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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학년 5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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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성인, 드라마, 스릴러, 서바이벌, 배틀로얄 |
| 작가 | 스토리: 캄피스 작화: 지룬[1] |
| 연재처 | 레진코믹스 ▶ 원스토리 ▶ |
| 연재 기간 | 1부 - 2022. 10. 02. ~ 2024. 02. 25 2부 - |
| 연재 주기 | 일 |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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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서바이벌 웹툰. 스토리는 캄피스, 작화는 지룬이 담당했다.수십명의 사람이 아무것도 없는 거대한 무인도에 끌려오고, 그 안에서 서바이벌 게임(배틀로얄)을 진행하며, 그 서바이벌 게임이 외부로 생중계된다. 웹툰 중에서는 유토피아[2]가 떠오른다는 말도 있다.
2. 줄거리
공부, 혹은 왕따 그리고 누군가에겐 비행의 짜릿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학창시절.
졸업 후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던 3학년 5반 일동에게 동창회에 참가하라는 문자가 전송된다.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는 문자.
상금 천만원에 장소는 무인도.
수상한 점 투성이였지만 다들 반쯤 장난으로 동창회에 참석하고, 그 곳에서 그들은 기억 속에 묻어두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
졸업 후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던 3학년 5반 일동에게 동창회에 참가하라는 문자가 전송된다.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는 문자.
상금 천만원에 장소는 무인도.
수상한 점 투성이였지만 다들 반쯤 장난으로 동창회에 참석하고, 그 곳에서 그들은 기억 속에 묻어두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22년 10월 2일부터 매주 일요일 연재를 시작했다.4. 등장인물
5. 설정
- 무인도
작중 일행들이 동창회 게임을 진행하는 주 배경 장소이며, 박호식이 위성 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바로는 대한민국 영해를 한참 벗어난 공해 상의 외딴 섬인 것으로 보인다. 배의 항로가 한반도의 남서쪽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섬의 위치는 중국 대륙 내지는 동남아 대륙의 근처일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로 몇시간이 지나지 않은 이후[3] 무인도에 도착했기 때문에 오세아니아까지는 아니고 동남아시아 근처가 확실할 것이다. 어쨌든 그러다보니 섬 전체가 완전 야생 그 자체이며, 확인된 서식 생물만 해도 뱀, 악어, 왕도마뱀, 원숭이, 토끼 등이 있다.
30화에서 코모도왕도마뱀이 나왔는데[4] 코모도왕도마뱀의 주 서식지가 인도네시아라는 점을 미루어 이 무인도는 인도네시아 제도 쪽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확실히 인도네시아는 한반도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니 항로 상으로도 맞아떨어진다.
다만, 완전히 원시적인 야생은 아니고 주최측에서 만든 것인지 주인공 일행들이 다녔던 해금고등학교를 비슷하게 만든 건물이 섬 안에 있다. 비슷하게 만든 수준을 넘어 내부 시설 같은 것이 거의 학교 다닐 때 그대로인 듯 하다. 당연히 전기는 들어오지 않지만, 의외로 보건실에 있는 항생제는 아이스팩에 밀봉시켜 보관해두었다.
- 동창회 게임 설정
- 동창회 게임은 3학년 5반 출신 인원 전원이 참석해야 실시되며, 전원 참석이 확정될 경우 전 인원에게 각각 1,000만원이 지급된다. 게임 참가는 주최 측에서 보낸 문자메시지 링크를 통해 이루어진다.
- 게임이 진행될 주 장소인 무인도는 주최 측에서 준비한 배를 타고 들어가며, 전원이 시간 내로 배에 탑승하면 추가로 전 인원에게 각각 2,000만원이 지급된다.
- 게임은 각 라운드별로 주최 측의 주관 하에 진행되며 1라운드는 무인도로 가는 중 배 안에서, 2라운드부터는 섬에서 진행된다.
- 2라운드 종료 후 성사된 남녀 커플에게는 커플팔찌가 제공된다. 커플팔찌에는 5분 타이머가 있으며, 커플끼리 10m 이상 거리가 벌어지면 타이머 시간이 소모되나, 10m 이내로 가까워지면 다시 타이머가 5분으로 돌아간다. 다만, 밤에는 10m가 이내가 아니라 거의 옆에 붙어있는 수준으로 있어야 타이머가 작동하지 않는다. 타이머 시간이 전부 경과되면 몸에 전류가 흘러 전기충격을 가한다. 다만, 사망하는 등 크게 문제가 될 정도의 전압은 아니지만 무지하게 아픈 수준은 되는가보다. 멀쩡한 상태에서도 전기충격 한방이면 강제로 스턴 상태가 되어 잠깐 동안은 움직이기 힘들어지거나 기절한다. Q의 언급으로는 커플끼리 서로 가깝게 해주는 역할이라고 하였고, 실제로도 강제로 가깝게 지낼 수 밖에 없게 하는 팔찌였던 셈이다. 여담으로 커플뿐만이 아니라 노예도 같은 팔찌를 차는데, 이쪽은 주인과 10m 이내에만 있으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기충격이 가해지는 건 10초 정도고, 그 이후 또 5분의 타이머로 리셋된다고 한다. 실제로 남상빈의 경우에도 나은하를 학교에 두고 혼자서만 박아인을 죽이러 혼자서만 이동했고, 구경숙도 그런 식으로 박호식을 구하러 갔다. 그리고 이상하게 물속에서는 전기공격의 위력이 약해진다고 한다.
- 무인도로 출발하기 전까지 상금은 계좌를 통해 입금되었으나, 무인도 입항 후부터는 해당 상금 금액에 상응하는 금괴를 상금으로 지급한다.[5] 금괴는 1개당 5,000만원에 상당한다.
- 처음 주최 측에서 보낸 문자메시지 링크를 클릭하고 참가를 신청하는 순간 당사자의 스마트폰은 주최 측에게 해킹되어 좀비폰이 되며, 그 순간부터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당사자들이 감시되게 된다.[6] 무인도에서부터는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이 1기씩 각 참가자들을 감시한다.[7] 심지어 물 속에도 물고기 모양의 카메라가 달린 로봇이 참가자들을 감시한다. 반장일행은 서채윤의 지휘 아래 오두막을 만들었는데, 새롭게 지어진 오두막 안에서도 휴대폰을 계속 소지하고 있는 이상 감시되는 건 마찬가지이며, 그나마 오두막 안에서라도 사생활을 보호하고 싶다면 휴대폰을 오두막 밖에 두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전갈 모양의 로봇이 몰래 잠입하여 게임 내용을 VIP 일원들에게 생생하게 중계하고 있다.
- 이렇게 카메라를 통해 담은 참가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은 주최 측에서 선정한 '특별 VIP'들에게 생중계된다. VIP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아직까지 불명이나, 아무래도 이딴 범죄행위를 거리낌없이 주최하고 조종한다는 점에서 정치/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높으신 분들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VIP들의 경우 이 게임을 보기 위해 엄청난 거금을 투자했다고 한다. 즉, 다시 말해 참가자들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조된다거나, 설령 살아서 섬을 나간다고 해도 주최 측과 VIP들을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8][9] VIP 회원들은 Q조차도 어느 정도 비위를 맞춰줄 정도의 인물들이다.
- 외딴 무인도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곳에서는 그 어떤 법이나 규정도 존재하지 않고, 통하지도 않는다. 오로지 주최 측에서 진행하는 게임을 진행할 때만 정해진 규정이 존재하고, 그 외 각자의 생존이나 생활 등에 있어서는 어떤 제약도 없다. 즉, 살인이나 강간 같은 중범죄를 저질러도 상관없고, 그런 짓을 저지른다 한들 처벌할 수도 없다는 뜻이다. 인간의 추악한 본성과 본능을 극한까지 끌어내어 VIP들에게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 무인도를 나가는 배편은 없다. 모든 인원은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하며, 게임을 진행하기 싫다면 기권을 선언할 수 있고, 게임 중 게임에서 패배하거나 더이상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된 인원은 탈락자가 된다.
- 기권자는 사살당한다. 그것도 모두가 보는 앞에서. 각 참가자를 감시하는 드론에 장착된 기관총이 나와서 그 자리에서 처형한다. 탈락자는 기권자처럼 사살당하는 것까지는 아니나 대신 여러모로 굴욕적인 상황에 처하게 된다. 대신 탈락자는 중간중간 진행되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부활할 수 있다. 즉, 참가자 입장에서는 죽고싶지 않은 이상 어떻게든 게임에 참가하는 것 외의 다른 선택지가 없다.
- 주기적으로 감시용 드론 및 팔찌가 참가자들의 몸상태를 체크하는데, 이를 통해 몸상태가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역시 기권자들처럼 사살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왕도마뱀에 물린 임정찬이 패혈증 증세 때문에 드론에게 사살될 뻔 했으나, 다행히 그 전에 동료들의 조치로 항생제를 복용하여 몸이 회복되고 있다는 이유로 죽음을 면했다. 다만 말그대로 드론이 참가자들을 체크할 수 있어야만 해당되는 것인지, 드론의 체크를 받지 않는 건물 내부 등에 들어가 있을 경우에는 Q를 비롯한 VIP 회원들까지 진작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 동창회 게임의 본질
아직까지는 주최측에서 왜 이 무인도 동창회를 계획했는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박호식이 본인의 해킹능력을 이용해 주최측에서 사용하는 위성시스템을 역추적한 결과 해당 위성이 미국 국방부와도 거래하는 대규모 군수업체에서 개발한 위성이라는 점을 밝혀냈고, 해당 업체의 최근 연구자료들을 추적한 결과 곤충/인체 등에 대한 실험 자료들도 알아내었다. 이를 토대로 봤을 때 주최측과 VIP 측에서 사람들을 무인도에 떨어뜨려놓고, 그곳에서 무언가 인간실험/인체실험을 진행하려는 것이 본 동창회 게임의 본질이라고 추측이 가능하다.
5.1. 라운드 진행
- 1라운드 : 짝짓기 게임
- 진행방식
진행자가 무작위로 번호가 적힌 공을 뽑으면, 3학년 5반 시절 해당 번호였던 사람(당사자)이 단상 위로 올라온다. 이후 그/그녀와 짝이 되고싶은 이성(구애자)이 자유롭게 단상 위로 올라가고,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며 자신의 짝이 되어달라고 프로포즈를 한다. 이 때 짝이 되기를 원한다면 당사자가 구애자들 중 한 명에게 키스를 해서 선택한다. 선택이 되면 해당 남녀는 커플이 되고, 각각 5,000만원을 지급받는다. 반면 구애자가 한 명도 올라오지 않으면 당사자는 탈락한다. 구애자가 2명 이상이 올라와서 당사자가 한 명의 구애자를 선택하면 선택받지 못한 나머지 구애자가 탈락이며, 구애자가 올라는 왔으나 당사자가 누구도 선택하지 않고 기권하면 당사자와 올라온 구애자가 모두 탈락한다. 한번 탈락한 사람은 더 이상 구애를 할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구애할 대상을 선택해야 한다. - 특이사항
당사자가 구애자를 선택하여 커플이 성사되면 직후 5분간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때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키스를 포함한 다른 어떠한 애정행각과 퍼포먼스도 추가로 실시할 수 있다. 그리고 스태프들의 심사를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1개 커플을 베스트 커플로 선정하고, 해당 커플에게는 남녀 각각 2억원이 지급된다. 즉, 2억을 벌고 싶으면 온갖 수위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실제로 별에별 퍼포먼스가 다 나왔다.[10] 최종적으로는 섹스+질내사정이라는 넘사벽 퍼포먼스를 보여준 송리나♡신창섭 커플이 베스트 커플로 선정되었다.[11] - 성사된 커플(당사자♡구애자)
허영은♡박아인, 한태성♡채수아[12], 최예서♡유상균, 나도연♡최선호, 지보연♡이기원, 백진주♡이준우, 민지아♡임정찬, 장대근♡강수정, 정호연♡박한나, 송리나♡신창섭 - 탈락자
김병우, 황우담, 이승태, 최성민, 김치열, 한소정, 남상빈, 서채윤, 박호식, 구경숙, 김정미, 나은하
- 2라운드 : 자물쇠 게임(1라운드 탈락자 패자부활전)
- 진행방식
2라운드는 탈락자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패자부활전이다. 탈락자 중 여성 5명을 형틀에 결박한다. 여성은 결박되기 전 스태프와 가위바위보 단판 승부를 하여 이길 경우 현재 복장 그대로 결박되고,[13] 비길 경우 속옷 차림으로 결박되며,[14] 질 경우 속옷까지 모두 벗은 나체로 결박된다.[15] 탈락자 남성 6명에게는 수십개의 열쇠가 달려있는 열쇠고리가 지급되는데, 그 중 한 개의 열쇠만이 여성을 틀에서 풀어줄 수 있다. 제한시간은 10분이며 10분 내로 풀려난 여성과 풀어준 남성은 자동으로 커플이 되며 패자부활에 성공한다. 어느 여성을 풀어줄 지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남성이 여성보다 숫자가 많으므로 여성을 쟁탈하는 과정이 벌어질 수 있는데 그 과정에서 어떠한 폭력적 행위도 용인된다. 참고로 한 번도 사용되지 않은 자물쇠는 뻑뻑하며, 열쇠는 열쇠구멍에 끝까지 완벽하게 찔러 넣어야만 자물쇠가 풀린다. 여성을 풀어주지 못한 남성과 풀려나지 못한 여성은 탈락하며, 탈락한 사람은 참가자들끼리의 경매를 통해 그 사람의 노예가 된다. 노예가 된 사람에게는 목줄이 채워지며, 목줄은 특정 단어를 인식하여 주인이 해당 단어를 말할 경우 몸에 강력한 전류를 흐르게 해 노예를 고문한다. - 특이사항
형틀에 있는 열쇠구멍의 위치가 여성 음부 바로 아랫부분에 있다. 그러다보니 열쇠를 넣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남성의 손이 여성의 음부에 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급된 열쇠와 열쇠구멍은 애초부터 페이크였다! 사실 어떤 열쇠도 열쇠구멍과 맞지 않은 것이다. "한 번도 사용되지 않은 자물쇠는 뻑뻑하며, 열쇠를 열쇠구멍에 끝까지 완벽하게 찔러넣으라"가 바로 힌트였는데, 사실 열쇠는 남성의 물건, 열쇠구멍은 여성의 음부였던 것이다. 즉, 결박에서 풀리려면 섹스를 하란 뜻이다. 그것도 살짝 넣는 수준의 섹스가 아닌, 남성의 물건을 완전히 발기시킨 후 끝까지 찔러넣는 수준으로 해야한다.[16] 이 페이크를 처음으로 간파한 사람은 박호식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한소정과 섹스를 하여 한소정을 풀어줬다. - 성사된 커플
한소정♡박호식, 서채윤♡최성민, 나은하♡남상빈, 김정미♡김치열 - 탈락자
구경숙, 황우담, 김병우 - 이탈자
이승태
- 3라운드 : 야생 서바이벌
- 진행방식
30일 동안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이다. 진행 룰은 매우 간단해서 말 그대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자원, 협력 등을 통해 30일 동안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참가자들을 제약하는 어떤 법도 규정도 상식도 없으며 완전 자유롭게 행동하면 된다. - 특이사항
살아남은 인원에게 주어지는 상금은 10억이며, 15일마다 5억씩 두 번 지급된다. 이승태가 기권으로 하차했고 남은 31명은 5개 팀으로 뿔뿔이 흩어져서 활동하게 되었다. 5팀의 숙소가 모두 제각각(오두막/학교/텐트/동굴/외박)이라는 게 특징이다. - 팀 구성(커플 명단 오른쪽 '/이름'은 노예 경매를 통해 해당 인물의 노예가 된 인원)
- 1팀[17] : 한소정♡박호식, 임정찬♡민지아, 최성민♡서채윤, 박한나♡정호연/구경숙
- 2팀[18] : 허영은♡박아인/김병우, 김치열♡김정미, 신창섭♡송리나, 한태성♡채수아, 장대근♡강수정, 남상빈♡나은하
- 3팀[19] : 최예서♡유상균/황우담
- 4팀[20] : 이준우♡백진주, 지보연♡이기원
- 5팀[21] : 최선호♡나도연
- 이탈자
남상빈, 최선호, 이기원, 허영은
- 4라운드 : FA시장
6. 기타
- 초반의 작화가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었다. 정확히는 위의 스샷 몇장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캐릭터들의 하관이 좁고 턱이 지나치게 뾰족했기 때문이다. 작가조차도 특별편을 통해 초반 그림체가 별로였다고 인정했을(..) 정도이다. 그래도 조금씩 하관이 둥글게 변하면서 점점 작화가 개선되는 중이다. 다만, 뾰족했던 하관이 둥글둥글해지자 캐릭터들이 이전에 비해 살찌게 보이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 성인+서바이벌 물임에도 선정성과 고어성은 그리 강하지 않다. 기본적으로 서바이벌과 스릴러에 더 중점을 둔 작품이어서 유혈이 낭자하는 등 지나치게 고어한 장면은 일체 없으며, 선정성도 다른 성인물에 비해서는 약한 편이고 특히 섬에서 서바이벌 시작 후에는 선정적인 부분이 많이 줄었다.[22]
[1] 휴재 특별편에서 남고 출신이라는 게 밝혀졌는데 그걸 잊은 채 꿈 속에서 고등학교 동창회를 한다니 '야스는 못참지'하고 참여했다가 '아, 나 남고 출신이었지! 여기서 나갈래. 살려줘!' 하는 개그 애피가 나온다.[2] 유토피아와는 달리 식사와 숙소가 전혀 제공되지 않으며 위험한 파충류들까지도 서식하고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3] 박호식이 확인했을 당시가 짝짓기 게임이 시작하기 전이었으며, 짝짓기 게임이 끝난 기준으로는 1시간 후에 도착한다고 언급했다.[4] 생김새로 보아 거의 확실하다.[5] 데이터와 와이파이 등이 전혀 터지지 않는 곳이어서 계좌이체가 불가능하다보니 현물로 상금을 지급하는 것이다.[6] 물론 당사자들은 전혀 모른다. 이 때문에 카메라에 비춰지는 당사자의 모든 사생활이 촬영되며, 심지어 섹스를 하는 장면까지 그대로 촬영된다. 단, 뛰어난 해커인 박호식만은 해킹 작업을 통해 이 사실을 알아냈다.[7] 박호식은 무인도 앞에 있는 조그마한 섬에 드론들을 통제하는 컨트롤타워가 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박호식이 개인 소유한 드론으로 해당 섬에 가보려고 했는데, 감시용 드론이 기관총으로 박호식의 드론을 격추했다.(...) 이를 봐서는 확실히 그 섬에 뭔가 있기는 있는 듯하다.[8] 한두 명도 아니고 30명이 넘는 사람들을 단체로 납치하면 당연히 곧바로 사회에 알려져 큰 파장이 일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짓을 했다는 것은 납치에 대해 사회적으로 공론화가 안되게 통제할 자신이 있다는 뜻이 된다. 따라서 주최측과 VIP들을 정당한 방식으로 처벌하는 것은 요원해 보인다.[9] 참가자들의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이 참가자들의 실종을 신고해도 이미 높으신 분들이 경찰 등을 조종하여 제대로 수사도 못하게 할 것이고, 나중에 이들이 섬을 빠져나가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폭로한다고 해도 사회를 조종하여 해결할 것이다.[10] 가슴, 음부 노출과 애무는 기본에 펠라치오까지 나왔다.[11] 이는 주최즉이 참가자들에게 앞으로 돈을 더 많이, 잘 받고 싶으면 이정도 수준의 행각은 벌여야 한다고 알려줌으로서, 앞으로도 참가자들이 더욱 자극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할 수 있도록 조련하고 있는 것이다.[12] 애초에 이 둘은 게임이 아니라 원래부터 커플이다.[13] 서채윤, 구경숙[14] 김정미, 한소정[15] 나은하[16] 황우담은 김병우의 방해로 끝까지 넣질 못해서 탈락했다.[17] 일단 일진 그룹에게 식량을 주고, 최대한 뭉침으로서 생존을 도모하자는 한소정의 의견과 그에 동조한 인원들이 결성. 실제로 결성 의도처럼 숫자만 많은 것이 아니라, 작중 주연급 캐릭터들이 포진되어 있는 팀이다보니 서로 주특기분야가 별로 겹치지 않으면서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는 그룹이다.[18] 결성의 이유가 딱히 없는 그냥 일진 그룹(...). 머릿수는 가장 많지만, 일진들 위주이다보니 힘이 센 인물들만 많을뿐, 주특기가 다양하질 못하고 그마저도 무인도에서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한태성과 김병우 정도가 차별화되는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다.[19] 일진 그룹에 대한 부담과 최예서가 혼자 다니는 것이 편하다는 이유로 결성.[20] 일진 그룹과 같이 다니자는 1팀 의견에 반발하여 소수정예가 생존에 유리하다는 판단 하에 결성. 이기원을 제외하면, 학력이 뛰어난 우등생들 위주로 이루어진 그룹이라는 게 특징이다.[21] 4팀과 마찬가지로 소수가 생존에 유리하다 판단하여 결성. 한편으로는 두 사람이 한소정과 최성민에 대한 미련에서 헤어나오기 위해 일부러 합류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22] 섹스신 등 선정성이 심한 장면도 자주 나오지는 않고, 몇 화마다 한 번 정도의 빈도로 나온다. 물론 섹스신 자체의 수위는 19금 성인물에 결코 부족하지 않을 만큼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