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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20:39:53

공수(동인)

커플링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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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 장르명
남성 여성 NL, 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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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준3. 실제 동성애와의 차이4. 표기5. 양상
5.1.
6. 세계관7. 공수의 유형
7.1. 공7.2. 수
8. 관련 문서

1. 개요



주로 BL, GL 창작물에서 커플링을 나타내는 개념 중 하나. 여성향 장르에서 자주 쓰인다.[1]

일본어로는 め(세메, 칠공)와 け(우케, 받을수)라고 한다.

남녀 커플링에서도 쓰인다. BL백합에 비해 남녀 커플링의 공수개념은 남녀의 성격에 따라 주관적인 편. 여자가 이면 여공남수라고 불린다.

중증인 경우에는 를 受로 잘못 읽는 일도 있는 모양이다. 한국이라면 효모호모로 읽는다는 참사도

2. 기준

기원적 의미로의 공수는 삽입하는 쪽을 , 삽입당하는 쪽을 라고 지칭한다. 단도직입적으로 표현하자면 공수란 개념은 기본적으로 이성애적 삽입 성관계에서의 남녀구도[2]를 성적 판타지가 담긴 BL 창작물에 도입하면서 생긴 클리셰, 문법이다. 즉,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의미에서의 동성애 관계하고는 거의 관계가 없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비슷해 '보이는' 건 있는데 후술)

일반적으로 수요자가 작품에 기대하는 성역할 도식이 확실한 남성향 쪽에서 여성향의 엄격한 공수구분, 다시 말해 AxB에서 BxA로 역전되는 것을 용납 못한다거나 어느쪽이 공인지 수인지로 팬덤이 원수마냥 물어뜯는 현상 자체를 이해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향 위주로 향유하는 측에서는 남주인공히로인 같은 식으로 어쨌든 남캐여캐에게 부여하는 위치와 도식이 그 세부적인 캐릭터 속성 이전에 오는 대전제가 되기 때문에 남성향에서는 "까짓거 가끔은 공수역전도 할 수 있고 그런거 아니야?"라거나 "BxA나 AxB나 무슨 차이야?" 행렬같은 말이 나오는 것. 예를 들어 오네쇼타물이 누님 캐릭터가 쇼타 캐릭터를 리드한다 해도 결국 삽입측은 남성으로 결론나니까.

이는 남성향 쪽에서 다소 공수 개념이 확장되었기 때문에 주로 대시하거나 들이대거나 먼저 다가가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 등의 적극적인 성향을 가진 쪽이 공, 소극적인 쪽이 수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다. 사실 공수 개념을 '적극적으로 들이댄다'와 '소극적으로 받아들인다'라는 개념으로만 접근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좀 더 정확히 따지자면 공수의 의미는 원래 삽입/피삽입 구도, 혹은 좀 더 넓은 범위에서 성적 상황에서 행위를 주는 쪽과 받는 쪽에 특정한 성격이나 모에 속성의 집합을 연관시켜서 유래한 개념이다. 적극적인 공과 소극적인 수는 일반적으로 주도권 위주로 판단하기 쉬운 공수 구분에서 왕도에 해당할 뿐이다.

즉, 엄연히 공수의 유래는 \'누가 삽입하는가\'에 관한 문제다. 이성애자 일반인이나 잘 모르는 남성향 덕후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공수역전은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페깅을 당하는 정도의 대사건인 것. 따라서, 성격에 관계 없이 공수는 얼마든지 정해질 수 있으며, 부녀자들의 취향에 따라 소극적인 과 적극적인 를 지지하기도 한다.

흔히들 GL여캐들끼리의 관계이기 때문에 삽입이 개입되지 않는다고 공수를 따질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백합 팬덤에서도 공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BL물에서 적용하는 남성기의 삽입과 피삽입을 그대로 대입할 순 없어도, 행위에서의 주는 측과 받는 측이나 리드하는 측, 그리고 여기에 연관짓는 여러 캐릭터성 집합 등 백합물의 특성에 맞게 공수 개념을 적용하여 선호를 정립할 수 있다.

남캐와 여캐 간의 커플링에서 여공남수와 같이 공수 구분을 두고 표기하기도 하는데, 신체적인 특징과 사회적인 성관념을 고려해 삽입관계보다는 좀 더 넓은 범위에서 공수를 판단하는 편이다.

3. 실제 동성애와의 차이

실제 동성애자 사이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공-수 개념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다수층인 이성애자의 성별 이분법에 따라서 나뉜, 일종의 설정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때짜/마짜라는 은어를 쓰다가 영어인 /바텀을 쓰는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일본에서는 터치/네코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영어식 탑/바텀과 부치/ 또한 곧잘 사용하는 듯. '네코'는 고양이를 뜻하는 네코라기보다는 '드러눕는다'라는 뜻의 동사 '네코로부'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게이/은어게이/오해 문서 참조. 단 이 용어가 하도 유명해지니 그냥 관용적으로 쓰기도 한다.

다만 과거에는 이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도 했다. 과거에는 '공'쪽을 더 좋게 봤기 때문에 신분, 나이가 높은 쪽이 '공'을 맡고 반대로 그러하지 못한 쪽이 '수'를 맡기 때문으로 그래서 이 룰(?)을 깨는 경우, 비난받기도 했다. 동성애가 죄악시되던 경우에는 그런 기준이 없었고 그나마 동성애가 벌어지던 고대 지중해 권역이나 중근세 유럽에서나 있었다.

4. 표기

ㅇㅇXㅁㅁ의 경우로 표현되는 경우 앞이 공이고 뒤가 수다. 요즘은 X 보다는 앞에 공의 이름과 뒤에 수의 이름을 줄여서 쓰는 게 대세. 그래도 가끔 X를 표기하는 경우도 있으며, 오히려 이 'X'의 개념이 동양권에서 서양권으로 수출됐다(…). 최근에는 동양과 서양과의 문화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서양에서도 이름을 줄여서 쓰는 경우가 늘었다.

2010년대 중반부터 '공'을 왼쪽에 쓴다고 '왼', '수'를 오른쪽에 쓴다고 '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략 "ㅇㅇ른" 식으로 적는다. 1차 BL보다는 주로 2차 창작 계열에서 많이 쓰인다.[예시]

일본도 마찬가지로 공을 左, 수를 右로 쓴다.

5. 양상

보통은 한 작품이나 세계관 안에서 공수는 정해져서 끝까지 가나, 하나의 작품 안에서 공수가 전환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를 동축리버스라고 부른다. 보통은 굉장히 취향타는 요소로 여겨지나 이 구도만 좋아하는 매니아층도 있다.

수 역할을 맡는 캐릭터는 성격이 비교적 여리고 천연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으로 퍼져 있으며, 90년대에는 이런 유형의 수 캐릭터가 상당히 많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수요자들의 취향이 매우 다양해짐에 따라 수역할을 맡는 캐릭터의 종류 역시 다양해졌다. 요즘에는 한 성격 하는 캐들이 망가지는 것을 보고 싶어서 그런 캐들을 수로 밀기도 한다.

수 어필이라는 단어도 있다. 자신의 성적 매력을 BL의 수를 연상케하는 느낌[4]으로 강조하는 경우를 반쯤 비꼬는 뉘앙스로 얘기할 때 쓰이는듯. 아니면 아이돌이나 캐릭터와 관련해서 너무 동인층을 노리는 마케팅이 있을때도 그것을 가리켜 쓴다. 남자 캐릭터나 남성에 많이 쓰이지만 백합 드립으로 여자에게도 쓰인다. 주로 부담스러울 때 쓰여서 대개는 좋은 뜻은 아니다.

부녀자들은 이 공수 관계에 민감하여 웬만큼 마이너계에 종사하거나 마음이 넓지 않으면 자신과 다른 공수 관계를 지지하는 사람과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같은 두 사람을 대상으로 하더라도 공수가 바뀐 것은 리버스라고 칭하며, '신이시여 리버스를 멸하소서'의 줄임말인 '신리멸'과 같은 말도 있다. 리버스를 허용하지 않는 사람은 캐릭터 이름이 왼쪽, 오른쪽에 오는 것을 따라 좌우고정, 혹은 논리버시블이라고 부르며, 좀 더 과격하게는 고정이라는 말도 쓴다. 리버스를 허용하는 사람은 리버시블이라고 한다.

리버스 관련해서는 동양권에서 많이 회자된다. 서양권은 동양권에 비해 크게 신경쓰는 편은 아니나, 여기도 논리버시블일 사람들은 논리버시블이고 한 쪽 공수만 찾아보거나 창작한다. 그러나 저쪽 동네에서는 '누가 위인가'에는 관대할지는 몰라도 '누구랑 이어지는가'에 대해서는 민감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키배가 많은 편. 가히 논문급의 키배를 볼 수 있다(...). 사람 사는 데가 다 그렇지 뭐. 국내에서도 이런 식으로 포지션이 아닌 다른 상대(타커플)을 선호하지 않을 때도 고정이라는 단어를 쓸 때가 있는데, 이 경우는 공수(좌우)고정이 아닌 상대고정이라는 의미를 담는다. 가끔 고정러, 고정충이라고 자신을 지칭하는 사람끼리 만났는데 한쪽은 좌우고정이고 한쪽은 상대고정이라서 낭패가 벌어지기도 하므로[5] 되도록이면 혼선을 막기 위해 좌우고정, 상대고정이라고 어느 것이 고정인지 확실하게 언급하자.

공수 논쟁(?)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는 수다 공이다 하는 식으로 보통 2차 창작에서 많이 벌어지지만 미소년공 이라든가 중년수 같이 1차적인 취향 그 자체로 싸우기도 한다. 미소년수는 싫어! VS 미소년수는 진리 아님? 같은 식이다.

5.1.

수 자가 수비가 아님에 유의하자. 일본의 부녀자 판별법으로 공(세메, 攻め)의 반대는? 이라고 물었을 때 수(우케, 受け)라고 대답하는 지를 본다. 일반인이라면 수비(守り, 마모리)라고 대답. 이는 일본 한정으로, 한국어로는 受와 守가 발음으로 구분되지 않으므로 부녀자에게나 일반인에게나 '공'의 반대말을 물어보면 '수'로 대답한다.

6. 세계관

BL에서 많이 쓰이는 세계관으로는 오메가버스, 센티넬, 케이크버스, 네임버스 등이 있다.

우선 많이 알려진 세계관은, 오메가버스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종류에 따라 발정기가 있을 수도 있고 남자도 임신할 수 있는 세계관이다. 자세한 건 오메가버스 문서 참고.

센티넬 버스는 초능력자 세계관이다. 이 세계관은 미국 드라마 The sentinal에서 따온 것이다. 하지만 이 세계관을 구체적으로 만들 사람은 밝혀지지 않았다. 초능력을 가진 사람을 센티넬, 센티넬을 이끄는(진정시킬) 가이드와 일반사람, 이렇게 구분되어 있다. 이런 특별할 것 없는 세계관이 어떻게 BL에서 한 축으로 서있냐 함은, 우선, 센티넬은 오메가 버스처럼 폭주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가이드는 센티넬을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신체접촉이 많을수록 안정효과가 좋아진다"라는 다소 므흣한 방법을 가지고 있어 BL에 많이 사용되는 세계관 중 하나이다. 센티넬버스에도 '각인'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각인은 국가나 관리기관에 신고하는 방법도 있지만,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도 각인을 찍을수 있다.

케이크 버스는 어느정도 자랐을때 미맹이 되는 포크와 그런 포크가 유일하게 단맛을 느낄수 있는 케이크가 공존하는 세게관이다. 케이크가 인간이라는 점, 그런 인간을 먹는 다는 점에서 살짝 호불호가 갈리는 세계관이다. 포크는 케이크의 신체에서 단맛을 느낀다.(땀,정액,인육 등) 일반인 사람들은 케이크를 먹어도 그냥 그럼 인육맛이 난다. 왜 하필 케이크냐면, 포크가 느끼기엔 단맛이 나는 케이크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케이크마다 맛이 다름)

마지막으로 네임버스는 자신의 운명인 사람의 이름이 몸 어딘가에 새겨져 있다는 세계관이다. 흔히 목 뒷쪽이나,손목,허벅지 안쪽등에 쓰인다. 설정에 따라 은밀한 곳에 쓰인다는 것도 다반사이다. 주로 자신의 몸에 새겨져 있는 이름을 부정하거나, 수치스러워하는 경우가 있다. 만약 그 상대와 가까워졌을 시에는 이름이 써진곳이 뜨거워지거나, 빛이 나는 설정도 가지고 있다. 작품, 작가에 따라 설정이 바뀌는 것도 가능하다.

7. 공수의 유형

웹소설이나 웹툰 플랫폼 등의 연재처에서 키워드로 제시되거나, 동인층에서 자주 거론되는 공수의 유형을 서술한다. 커플링 창작에서 이러이러한 속성들이 주로 이렇게 불린다는 참고용 정도로만 볼 것. 비슷한 속성이 여러 가지의 단어로 지칭되는 경우도 많다. 공수 개념의 특성상 BL물 위주로 작성되었으나 이중 몇 가지는 백합, 남녀 커플링에 적용되는 서술도 있다.

7.1.


여기 목록에는 없지만 2021년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에서 초딩공[8]이라는 태그가 발견되어서 논란이 생기기도 하였다. 자세한 건 카카오 스테이지 초딩공 태그 논란 문서 참고.

7.2.

8. 관련 문서



[1] 남초에서는 부남자백합을 좋아하는 남자가 주로 쓴다.[2] 많은 경우 전통적 성 역할, 성 관념과 관계가 있다.[예시] 루피른, 리바이른, 른 등등[4] 주로 가녀림, 귀여움 등을 너무 강조하는 경우. 실제로 브로맨스나 BL팬픽이 유행하고서 과거에 남성다움으로 여겨진 스타일보다 여성적임이나 가녀림을 강조하면서 그렇다고 진짜 여장이나 트랜스젠더 컨셉도 아니라 정말 팬픽을 노린 말 그대로의 수어필 같은 컨셉도 꽤 생겼다.[5] 예를 들어 나는 좌우고정인데 상대는 리버시블이고 상대고정의 의미로 단어를 썼거나, 반대로 나는 상대고정의 의미로 썼는데 상대는 총수 같이 한 캐릭터가 수이기만 하면 다 괜찮다는 식이라 마찰이 일어나기도 한다.[6] 여기에 존댓말까지 쓰는 놈들도 있는데 그게 더 무섭다.[7] 여기에 재력이나 능력까지 합쳐지면 리얼로 벤츠공이 된다(...).[8] 초딩수도 있다.[9] 성격보다는 외형이 좀 더 강조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잘생기든 이쁜 유형이든 간에(...).[10] 이럴 경우 도망이 아니라 아예 '산책'이라고 부른다...[11] 세상 물정을 모른다.[12] 단순히 떠받들어진다기 보다는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하는 느낌이 크다. 새디스트이거나, 직장에서 높은 직위인 경우가 많다. 혹은 그냥 공이 애처가, 공처가여서 수에게 매달리는 경우도 있다.[13] 유혹수와 속성 공유 빈도가 높은 이유는 아무하고나 자려는 특성 때문으로 추정된다. 자준다고 해도 유혹할 때의 당해주고 싶다는 매력이 없으면 누가 같이 잘까?[14] 보통 신분이 낮은 수로 묘사되지만 그냥 그런 거 없이 원래부터 수가 존댓말 캐릭터여서(...) 자동 존대수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15] 때로는 성격 더러운 비치수 계열로 비치 X 지랄이 되기도 한다.[16] 열번 찍었는데도 나무가 안 넘어간다고 생각해보자.. 원하지 않았는데도 열 번이나 찍힌 나무 입장도 생각해보자...[17] 전개상 필연적으로 비참함이 강조된다. 불행수라 불릴 수도 있다. 공이 구원해주는 역할이 되기도 하나 역으로 공이 상황을 뒤에서 조장하고 있다던가 하는 유열플레이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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