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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21:55:33

Angry Video Game Nerd: The Movie

AVGN 극장판에서 넘어옴
파일:attachment/avgn_poster.jpg
공식 포스터 [1]

Angry Video Game Nerd: The Movie

1. 소개
1.1. 디지털 구매 루트
2. 배역
2.1. 메인2.2. 단역
3. 내용
3.1. 시놉시스3.2. 줄거리
4. 영화 특수효과5. 영화와 실제와 다른 점6. 평가7. 여담

1. 소개

제임스 롤프의 웹 비디오 시리즈인 The Angry Video Game Nerd의 영화화판. AVGN 팬들 중에서 가장 많은 리뷰 요청을 받았던 게임 아타리 쇼크의 원흉으로 찍힌 아타리E.T.를 리뷰한다는 소재를 이용하여 제작하였다. IndieGoGo 등 여러 인디 영화 단체의 후원과 AVGN 팬들의 자발적인 도움으로 영화화가 성사되었고 2011년부터 제작에 들어가 2014년까지 총 3년 동안의 제작기간을 거쳐 2014년 7월 29일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1.1. 디지털 구매 루트

아무래도 게이머들에게는 스팀이 제일 친숙하고 스팀 특성상 할인도 자주 하지만, 스팀의 스트리밍 속도가 좋다고 말할 수는 없으며, 스트리밍만 가능하기 때문에 한글자막으로 볼 수가 없다. 심지어 영어자막도 싱크가 개판이다. 따라서 디지털 구매의 경우 GOG가 추천된다.영화 전체를 무료로 스트리밍 서비스 중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무료이니 만큼 역시나 중간 중간에 광고를 반드시 시청해야하며 무엇보다 자막자체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무자막으로 봐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DVD나 블루레이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2. 배역

2.1. 메인

2.2. 단역

3. 내용

3.1. 시놉시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게임이 쓰레기 게임[8]이었던 탓에 분노하게 된 AVGN은 인터넷 등지에서 쿠퍼의 도움을 받아 AVGN 에피소드를 제작, 전 세계적으로 그의 언행 및 행동이 주목받는 유명 인사가 되었다. 이를 알게 된 칵번 Inc.의 버니 칵번 사장은 멘디를 통해 AVGN과 쿠퍼를 섭외, 1982년 아타리에서 제작된 E.T.[9]보다 더 못 만들었다는 컨셉의 'EeeTee 2'를 제작하여 리뷰를 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되고 AVGN을 섭외하려 한다.

AVGN과 쿠퍼가 동네의 게임점에 방문하던 도중 EeeTee 2 발매 소식을 알게 되고, 게임점을 방문한 또다른 팬이 AVGN에게 본래의 ET 게임도 같이 리뷰해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ET 게임에 대한 루머[10]를 사실로 믿지 않는 AVGN은 리뷰를 거절하고, 그 가운데 멘디와 만나게 되어 한 술집에서 만나게 되었고 멘디는 EeeTee 2를 보여준다. 그러나 EeeTee 2의 실물을 본 AVGN은 멘디 앞에서 구토를 하고 집에 들어간다. 그러다 AVGN은 ET와 관련된 악몽을 꾸고, 팬들을 위해 만일 사막에서 카트리지가 발견되면 그 카트리지로 팬들에게 리뷰를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멘디는 '너드 모빌'을 데려온 채 너드 일행과 함께 뉴멕시코 사막으로 떠나게 된다. 그런데 그들이 떠난 사막은 다크 온워드 장군이 관리하는 군사보호구역으로 보호된 곳이었는데...

3.2.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축약하자면 게임 ET + 로스웰 UFO 추락 사건의 믹스.

다크 온워드 일당에게서 겨우 벗어난 AVGN 일행은 ET를 개발한 하워드 스캇 워셔의 위치를 찾기 위해 근처를 수소문한 끝에 어느 한 집을 찾았고 그곳에서 루이스 산도르 박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에게서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는데, 우선 우주항공 사업의 새로운 신예로 각광받던 때 로스웰 UFO 추락 사건과 관련된 연구를 하게 될 때, 수집된 '우주 금속'(우주선 파편)과 호일을 바꿔 가져갔고, ET 게임 안에 AREA 51의 도면이 그려져 있다는 것. 이 점 때문에 긴급하게 미발매 카트리지가 수거되어 사막에 매장되었다는 것. 그리고 AREA 51에 진짜 외계인 ET가 갇혀 있다는 것이었다.

한편 칵번 Inc.는 멘디에게 뉴멕시코 사막에 파묻힌 카트리지를 찾으면 EeeTee 2 CD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다음날 열겠다고 알렸고, 신호잡음으로 산도르 박사 집에서 나와서 이벤트를 막으려 시도하지만 여기에서 온워드 장군 수하의 맥버터 병장에게 잡히게 된다. 멘디는 산도르 박사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기 위해 여러 곳으로 거짓 위치 정보를 알린 끝에 라스베이거스까지 맥버터 일행을 끌고온다.

AVGN과 쿠퍼는 멘디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되고, 멘디가 FBI 요원이라고 오해를 하고, 이 와중에 TV를 통해 칵번 Inc.의 행사로 게이머와 AVGN 팬들이 몰려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너드와 쿠퍼는 사막의 흑백사진을 확대한 결과 실제로 뉴멕시코 사막에 카트리지가 파묻힌 것을 알게 되자, 너드는 이 팬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뉴멕시코 사막으로 달려가 ET 카트리지의 매장 사실은 거짓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관중들 사이에 자동차 한 대가 도착하고 그 차에서 등장한 사람은 진짜 ET의 개발자 하워드 스캇 워셔였다. 그리고 워셔는 매장 사실은 진실임을 공표한다. 이에 너드와 쿠퍼는 AREA 51에 들어가 실제로 ET 게임에 AREA 51의 구조물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AREA 51로 갈 계획을 세우게 되고 루이스 산도르 박사가 일행에게 ET 카트리지를 주게 된다.

한편 멘디를 사로잡아 AVGN을 협박하여 산도르 박사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맥버터 병장이 AVGN 일행에게 영상통화로 라스베이거스 내의 에펠 탑에 묶인 멘디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요원으로 오해한 너드와 쿠퍼는 '안 구함'이라고 답했고, 이에 빡친 멘디는 스스로 맥버터 병장과 에펠 탑 위에서 액션 씬을 펼친다.

AREA 51에 도달한 AVGN 일행은 아타리 2600 ET 카트리지를 게임기에 연결하고, AVGN은 외계인으로 분장해 AREA 51 내부에 들어가는데 성공하고 실제 구조물이 있는 것을 확인했으나, 그 구조물에 나온 조사관과 엔지니어에 붙잡혀 다크 온워드 장군에게 사로잡힌다. AVGN을 잡기 전 그의 행적을 알게 된 온워드 장군은 그에게 ET 게임을 강제로 시키려 하지만 완강히 거부하자, 온워드 장군은 빡치며 ET를 내놓은 아타리의 로고 모티브가 된 후지산미사일을 날린다. 그리고 후지산이 폭발하자 쿠퍼가 이전에 전설의 이야기라고 말한[11] 데스 므워스직스[12]가 나타나면서 세계를 어지럽힌다.

너드 모빌 안에서 ET를 조작하던 쿠퍼는 ET가 우주선 내에서 빠져나오지 않자 조이스틱을 이리저리 흔들어 빠져나오게 하려 안간힘을 썼고, 마침내 AREA 51에 갇혔던 ET가 빠져나오게 되고, 마침 후지산으로 미사일을 쏘기 전 너드를 발견하여 구출하게 된다. 그리고 너드와 ET는 마침 구역에 있던 전투기를 훔쳐 AREA 51을 빠져나가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쿠퍼는 이 때 데스 므워스직스에 붙잡히게 된다. 맥버터와 멘디의 격투는 마지막엔 맥버터가 에펠 탑 난간 아래 떨어지며 리타이어 되는 것으로[13] 끝났고, 벌써 라스베이거스까지 도달한 데스 므워스직스가 멘디를 자석으로 끌어당겨 붙잡게 된다.[14]

한편 너드와 ET는 전투기로 뉴멕시코 사막에 도착하고, 이 때 온워드 장군 역시 뉴멕시코 사막에 도착하여 산도르 박사를 잡으려고 한다. 이 때 산도르 박사가 ET 카트리지 안에 우주 금속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을 밝히고 ET는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뉴멕시코 사막에 묻힌 분량을 포함, 전 세계의 모든 ET 카트리지를 끌어모아[15] 재조합하여 마침내 우주선이 조립되었다. ET와 너드는 해당 우주선에 탑승하고, 이를 발견한 온워드는 탱크를 끌고 우주선에 접근하려 하지만 매장된 카트리지가 빠져나오면서 만들어진 구덩이에 빠져 사망했다.

너드와 ET는 라스베가스 일대에서 난동을 피우는 데스 므워스직스를 발견하고 므워스직스에게서 멘디와 쿠퍼를 구해낸다. 그리고 므워스직스의 약점인 머리 위의 위성안테나를 향해 빔을 쏘아 므워스직스의 난동을 잠재워 다시 우주로 보내게 된다. 그리고 다시 뉴멕시코 사막으로 돌아온 AVGN은 멘디의 소개를 받아 EeeTee 2 리뷰를 하며 쓰레기 게임임을 보여주었고, 팬들에게 구덩이에 CD를 파묻는 이벤트를 벌인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우주선에서 내려온 아타리 2600 조이스틱을 붙잡고 진짜 아타리 ET 리뷰를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4. 영화 특수효과

독립영화로 제작된 만큼 아무래도 여러 유수의 기업에서 투자를 받아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상업영화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특수효과가 떨어지지만, 영화를 전공하고 일본 고지라 시리즈의 미니어처 기술을 오랫동안 봐왔던 제임스 롤프였던만큼 미니어처를 이용한 건물 및 구조물 폭발, 및 온워드 장군의 팔 절단에서 나오는 출혈 특수효과, 백스크린을 이용한 주행장면 등 제작비가 제한된 환경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재밌는 것은 영화를 보면 딱 봐도 미니어처나 저렴한 특수효과를 사용한 것을 일부러 보이도록 했다는 것. 에드 우드의 영화같기도 하지만 실력과 기술, 자금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이런 기법을 사용한 에드 우드와는 달리 본 영화는 이런 기법을 감추지 않고 대놓고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면 차가 모래사막의 절벽에서 추락하는 장면은 그냥 모래덩어리를 조금 높게 쌓아놓고 그 위에서 장난감차를 굴려서 떨어뜨린다. 이런 것들을 찾아내는 재미 또한 이 영화에서 노린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 AVGN을 보았던 골수 팬들이라면 딱 봐도 알 수 있을 기존 본가 에피소드에서 사용된 효과들을 다시 사용하여 이를 찾는 재미 또한 추가한 것도 눈에 띈다.

그리고 롤프가 하는 아타리나 NES 게임들의 화면을 잘 보면 모든 게임 도트들이 제작진들이 새로 찍은 것이란걸 알 수 있다. 탑 건 플레이 장면때 비행기가 폭발하는 도트도 훨씬 자연스러졌다. 엔딩 스태프롤에 나오는 E.T. 게임 리뷰장면 역시 마찬가지다.

이는 롤프가 이런 방식의 특수효과를 좋아한다는 점도 기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 롤프가 리뷰한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초창기의 특수효과에는 지금도 놀라워 하지만, 대부분 CG효과로 처리한 이후 시리즈들부턴 스타워즈의 특수효과에 흥미를 잃어갔다고 한다. 초창기 특수효과가 '눈앞에 실제로 있는듯한 효과'인데 비해 이후 특수효과는 '컴퓨터 그래픽이란게 뻔해 게임 트레일러 보는 기분이다'라고 평할 정도였다.

5. 영화와 실제와 다른 점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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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없음% 관객 점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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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의 경우는 길고 긴 러닝타임 때문에 태생적으로 인터넷 동영상판과는 구도가 많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20분 내외의 짧은 러닝타임 내에서 진행되는 인터넷 동영상판은 게임 리뷰 장면들의 적절한 사용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고, 이어지는 롤프의 각종 특수효과의 짧고 굵은 코미디로 지루할 틈 없이 적절히 버무려져 있는데, 극장판은 그런 요소가 없다. 러닝타임도 2시간 정도 되므로 늘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편이다.

이는 싼티나는 특수효과 같은 문제가 아니다. 바로 영화의 플롯 자체가 단조롭다는 점이 문제이다. 우선 저작권 문제가 걸리기 때문에 인터넷 동영상판의 그것처럼 게임 장면이나 게임 요소를 마음껏 활용할 수 없는데, 실제로 어쩌다 겨우 게임 요소가 등장해도 원게임의 그것과는 미묘하게 다르게 편집이 되어있는것은 바로 이런 문제에서 기인한다.[16] 이것이 약점이 되어서 AVGN의 강점인 게임 요소의 활용을 본작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그 자리에 들어선 것은 평범한 B급 코미디뿐인데 그나마 이 코미디도 일반 대중들로부터 공감을 사기 어렵고 일반 AVGN 팬들에게서도 공감을 사기 어려운 수준이다.

더불어 마찬가지로 상업성 제품이기에 문제가 생기는 건 기존 인터넷 AVGN 영상들은 전부 무료였다. 그런데 본 영화는 분명하게 돈을 지불하고 봐야 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이 때문에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작품인데, 전문 비평가들은 그래도 100점 만점에 70점대 수준으로 쳐주었지만 로튼토마토, IMDB의 일반인 리뷰를 보면 대체로 100점 만점에 50점대 수준이다. 그나마도 전문가들의 평가도 개인이 이만큼이나 해냈다는 점에서 잘 쳐준 것이고 완성도 자체에 대해서는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좋게 쳐주지는 않는다. 전문가 리뷰 1(영어), 전문가 리뷰 2(영어)

Steam 항목 리뷰란에는 긍정적인 리뷰가 매우 많지만, 이는 애초에 스팀이 AVGN의 팬들인 게이머들이 많이 있는, 영화 커뮤니티가 아닌 게임 커뮤니티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많은 긍정적 리뷰들의 내용들을 보면 제발 AVGN 팬이면 좋아해줍시다 수준을 벗어나질 않고 있으며 심하면 그냥 AVGN이 사용한 욕이나 테마곡 가사만 '리뷰'라고 올린 것도 많다. 물론 단순 팬심이 아니라 진심으로 본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도 있으니 모든 긍정적 평가를 내린 팬들이 다 악성 팬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부정적인 평가를 올린 글들에 댓글로 보는것만으로 눈쌀이 찌푸려질 만큼 기초적인 상호존중조차 지켜지지 않는 인신공격적인 글만 올릴 뿐 왜 비방하는 의견이 잘못되었는지에 대한 반박을 전혀 달지 않고 있다.

7. 여담


[1] 실제 개봉일은 2014년 7월 29일. 포스터에 적힌 내용을 해석하면 '"이번 생애에 개봉", 의역 하자면 ‘"죽기전엔 개봉함"’이다.[2] 브라더 베어에서 코다를 연기했다.[3] 이번작에서의 사이드킥. 다만 실제로는 제임스 혼자 촬영하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4] 참고로 칵번의 스펠링은 'Cockburn'. '수탉이 탄다'라는 뜻이다.[5] 마이크와 카일은 중반부 아타리 매립지에서 열린 EeeTee2 행사장에서 팬들이 축제판을 벌일때 등장해 돗자리 펴고선 앉아 노래를 부른다.[6] 실제로 게임 E.T.를 5주만에 후딱 완성시켰던 프로그래머이다.[7] AVGN 더 무비의 작곡가이자 드라마 워킹 데드의 작곡가[8] AVGN의 악몽에서 나온 장면. 해당 장면에서는 E.T.를 하던 도중 분노가 시작된 것으로 묘사된다.[9] 상표권 분쟁 때문인지 영화 내에서는 E.T.라는 이름 대신 'EeeTee'Yee라는 이름으로 썼다. 발음도 '이티'가 아니라 '이이티이'. 본 문서에서는 편의상 그냥 '이티'와 'ET' 등으로 표기한다.[10] 뉴 멕시코 사막에 팔리지 않은 카트리지가 매장되었다는 것.[11] 군사보호구역에 도착할 때 너드, 멘디와 함께 이야기하던 도중 언급한 바가 있다.[12] Nostalgia Critic이 본작을 리뷰할 때 한 발음이다.[13] 맥버터가 떨어질때 갑자기 매우 부자연스럽게 사라지는데 이건 영화 닌자 거북이 3의 패러디다.[14] 해당 부분은 주변에 여자가 많은 남자를 보고 '여자를 매혹할 수 있는 자석같은 매력이 있다'는 의미로 쓰는 'Chick Magnet'의 언어유희.[15] 이 부분에서 더그 워커로이드 카우프만, 그리고 다른 팬의 표정이 압권이다.[16] 마찬가지로 AVGN 시리즈를 '판매'하는 DVD도 저작권 문제가 생길만한 부분은 빼놓았다. 일례로 영화 원작 게임 에피소드는 유튜브에 올릴 때 삽입했던 영화 장면들을 DVD판에선 없앴다.[17] 스태프롤의 E.T. 리뷰에도 자체제작한 클립을 이용했다. 단 에피소드 120으로 다시 나왔을 땐 실제 플레이 영상을 사용.[18] 정확히는 NC라는 캐릭터가 아닌 더그 워커 본인으로써 리뷰했다.[19] 다만 이 평가에 대해서 유튜브 댓글의 반응은 그야말로 찬반이 격렬하게 갈리는 아수라장이 되었으며 다른 영화/게임은 사정없이 까대면서 자기들은 친구라고 봐주는거냐는 지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