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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2:04:34

50일 수학


파일:2024_50일수학.png
<colcolor=black><colbgcolor=#40E0D0> EBS 50일 수학
초•중•고 수학의 맥을 잡는 50일
저자 한국교육방송공사
발행일 2016년 12월 15일(구판),
2024년 3월 31일(개정판)
페이지수 182페이지(상), 198페이지(하)(구판),
182페이지(상), 190페이지(하)(개정판)

1. 개요2. 특징3. 인강4. 완강 후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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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0일 만에 초·중·고 수학의 맥을 잡다.
50일 수학 교재 캐치프라이즈

EBSi의 수학 문제집과 강의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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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매(상) (2022 개정교육과정 개정판) | 책 구매(하) (2022 개정교육과정 개정판)

2. 특징

50일수학이 도대체 뭐야??!!! 정승제쌤이 알려주신다!![1]

수포자를 위해 목표화되어 전반적으로 수록된 문제들이 쉬운 편이다. 또한 내용이 초중고 수학의 대부분을 담고 있어[2] 자신이 모르는 개념부터 차곡차곡 쌓아 나가면 언제든지 수포자 탈출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다만 반복적인 복습이 받쳐주어야 한다.

2022년 개정판에서는 50일 수학 본편과 더불어 '50일 수학 기출 워크북 편'도 같이 발매가 되었는데, 50일 수학 본책에서 나온 개념이 적용된, 중고등학교 내신에 자주 출제된 기출문제 유형과 고등학교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맛볼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50일 수학의 본편의 개념으로 문제풀이 연습을 좀더 하고 싶거나, 아니면 50일 수학의 개념이 어떻게 기출문제에 적용되었는지 궁금하면 같이 사서 풀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3. 인강

구판 교재의 강의 기준으로 정승제[3], 박자영[4], 김소연[5], 김지석[6] 강사들이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정승제 강사의 강의가 제일 인기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2024년 7월 24일 개강한 개정판 교재의 강의는 정승제 강사 혼자서 강의를 진행하게 되었다.

강의를 들을 때, 정승제 강사의 강의 기준으로 70강이나 되므로 초중고 수학을 규모있게 다루는 교재의 특성상 아는 내용의 강의는 넘겨도 좋다. 특히 수험생이라면 더더욱. 수험생은 시간이 금이므로 굳이 아는 내용으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물론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반드시 듣자.

4. 완강 후

50일 수학은 수포자를 위해 잃어버린 이전 학년들의 개념을 보충해준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그러나 50일 수학에 수록된 문제들이 앞서 말했듯이 쉬운 편이기 때문에 심화적으로 학습하고 싶다면 다른 문제집들도 병행하거나 50일 수학을 완강한 뒤에 풀어주는 것이 좋다.

노베이스 상태이지만 수학을 공부하기로 한 고1 학생이라면 50일 수학의 중학 수학부분까지 완강하고[7] 시중에 있는 강의[8]와 자신에게 맞는 기본서[9] 그리고 유형서를 병행하는 식으로 고1 수학을 공부하면 되며, 고2 학생이라면 50일 수학을 완강한 후 수학I, 수학II, 선택과목(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 택1)순으로 하나하나 격파해주면 된다.[10] 미적/확통/기하을(를) 마무리할 시기에, 수포자에서 탈출한 당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50일 수학조차도 어렵게 느껴진다면 같은 EBS에서 출시한 교재인 30일 수학을 선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5. 여담

6. 관련 문서


[1] 사용된 음악은 Hope Of Hospital이다.[2] 초등학교 5학년 수학부터 고1 수학까지 담고 있고 일부(집합, 확률과 통계)는 제외했다.[3] 교재 전범위[4] 다항식, 복소수 편[5] 방정식, 부등식, 함수 편[6] 도형, 도형의 방정식 편[7] 진짜 딱 개념만 파악하고 싶으면 50일 수학 본편만 사도 되지만, 문제풀이도 좀더 하고 싶으면 위에서 언급한 50일 수학 기출 워크북도 풀어보면 좋다.[8] 같은 EBS의 고1 수학 개념 끝장내기가 있으며 이 강의 역시 정승제가 담당하고 있다.[9] 수학의 왕도수학의 정석 기본편, 수학의 바이블[10] 수1, 수2, 기하, 확통은 각 과목이 따로 노는 부분이 많아 동시에 나가도 괜찮다. 단 미적분은 수2 베이스가 없으면 힘들다.[11] 40강 함수편 제외[12] 참고로 처방이라는 개념을 먼저 도입한 교재는 올림포스 닥터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