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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2:23:53

4주 애인

4주 애인
파일:4주_애인_표지.jpg
장르 BL, 로맨스, 성인, 개그, 캠퍼스
작가 마로론
연재처 리디
연재 기간 2020. 06. 18. ~ 연재 중
연재 주기 5일 · 15일 · 25일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조역
5. 미디어 믹스
5.1. 오디오 드라마
5.1.1. OST
5.2. 애니메이션
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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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BL 웹툰으로 작가는 마로론이다.

대학교를 배경으로 한 만화로 중간에 고등학교 시절의 이야기가 나온다. 대체적으로 집착+계략+짝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는 , 철벽인 듯하지만 철벽이 아닌 멍청한 의 내용이다. 또한 그림체도 만화와 잘 어울려서 보기가 좋고 예쁘다는 게 주된 평이다.

2. 줄거리

'넌... 변한 게 하나도 없어.
까슬한 입술의 감촉, 긴장하면 기도하는 것처럼 모이는 손.

...좀 바보 같은 구석.'

외모 우수, 학과 수석. 경영 18학번 정도준의 대학생활은 탄탄대로!
...일 줄 알았는데, 기숙사에서 하필 송재희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이 녀석과는 어린 시절, 해결하지 못한 게 남아 있는데...

'나 혼자 좋아하는 것도 안 돼?'
'......'
'그렇게 무시하고 가버리고.'

마냥 도망가고 싶은 도준에게 재희는 '지금은 마음 접었어' 라며 웃지만?

도준 때문에 팔이 부러져버린 재희는 합의금 대신 어떤 계약을 제시하는데...

4주만, 애인이 되어달라고?
―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리디에서 2020년 6월 18일부터 매월 5일, 15일, 25일 연재된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20210306_203428.jpg

4.1. 주역

4.2. 조역

자신을 감시하던 여비서인 이 실장이 사직서를 내자[21] 선수를 치는 것이냐며 이제는 정일구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 일해달라며 사직서를 반려한다. 이후 차명현한테 약속한 보수를 USB로 주며 중도금을 비트코인으로 준다. 가서 덕배와 함께 확인하라고 말하고 나가는데 같이 점심이나 먹자는 차명현의 말에 "제가 왜요?"라고 말하며 차에서 나가버린다. 이후 정도준이 유승의 기습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자[22] 떨떠름한 표정을 짓다가 잔금을 주고 차명현이 이제 의뢰는 다 끝난 것이라며 우물쭈물하는 차명현한테 자신을 좋아하냐고 묻고 그럼 뭐가 바뀌냐며 당황하는 차명현의 말에 역시 그건 좀 아니라며 차명현을 전기 충격기로 기절시킨다. 그리고 정도준을 별장으로 데리고 가서 바이올린을 연습하다가 잘 되지 않아서 집어던지고, 정도준이 와서 여긴 어디냐며 무슨 일이냐고 묻자 유승이 습격한 일을 말해준다. 송재희가 위험하다며 같이 와야 한다는 정도준한테 여기 있으라고 말했다며 휴대전화는 연락 주고받으면 나오고 싶으니 주지 말라더라고 말하며 데리러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다며 거짓말을 한다. 이어 송재희가 어지간히도 좋나 보다 하며 휙 돌아선다. 정도준을 위해서 점심을 만들긴 하는데 태워먹어버리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하라며 5일에 한 번씩 선장이 온다고 말한다. 정도준이 휴대전화를 찾는 것을 알고 잠을 자는 척하다가 정도준이 없을 때 이 실장한테 별 일 없냐고 문자를 보낸다. 다음 날에 선장이 오자 아직 오실 때가 아닌데 어쩐 일이시냐고 물어보고 아이스박스를 든다.
아이스박스에 있는 생선의 비늘을 벗기던 도중에 차명현을 만나서 이 실장이 말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당황한다. 칼을 들면서 가까이 오지 마라고 말하고 아직 바라는 것이 더 있는 것이냐며 돈, 즉 정일구를 살해한 것을 빌미로 협박해서 뜯어갈 셈인지 아니면 전기 충격기에 당한 원한 때문인지 생각하다가 차명현한테 딱밤을 맞는다.(...) 그리고 차명현이 알약통에 위치 추적기를 넣은 것을 알게 되어 화를 내려고 하는데 정도준이 송재희와 같이 온 것을 보고 차명현이 송재희와 한 편이 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남은 것은 정도준한테 다 알려져서 미움받을 일만 남은 것이냐고 생각하다가 정도준한테 멱살이 잡힌다. 그런데 정도준이 자신을 납치하겠다고 말해서 어이없어한다.(...) 이후 차명현이 씻고 나올 때 대체 왜 이러는 것이냐며 돈을 못 받았냐며 양아치냐고 물어보는데, 차명현한테 돈 말고 다리도 좀 벌려보려는 말을 듣는다.
장례를 잘 치렀냐고 묻는데 정기준이 USB를 내밀자 아직 안 끝났다며 당황하지만, 중도금이라는 설명과 함께 비트코인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정기준이 그냥 가려고 하자 같이 점심이라도 먹자고 제안하지만 거절당하고, 이에 사무실에서 덕배와 석훈한테 USB를 보여주면서 정기준이 나쁜 새끼라고 깐다. 그러다 석훈이 대학에 가겠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어이없어하며 생긴대로 살라며 나가버린다. 그리고 덕배에 의해 초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옥상에서 담배를 피며 정기준을 나쁜 새끼라고 생각하며 잘났고 예쁜데 자신과는 말을 안 섞을 부류라며 고뇌한다. 정도준이 송재희와 결혼하기 위해 도와달라고 하자 돈을 요구하고, 집에서 청소를 안하다 보니 덕배한테 구박을 받는다.
석훈이 정도준과 송재희가 그것을 하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받아서(...) 학교에 안 나오자 정도준을 찾아가서 대체 뭔 짓거리를 했길래 석훈이 학교에 안 가겠다고 그러는 거냐며 공부를 잘 안 하고 잠이나 자고 왔을 것이라며 까댄다. 정도준이 자신한테 마음이 깡패라고 하자 그새 친해졌다고 편을 드는 것이냐며 정도준이 입고 있는 청바지의 벨트를 잡고 헐렁하다며 운동을 하라고 비꼰다. 이에 정도준이 석훈이 착해서 믿는 것이라고 하자 그랬었다며 오래된 이야기를 하는데 과거에 자신이 다른 깡패들을 상대하다가 옆구리를 다치고 계속 아픈 것을 느꼈는데 알고 보니 맹장염이었다는 부상을 입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당연히 그 말을 안 믿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송재희한테 얌생이라고 부르며 일어나라고 말하고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는데 송재희가 주먹을 날리자 방어하면서 송재희의 이마에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으며 앞으로 사람을 봐 가면서 까불라고 말한다.[23] 그리고 집까지 따라가서 정도준이 왜 따라오냐고 묻자 그 순진한 애를 야시꾸리한 신혼집까지 데려갔다며 섹스쇼라도 보여줬냐고 물어보고 자신은 그런 변태 취미는 없으니 바로 집에 가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실 집까지 따라온 이유는 석훈을 대신해서 정도준과 송재희를 노리는 유승을 감시하는 것이 목적이었고 유승이 오자 석훈이 있을 때보다 자신과 같은 베테랑이 있을 때 저지르는 게 더 수습하기 쉽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유승이 정도준을 칼로 찌르려고 하자 자신이 대신 손에 칼이 찔리고 석훈한테 전화해서 오라고 말한다.
칼을 증거용으로 비닐에 싸서 감당도 못할 것 왜 저지르냐며 송재희한테 네가 한 행동의 결과를 보라며 맘에 안 들면 줘 패고 한준수의 다리도 박살냈다며 앞뒤 생각을 안 하고 꼴리는 대로 살면 이렇게 되는 것이라며 소중한 게 있으니 모두가 참고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원한이 돌고 돌아서 정도준한테 돌아온 것이라며 반성 좀 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정도준을 병원으로 옮기고 정기준한테 송재희가 차에 같이 탈 낯짝이 없었던 것 같다며 쫓아오지 않았다고 말하고 상처가 없는 것 같다는 정기준의 말에 정도준은 자신한테 명치를 세게 맞아서 기절한 것이라며(...) 피는 자신의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기준이 아무런 표정을 짓지 않자 무슨 수를 쓰더라도 정도준을 갖다 준다고 했다며 호랑이도 막 태어났을 땐 야옹하며 우는 법이라며 송재희가 얌생이어도 겨우 20살이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어른 호랑이를 만나면 별 수 없이 당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송재희가 사기를 당한 것을 알고 바로 쫓아올 것이니 빨리 정도준을 데려가라고 말한다. 송재희가 정말 정도준을 사랑한 것 같다고 말하다가 정기준이 잔금을 주자 의뢰가 진짜 끝났다며 아니면 의뢰는 없던 것으로 하자며 말을 더듬는데 자신을 좋아하냐는 정기준의 말에 그럼 뭐가 바뀌냐며 홍조를 띤다. 이에 정기준이 자신한테 다가오자 키스하려고 하는데 정기준의 전기 충격기에 기절하고, 덕배와 석훈이 깨우고 난 후 정기준을 찾으려고 하는데 송재희한테 주먹을 맞고 휴전 제의를 한다. 정도준을 같이 찾을 겸 송재희한테 제안하자 정기준을 왜 찾냐며 혹시 좋아하냐는 송재희의 말에 당황한다. 핫바가 딸이라는 송재희한테 염병하고 자빠졌다며 비웃으면서 송재희와 함께 정기준과 정도준을 찾기로 하고, 연애를 안 해봤냐는 송재희의 말에 맘 맞으면 떡이나 친다며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조잘조잘 이야기해서 송재희를 당황하게 만든다.(...) 그리고 정기준이 정도준을 왜 데려갔냐는 송재희의 말에 잘 모르겠지만 할아버지를 보고 배운 것 같다고 말한다. 정도준한테는 니 형 불쌍한 사람이라며 잘 해주라고 말하고, 이 실장과 함께 동행하면서 정기준이 이 실장한테 보낸 문자를 받자 뭐라고 보내냐며 물어보고, 약통을 주면서 보통 영양제가 아니라며 정기준이 이걸 안 먹으면 시름시름 앓다가 정일구처럼 골로 갈 것이라며 말을 안 하면 정기준을 죽일 수 있다고 은혜라도 갚아야 한다고 일갈하고 정기준의 별장이 있는 섬에 도착한다.
정기준이 생선 비늘을 벗기고 있을 때 경호하는 사람들이 한 명도 없다고 말하며 오고, 정기준이 가까이 오지 마라며 칼을 들자 요즘 개나 소나 칼을 들고 설친다며 정기준한테 고양이가 더 맞는 표현일 것 같다며 발톱을 세웠으면 혼이 나야 한다며 딱밤 한 대를 날린다.(...) 이어 다음부터 주머니를 잘 보고 다니라며 알약통 안에 있는 위치 추적기를 꺼낸다. 이어 샤워를 하고 정기준이 샤워실에 오며 왜 쫓아오냐며 양아치냐며 돈을 못 받았냐고 묻자 양아치라서 좀 더 뜯어내려고 왔다며 돈이 아닌 다리를 벌리려고 왔다고 말하며 정기준의 다리를 고정시킨다.
정기준이 코인으로 중도금을 몇십 억이나 줘서 깜짝 놀라고, 덕배한테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오토바이도 사겠다는 등 소원을 늘어놓고, 이어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말한다. 덕배가 기특하다며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웃는데 차명현이 무시하고 나가버리자 삐진 모습을 보이고, 덕배한테 점심으로 탕수육을 두 개 시켜먹자고 말한다. 정도준한테 말한 책을 사왔다고 말하다가 송재희한테 잡혀서 미행할 거면 제대로 미행하라는 소리를 듣고 바로 옆에서 감시도 하고 공부도 하면 개꿀이라고 맞받아친다. 한편으로 강의까지 같이 들어도 되는 거냐며 대학생이 아닌데 쫓겨날 것 같아서 두려워하다가 차수연을 보고 긴장한다. 하지만 정도준이 자신을 아는 동생이라고 소개해주고, 열심히 하자며 꼭 후배가 되어 같이 보자는 차수연의 말에 기뻐한다.
해외로 여행을 가려는 정도준을 집까지 따라와서 결혼 이야기를 들었다며 하객으로 꼭 가겠다고 말한다. 밤 늦게까지 공부를 해서 지하철이 끊기게 되자 걸어가려고 하는데 송재희가 어차피 내일도 학교에 출근하는 거면 집처럼 보이는 늑대의 소굴에서 자고 가라고 말하자 같이 따라간다. 송재희의 집이 깨끗한 것을 보고 사랑의 보금자리냐며 엄청 좋은 냄새가 난다고 말하고 그곳에서 잔다. 그러나 정도준이 송재희의 반쯤 벗겨진 몸을 보고 그것을 하자 그 소리를 들어서 핼쓱한 표정을 짓더니 결국 학교에 안 나온다.(...) 그렇지만 정도준이 유승한테 습격을 받았을 때 차명현의 연락을 받고 자차로 정도준을 병원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정기준한테 기절당한 차명현을 깨우러 덕배와 함께 오고 차명현이 화를 내는 모습을 보고 무엇 때문에 화가 난 것이냐며 다 잘 된 게 아니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차명현이 정기준을 다시 찾으러 가려고 하자 싫다며 내일 하와이로 간다고 말한다.

5. 미디어 믹스

5.1. 오디오 드라마

파일:163904458087_500x500.jpg
장르 BL, 캠퍼스물
원작 마로론
성우 정의한, 서반석, 채안석, 박주광
제작 달보이스 스튜디오
제공 달보이스, 리디북스
공개일 2021년 12월 9일
BL오디오드라마 [4주 애인] TEASER

2021년 12월 9일에 달보이스에서 티저가 공개되었다. 송재희 역으로 정의한 성우가, 정도준 역으로 서반석 성우가 역할을 맡았다. 참고로 본편 외에도 하이라이트 메들리나 정도준의 생활계획표, 크리스마스 특별편 등도 제공하고 있다.

5.1.1. OST

Floating
Don't you wanna fall in love

5.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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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외부 링크



[1] 타투 글자는 Fuck you(...)로 되어있다.[2] 그 예로 상대방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내밀면서 성적표와 2학기 장학증서를 보여주면서 화가 나지 않는 분위기를 유지한 자신의 예를 말한다.[3] 정작 정도준은 김준영이 송재희와 친하다고 생각했다.[4] 그 친구들도 술을 많이 마셔서 바닥에 토를 엄청 했다.(...)[5] 별장에 가고 클럽에서 키스하는 것을 봤다고 주안과 함께 말한다.[6] 베개는 주안이 대신 맞는다.[7]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패러디가 나온다.[8] 클럽에서 김준영을 봤다고 주성욱과 함께 말한다.[9] 이에 송재희는 소름돋아서 팔을 뿌려친다.(...)[10] 이것도 과장해서 말한 것이다.[11] 이때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드립을 시전한다.(...)[12] 혼자 술을 마시다가 뻗었다.(...)[13] 사실 소파에만 싼 것인데 송재희가 100만원 대의 와인을 여기저기 뿌린 것이다.[14] 실례를 한 당일에 카톡으로 해은한테 송재희가 살살 긴다며 고급 양주를 마셔서 개꿀이라고 말하자 오히려 욕만 먹자 후배 기강도 못 잡았다며 병신이라고 욕을 하고 게임 좀 한다고 나대는데 실전에서는 그렇지 못하다고 까댄다.[15] 오줌좌라는 별명이 붙었고(...) 입사 내정된 회사도 취소되었다고 한다.[16] 이에 여자는 남자친구를 때리며 한 소리 지른다.[17] 칼이 있는데 송재희를 찌르지 않는 이유는 두려워서라고 하는데 일어나지도 않은 승부의 결과를 상상하며 자위하는 것이라고 한다.[18] 속으로 '당신이 바란 대로'라고 말한다. 정일구에 대한 악감정이 있는 듯하다.[19] 송재희와 데이트를 하다가 차명현의 사주를 받은 인력사무소 측에서 오토바이로 송재희를 위협한 것을 정도준이 눈치챘기 때문이다.[20] 그러다 자신의 휴대전화로 최 실장이 전화를 걸어 정일구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차명현이 대신 듣게 된다.[21] 이 실장은 이혼하고 아이를 홀로 키우게 되어 절박한 나머지 정기준을 감시하여 정일구한테 보고했다.[22] 사실은 기습을 받기 직전에 차명현이 정도준의 명치를 세게 때려서 기절시켰다.(...)[23] 사실은 송재희가 기술은 없지만 힘이 장사라며 하마터면 당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