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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12월 31일, 신년을 맞아 평양 릉라도5월1일경기장에서 90여 분간 진행한 공연이다. 북한 당국은 최소 2021년부터 신년경축대공연을 진행하였다.김정은은 시작 전 입장하여 참관하였다.
조선중앙텔레비죤은 록화실황[녹화중계] 방송 때 참관자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김덕훈, 조용원, 최룡해, 리병철을 가장 먼저 언급하였다. "당과 정부의 지도 간부들, 무력기관 지도관들"이 관람석에 자리하였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참가자들,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참가자들, 수도시민들이 관람하였다고 밝혔다.
2. 곡 목록과 설명
공연된 순서대로 정리하였다.- 애국가(북한) - 국가(National Anthem)로서 가장 앞 순서로, 1절만 공연되었다. 늘 그래왔듯 1절 후렴은 2회 반복해서 불렀다.
- 종소리, 설눈아 내려라 - 서곡. 종소리는 1절만 여성 합창으로 공연되었으며 후렴을 2회 반복해 불렀다. 설눈아 내려라는 후렴이 강조된 편곡본을 1절이 남녀 합창으로 공연되었으며
- 당이여 그대 있기에 - 설화시. 시 낭독이다. 리옥향과 김철우가 공연하였다.
- 당이여 그대 있기에 - 녀성(여성)중창과 합창. 바로 앞 설화시와는 이름만 같다.
-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 - 녀성중창과 합창.
- 고백 - 빙상무용.
- 전사의 길 - 녀성독창과 합창. 독창은 정홍란이 하였다.
- 그 정을 따르네 - 녀성3중창(김류정, 정홍란, 현예원).
- 원수님 먼길 다녀오셨습니다 - 아동대중창과 합창.
- 세상에 부럼없어라 - 이어지는 무대로 별도 설명은 없었고, 여성/남성/아동 목소리로 합창되었다.
- 우리 어머니,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그대는 어머니 - 노래련곡. 북한에서 '어머니'는 조선로동당에 비유되는 단어다. 우리 어머니는 2021년 신곡이다.
-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 - 녀성중창과 합창.
-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 - 녀성독창과 합창. 독창은 김경희가 하였다.
- 당을 노래하노라 - 녀성독창과 방창. 독창은 김경희가 하였다. 이 노래는 2010년 창작되었고, 모란봉악단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이다.
- 이 하늘 이 땅에서 - 녀성독창과 방창. 독창은 정홍란이 하였다.
- 우리를 부러워하라 - 이어지는 무대로 별도 설명은 없었고, 정홍란 독창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이다. 편곡할 때 간주에 넣은 멜로디가 FINGERTIP 전주/후렴을 표절한 것이 동년 1월 중순 언론을 통해 알려졌기 때문. - 흥하는 내 나라 - 녀성독창과 민족무용. 독창은 권미화가 하였다.
- 불타는 소원 - 자막으로 노래 제목이 언급되지 않았다. 녀성중창과 합창으로 추정.
-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 녀성중창과 합창.
- 당이여 그대 있기에 - 녀성중창과 합창. 설화시 직후 공연된 것과 같은 곡이다. 2번 공연되었다.
- 인민은 우리 당에 영광드리네 - 합창.
- 우리의 국기 - 종곡. 전체 곡이 합창되었다.
3. 출연자
김성심 제외 아래 네 명은 22년에 모습을 드러낸 신인들이다. 이들은 국가행사 때마다 거의 매번 모습을 드러낸다.
* 김류경[2]
* 정홍란
* 현예원
* 김성심 - 김성심은 청봉악단 시기부터 모습을 드러내었다.
* 김유영
* 권미화
* 삼지연 관현악단 성악조 - 정홍란의 우리를 부러워하라의 백업 댄서 겸 화음을 담당했다.
[녹화중계] 녹화중계를 의미한다. 조선중앙텔레비죤/구성 문서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2] 1995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