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구단별 감독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555555,#aaaaaa |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 에디 하우 | 아르네 슬롯 | 뤼트 판니스텔로이 |
펩 과르디올라 | 후벵 아모링 | 안도니 이라올라 | 파비안 휘르첼러 | |
토마스 프랑크 | 이반 유리치 | 미켈 아르테타 | 우나이 에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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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감독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899년 ~ 현재 | ||||
미상 | 초대 키처 | 2대 킹혼 | 3대 나이튼 | 4대 리차즈 | |
5대 비렐 | 6대 크롬튼 | 7대 벨 | 8대 킹혼 | 9대 로우 | |
10대 브루튼 | 11대 콕스 | 12대 웰시 | 13대 맥게리 | 14대 플레윈 | |
15대 콕스 | 16대 본드 | 17대 하틀리 | 18대 넬슨 | 19대 벤슨 | |
20대 스토크 | 21대 웹 | 22대 멕슨 | 23대 레드냅 | 24대 풀리스 | |
25대(대행) 윌리엄스 | 26대 마친 | 27대 오드리스콜 | 28대(대행) 머독 | 29대 로치 | |
30대 본드 | 31대 퀸 | 32대 하우 | 33대 브래드버리 | 34대 그로브스 | |
35대 하우 | 36대 틴달 | 37대 파커 | 38대 오닐 | 39대 이라올라 (이라올라 체제) |
[[안도니 이라올라|]] | |
제39대 감독 안도니 이라올라 | |
<colbgcolor=#D71C27><colcolor=#fff> 감독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안도니 이라올라 / 제 39대 감독 |
코치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토미 엘픽 (수석 코치)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숀 쿠퍼 (수석 코치)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닐 모스 (총괄 GK 코치)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가레스 스튜어트 (수습 GK 코치)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파블로 데 라 토레 (피지컬 코치)[1] |
주장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네투 무라라 / 제?대 주장 (2023~2024)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아담 스미스 / 제?대 주장 (2024~ ) |
계약 기간 | 2023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개월 경과 / -일) |
계약 중 ( 기준) | |
연봉 | 미상 |
전술 스타일 | 게겐프레싱을 바탕에 둔 공격 축구 ┗ 높은 라인에서 시도하는 전방 압박과 역압박 ┗ 빠른 템포의 직선적인 전개 ┗ 롱 킥에서 발현되는 세컨 볼 싸움 ┗ 4-2-3-1 포메이션, 4-2-2-2 포메이션 |
성적 | -전 -승 -무 -패 (승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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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FC 본머스의 제39대 감독 안도니 이라올라 체제를 정리한 문서.2. 선임
2023년 6월 19일, 게리 오닐 감독의 후임으로 AFC 본머스 감독으로 부임했다.3. 활동
3.1. 2023-24 시즌
본머스에서의 시즌 초반기에는 최악의 폼을 보여줬다. 전방 압박을 조금 한 이후 실점, 실점 이후 재정비를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리버풀 원정에선 퇴장당한 팀 상대로 무기력하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지는 추태를 보여주었고, 전임 감독인 게리 오닐이 원정에서 잡은 토트넘을 홈에서 상대해선 시종일관 무기력하게 대응한 끝에 클린 시트를 허용했다. 8월 성적은 1무 2패로, 스콧 파커보다도 못한 성적을 보여주는 중. 더 심각한 것은, 파커는 지원이라도 못 받았지, 이라올라는 지원은 지원대로 받고 이 성적이라는 것이다.브렌트포드 원정에서 2:2,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으나 브라이튼에 3:1 역전패, 아스날에 4:0 대패를 당하는 등 9월까지 7경기 3무 4패로 강등권에 머물며 EPL에서의 혹독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똑같이 무승중인 셰필드의 폴 헤킹버텀 감독과 함께 EPL 감독 경질 1호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다. 8R에서는 비슷한 처지의 하위권 팀 에버튼에게 3-0으로 완패했고, 9R에서는 자신이 본머스에서 대체한 게리 오닐이 이끄는 울버햄튼에게 홈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하기까지 하며 리그 9경기 무승, 경질이 목전인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구단에서는 이라올라를 끝까지 믿어주는 것을 선택했고, 10R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드디어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17위로 강등권에서도 벗어났다. 번리와의 경기 이후부턴 뛰어난 팀 활용도를 보여주며 리그 5경기 동안 3승 1무 1패의 성과를 보여주자 팬들의 지지를 받기 시작했다.
12월 9일, 16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적지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3:0으로 제압하며 최근 5경기 4승 1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본머스 역사상 첫 OT에서의 승리이다.[2] 불과 한 달 전까지 강등권 근처였던 본머스가 환골탈태해 어느덧 중위권 싸움에 가세하게 됐다.
이후에도 톰 로키어의 지병 문제로 취소된 루턴 타운 경기 이후, 노팅엄 원정에서도 도미닉 솔랑케의 해트트릭을 통해 승리하며 원정 4연승을 달성, 승점 22점을 얻어 11위로 올라섰다. 번리전부터 브렌트포드전까지 9경기에서 무려 7승 1무 1패, 승점 19점을 획득해 우승권 팀들과 비슷한 페이스를 보여줘 평가가 높아지는 중.
2023년 12월 31일, 그해 마지막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괜찮은 경기력을 선보이고도 결정력 부족으로 3:1로 패했다. 간만의 패배와 토트넘의 의도하지 않은 부상자로 인한 본머스 입장에선 일종의 시간끌기로 양측 벤치간 약간의 다툼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어쨌든 우천으로 인한 수중경기 속에서도 경기가 무사히 마무리되었다.현재 이라올라 감독이 시즌 초반의 시행착오 끝에 본인의 색을 입히는 데에 성공하며 본머스를 잘 이끌고 있지만, 이전 감독인 게리 오닐이 없는 살림에도 울버햄튼의 리빌딩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유로파 리그 순위권팀들인 맨유와 웨스트햄을 추격하고 있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오닐은 시즌 초에 잇따른 악재로 강등권 후보로 평가받은 울버햄튼에 프리시즌 막판에 늦게 부임했지만 빠듯한 기간에도 불구하고 꽤나 탄탄하게 선수단을 정비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안정적으로 중위권에서 잔류가 가능한 수준으로 팀을 만든 점이 좋은 평가를 듣고 있으며, 여기에 밀로스 케르케즈 영입 등으로 이번 시즌 본머스 이사진이 돈을 크게 풀었다는 점에서 상당수 팬들이 여전히 게리 오닐을 그리워하고 있다. 도미닉 솔랑케가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는 등 강등권 경쟁을 하던 지난 시즌에 비하면 괜찮은 흐름이지만, 이라올라 본인도 좀 더 분발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20R 토트넘 전 패배를 포함해 7경기 동안 3무 4패로 무승 행진을 이어가며 페이스가 쳐졌지만 27R 번리 전 간만에 0-2 승리를 거뒀다.
28R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 홈에서 0-2로 끌려갔지만 후반전 와타라와 위날의 연속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순연된 17R 루턴 타운 전에서 1-3으로 끌려가던 것을 62분부터 터진 연속골로 4-3으로 극적으로 뒤집었다.
이후 홈에서 에버튼, 크리스탈 팰리스를 차례로 격파했다.
32R 루턴 타운 원정에서 이번에는 1-1 상황에서 90분 칼튼 모리스에게 실점해 극장패를 당했다.
33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2-2 무승부를 거뒀다.
34R 아스톤 빌라에게 3-1로 패배했지만, 이후 울버햄튼과 브라이튼을 연파하며 순위를 무려 10위까지 끌어올렸다.
2024년 5월 13일, 본머스와 재계약을 맺고 계약 기간을 2026년까지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