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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불가리아 국민의회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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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4월 2일 | |||
투표율 | 40.63% (▲ 1.33%p) | |||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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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4월 2일에 실시되는 불가리아 국민의회 선거. 2021년 4월 불가리아 국민의회 선거 이후 불가리아에서 실시되는 사상 초유의 4번째 조기 총선이다.2. 배경
키릴 페트코프 前 불가리아 총리가 내각불신임결의를 맞고 퇴진하면서 의회가 해산되고 걸러프 도네프를 정부수반으로 하는 선거관리내각이 구성되었다. 2022년 불가리아 국민의회 선거에서 원내 제1당이 된 GERB-SDS 연합이 총리 후보를 인준했으나 인준이 거부되었고 제2당인 우리는 변화를 계속한다(PP)와 제3당인 불가리아 사회당도 정부 구성에 실패하였다. 결국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은 2월 3일 의회를 해산하고 4월 2일을 조기총선일로 잡으면서 2년 사이에 5번의 총선이 실시된다.3. 선거 결과
일정 및 투표율 | |
일정 | 2023년 4월 2일 |
투표율 | 40.63% |
전국 결과 (선출의석: 240석 / 과반의석: 121석) | ||||
주요 정당 의석 | ||||
<rowcolor=#fff> 정당 | 득표 | 득표율 | 의석 | |
GERB-SDS | 669,924 | 25.39% | 69석 | ▲2석 |
PP-DB | 621,069 | 23.54% | 64석 | ▼9석 |
부흥 | 358,174 | 13.58% | 37석 | ▲10석 |
DPS | 347,700 | 13.18% | 36석 | 변동 없음 |
BSP | 225,914 | 8.56% | 23석 | ▼2석 |
ITN | 103,971 | 3.94% | 11석 | ▲11석 |
정당별 득표순으로 원내 제3당까지 내각 구성권이 주어진다. 만약 정부를 구성한다면 소수정부가 출범할 가능성이 있고 정부 구성에 실패한다면 다섯 번째 조기 총선이 실시될 수도 있다.# PP-DB 연합의 대표는 GERB가 제안하는 정부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전체 투표함의 22%가 정당과 그 득표수가 마구 섞여서 시스템에 이상한 값이 입력되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해당 사실을 알리고 사과했다.#
4. 정부 구성
5월 10일, GERB가 마리야 가브리엘 유럽연합 위원을 총리 후보로 지명했다.# 5월 22일, GERB-SDS와 PP-DB 연합이 권력분담 협정을 맺어 PP-DB 연합의 니콜라이 덴코프가 총리로 취임하고 가브리엘 후보가 부총리로 재임하다 9개월 뒤 총리로 취임하기로 합의했다.#그러나 5월 26일, 라도스틴 바실레프가 PP-DB 연합을 탈당하며 키릴 페트코프와 아센 바실레프에 대한 녹취록을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이로 인해 정부 구성 협상이 중단되었다.# 5월 28일, PP-DB 연합에 참여하는 강한 불가리아를 위한 민주당은 니콜라이 덴코프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6월 6일, 니콜라이 덴코프 후보가 인준을 받아(찬성 131표, 반대 69표) 내각이 출범했다.# 마리야 가브리엘은 부총리 겸 외무장관으로 내각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