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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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과
1.1. 2022년
1.1.1. 12월 12일
태원유진 노조의 파업이 끝난지 29일만에 가스비 미납으로 인해 그린CNG충전소에서 연료를 넣지 못하게 되어 운행이 중단되었다. 이게 참 우스인 일인 것이 그린CNG충전소와 태원유진은 같은 가족이 운영하는 사실상 계열사이기 때문이다. 목포 시내버스 멈춰 세운 ‘버스왕 부부’ 이는 2023년 4월 태원·유진 대표 기자회견에서도 직접 인정한 사실이다.목포시에서는 전세버스, 관용버스 및 낭만버스 차량을 이용해 1번, 1A번, 2번, 6번, 9번, 11번, 13번, 15번, 33번, 60번을 운행했다.
3번, 7번, 10번, 22번, 112번, 300번, 500번, 900번의 경우 비상수송버스가 투입되지 않았다.
무안군의 경우 1-2번, 800번에 비상수송버스를 투입하였으며, 남악지구와 오룡지구의 편의를 위해 오룡주차장 ~ 목포터미널 비상수송노선을 신설하였다.
또한 무안교통의 경우 CNG 충전을 나주교통 본사까지 가서 했다. 이 때 공차회송 거리는 편도 27km, 즉 왕복 54km나 되었다
신안여객의 경우 CNG 차량 운행이 불가능해져서 신안군 공영버스 차량 3대를 빌려서 운행했다.
1.1.2. 12월 31일
태원유진 이한철 대표가 경영개선안을 목포시에 제출했지만 목포시가 수용하지 않았다.경영개선안은 다음과 같다.
- 노선폐지 및 감차
- 운행차종의 적정화
- 대표이사 인건비 반납
- 재무관리팀 파견요구
또한 시에서는 1월 10일까지 전문경영인제 도입과 노선 반납 및 감차 등 용역 결과 전면 수용 등을 요구했다. 그리고 시에서는 시의 이와 같은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등 관련 법령에 의거해 사업면허 취소도 신중히 검토한다고 했다.
1.2. 2023년
1.2.1. 1월 12일
가스비 미납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된 지 31일이 지났다.1.2.2. 1월 29일
태원유진이 정상운행을 하기 위해서 점검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계획으로는 2월 1일에 운행재개할 계획이라고 한다.1.2.3. 1월 30일
시내버스 정상운행이 2월 1일로 예정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론 불가능한것으로 확인되었다.1.2.4. 2월 1일
2월 1일부터 비상수송버스가 75대으로 증차된 동시에 1번, 1A번, 9번, 60번, 20번이 증차되고 2-1번(평일만 운행)도 비상수송버스를 투입했다.[1]또한 신안군의 경우 목포역 ~ 버스터미널 구간에 1004번, 2004번, 3004번이 운행중단 기간동안 임시로 운행한다고 한다. 목포역 ~ 버스터미널 구간은 요금이 무료이다
1.2.5. 2월 14일
2월 14일부터 정상운행을 시작했다. 운행이 중단된지 2달만에 재개되었다.1.3. 재위기
태원여객, 유진운수의 대표인 이한철 회장이 2023년 6월까지만 버스회사를 운영하겠다고 하여 논란이 발생했다.임금과 가스비 등의 부채 310억은 개인재산을 활용하여 처분하고, 연말까지 버스를 비롯하여 차고지 등의 인프라를 제공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2. 반응
2.1. 일반 시민
노조가 파업을 철회한지 29일만에 가스비를 내지 않아 또 멈춘 탓에 태원유진에 대한 여론이 매우 안좋다.[2][1] 기존 2-1번과의 차이점이라면 기존 노선은 항도여중까지만 갔으나 비상수송 노선은 항도여중 이후부턴 2번과 동일하게 간다.[2] 임금체불은 물론이고 가스비 미납까지 한 탓에 욕을 엄청나게 먹을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