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unda Risu ALiCE&u | |
2022. 1. 16. Release | |
<colbgcolor=#F7D358,#414141> 제목 | ALiCE&u |
보컬 | 아윤다 리스 |
작사 | |
작곡 | Feryquitous |
일러스트 | mokoppe |
영상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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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ololive INDONESIA 소속의 버츄얼 유튜버 아윤다 리스의 오리지널 곡. 제목인 ALiCE&u는 아윤다 리스의 애너그램이다.[1]2. 상세
격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멜로디에 허스키한 음색이 특징인 곡으로, 뮤비의 영향으로 인해 듣다보면 동화풍의 오페라 느낌이 든다. 곡의 첫 공개 당시 홀로라이브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분위기와 시원시원한 샤우팅 등으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리스의 훌륭한 가창력이 가감없이 드러난 노래이기도 했다.ALiCE&u에 대한 대표적인 평가는 어려운데 명곡이라는 것. 홀로라이브에는 디바들도 많고 개성 넘치는 오리지널 곡들도 수없이 나오고 있지만, ALiCE&u는 가창 난이도 최정상을 논할 때 매번 첫손에 꼽히는 어려운 곡에 속한다. 리스 본인조차 가라오케 방송에서 제대로 된 준비 없이 ALiCE&u를 부를 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
- 우선 가사가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의 3개 국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느 구간에서는 가사 발음을 외우는 연습을 해야 한다.
- 아윤다 리스의 오리지널 곡답게 목소리를 낮고 성숙한 느낌과 높고 귀여운 느낌의 두 종류로 연출해야 한다.
- 중간중간의 고음이 굉장히 높은데, 무려 3옥타브 시까지 가볍게 찍으면서도 그 까마득한 음을 격정적인 느낌을 실어서 표현할 것을 요구한다.
- 6/8박을 기본으로 장단의 폭이 심하고, 잠시 멈추는가 싶다가 다시 곡이 진행되는 등, 들어갈 타이밍을 놓치기 쉬운 부분들(3:05, 4:12)이 있다.
- 중심 선율을 온전히 가수가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반주에 묻혀갈 만한 부분도 없다. MR을 들어보면 박자만 똑같지 완전히 낯선 곡처럼 들리는 구간이 많다.
- 샤우팅까지 관통력 있게 내지르는 체력도 요구한다. 조용하게 사그라드는가 싶더니 곧바로 샤우팅 창법으로 사운드를 꽉 채우는 부분(2:00)이 있으며 뒤로 갈수록 그 음역도 점점 높아진다(3:45).
- 무엇보다도 이 곡의 내용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편지이기 때문에,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면서 호소력 있는 감성으로 색을 입혀야 한다.
홀로 3rd 페스티벌의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은 곡으로, 공연 전에는 2개월간 15만뷰에 그쳤던 조회수가 공연 이후로 폭증하기 시작하더니 1주만에 조회수가 두배가 되고 다시 2개월 후에는 80만 뷰를 달성하는 등 그야말로 500% 떡상을 해버렸다. 업로드 당시부터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은 명곡이었으나 홀로라이브ID와 리스의 인지도의 한계상 타 소속 멤버에 비해 화력이 약할 수밖에 없었고, 그 때문에 크게 관심을 못 받은 채 묻혀져 있었으나 3rd 페스티벌에서 리스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2] 관객들에게 각인이 제대로 됐기에 연쇄작용으로 곡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이다. 곡 자체에 대한 퀄리티 또한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일어날 수 없었을 일. 3rd 페스티벌 감상을 하던 홀로 멤버들도 리스의 파트 때에는 연신 감탄을 내뱉었으며, 특히 스이세이는 리스를 콕 집으며 노래를 엄청 잘한다며 놀라워했다. 그야말로 역주행이 아주 제대로 들어간 케이스.
이후 토와의 2022년 생일 방송에서 토와와 함께 불렀으며 마침내 오시의 23년 4주년 3D 라이브에서 함께 불렀다.[3]
3. 영상
MV |
음원 |
Instrumental |
4. 가사
Are my eyes deceiving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