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존재했던 한국 초창기 동인행사에 대한 내용은 ACA 전국만화동아리연합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Adobe 소프트웨어 사용 능력을 공인하며 관련 분야에서 수천 전문가의 추천서와 동등한 가치가 있는 국제인증자격시험입니다. |
어도비에서 공인하는 국제자격으로 어도비의 소프트웨어인 포토샵, 플래쉬, 드림위버, 프리미어, 일러스트, 인디자인의 자격시험이다. 응시료는 8만원~9만원으로 다른 자격시험에 비해 확실히 비싼 편이다. CC 버전은 3년마다 갱신이 필요하며, CS6 버전은 갱신이 필요없다.
특정 2가지 자격증을 획득하면 Specialist 자격증이 부여되는데, 일러스트, 인디자인, 포토샵 자격증을 획득하면 Visual Design Specialist 자격증이, 플래쉬, 드림위버, 포토샵 자격증을 획득하면 Web Design Specialist 자격증이 부여되는 식이다.
2021년 07월 06일부로 ACA(Adobe Certified Associated)에서 ACP(Adobe Certified Professional)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 시험 내용
시험은 50분 동안 PC로 진행되며 전용 시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실기와 필기가 섞여나오며 필기의 경우 객관식문제를 푸는 방식이며 실기의 경우는 주어진 문제대로 작업을 진행하면 된다. 다만 기능의 제한이 있으므로 웬만해서는 시험의 출제자의 의도대로 작업해야한다. 시험결과는 시험종료 즉시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이 사이트에 로그인하여 바로 PDF 파일로 시험 결과를 받을 수 있다.3. 시험도구
신청한 어도비 소프트웨어로 시험을 진행하며, 2018년 4월 기준으로 CC와 CS6로 응시가 가능하다.4. 시험 난이도
시험 난이도는 GTQ와 비교했을 때 시간의 압박이 거의 없다는 데에서 부담이 적으며, 1달 안에도 충분히 합격할 정도로 어렵지 않다. GTQ 자격을 취득할 정도로 공부했거나 이미 취득한 사람은 1-2일만 준비해도 합격이 가능한 난이도라고 보면 된다.GTQ가 실제 포토샵 능력을 본다면 ACA는 포토샵 사용과 관련된 이론적인 이해능력을 보는 시험이라고 볼 수 있으며, 실기내용도 어떻게든 결과만 정확하면 크게 상관안하는 GTQ와 달리 기능이 돌아가는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있는가를 보기때문에 푸는 순서 전반을 검사해서 점수에 반영을 한다.
필기는 사실상 기출문제에서 그대로 나온다고 보면 되며, 실기는 단축키 사용이 불가능하고 기능사용 과정을 메뉴얼화하여 검증하는 방식이므로 각 기능이 메뉴 화면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직접 다양하게 만져볼 필요가 있다.
다만 CS6 버전은 CC와 달리 문제에 어색한 번역이 많으므로, CC 버전으로 공부할 경우 단어의 차이로 힘들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