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여변호사

테레비 아사히 목요 드라마
2006년 1분기	2006년 2분기	2006년 3분기
짐승의 길	7인의 여변호사 (2006)	시모키타 선데이즈
2008년 1분기	2008년 2분기	2008년 3분기
교섭인~THE NEGOTIATOR~	7인의 여변호사 (2008)	네개의 거짓말

테레비 아사히 목요 드라마 7인의 여변호사 (2006, 2008) 7人の女弁護士


방송사	테레비 아사히
방송 시간	매주 목요일 밤 9시 ~ 9시 54분
방송 기간	● 시즌 1 : 2006년 4월 13일 ~ 6월 8일 ● 시즌 2 : 2008년 4월 10일 ~ 6월 19일
방송 횟수	● 시즌 1 : 9부작 ● 시즌 2 : 11부작
연출	● 시즌 1 : 츠카모토 렌페이, 이마이 카즈히사, 우에다 히사시 ● 시즌 2 : 아소 마나부, 신무라 료지, 니노미야 히로유키
음악	나카니시 쿄
극본	오자키 마사야 外
원안	나가사카 슈케이
출연	샤쿠 유미코 外
주제가	● 시즌 1 : 'ハリケーン・リリ、ボストン・マリ' - AAA ● 시즌 2 : 'Kissing you' - BoA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

3.1. 시즌 1 (2006)3.2. 시즌 2 (2008)

4. 여담5. 에피소드

5.1. 2006년 시즌 15.2. 2008년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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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0년대에 제작 치카코 카쿠 주연의 '칠인의 여변호사'(七人으로 쓴다)의 2006년 리메이크. 리메이크 판의 주연은 샤쿠 유미코.

테레비 아사히에서 2006년 4월 13일부터 6월 8일까지 방영 되었으며, 시즌 2가 제작되어 2008년 4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방영되었다.

2006년 시즌 1의 평균시청율은 12.1%, 시즌 2의 평균시청율은 11%.

작가는 결혼 못하는 남자를 쓴 오자키 마사야.

2. 시놉시스

'여성의 아군'을 캐치프레이즈로 소속 변호사 전원이 여성이라고 하는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변호사 사무소인 7인의 여변호사 사무소.

여성의 입장에서 여성에 얽힌 사건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7인의 여변호사 사무소" 소속의 여성 변호사들은 피해여성 구제에 힘을 쏟는다.

사무소의 신입 토도 마키는 아직 미숙하여 실패할 때도 있지만 그 마음만은 사무소의 어느 누구 못지 않으며 피해여성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토도의 언제나 올곧은 마음에 이끌려 사무소의 식구들은 그녀에게 도움을 아끼지 않고, 결국 사무소 식구들의 협조로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사무소가 7인으로 구성된 이유는 단순히 럭키 세븐이기 때문.

3. 등장인물

3.1. 시즌 1 (2006)

토도 마키 (샤쿠 유미코) : 본작의 주인공으로 사무소의 막내 변호사. 항상 직감적으로 말을 하기 때문에 미숙한 면도 있지만 의뢰인을 철저히 믿는 변호사로 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스기모토 미사코 (노기와 요코) : 7인의 여변호사 사무소의 소장. 전직 검사출신으로 법조계에서 무려 23년이라는 오랜 변호사 경험을 통해서 냉철한 식견을 가지고 있다. 너무나도 무력한 처지의 여성 피해자들의 명예가 재판에서 공공연하게 훼손되고 있는 현실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여성들의 아군으로써 사무실을 직접 차리고 있다. 신입인 마키의 의욕을 판별한 후 중요 사건의 주임 변호인으로 발탁한다. 변호사로써 미숙한 마키를 그녀 자신에게 답을 찾게 하는 방식으로 한 사람의 어엿한 인물로 성장시켜 나간다. 약한건은 그림이며 가족은 토카이 지방 출신의 남편이 있다.

이이지마 타에코 (하라 사치에) : 사무소의 변호사. 토도가 자신의 롤 모델로 삼고있는 인물. 평소 행동거지가 냉정하고 침착. 고고한 성격으로 평소에는 냉정하고 일의 솜씨 등에서 마키로부터 본보기로 여겨지지만 기가 세기 때문에 의뢰인이라면 감정이 뜨거워지는 일면이 있다. 또한 본인이 의뢰인의 신뢰를 얻고있는 반면에 남의 나쁜 점을 지나치게 많이 보는 부분이 있다.

아소 에리 (이노우에 와카) : 사무소의 3년차 변호사로 마키의 바로 윗 선임이기도 하다. 어딘지 모르는 맹한 성격.

키노시타 미츠키 (시바타 리에) : 호탕한 성격을 가진 사무소의 분위기 메이커로 소장인 스기모토와는 변호사 동기이기도 하다. 평상시에는 맨션에 거주하고 있다.

타시로 치하루 (미나미노 요코) : 오사카 출신의 변호사로 흥분하면 본인도 모르게 칸사이 사투리가 자주 나온다. 아동청소년계열을 담당한다.

난죠 히로미 (카와시마 나오미) : 이혼 전문 변호사로 이혼 경력이 있는 돌싱으로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살고있다.

토도 마사토 (타케다 코헤이) : 마키의 남동생. 일찍이 직장에서 일이 못해서 기숙사에서 쫓겨나 누나인 마키의 자택에 동거하고 있다. 시시때때로 마키의 조수를 자청하면서 해결사로서의 일을 해내기도 한다.

기타무라 잇페이 (나가이 마사루) : 마키의 연인으로 나가이 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감찰의이기도 하다. 마키가 담당하는 사건의 사법 해부를 담당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항상 그녀의 일을 이해하고 응원하고 있다. 때로는 전문 감찰의로서의 시선으로 항상 마키에게 힌트를 준다. 일을 시작할때는 안경을 쓰는게 특징이며 시즌 1에서 부검 연구로 미국에 5년간 가게 됐지만 시즌 2에서는 이미 귀국하여 검시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시즌 2에선새롭게 등장한 여성 조수인 야시마 사토미 (나카무라 카오리 분)와 함께 활약한다.

3.2. 시즌 2 (2008)[1]

토도 마키 (샤쿠 유미코) : 신입이 들어와 막내에서 벗어 났다.

스기모토 미사코 (노기와 요코) : 7인의 여변호사 사무소의 소장.

이이지마 타에코 (하라 사치에) : 주연 토도, 소장 스기모토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시즌2에 살아 남았다.

미야타 시즈카 (아즈마 치즈루)[2] : 이혼소송 전문으로 언제나 항상 바지 정장에 항상 넥타이를 착용하고 선후배 관계없이 경어체를 쓴다. 회화는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다. 전작의 1시리즈 1화에서는, 동서 TV의 여자 아나운서 야지마 리츠코 역으로 게스트 출연했다.

나카무라 사키 (타키자와 사오리) : 7인의 여자 변호사 사무소에 새롭게 입사한 신인 변호사. 직속 상사인 마키와 마찬가지로 무언가에 열중하게 된면 목적을 향해서 무작정 돌진하는 면모를 가지고있다. 여변호사 사무실 일원들 중에서 가장 키가 크다.[3]

요시자와 카나코 (나카지마 토모코)[4] : 사무소에서는 가정폭력 상담전문으로써 활동하며 독설가 스타일. 항상 거침없는 말을 하지만 털털한 성격으로 동료를 잘 챙겨준다.

카와무라 아야코 (미우라 리에코)[5] : 사무소 소속의 막내 변호사로 24세. 여고생처럼 마음이 여리지만 의외로 공순이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PC나 최근 트렌드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며 항상 안경을 쓰고 있다.

4. 여담

변호사도 미녀, 피해자도 미녀, 피의자도 미녀, 여기도 미녀, 저기도 미녀. 미녀가 잔뜩 나오는 드라마. 덕분에 눈은 즐겁다.

토도의 대사 중에 '도망칠 곳은 없어요.'라고 하는 고정 대사가 있다. ~~많아 보이는 건 무시 하자.~~ 범인을 몰아세운 뒤 하는 대사인데 연기/연출이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수준이다. 손을 쭉 뻗으며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리킨 채 외친다. 정신을 저 멀리 아득히 날려 버리는 미소녀전사 느낌의 대사를 치는 이유가 범인의 정신이 날아간 사이 혼란에 빠뜨려 범행을 인정하게 하려는 거라 카더라. ~~근데 잘 통한다.~~ 제작진도 이 대사가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것을 아는지 2기에서는 다른 대사로 바뀌었다.

드라마 전개가 어색한 에피소드가 간혹 눈에 띈다. 물론 드라마 전개상 클라이막스에서 진범을 밝혔을 때 진범이 '내가 안 그랬는데?' 하고 발뺌하면 말이 안 되긴 하겠지만, '네가 진범이야!'라고 한 번 몰아 세웠을 뿐인 범인이 정황증거밖에 없는데도 자신의 범행사실을 미주알고주알 고백하는 장면을 보면 억지스럽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예를 들어 시즌1 3화. 증인으로 소환된 범인의 횡령 사실 자체는 변호사 측의 추측일 뿐이고 실제로는 피해자가 범인을 속여서 요금을 과잉청구 한 것인지, 피해자와 범인이 짜고 회사에 과잉청구 후 나머지 금액을 횡령한 것인지 구분 지을 수 있는 증거가 없다. 피해자가 자신을 속여서 회사에 요금을 과잉청구 한 것이다라고 주장했을 때 변호사들도 그럴 수도 있다고 인정 했었고. 실제로는 횡령이었지만, 피해자가 돈을 인출하여 범인에게 전달하였다. 범인은 그걸 도박으로 다 날렸다는 범죄사실 시인 후의 증언으로 보아 저축을 했다든지 하는 별도의 금융기록도 없어 보인다. 즉 범인이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은 것을 증명 할 수가 없다. 또한 피해자의 수첩에 적혀 있는 돈이 전달된 것으로 의심[6]되는 A라는 인물[7]과 피해자 핸드폰의 A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전화번호의 인물이 동일 인물이라는 증거가 어디에도 없다. 이 역시 증명력이 떨어지는 정황증거일 뿐. 피의자 동생의 핸드폰으로 피의자에게 문자를 보낸 것이 범인인지도 증명하지 못했고, 어떻게 핸드폰을 피해자 동생으로부터 훔쳤는지도 증명하지 못한다.[8] 그렇기 때문에 피해자가 자신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하면 횡령 자체도 부인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정황증거라고는 해도 설득력이 아주 없지는 않았다. 물론 회사에서는 바로 잘리기야 하겠지만 정황증거만으로 범인이 되는 건 아니니까~~ 횡령 사실 추궁 받는다고 살인죄까지 시인해버린다. 심지어 횡령 자체는 인정하더라도 살인을 증명할 증거가 전혀 없는 상황이었다.

45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재미는 있지만 추리물로서는 좀 약하다. ~~이 사람 수상한데?? 싶으면 십중칠팔 범인이다.~~ ~~눈이 즐거워서 45분이 훌쩍 지나가는 걸지도~~

5. 에피소드

5.1. 2006년 시즌 1

5.2. 2008년 시즌 2

[1] 시즌 2에서 토도 마키, 이이지마 타에코, 스기모토 미사코 역을 제외하고 여변호사들은 모두 교체.[2] 시즌1의 1화에서 아나운서 야지마 리츠코 역으로 출연했었다. 머리길이 넥타이 등 스타일이 상당히 달라져서 모르고 보면 시리즈 끝날 때까지 동일 인물인지 모를수도 있다.[3] 해당 배역을 맡은 담당배우인 타키자와 사오리의 키가 무려 176cm이다.[4] 1971년생의 아역배우 출신으로 1981년부터 후지 TV에서 20년간 방영을 한 드라마인 북쪽 나라에서 1981년판 버전에서 쿠로이타 호타루 역을 맡은 배우로 유명하다.[5] 1989년부터 1994년까지 활동한 일본의 2세대 여성 아이돌 그룹인 CoCo출신의 배우.[6] 이것조차도 정황증거[7] A가 사람을 말하는 것인지도 확신할 수 없다.[8] 증명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게, 그 핸드폰은 피해자가 훔쳤다. 이 사실은 범인의 자백함으로써 비로소 알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