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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18:40:20

7인의 신동

퇴마록 "홍수" 편의 등장인물들, 정확히 딱 일곱 명이다. 블랙 써클 사람들처럼 에스페란토를 사용한다.

블랙 써클은 뛰어난 잠재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찾아 육성하는 일을 같이 하고 있었고 일곱 명 모두 그렇게 힘을 얻었다. 그래서 7인의 신동들의 능력은 블랙 써클 멤버들이 생전에 쓰던 능력과 비슷한 경우가 많다.

최교수의 목숨을 노리고 그를 죽이려 했으나 주기선생 박상준에게 방해를 받고 나중엔 장준후가 주기선생과 만나게 된 일을 계기로 이 일에 퇴마사들이 개입하게 된다. 결국 퇴마사 일행과 대립하는 과정에서 결국 한 사람 한 사람 목숨을 잃게 된다.

혼세편에서 퇴마사 일행과 이들 사이에서 벌어진 싸움은 퇴마록 최초, 최대의 능력자 집단 배틀이다. 본래 전투력대로라면 퇴마사들이 우위를 점할 수 있겠지만 상대가 애들이고 목숨을 빼앗는 정도의 공격은 자제한 탓에 7인의 신동쪽에서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그들도 결국 마스터에게 이용당한 것에 불과했다.

7인의 신동은 다음과 같다.


[1] Legna를 거꾸로 해 보자. 그리고 schwarz가 독일어로 무슨 뜻인지를 생각해 보면...[2] 월향도 무사하진 못해서 한동안 전혀 움직이지 못했다.[3] 륭페이가 고통스러워 할 때 승희가 진통제를 투여해달라고 했으나 간호사는 이미 허용치를 넘어서 더 이상은 규정상 안 된다고 했다가 의사에게 문의하러 갔다.[4] 레그나가 피에트리에게 달아준 폭탄에 의한 게 아닌, 전투 중 직접 타격에 의한 팀킬. 사실 데미지는 그 폭탄이 제일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