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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19:22:20

AMD Fluid Motion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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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사용 환경4. 한계
4.1. 적용하면 안 되거나 주의해야 할 영상
5.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6. 지원 종료
6.1. 부활? 후속작?
7. 대체재8. 여담9. 관련 문서

1. 개요

AMD Fluid Motion Video

AMD와 Cyberlink가 공동으로 만든 동영상 후처리 그래픽카드 가속 기술로 초당 24프레임 또는 25프레임, 30프레임, 50프레임 등의 동영상의 각 프레임 사이에, 연산을 통해 앞프레임과 뒤프레임을 기반으로 중간프레임을 만들어 초당 60(120, 144)프레임으로 늘려 재생하는 기술이다.[1]
뚜렷한 차이를 보려면 60FPS로 설정해야 한다.

원래는 PowerDVD 전용으로만 가능한 기능이었지만 일본에서 만든 Bluesky Frame Rate Converter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들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팟플레이어KMPlayer 같은 다른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에서 실행시킬 수 있는 법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게 되었다.

원래 AMD의 프레임 보간 브랜드인 플루이드 모션은 이 플루이드 모션 비디오를 뜻하는 것이였지만 AMD Fluid Motion Frames의 등장과 기존 플루이드 모션의 단종으로 이를 구분하기 위해 뒤에 비디오가 붙어 플루이드 모션 비디오로 분리되었다.

2. 상세

이전부터 AviSynth 필터를 활용한 SVP, Interframe과 같은 프레임 보간 프로그램들이 있었으나, 영상에 쓰인 코덱에 따라 CPU 점유율이 크게 치솟아 높은 전력소모는 물론 멀티태스킹에 무리가 오거나 저사양 CPU에선 사용이 매우 제한적이었다.[2]

플루이드 모션은 이를 GPU로 처리하여 CPU의 자원소모가 적으며, 그 품질 또한 AviSynth에 비하여 높고, 1440p 이상 고해상도에서도 끊김 없을 뿐더러 GPU 자체의 자원도 크게 소모하지 않는 등 장점이 많다. SVP와 Interframe도 GPU가속을 지원하긴 하나, OpenCL을 이용한 범용적인 코드 수준이라 플루이드 모션의 GPU 처리 수준에 비하면 무늬만 지원하는 수준이다.[3] DXVA에 비유하자면 H.265 4K 재생대결에서 'AMD 라데온 HD5000 시리즈 vs NVIDIA 지포스 GTX960' 수준의 차이가 난다. 물론 여기서는 플루이드 모션이 GTX960에 해당한다.[4]

사실 모션 보간 자체는 SVP나 Interframe이 훨씬 강하다. 문제는 적극적으로 보간을 하다보니 눈에 띄게 역효과를 내는 경우도 많다는 것. 때문에 다양한 화면을 비교해보면 플루이드 모션은 깨끗하게 나오지만, SVP에 비하면 원본과 다름없이 끊기는 화면을 보여주고[5], SVP는 부드러운 대신 눈에 띄게 깨지는 화면을 보여주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이 때문에, 보간의 성향이나 GPU 가속 수준으로 보면 오히려 드미트리 렌더가 플루이드 모션과 비교해볼 만한데, 이것도 보간 성향에 차이가 있는 편이다. 느린 재생으로 비교한 영상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중 하나가 프레임 보간 기술은 이미 2010년전부터 해당 기술은 LED TV에서 하드웨어로 처리되어 사용되고 있었다. 당시 TV에서 240Hz라는 오버스펙으로 표시되었는데 실제론 60Hz였었다 왜 이런 표기를 했었냐면 이부분을 프레임 보간으로 지원하는 것을 표시한 것이었다. TV로 보면 플루이드 모션급으로 부드럽게 움직임이 보간되는데 빠르게 이동하는 화면에서의 화면깨짐도 동일하다. 그래서 TV에서 인풋렉이 심한 이유도 이러한 프레임 보간 기능을 거쳐서 화면에 표시되기에 그것을 처리하는 과정 때문인 것이다.

3. 사용 환경

Windows 8 이상[6] OS, 2세대 GCN이상 GPUAPU부터 지원하나(HD7700이상 또는 R5~R9 200 시리즈, AMD카베리 APU 이상), GCN 아키텍처 API를 이용하기에 GCN 1세대 이상 제품들(HD7000 시리즈) 부터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심지어 TeraScale에서 구동에 성공했다는 주장도 있다. 다만 구세대 제품의 경우 제한적으로만 지원하기에 잘 알아볼 것.[7] 자세한건 AMD/GPU 참조.

2023년 10월에는 게임용 FSR 3인 AFMF(AMD Fluid Motion Frames)를 동영상에 적용하는 방법이 나왔다.# FSR 3 기반이기에 RX 6000/7000 시리즈에서 쓸 수 있다. BlueskyFRC도 대응 업데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게임용 기술을 동영상에 써서 그런지 보간 품질은 떨어지는 듯#

플루이드 모션 초기에는 공식적으로 플루이드 모션 지원이 가능하며 프리싱크까지 가능한 2세대 GCN 이상(HD7790, R7 260/260X라인)이 인기가 높았다. 그러나 없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1세대 계열도 사들이는 편이다. 게다가 LP형일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현재는 RX460, RX560 같은 4세대 GCN 저가 그래픽 카드가 인기가 높다. 특히 기존 1 ~ 2세대 저가형 GCN 그래픽 카드들은 성능 문제로 인해 4K 영상이나 HDR 영상은 정상적으로 플루이드 모션을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7850 vs 480 4K 플루이드 모션 벤치마크. 요약하면 4K영상을 60fps로 만들어줄때 RX480은 CPU 점유율이 3~4%밖에 안되지만, HD7850은 CPU 점유율이 60~70%까지 치솟아 오르고 그나마 영상도 60FPS 유지가 되지 않는다. 8K 영상 벤치에선 최소 VEGA 56급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8]

이 현상은 쾌적한 윈도우 환경과 4K 영상물의 원활한 재생에 관여하는 램(비디오램 포함)의 용량 부족이 원인일 확률이 매우 높다. 대화면에 표시되는 윈도우 영역과 영상물은 의외로 많은 램 점유율을 보인다. 이 말은 윈도우상에 다중작업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켜 두지 않았더라도, 컴퓨터의 사양과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8GB의 램 용량보다는 16GB 이상의 가용 램을 장착해두는 것이 권장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대화면을 사용할 경우에는 고용량의 램(8GB↑ 최소사양)과 비디오램(4GB↑ 권장사양)을 갖춘 그래픽카드를 장착한다면 4K 및 그에 준하는 해상도의 영상물에 플루이드 모션을 대단히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레이븐릿지 등등의 APU에도 해당된다.

4. 한계

플루이드 모션 역시 중간 프레임을 빠른 컴퓨터 연산을 통해 추론해내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실망할 수 있다. 애초에 완벽할 수가 없는 기술이며, 이는 AI를 사용하고 용도가 달라서 훨씬 고급 처리를 하는 NVIDIA Slow Motion도 피해갈 수 없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때때로 잔상이나 이상한 얼룩이 나타나기도 하고, 움직여야하는 부분이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특히 화면 변동이 급격한 장면에서는 이러한 추론이 어려워 보간효과가 없다시피하여 보간이 되다 만것 같은 상당한 위화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SVP, Interframe은 상술한 보간 성향의 차이로 후자의 문제는 덜하지만, 그런만큼 화면을 깨먹거나 이상한 얼룩 문제가 생기는 정도는 훨씬 심하다.

최근에는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만 있다는 조건 하에 매우 쓸만한 대안으로서 RIFE AI란 것도 생겼다.#(SVP 등도 영상 변환 기능을 지원하나 RIFE AI가 변환 속도가 엄청나게 느린 대신 결과물이 더 좋은 편인데, 개인이 쉽게 구할 수 있는 AI 계열 변환 프로그램, 특히 2022년 무료 버전 중에서는 Flowframes의 RIFE 설정이 가장 빠르고 쓰기 무난한 편...이었는데, 23년에는 TensortRT라는 강력한 구현 방법이 등장했다! # 기술의 발전상 앞으로도 더 나은 기술들이 나올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구식취급을 받는건 어쩔수 없다. 지금이야 개인도 만들수 있지만 출시 당시에는 GPU로 연산하는 추론형 AI라는게 일부 대기업과 연구소에서만 사용되던 기술이였고 그렇기에 플루이드 모션만을 위해 AMD 그래픽을 별도 마련하는 사람도 있을정도였다.

컴퓨터의 모니터가 50인치 이상의 중,대형 TV인 경우에 한해서 플루이드 모션을 통한 60 프레임 보간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삼성의 120 CMR 모니터가 UHD(4K) 이상의 해상도 일 때, 원활한 보간 표현은 그래픽카드와 더불어 램과 CPU등 컴퓨터 기본 부속품들의 성능에 달려있다. 쉽게 말하자면, 컴퓨터에 i7-7700, 8GB 램을 장착한 경우일 때 그래픽카드로써 RX460이하의 성능을 가진 것으로 4K 영상물에 플루이드 모션을 적용한다고 가정하자. 이 때, 모니터가 SUHD(UHD급↑) 해상도의 60인치 TV라면 플루이드 모션을 적용해도 실제로는 적용되지 않는 상황을 겪게 된다. Bluesky Frame Rate Converter과 같은 프로그램에 나타나는 Frame Rate 60 이라는 숫자나, 플레이어 내에서 Tab키를 눌러서 확인할 수 있는 24p → 60p라고 표기되지만 실제론 적용되지 않는다.


그런데 같은 Windows 10이라도 K 또는 KN 버전(교육용 버전은 확인되지 않았음)의 경우 Media Service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BlueSky 필터를 설치해도 필터 목록에 나타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Regsvr32로 등록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다. 이럴 때는 Media feature pack for Windows 10 N and Windows 10 KN editions을 다운 받아 설치하고 나서 BlueSky 필터를 설치해주면 된다.


플루이드 모션을 적용했을 때, 특정 동영상 파일은 60 프레임 보간이 되지 않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또한, 민감한 사람들은 일괄적으로 60 프레임으로 보간되는 플루이드 모션의 품질에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다(4.3.0 업데이트로 기존 60p/72p 이외에도 120p/144p 주사율 보간 옵션까지 추가되었다.). 이러한 사람들은, SVP 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120 프레임 등 원하는 프레임으로 설정된 영상물을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영상물에 120 프레임 보간을 적용했을 때는 많은 프레임 처리 때문에 플루이드 모션의 품질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SVP 120프레임이 더 부드러운 게 체감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도 그것만으로는 판단을 할 수 없다. 상술한 모션 보간 자체의 성향차이도 있고, 원본이 24프레임 영화일 경우 60은 24의 정수배가 아니지만, 120은 24의 정수배라는 점도 있다. 이 경우엔 144Hz 모니터 + SVP 조합으로 72프레임으로 보간하면 120프레임과 우열의 차이가 없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SVP 120프레임이 오히려 떨어져 보인다면 위의 중대형 TV처럼 성능부족으로 뻥프레임만 나오고 실제 보간이 안 되는 상황이 가장 많으며, 성능이 충분할 경우에도 '원판 불변의 법칙'(후처리를 통한 화질 향상 시도 자체의 한계, 여기서는 원본 대비 모션 보간 자체의 한계)이 더 크게 적용된다.[9][10] 그러니깐 120프레임 보간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원본이 60프레임인 것이 최선인데, 그런 걸 구하기 쉬울 리가 없다. 그리고 제대로 보간되더라도 수확 체감[11]이 심하기에 24/30 -> 60 프레임 보간 보다는 체감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결정적으로 정작 2023년 초 뒤늦게나마 Bluesky Frame Rate Converter에 120/144 지원이 추가되었고 환호하는 반응도 있다. 같은 환경 같은 사용자 같은 설정이라도 영상 소스 원본의 특성에 따라서도 보간 효용이 달라질 수 있으며 밝기가 밝아지고 최근 추세처럼 스크린이 대형화될 수록 60Hz보다 구분가능한 역치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4.1. 적용하면 안 되거나 주의해야 할 영상

대부분의 아날로그 • 디지털tv 영상들은 60i(또는 50i)로 촬영되고 60i로 송출된다. 이런 영상은 디인터레이싱을 통해 60프레임으로 복원 후 감상해야한다. 60i영상을 30프레임으로 잘못 디인터레이싱을 적용한 후에 플루이드 모션을 적용하여 60프레임로 감상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마치 HD영상을 SD로 줄였다가 다시 HD로 업스케일링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IPTV VOD 영화의 경우 텔레시네가 적용되어서 60i 포맷이다. 하지만 대부분 30p로 잘못 처리되어 유통되는데 이런 영상을 플루이드 모션으로 감상한다면 화면이 부자연스럽게 보인다. Bluesky Framerate Converter 3.0.0부터 60i to 24p to 60p 변환을 지원한다.

원본이 48프레임 이상이면 시스템 성능 한계로 오히려 원본보다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더 높은 프레임으로 보간이 제대로 된 결과 하더라도 수확 체감이 있어 24/30 -> 60 프레임 보간 보다는 체감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12].

HFR 48프레임이 아닌 일반적인 24프레임 영화들은 특유의 느낌에 맞춘 연출이나 촬영 기법도 많이 쓰기에 보간 결과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며, 패치를 거듭하며 2D 프레임 애니메이션과는 궁합이 잘 안 맞게 되었다는 평이 있다. 프레임 보간 항목의 '단점' 문단 참조. 과거에는 FRC 상에서 모드1과 2를 설정하여 원래 화면을 살리면서 칼같은 블렌딩을 적용할지, 보간을 적극적으로 하여 좀 더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줄지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것이 일원화되는 것으로 변경개악되어 애니메이션용으로는 안타까운 결과를 가져왔다.

5.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

GCN 2.0 이상이라면 모두 사용가능하다. 다만 BSFC 같은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GCN 1.0 부터 활성화 가능하다.
HD 7000 시리즈[비공식]
Rx 200 시리즈 중 GCN 2.0 제품들[14]
Rx 300 시리즈
RX 400 시리즈
RX 500 시리즈
RX VEGA 시리즈
Radeon VII

시리즈명
카베리/고다바리
카리조
브리스톨 릿지
레이븐 릿지
피카소
르누아르[비공식][16]
루시엔[비공식]
세잔[18]
바르셀로[비공식]
바르셀로R[비공식]

시리즈명 모델명
인텔 카비레이크-G RADEON RX VEGA M GH
(i7-8809G, i7-8709G)
RADEON RX VEGA M GL
(i7-8706G, i7-8705G, i5-8305G)

6. 지원 종료

RDNA로 아키텍처가 변경된 Radeon RX 5000 시리즈부터 플루이드 모션이 지원되지 않는다.

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플루이드 모션은 애초에 유료 프로그램인 PowerDVD의 판매 촉진을 위해 해당 프로그램 전용으로 개발된 기술이다. AMD와 Cyberlink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기능인 만큼 계속 탑재되려면 Cyberlink사의 동의가 필수적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동의를 해줄 리가 없다. Cyberlink 사에서 바라는 것은 PowerDVD 프로그램의 판매 증진이지만 플루이드 모션을 쓰려고 해당 프로그램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으니 기대했던 판매량 증가효과도 없고 별달리 이득될 일도 없기 때문.

GCN 시절 그래픽 카드나 라데온 프로는 아직 플루이드 모션을 지원하기 때문에, 정 플루이드가 필요하면 이런걸 달아서 쓰는게 유일한 해법이다. 그런데 폴라리스, 베가 드라이버가 분리된 이후에는 라데온(RDNA) + 라데온(GCN) 조합을 쓰기 까다로와졌다#.

6.1. 부활? 후속작?

FSR 3에서 비슷한 이름의 플루이드 모션 프레임(AMD Fluid Motion Frames, AFMF)을 추가한다 밝혔고 RSR처럼 드라이버 차원에서 플루이드 모션을 적용할수있는데 이떼 라데온 드라이버가 응용 프로그램이라면 뭐든지 게임으로 추가할수있다는 점을 이용해 편집 툴등을 게임으로 추가하고 플루이드모션 프레임을 키면 된다. #

상위 지포스에 하급 라데온을 사용해도 AFMF이 가능해져 과거 지포스 사용자들이 AFMF 때문에 라데온도 장착하는것이 다시 연출되면서 정신적 후속작으로도 볼수있게 되었다. #

BlueskyFRC도 대응 업데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게임용 기술을 동영상에 써서 그런지 아직은 프레임 더블링만 지원되며,[21] 보간 품질은 떨어지는 듯. #

보드나라와의 인터뷰에서 담당자중 한명인 아담 코작(Adam Kozak)이 '곧 지원이 될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하면서 부활 가능성이 생기게 됐다.# 부활한다면 스마트 엑세스 비디오처럼 RDNA3이후부터만 지원할지는 불명.

7. 대체재

8. 여담

9. 관련 문서


[1] 요즘 TV에 나오는 스포츠 모드를 생각하면 쉽다.[2] 보통 1080p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쿼드코어 이상의 CPU를 써야 한다고 본다.[3] 그래도 CPU 연산에 비해서는 훨씬 수월하게 가능하다. # "Its power is not especially important (for example, a GPU integrated into Intel Core 6th gen. processors, is sufficient for calculating intermediate frames up to 4K@60 fps."[4] 다만 GeForce 20부터 SVP도 하드웨어 가속 지원을 강화할 모양이라 앞으로 어찌될지는 두고봐야 될 듯.# 후술할 보간 성향 문제도 SVP는 세부 옵션 조절을 가장 상세하게 지원하여 완화할 수 있는 단점이다.[5] 다만 SVP와 같이 놓고 비교해야 그렇게 보이지, 원본과 플루이드 모션만 놓고 보면 당연히 플루이드 모션 쪽이 훨씬 부드럽다.[6] 7에서는 지원하는 파워 DVD를 사용할때만 사용이 가능하나 Bluesky 개발자는 윈7을 사용하고 있지도 않고 대세는 윈7이 아니기에 지원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7] 일반적으로는 플루이드 모션용 ASIC 칩이 내장된 최소 1세대 GCN 이상(HD7730 이상)은 되어야 한다.[8] 4K + RX580도 블루레이급으로 비트레이트가 높은 영상은 60FPS 유지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9] 부작용 없이 무한정 모션 보간이 가능한 기술이라는 개념 자체가 영구기관과 동급의 물건이다. 없는 정보를 채워넣을 수 있다는 이야기기 때문에 통계역학적으로 모든 물리현상이 가역적이라는 이야기가 된다.[10] 인간이 60프레임 이상을 구분할 수 있느냐는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형광등이 깜박이는걸 느낄 수 없는 사람이라면 구분 못할 가능성이 크다. 24Hz라면 누구나 깜박임을 느끼지만 60Hz의 경우 모니터에서는 차이를 느낀다는 사람이 많은 반면 실제 플리커 테스트를 해보면 못느끼는 사람이 많다. 애초에 59Hz LCD 모니터 자체도 플리커 프리가 아닌 이상 늘 깜박이고 있는데 이를 아무도 불편하게 느끼지 않는다. 사람은 뇌의 정보처리 특성상 잔상이라는게 있고 이 주기가 60Hz보다 길기 때문이다.[11] 480Hz 모니터에서 게임 프레임 30 -> 60과 60 -> 120을 비교하더라도 후자의 효과가 전자보다는 떨어진다.[12] 480Hz 모니터에서 게임 프레임 30 -> 60과 60 -> 120을 비교하더라도 후자의 효과가 전자보다는 떨어진다[비공식] [14] Rx280 같은 GCN 1.0도 비공식으론 지원 가능하다.[비공식] [16] navi가 준비되기 전에 설계되었기 때문에 비공식적으로 플루이드 모션을 지원한다.[비공식] [18] 데스크탑 제품군만 공식적으로 지원한다.[비공식] [비공식] [21] 다만 단순 프레임만 2배로 늘린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프레임 보간 기술이 들어가 일반적인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하는 프레임 더블링보다는 품질이 좋다.[22] 리눅스용만 무료이고 나머지는 30일 체험판 방식[23] 그 전에도 개인이 개발하는 거라, 라이선스 귀속 시스템 관리도 개발자에게 일일이 메일로 문의해야 되는 주먹구구식 등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에도 개발자가 RTX 3000번대 그래픽카드를 이제야 입수해서 지원해준 것으로 보인다. 사실 라이선스 귀속 시스템의 경우 관리가 안 되는 수준이 아니라 고의나 악질이라는 의혹으로 말이 많은 수준이다. 오죽했으면 대놓고 크랙판을 구해서 쓰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24] #, ##[25] 라데온 소프트웨어 설정에선 플루이드 모션 항목이 없으나, 팟플레이어 등에선 실제로 적용되어 구동되는 경우도 있다.[26] 30프레임 동영상은 60프레임까지만 지원[27] 다만 애니메이션의 경우 영상 특성상 빠른 화면 전환으로 인해 타 영상보다 깨지는 빈도가 심하고, 60fps 출력이 빨리 돌리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여 어색할 수 있으나, 한번 적용을 해서 익숙해지면 나중엔 없으면 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