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총선 | ||||
2020년 7월 10일 | ← | 2025년 11월 이내 | → | 2030년 이내 |
2020년 싱가포르 총선거 | ← | 2025년 싱가포르 총선거 | → | 미정 |
2025년 싱가포르 총선 결과 | ||
정당명 | 인민행동당 | 노동당 |
의석수 | ||
의석 점유율 | ||
득표율 |
1. 개요
2025년 11월 이내 실시될 싱가포르의 총선거. 싱가포르는 의원내각제 국가이므로 총선이 정권을 좌지우지하는 선거이다.2. 배경
이번 2025년 총선거는 2020년 싱가포르 총선 이후 싱가포르의 국회를 해산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보장된 5년 임기가 정상 만료되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선거로, 싱가포르 내에서 여러 큰 의미가 있는 선거이다. 일단 20년의 장기집권 끝에, 싱가포르 초대 총리인 리콴유의 장남인 3대 총리 리셴룽의 퇴임[1]과 일명 4G(4th Generation) Team의 출범이라는, 싱가포르 정계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져 취임한 로렌스 웡 총리가 처음으로 임하는 선거이기 때문이다.현지 여론조사 기관 BlackboxSG의 1월 2~16일 조사에 따르면, 현 싱가포르 정부가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9%로 나왔으며, 이는 4달전보다 4%p 상승한 수치다.# 또 싱가포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88%로, 이는 4달전보다 2%p 상승한 수치다.# 로렌스 웡 총리의 지지율 또한 75%로 나왔다.#3. 선거운동
4. 선거 전 예상
인민행동당은 늘 그렇듯 개헌선을 넘은 2/3 이상의 의석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저번 총선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리셴룽 전 총리의 아들인 '리홍이'에게 3대 세습을 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노동당은 2020 싱가포르 총선에서 싱가포르 역사상 첫 야당으로써는 2자리수의 의석을 획득한 사실상의 승리를 경험함으로써 예전보다 더 성장하였다.
또한 싱가포르 총선하면 게리멘더링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2025년 1월 시점으로 다가오는 총선에 대비해 싱가포르 선관위에서 선거구를 획정하였는데, 늘 그렇듯 게리멘더링이 판을 쳐서 저번에 노동당이 승리했던 'Sengkang' 지역의 일부를 쪼개버리고 Tanjong Pagar와 Marine Parade 지역에 수작을 부린게 벌써부터 적발이 되었다.. 따라서 저번 총선과 마찬가지로 야당들에게는 힘든 선거가 될 전망이다.
4.1. 인민행동당
4.2. 노동당
4.3. 기타 야당
5. 선거결과
5.1. 투표율
투표율은 -를 기록하였다. 직전 선거의 -에 비해 -다.5.2. 개표결과
6. 반응
[1] 총리직과 인민행동당 서기장 직은 사퇴하였으나, 선임장관 직은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