 38%, 게리 존슨 4%, 질 스테인 2% 미정 12%
http://elections.huffingtonpost.com/pollster/polls/ppp-d-24466
CNN 조사기간 2016년 4월28일-5월1일. 표본 990명. 클린턴 54% vs 트럼프 41%
http://i2.cdn.turner.com/cnn/2016/images/05/04/rel6b.-.2016.general.pdf

Rasmussen 조사기간 2016년 4월27일-4월28일. 표본 1000명. 트럼프 41% vs 클린턴 39%
(2016년 2월 중순이후로 늘 뒤쳐지던 트럼프가 처음으로 클린턴을 상대로 승리한 전국대상 여론조사다)
http://www.newsmax.com/Politics/Rasmussen-Trump-Leads-Clinton/2016/05/02/id/726764

Morning Consult 조사기간 4월26일-4월29일. 표본 1964명.
트럼프 39% 클린턴 46% / 크루즈 35% 클린턴 46% / 케이식 38% 클린턴 42%
http://elections.huffingtonpost.com/pollster/polls/morning-consult-24408

Rasmussen 조사기간 4월25일-4월26일. 표본 1000명.
트럼프 38% 클린턴 38%
(2016년 2월이후로 늘 뒤쳐지던 트럼프가 처음으로 클린턴을 동률로 따라잡았다.)
http://www.rasmussenreports.com/public_content/politics/questions/pt_survey_questions/april_2016/questions_clinton_trump_april_25_26_2016

YouGov/Economist 조사기간 4월22일-4월26일
트럼프 40% 클린턴 43% / 크루즈 35% 클린턴 44% / 케이식 41% 클린턴 39%
https://today.yougov.com/news/2016/04/27/yougov-economist-poll-april-22-26-2016/

American Research Group 조사기간 2016 4월17일-4월20일. 등록 유권자(Registered Voters) 980명. 클린턴 46% vs 트럼프 46%
http://www.realclearpolitics.com/epolls/2016/president/us/general_election_trump_vs_clinton-5491.html

GWU/Battleground 조사기간 4월17일-4월20일 1000명 대상
트럼프 43% 클린턴 46% 미정 11%
http://elections.huffingtonpost.com/pollster/polls/gwu-battleground-24342

. * 2016년 3월
Reuters(로이터) 조사기간 3월18일 등록유권자 대상 (Registered Voters) 1710명 대상
트럼프 35.3% 클린턴 38.7% 제3후보/기권/응답거부 26.0%
http://polling.reuters.com/
Reuters(로이터) 조사기간 3월18일 등록유권자 대상 (Registered Voters) 1711명 대상
크루즈 32.5% 클린턴 39.0% 제3후보/기권/응답거부 28.4%
http://polling.reuters.com/

Morning Consult 조사기간 3월11일-3월13일. 등록유권자 대상(Registered Voters) 2978명 대상
트럼프 37% 클린턴 47%
크루즈 38% 클린턴 46%
루비오 38% 클린턴 45%
케이식 48% 클린턴 40%
http://elections.huffingtonpost.com/pollster/polls/morning-consult-24088

YouGov/Economist 조사기간 3월10일-3월12일. 등록유권자 대상(Registered Voters) 1647명 대상
트럼프 42% 클린턴 43%
크루즈 42% 클린턴 45%
루비오 42% 클린턴 44%
케이식 48% 클린턴 40%
http://elections.huffingtonpost.com/pollster/polls/yougov-economist-24084
http://morningconsult.com/2016/02/donald-trump-marco-rubio-super-tuesday-polling/
조사기관 Morning Consult 조사기간 2월26-2월27일. 등록유권자 대상(Registered Voters)
트럼프 43% 클린턴 44%
크루즈 38% 클린턴 46%
루비오 39% 클린턴 45%
케이식 36% 클린턴 44%
트럼프 39% 샌더스 46%
크루즈 34% 샌더스 46%
루비오 35% 샌더스 44%
케이식 29% 샌더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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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오와, 위스콘신, 버지니아, 네바다, 미주리. 단 미주리는 최근 트럼프가 치고 올라가서 최근 여론조사 3개에서 트럼프가 9~16% 앞서고 있다.[2] 8월 말까지, 기존에 미국,국내 언론에서 이야기하던 트럼프가 이기는 방정식은, 위스콘신,미시간,버지니아,메인,콜로라도에서 트럼프가 전멸한다는 가정으로써, 2012년 롬니 선거인단 206명 모두 방어 + 플로리다,오하이오,펜실베이니아 3곳을 모두 승리하든지 아니면 최소한 2곳 승리 + 나머지 선거인단인 아이오와(6),네바다(6),뉴햄프셔(4),메인CD2(1) 같은 나머지 작은주들에서 거의 전승을 해서 겨우겨우 15~17명 추가라는 좁은문으로 알려져 있었다.[3] 이 3곳 중에서 선거인단이 가장 적은 오하이오 1곳만 이기는 경우도 승리가 아주 불가능한건 아니다. 그러나 이래되면 약간의 우세를 점하고 있는 아이오와를 반드시 이기고, 밑의 3번 조건에 있는 주들 중 오하이오와 같은 러스트벨트 지역인 미시간, 위스콘신을 반드시 잡은 후, 나머지 주들에서 선거인단 14명을 추가, 그리고 롬니가 이긴 지역을 모두 지켜야 하는 등 난이도가 아주 빡세진다.[4] 다만 네이트 실버는 Polls-plus모델링 9월 6일 기준으로 클린턴의 승리 가능성을 조지아주 19.7%, 애리조나주 22.7%로, 트럼프의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 23.5%보다도 짜게 잡고 있다. 여론조사 못지않게 인종, 종교, 당적등 인구통계 분포에 무게를 둔듯. 반면에 노스 캐롤라이나는 트럼프 52.8%, 클린턴 47.1%로 거의 비슷하게 잡고 있다.[5] 8월말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이 7~9% 우세[6] 네이트 실버는 트럼프의 오리건 승리확률을 9월6일 Poll-Plus 기준 11.6%로 잡고 있다.[7] 특히 그중에서도 미네소타는 트럼프의 승리확률이 9월 6일 기준 23.5%다. #[8] 8월 11일 기준[9] 뉴햄프셔는 7월 중순만 해도 트럼프가 9% 앞서기도 했는데 뒤집혔다.[10] 표본이 Likely voter 1505명으로 Franklin의 4배 정도이다.[11] 선거인단 1명의 제2 선거구는 박빙으로 예외.[12] 지미 카터는 남부 조지아 출신이라 남부 딕시주들을 싹쓸이했었다. 지미 카터를 마지막으로 남부주들은 완전히 공화당에 넘어간다.[13] 공고롭게도 클린턴의 남편인 빌 클린턴이 한 번이라도 이긴 곳이다!(조지아 주:1992년, 애리조나 주:1996년), 아칸소를 정치적 기반으로 가지고 있던 빌 클린턴은 아칸소를 중심으로 남부 일부를 이긴 적이 있다.[14] 공화당 지지주 가운데서 조지아보다 선거인단이 많은 곳은 텍사스(38명)밖에 없다. 그리고 그 뒤를 테네시, 인디애나, 애리조나가 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