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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에프포 ALTF4 | |
<nopad> | |
<colbgcolor=#afb4bc,#afb4bc><colcolor=#4e728c,#4e728c> 개발 | PUMPKIM |
유통 | PUMPKIM / CREST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Nintendo Switch |
ESD | Steam | STOVE | 닌텐도 e숍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
출시 | Steam(앞서 해보기) 2021년 2월 19일 STOVE 2021년 4월 23일 Steam(정식 출시) 2021년 11월 12일 NS 2023년 9월 21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 |
상점 페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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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
앞서 해보기 트레일러 |
<nopad> |
정식 출시 트레일러 |
2.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4e728c,#4e728c>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Windows | ||
<colbgcolor=#afb4bc,#afb4bc><colcolor=#4e728c,#4e728c> 운영체제 | Windows 7 SP1 | Windows 10 version 14393.102 |
프로세서 | Intel i5-2550K, 3.4 GHz | Intel Core i7-3770, 3.4 GHz |
메모리 | 4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670 AMD Radeon HD 7950 | NVIDIA GeForce GTX 970 or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9 290X or Radeon RX 480 |
API | DirectX 11 | DirectX 11 |
저장 공간 | 2 GB 사용 가능 공간 | 2 GB 사용 가능 공간 |
3. 특징
-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기사[1]가 닭을 등에 메고 목표 지점까지 배달한다는 구성을 가진 게임이다.
- 게임성은 3D로 제작된 항아리 게임류나 각종 점프 게임류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각종 장애물들을 피해서 시작점에서 끝까지 도달하는 플랫폼 게임답게 가는 길이 매우 험난하다.
- 게임 내 요소와 발상과 디자인은 돈키호테와 몬티 파이튼의 성배에서 영감을 얻어왔다고 한다. 화면의 각종 오브젝트들은 중세풍의 사물들로 채워져 있는데, 그 디자인 콘셉트가 겉보기엔 일관적이면서도 간혹 뜬금없는 곳에서 뜬금없는 물건이 튀어나오는 등 특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게임플레이 내내 들리는 BGM이 쓸데없이 유쾌하고 활기차고 재미있다. 그래서 때마침 플레이 실수로 재시작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마치 놀리기라도 하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일이 빈번하다. 게임 제작자의 아내가 음악 관련으로 일을 했기 때문에 그 점을 십분 살려 좋은 음악 소스를 구해올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소스를 편집해서 이 BGM을 만들었다고 한다. 관련 소스들을 통째로 가져온 경우도 꽤 있다. #
- 4월부터 스타트 지점 옆에 BGM을 변경할 수 있는 변경점이 생겼다. 스타트 지점 옆에 3인 악단이 음악을 연주하는 스태츄가 생겼는데, 그 3명에게 닭을 던지는 방식으로 BGM을 선택, 교체할 수 있다.
- 특정 구간마다 세이브 포인트를 두어 실수로 사망했을 경우 해당 세이브 지점에서 1회 부활하여 계속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여 다른 점프류 게임들과 차별점을 두었다. 그러나 이 세이브 포인트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풍선을 맞춰 세이브 포인트 간판을 떨어트린 뒤 밟아야 하며, 떨어진 세이브 포인트 간판도 오브젝트 취급이라 물에 떨어져 없어질 수 있다. 만약 세이브 포인트를 찾지 못하면 즉시 시작점으로 복귀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팁으로 세이브 포인트 간판은 캐릭터가 사망해도 보존이 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여러 개 모아 두었다가 나중에 필요에 따라 하나씩 사용할 수 있다.
- 중간중간에 팁이나 세계관 설명이나 여러 목적으로 나온 문구들이 튀어 나오는데, 그 내용들은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약올리는 내용으로 받아들여지는 것들이 많다.
3.1. 정식 출시 후
- 2021년 11월 12일 스팀에 정식 출시되었다.
- 정식 출시된 이후의 변경점은 게임의 기조는 유지하되, 거의 뜯어 고쳐서 새로 만든 수준으로 바뀌었다. 유저들이나 스트리머들의 반응은 "그냥 ALTF4 2라고 불러도 무방하겠다"이다.
3.2. 스테이지
- 스테이지는 총 5개로 구성되어 있다.
- THE EGGNERS(초기 마을 맵): 거의 튜토리얼의 의도가 보이는 스테이지로 자폭 기사단과 고속 회전 칼날 허수아비와 굴러 내려오는 돌을 피하면서 클리어하는 간단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 CHIKEN SKY(비행기 스테이지): 갑자기 비행 중인 여객기 위에 기사가 나타나는데, 여객기에서 아래로 지나가는 다른 여객기의 날개의 워프홀로 무사히 착지해야 클리어할 수 있는 스테이지다. 가장 짧지만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 Don's INFERNO(등산 스테이지 1): 앞서 해보기 때 맵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역시 악랄하고 유쾌한 함정들이 낭자하며 이를 거쳐 무사히 워프홀을 통과해야 클리어할 수 있다.
- SACRED MADNESS(해상 다리 달리기 스테이지): 앞서 해보기 때 과거 출발 드림팀의 달리기를 연상케 하는 구간이 총집합된 스테이지이다.
- THE PICTURE of DON(등산 스테이지 2): 앞서 해보기 때 맵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더 난이도 있는 구성으로 바뀌었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플레이어가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들의 심정을 대변하듯 마지막에 부서진 키보드와 모니터가 널려있다.
- 앞서 해보기 때 호평받았던 BGM이 몇 곡 더 추가되었다. 특히 네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배경에서 춤추는 기사들의 화려한 댄스와 어우러져 더 어울리고 더 약올리는 듯하고 더 중독성이 강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 아이템이 6개가 추가되었다. 정식 출시 후에 더 어려워진 난이도를 상쇄하도록 유저들을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 정식 출시 이전 버전은 도전 모드에서 할 수 있다.
- 12월 24일 업데이트로 헬 모드가 추가되었다. 앞서 해보기 때의 맵에 장애물을 덕지덕지 붙혀놓은 모드이며 아이템은 물론 세이브조차 할 수 없어 웬만한 유저들은 첫 번째 구간을 넘어가는 것조차 힘들다. 최초 클리어 기록도 버그를 이용해 여러 구간을 스킵한 게 전부일 정도. 하지만 2022년 1월 1일 이후부터 구간 스킵 없이 클리어한 유저들이 나왔다. # # #
4. 아이템
<rowcolor=#4e728c,#4e728c> 아이콘 | 아이템명 |
슈퍼 점프 6초 동안 몸이 번쩍이며 점프 높이와 속도가 빨라진다. 또한, 익사를 제외한 모든 충격에 무적 상태가 된다. 스피드런에 큰 도움을 준다. | |
도약용 방패 방패를 기물에 던져 길을 만들 수 있다. 닭을 던지면 꽂힌 방패는 부숴진다.[2] | |
계란 연사 계란이 연속적으로 나온다. 미세조정을 요하는 기물을 맞추기 위한 용도 이외엔 큰 메리트는 없다. | |
헬리콥터 2.5초 동안 헬리콥터처럼 날아갈 수 있다. 단, 상승만 가능하고 높이 조절은 불가능하니 착지점보다 너무 높게 아이템을 사용해 충돌 판정이 뜨는 불상사에 주의하자. | |
닭 변신 점프 높이가 약간 증가하며, 변신 시 한 칸 앞서 착지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이용해 장애물을 통과하기도 하며, 닭을 던지는 키를 누르면 기사가 직접 날아가며 해당 위치로 워프된다. 툴팁을 통해 밝혀진 닭의 이름은 '로시난테'. | |
임의로 세이브 포인트 만들기 임의로 세이브 포인트 풍선이 나타나게 해준다. 기존 세이브 포인트와 차이점은 없다. |
5.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11-01
2024-11-01
'''[[https://www.metacritic.com/game/altf4/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altf4/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1-01
||2024-11-0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3746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3746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9%)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height=40><table bordercolor=#ff5000,#555><tablebgcolor=#fff,#1c1d1f><bgcolor=#ff5000><color=#fff>
기준일:
2024-11-01
||2024-11-01
[[https://store.onstove.com/ko/games/288| 강력추천 (9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대체로 열받긴 해도 즐겁게 했다는 평이 주류다. 덕분에 스팀 상점 페이지에는 긍정적 평가를 남기고도 한국인 개발자를 향해 쌍욕을 날리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3] 저렴한 가격 대비 게임 볼륨도 상당히 혜자스럽다는 평이 많다. 특히 출시 직후부터 인터넷 방송 등지에서 여러 스트리머들이 고통받으며 플레이하는 모습이 보였고[4] 그 덕분에 방송 특화 게임이라는 평가들이 많으며 실제로 방송을 통해서 인지도를 크게 늘렸고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는 게임[5]하면 점프킹 못지 않게 거론되는 대표주자격인 게임이 되었다.
물론 테스트 및 습작의 의도도 반영되어 제작된 게임이니만큼, 여러 버그들이 많이 보인다. 지형지물에 캐릭터가 끼어서 못 움직이는 버그들을 제법 빈번하게 볼 수 있다. 그러나 버그에 대한 제작자의 대처는 빠른 편이다.
6. 흥행
제작자는 2,200원으로 박리다매 전략을 사용해서 판매량 5백 정도 다운로드를 목표로 했다고 했지만, 그 기대치를 훨씬 넘어 2021년 3월 넷째 주를 기준으로 이미 한 주에 3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고 한다. 출처 2021년 6월 초 기준으로는 24만 다운로드를 넘었다고 한다. 출처2021년 11월 12일 앞서 해보기를 종료하고 정식 버전으로 출시하면서 가격이 3,300원으로 인상되었다. 기존 구매자들의 추가 지불은 없다.
7. 후속작
자세한 내용은 ALTF42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 특정 행동을 하면 스킨이 바뀌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단, 게임을 껐다 키거나 죽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 100번 죽기 - 기사 캐릭터가 황금 스킨으로 바뀐다.
- 1000번 죽기 - 기사 캐릭터가 얼어 붙는다.
- 맵 내의 숨겨진 닭 발견하기[6] - 닭을 던질 때 불꽃이 같이 날아가는 이펙트가 더해진다.
- 래그돌 상태에서 낙하 대미지를 받지 않는 현상은 사실 버그의 일종이었는데, 게임의 플레이 난이도를 줄여주고, 실력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게임 내에 그대로 적용시켰다고 한다. #
- 개발자도 자신이 만든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고통받는 BJ나 스트리머들의 방송에 출몰해서 도네를 하며 장난스럽게 약올리기도 했으며,
개발자 본인도 직접 하면서 고통받는다# 스트리머들을 통해서 많은 피드백을 받고, 버그 수정 등 여러 요소를 개선하였다. 나중에 밝힌 바에 의하면 실제 개발자는 방송을 잘 모르고 인방에 출몰한 건 개발자가 아닌 직원이었다고 한다.
- 3월 중순까지 타임어택 3분 0초 기록의 중국 아이디들이 많이 보였으나, 해킹을 하지 않는 한 나올 수 없는 기록으로 보고 제작자가 재빨리 처리하였다. 반면 정식 출시 이후에는 각잡고 게임을 파는 고인물들이 생겨나서 가장 어려운 5번 맵(The Picture of DON)에 있는 지름길이란 지름길은 모조리 밟고 슈퍼 점프까지 이용해서 1분 만에 돌파하거나, 아예 이불 스프링 트랩을 이용해서 날로 먹기도 한다.
- 물 위에 떨어진 시체는 그대로 남고, 그 시체를 밟는 것이 가능해서 아예 시체로 길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 물에 떨어져 죽기 직전 닭 변신 스킬을 사용하여 살아남으면 이후 죽더라도 죽었을 때의 화면과 중첩되는 버그가 있다. 다만 이는 게임 내 재시작 버튼을 누를 경우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 METALLIC CHILD와 콜라보가 결정되어 해당 게임에서 본작의 의상을 입을 수 있다.
- 초반 좁은 길이 베르렝가스의 성에서 나오는 길목과 좀 비슷하게 생겼다.
- 원래 2018년에 1인 개발로 만들었던 게임이라고 한다. 데뷔작이 실패한 상태에 너무 구려 망할 것 같아 3년간 하드에 썩혀둔 게임이었으나 80만 장을 넘는 판매량을 이뤄냈다고.
[1] 게임 스테이지 설명에서는 이름이 DON이라고 되어 있다. 제작자 인터뷰를 참고한다면 돈키호테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2] 나갔다 들어오면 모두 초기화시킬 수 있다.[3] 제작자 어디 사는지 알고 싶다거나 주식 코인보다 더 떨어졌다는 드립, 패드립 등.[4] 4월 초순까지 다수의 트위치 대기업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했다. 한국에서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의 트위치 방송인들이 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반응은 한국에서와 비슷하다.[5] 흔히 오해하는 게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는 게임 하면 난이도가 극적으로 하드코어해 플레이어의 멘탈을 깨부수는 부류와 개발자가 대놓고 플레이어를 열받게 하기 위해 설계된 부류가 있는데 본작은 병맛스러운 분위기일 뿐이지 전자에 가깝다.[6] 황소 교차로 옆 공연장 개구멍 사이 또는 대포알 경사로 아래에 있는 틈새로 들어가면 숨겨진 닭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