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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동계 아시안 게임은 개최 희망지가 없는 관계로 코로나19와 무관하게 취소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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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2029 네옴시티 동계 아시안 게임 | ||
제10회 동계 아시안 게임 دورة الألعاب الآسيوية الشتوية 2029 2029 네옴시티 동계 아시안 게임 X Asian Winter Games™ Neom City 2029 | ||
<colbgcolor=#7bb3e3> 대회기간 | 2029년 | |
개최국 |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 네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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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9년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일대에서 개최 예정인 동계 아시안 게임.2. 대회 유치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유치신청을 했고, 2022년 10월 유치가 확정되었다. 네옴 문서에 소개되어 있듯 동계 레저단지 ‘트로제나’를 개발해 그곳에서 진행할 예정인데, 무려 700조 원[1] 넘는 예산을 투입해 사막 한가운데 설원을 만들고 경기장을 짓는다고 한다. #3. 비판
- IOC가 이 부분에서 상의하지 않았으며, 기존 경기장을 재활용하는 올림픽 원칙과의 상충된다고 밝혔다.# 게다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개최 준비 기간에 발생한 노예노동 논란에서 보듯 건설 노동자 대규모 사망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서방 언론들의 감시와 견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 노르웨이와 미국의 스키 선수가 기후 변화에 맞서야지 이런 데에 돈을 낭비하면 안 된다고 비판하였다. 건조 기후 지형에 눈을 만들기 위해 스키 경기를 모두 인공 눈으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 여담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에도 이와 유사한 문제 제기가 있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기간부터 제기되었던 알파인 스키장 건설 논란도 이와 맥락을 함께하며 생태주의적 ESG 흐름에 포함된다. 참고로 여기서 하는건 동계올림픽도 아니고 동계 아시안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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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위에 지어지는 인공눈 리조트 |
4.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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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경기장 조감도 |
5. 여담
- 사우디아라비아는 5년 뒤인 2034년에 2034 리야드 아시안 게임을 개최함에 따라 하계 아시안 게임 개최 역시 이루게 된다. 참고로 인근 경쟁국[2]인 카타르는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 이어 2030 도하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며 공교롭게도 2022년 카타르 월드컵과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이후 2027 AFC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가 개최된다. 최근엔 2034 FIFA 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를 유치했으니 적어도 2029년부터 2034년까지는 중동에서 국제 스포츠 행사가 연이어서 개최되는 셈이다. 더구나 사우디는 2030 리야드 엑스포까지 유치에 성공하면서 사실상 이 시기에 올림픽을 제외한 큰 행사들은 모조리 다 개최할 예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