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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3 01:31:33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8강 3경기 2차전



1. 개요2. 배경3. 라인업4. 경기 내용
4.1. 전반전4.2. 후반전
5. 총평6. 여담

1. 개요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3경기 2차전을 설명하는 문서다. 베르나베우 기적과 더불어 업셋이 일어난 사례로, 모두가 우세하다고 생각했던 바이에른 뮌헨이 비야레알한테 충격적인 업셋을 당한 경기다.

2. 배경

2.1. FC 바이에른 뮌헨

2.2. 비야레알 CF

2.3. 8강 1차전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2022년 4월 7일 목요일 04:00(UTC+9)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 (비야레알)
주심: 앤서니 테일러
관중: 21,626명
파일:비야레알 CF 로고.svg 1 : 0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2017~2024).svg
비야레알 CF FC 바이에른 뮌헨
8' 아르나우트 단주마 (A. 다니 파레호)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지오바니 로셀소

3. 라인업

3.1. FC 바이에른 뮌헨

ST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LF
자말 무시알라
(82' 세르주 그나브리)
RF
토마스 뮐러
(90' 에릭 막심 추포모팅)
LM
킹슬리 코망
LCM
요주아 키미히
RCM
레온 고레츠카
RM
리로이 자네
LCB
뤼카 에르난데스
(60' 알폰소 데이비스)
CB
다요 우파메카노
RCB
뱅자맹 파바르
GK
마누엘 노이어 파일:주장 아이콘.svg
서브 GK 스벤 울라이히
DF 오마르 리차즈
알폰소 데이비스
탕기 쿠아시
요시프 스타니시치
MF 파울 바너
마르셀 자비처
마르크 로카
가브리엘 비도비치
FW 세르주 그나브리
에릭 막심 추포모팅
말릭 틸만

3.2. 비야레알 CF

4. 경기 내용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04:00(UTC+9)
푸스발 아레나 뮌헨 (뮌헨)
주심: 슬라브코 빈치치
관중: 70,000명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2017~2024).svg
1 : 1 파일:비야레알 CF 로고.svg
FC 바이에른 뮌헨 비야레알 CF
52'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A. 토마스 뮐러) 파일:득점 아이콘.svg 88' 사무엘 추쿠에제 (A. 제라르 모레노)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라울 알비올

4.1. 전반전

전반전에는 점유율 6:4에 슈팅숫자도 9:2로 바이에른이 경기를 지배했지만 유효슈팅은 단 1개에 불과했고 그 1개마저도 룰리 골키퍼의 세이브에 막혀 득점 없이 종료되었다.

4.2. 후반전

후반전에도 바이언의 공세가 이어지다가 후반 6분, 레반도프스키가 합산 스코어를 동률로 맞추는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뮌헨은 여전히 거세게 몰아붙였으나 룰리 골키퍼의 선방과 찬스 미스 등이 겹치면서 점수차를 더 벌리지 못했다.

그러다가 후반 43분, 사무엘 추쿠에제가 제라르 모레노의 키패스를 문전 앞에서 받은 뒤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또 다시 비야레알이 합산 스코어를 다시 앞서기 시작했다. 다급해진 뮌헨은 득점을 노렸으나 철옹성 같던 비야레알의 수비진을 좀처럼 뚫지 못했고 결국 이대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8강 탈락이 확정되었다.

5. 총평

후에 일어난 베르나베우의 기적과 함께, 2021-22 UCL 최대 이변의 경기로 남게 되었다.

5.1. FC 바이에른 뮌헨

21-22 시즌 바이에른 뮌헨 최악의 경기. 덕분에 뮌헨은 세리에 A의 거함 유벤투스와 함께 노란 잠수함 돌풍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경기 결과에 대해서는 코로나 이후 뮐러의 아쉬운 퍼포먼스 등 공격진의 부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나겔스만 감독이 측면 일변도의 공격만 노리고 하프스페이스 활용을 전혀 하지 못하는 등 전술적으로 위기 상황을 돌파하지 못했다는 책임론도 팬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또한 뮌헨은 2010년대부터 이어진 챔스 토너먼트 스페인 원정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지 못하는 징크스가 또다시 발동되는 아픔을 겪게되었다.

5.2. 비야레알 CF

2005-06 시즌 이후, 16년 만에 준결승 진출이 확정되었다. 또한 대진 역시 리버풀 FC로 확정나면서 다시 한 번 EPL 팀을 준결승에서 만나게 되었다.[1]

6. 여담


[1] 당시 팀은 아스날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