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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대한민국/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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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메달 집계3. 출전 선수
3.1. 남자부3.2. 여자부
4. 경기 진행
4.1. 개인전
4.1.1. 남자 사브르 금메달 (7월 27일, 일요일)4.1.2. 여자 에페 (7월 27일, 일요일)4.1.3. 남자 에페 (7월 28일, 일요일)4.1.4. 여자 사브르 (7월 29일, 월요일)4.1.5. 남자 플뢰레 (7월 29일, 월요일)
4.2. 단체전
4.2.1. 여자 에페 (7월 30일, 화요일)4.2.2. 남자 사브르 금메달 (7월 31일, 수요일)4.2.3. 여자 사브르 은메달 (8월 3일, 토요일)
5. 총평6. 여담

[clearfix]

1. 개요

펜싱은 지난 대회 금메달 1개(남자 사브르 단체), 은메달 1개(여자 에페 단체), 동메달 3개(남자 에페 단체, 여자 사브르 단체, 남자 사브르 개인 - 김정환)를 기록했고 다양한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기량을 보여주며 신흥효자 종목으로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2. 메달 집계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펜싱 메달 집계
메달 <rowcolor=#000000> 2 1 0
3
상세
<rowcolor=#000> 날짜 메달 종목 비고
메달리스트
07.27 파일:2024 파리 올림픽 펜싱 픽토그램.svg파일:2024 파리 올림픽 펜싱 흰색 픽토그램.svg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1]
오상욱
07. 31 파일:2024 파리 올림픽 펜싱 픽토그램.svg파일:2024 파리 올림픽 펜싱 흰색 픽토그램.svg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2]
구본길,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A]
08.03 파일:2024 파리 올림픽 펜싱 픽토그램.svg파일:2024 파리 올림픽 펜싱 흰색 픽토그램.svg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4]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전은혜[A]

3. 출전 선수

'''파일:팀 코리아 워드마크.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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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남자 (6) 여자 (8)
<rowcolor=#fff> 플뢰레 (1)
하태규
<rowcolor=#fff> 에페 (5)
김재원 강영미 최인정 송세라 이혜인
<rowcolor=#fff> 사브르 (8)
구본길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 윤지수 전은혜 전하영 최세빈
둘러보기:2024 파리 올림픽/대한민국/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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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남자부

3.2. 여자부

4. 경기 진행

4.1. 개인전

랭킹은 올림픽 직전을 기준으로 기재하였다. 올림픽 직전 랭킹을 기준으로 시드를 배정받고 대진이 정해진다.

4.1.1. 남자 사브르 금메달 (7월 27일, 일요일)

32강}}}16강}}}

구본길 선수는 32강에서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에게 15:8로 패배하며 아쉽게도 개인전 여정을 마쳤다. 이후 페르자니는 기세를 탄 건지 4강에서 당시 세계 랭킹 1위였던 엘시시 지아드까지 꺾으며 결승에 올라가서 은메달을 따게 된다.
오상욱 선수는 32강에서 니제르의 에반 장 아바 기라울트 선수를 만나 15:8로 여유롭게 승리 후 16강에 진출한다. 16강에서 이란의 알리 파크다만을 15:10으로 제압하고 8강에서 실라지와 아피티를 15:8로 꺾고 온 다크호스인 캐나다의 파레스 아르파를 만난다. 경기 초중반 우세를 이어가다 12:12로 동점을 허용했으나 다시 15:13으로 승기를 잡고 준결승에 진출한다. 준결승에서는 3년 전 도쿄 올림픽 준결승에서 김정환을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쳤던 이탈리아의 루이지 사멜레를 만난다. 초반에 연거푸 3점을 내주었으나 이내 신들린 듯한 연속 득점으로 15:5로 압도하며 승리 후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에서는 32강에서 구본길을 이기고 올라온 페르자니를 만난다. 한 때 14:5로 압도하며 승리를 눈 앞에 두다 14:11로 쫓겼으나, 마지막 득점에 성공 후 개인전 첫 금메달 및 한국 최초의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다.
박상원 선수는 32강에서 우승 후보 중 하나였던 당시 세계 랭킹 5위 미국의 콜린 히스콕을 15:10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16강에 진출한다. 16강에서 중국의 선천펑을 상대로 1라운드를 8:7로 앞섰으나, 아쉽게 15:11로 역전패를 당하며 개인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4.1.2. 여자 에페 (7월 27일, 일요일)

32강}}}16강}}}32강}}}

4.1.3. 남자 에페 (7월 28일, 일요일)

32강}}}

4.1.4. 여자 사브르 (7월 29일, 월요일)

16강}}}4강}}}8강}}}

4.1.5. 남자 플뢰레 (7월 29일, 월요일)

32강}}}

4.2. 단체전


6 종목(남녀 플뢰레, 에페, 사브르)중 3종목(여자 에페, 남녀 사브르) 출전을 확정 지었다. 각 종목별로 8국가가 출전을 하게 되는데, 세계 랭킹 4위 안에 들면 자동 진출이 확정되고, 5위권 아래 국가들의 경우 대륙별 쿼터로 1장씩 출전권을 딸 수 있다. 즉, 한국의 경우 세계랭킹 4위 안에 들거나 5위권 아래의 아시아 국가들 중 1위를 하면 진출이 가능하다.

여자 플뢰레는 중국에 밀려 아시아 권역 1위를 하지 못해 올림픽 진출에 실패했다. 남자 플뢰레는 중국과 홍콩에 밀려 아시아 권역 3위인데, 1위를 하지 못해 올림픽 티켓을 따지 못했다. 남자 에페는 아쉽게도 5위인 카자흐스탄에 대륙별 안배에서 밀려 올림픽 티켓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여자 에페는 꾸준히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에 입상하며 랭킹 2위로 올림픽 티켓을 확보했다. 남자 사브르는 랭킹 1위로 단체전 티켓을 확보했고, 여자 사브르 역시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에서 꾸준한 성적으로 4위로 올림픽 티켓을 확정 지었다.

4.2.1. 여자 에페 (7월 30일, 화요일)

8강}}}

세계 랭킹 2위로 2번 시드를 받은 여자에페 단체전은 8강에서 7번 시드인 세계 랭킹 9위인 홈팀 프랑스를 만났다.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긴 했으나, 랭킹이 한국이 우위였던 만큼, 그래도 이길 수 있는 경기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초반부에 살짝 밀리며 1점차 씩 늘려가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결국 8강에서 도전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한 라운드도 우세를 잡지 못했으며, 역전의 발판도 마련하지 못했다. 지난 도쿄 올림픽 은메달 멤버가 그대로 모여 내심 금메달까지 노리던 팀이었기에 결과는 아쉬웠지만 이후 5 ~ 8위전에서는 미국을, 5 ~ 6위전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각각 승리하며 최종 5위로 나름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후 프랑스는 결승까지 진출했고, 이탈리아에게 연장전 끝에 1점차로 패배하며 은메달을 땄다.
사실 세계 랭킹 2위팀의 8강, 즉 첫 판 탈락은 다소 충격으로 보일 수 있으나, 올림픽이 그만큼 변수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당장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펜싱 대표팀이 나간 경기만 봐도, 남자 사브르 세계 랭킹 2위였던 미국팀과 여자 사브르 세계 랭킹 2위였던 헝가리 팀도 8강에서 탈락했다.

4.2.2. 남자 사브르 금메달 (7월 31일, 수요일)



세계 랭킹 1위로 1번 시드를 받은 남자사브르 단체전은 8강에서 세계 랭킹 10위 8번 시드 캐나다를 만났다. 2바우트 까지는 다소 팽팽한 흐름이었으나, 3바우트에서 박상원이 7:1로 프랑수아 코숑을 압도하며 역전에 성공한다. 7바우트 이후엔 거의 승기를 잡은 듯한 모습이었으며, 이전 바우트에서 다소 고전했던 구본길도 페이스를 되찾고 프랑수아 코숑을 5:1로 눌렀다. 이후 오상욱의 깔끔한 마무리로 45:33로 여유롭게 승리 후 준결승에 진출한다. 여담으로 캐나다의 프랑수아 코숑은 세 바우트 모두 1점씩 밖에 내지 못하며 3득점 17실점을 기록했다.
단체전 4강에서는 예상했던 대로 세계 랭킹 4위인 홈팀 프랑스를 만났다. 전력은 한국이 우위지만, 홈팀이라는 점이 변수라면 변수이다. 1바우트에서 다소 밀리며 출발했으나, 2바우트 오상욱의 맹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한다. 흐름을 이어받은 구본길이 아피티를 5:0으로 누르며 사실상 승기를 잡는다. 이후 점수를 더블 스코어로 벌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으며 프랑스 관중들의 함성도 줄어들었다. 직관 후기에 따르면 처음에 열심히 응원하던 관중들이 점수차가 벌어지가 휴대폰을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8, 9바우트에서 다소 많은 점수를 헌납하며 분위기가 넘어가긴 했으나, 다행히도 이미 쌓아놓은 스코어 차이가 컸기에 승리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고, 45:39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여담으로 한국대표팀이 헝가리와 더불어 라이벌로 꼽았던 세계 랭킹 2위 미국은 8강에서 이란에게 9바우트에서 45:44로 역전패를 당하며 짐을 쌌다. 프랑스는 준결승에서 한국에 패배했지만 8,9바우트에서 분위기를 가져온 흐름을 이어 동메달 결정전에서 다크호스 이란을 45:25로 털어버리며 동메달을 땄다.
결승에서는 세계 랭킹 3위 헝가리를 만났다. 이전까지는 늘 승리해오던 팀이었지만, 2023년 세계 선수권 결승에서 헝가리에게 패배한 적이 있기에 팽팽한 경기가 예상되었다. 예상대로 초반은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고, 3바우트 구본길이 5:3으로 우세를 이어가다 6바우트 오상욱이 잠시 역전 당했지만 다시 점수를 되찾으며 1점차 우세로 팽팽한 흐름을 이어 간다. 그리고 7바우트, 어쩌면 가장 중요한 순간에 도경동이 교체 투입되는데, 헝가리의 크리스티안 라브를 상대로 단 한점도 내주지 않고 내리 5점을 따내며 6점차로 점수 차를 벌린다. 이후 8바우트 박상원이 흐름을 이어받아 점수를 한 점 더 벌렸고, 9바우트 오상욱이 잘 마무리하며 45:41로 승리,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여담으로 크리스티안 라브는 헝가리와 이란의 준결승전에서 헝가리가 크게 지고 있는 상황에 교체 투입되어 2라운드 뛰고 17득점을 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던 선수이다, 그러나 반대로 결승에서는 도경동에게 제대로 완패했다.
여담으로 3바우트 구본길과 서트마리의 경기 도중 관중석이 심하게 시끄러워져서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는데, 이는 관중들이 프랑스의 레옹 마르샹이 수영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을 듣고 함성을 지른 것이었다고 한다.

4.2.3. 여자 사브르 은메달 (8월 3일, 토요일)



세계 랭킹 4위로 4번 시드를 받은 여자사브르 단체전은 8강에서 모두 좋은 기량을 보이며 세계 랭킹 5위 미국을 45:35로 여유롭게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예상대로 세계 랭킹 1위인 홈팀 프랑스를 만났다. 단순 홈팀일 뿐만 아니라 무려 개인전 금, 은 메달 선수가 있는, 말 그대로 최강 팀이었기에 승리까지는 힘들고 동메달전으로 갈 것이라고 예상하는 네티즌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예상을 뒤엎고 모두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1바우트부터 9바우트까지 리드를 한 번도 내 주지 않고 45:36으로 완벽하게 털어버리는 파란을 일으키며 여자 사브르 단체전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뤄낸다.
결승에서는 세계 랭킹 3위 우크라이나와 만났다. 4바우트까지는 6점차 리드를 가져갔으나, 우크라이나의 베테랑인 올하 하를란을 만날 때 마다 다소 많은 점수를 헌납하며 아쉽게 역전패를 당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담으로 올하 하를란은 45점 중 혼자 22점을 내며 팀을 하드캐리했다. 사실 하를란이 아닌 나머지 선수들을 상대로 격차를 미리 더 많이 벌려놓았더라면 금메달이 충분히 가능한 경기였기에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여자 사브르 단체전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인 동메달을 따낸 뒤 파리 올림픽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 및 은메달이라는 성과를 낸 것이고, 급격한 세대교체를 겪으며 대부분의 선수들이 첫 올림픽이었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앞으로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5. 총평

개인전의 경우 오상욱이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한국 최초로 우승하며 3년전 도쿄 올림픽 개인전의 아쉬움을 씻어버리고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는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기도 했다.

기대를 받았던 여자 에페는 다소 부진했지만, 급격한 세대교체를 겪은 여자 사브르는 선수들이 상위랭커들을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하영과 최세빈 모두 16강을 손쉽게 이기고 8강에 진출했는데, 둘이 너무 일찍 만나게 된 게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최세빈이 4강에 진출한 뒤 최종 4위로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앞으로 여자 사브르의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던 시합이었다고 할 수 있다.

남자사브르 단체는 3연패를 달성했고, 오상욱은 한국 최초로 펜싱 2관왕에 올랐다. 남자 사브르 또한 전체적으로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고, 첫 올림픽 출전인 박상원과 도경동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증명했다.

여자에페 단체는 기대와 달리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5~8위전을 모두 승리하며 5위로 대회를 마쳤고, 여자 사브르 단체는 사상 첫 결승 진출 및 은메달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여자 사브르는 국내 도입이후 올림픽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은 2012 런던 올림픽 이전까지만 해도 다른 아시아 국가들처럼 사브르가 가장 약했지만, 런던 올림픽 이후로 사브르가 효자 종목으로 떠오른 것은 긍정적이나, 사브르에 버금가는 효자 종목이던 에페가 부진하기 시작하며 세부 종목 사브르에 메달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런던 올림픽에 이어 2번째로 좋은 성적을 냈다. 도쿄 올림픽보다 금메달 수가 늘어나긴 했으나, 전체 메달 수는 줄어들었고 출전권을 따낸 종목도 줄어들었다. 신흥 효자 종목임을 입증한 만큼, 성적 자체는 좋았고 사브르의 종목만 보면 런던을 넘어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낸 만큼 활약이 빛났지만 사브르를 제외한 에페, 플뢰레 종목에서의 선전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6. 여담





[1] 남자 사브르 개인전 한국 첫 금메달[2] 2012 런던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3연패[A] 교체선수[4] 여자 사브르 단체전 역대 최고 성적[A] 교체선수[A] 교체선수[A] 교체선수[8] 메달 획득 요건(1경기 이상 출전)을 위한 교체[A] 교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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