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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eeca Freecs/카트라이더/정식 창단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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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창단 이전
Afreeca Winner
파일:afreeca_winner.png 넥슨 듀얼 레이스 시즌 3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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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DONG FREE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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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한은행 Hey Young 시즌 2 ★★
2022 신한은행 SOL 수퍼컵 ★★★
KWANGDONG FREECS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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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듀얼 레이스 3
1.1. 해당 시즌 평가
2. 듀얼 레이스 X
2.1. 해당 시즌 평가
3. 2019 시즌 1
3.1. 해당 시즌 평가

1. 듀얼 레이스 3

파일:AFW.jpg
멤버: 이중선(SPEED ACE), 이중대(RUNNER), 안혁진(SWEEPER), 장진형(ITEM ACE)
이번에도 이중선은 에이스 결정전 연패를 끊지 못했으나 다행히 이중대가 에이스 결정전에 승리하여 4강 토너먼트로 이끌었다. 가장 칭찬할만한 점은 바로 안혁진의 영입이다. 수많은 경기에서 순위를 먹으면서 팀원들이 올라올 수 있게 궂은 일을 다했다. 그로 인해 위너를 응원하는 많은 팬들에게 안혁진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장진형을 둘러싼 논란과 더불어 쌍둥이 파워가 생각만큼 시너지를 못내면서 4강을 힘겹게 올라왔다. 리그 4강이면 충분히 좋은 성적이기는 하나 워낙 이런저런 문제가 많았고 팀원들의 네임밸류에 비하면 여러모로 찜찜한 느낌.
파일:AFP.jpg
멤버: 박창규(SPEED ACE), 한상현(RUNNER), 김택환(SWEEPER), 이승교(ITEM ACE)
스피드전에서는 팀워크 문제로, 아이템전에서는 전체적으로 낮은 실력으로 인해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박창규와 한상현의 부진이 뼈아팠다. 김택환은 6년만에 복귀함에도 스피드전에서는 본인 몫을 했고 특히 맥스틸전 스피드 4번째 트랙에서 불리한 상황을 결국 버텨내 결국 1위를 차지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위너전에서는 스피드전 2경기 연속 팀원이 678을 기록하는 와중에 혼자 3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아이템전에서 실수로 번개를 갈아버리는 본인의 흑역사를 만들기도 했다. 이승교는 원래 스피드 유저였기 때문에 아이템 에이스 중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개인전에서는 문호준에 이어 2위로 16강에 직행하는 활약을 보여줘 차기 리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그리고 군대갔다

1.1. 해당 시즌 평가

Afreeca Winner 팀의 경우 스피드전은 쌍둥이 파워 시너지를 노리고 안혁진이 디펜하며 원투를 만드는 좋은 팀 플레이가 기대된다는 예측이 많았고, 아이템전은 장진형이 진두지휘를 하면 팀원들이 합세하는 좋은 팀 플레이를 기대했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장진형은 두 종목 모두 예전에 하이브리드로 대활약했던 것이 무색하게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고, 그래서 스피드, 아이템 모두 이중대, 이중선이 상대를 팀합 대신 피지컬로 찍어누르고 거기에 안혁진이 가세해 피지컬로 때려잡는 간단하면서도 실패할 시 플랜B가 없는 작전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8강권에서는 흔들리는 팀합을 어떻게든 뛰어난 피지컬로 미봉하면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1] 이중대가 개인전 강자 황인호에게 에결 승리를 거두면서 위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 것은 덤. 그러나 8강까지는 괜찮았지만, 4강부터는 본격적으로 팀합도 맞추지않으면 절대로 이길 수 없는 강팀들과 만나게 되는데 하필이면 삐걱이던 팀합이 4강에선 문자 그대로 박살이 나버렸다. 피지컬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GameKing 팀과 OZ Fantastick에게 연달아 패하면서 4위로 마무리 되었다.[2][3]

한편 형제팀이었던 Afreeca Professional 팀은 연습량은 많았으나 팀합이 맞지 않았고, 아이템은 이승교만 믿고 가는 원맨팀이었다.

2. 듀얼 레이스 X

파일:Afreeca Flame.png
멤버: 문호준(ACE), 유은호(SWEEPER)배성빈(RUNNER), 박도현(MIDDLE), 최영훈(SWEEPER)

처음 평가로는 유영혁의 Xenics Storm[4] 다음가는 우승후보로 뽑혔다. 팀전에서는 3전 3승으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팀전 결승전에서 1라운드 올킬전에서 본인이 자신있어 하는 트랙인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에서도 안타깝게 박인수에게 패배하며 이차 썩었어 4:3로 지고 2라운드 팀전에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였으나 박인수의 주행과 한승철의 디펜스에 휘둘리며 4:3로 지는 등 에결조차 못가고 안타까운 결과를 가져오면서 팀전도 준우승으로 살짝 아쉬운 마무리를 지었다.

여담으로 2019 시즌 1이 끝난 뒤 이 멤버에다가 아이템 에이스인 이은택을 추가해서 한화생명e스포츠 팀을 창단하게 된다.

2.1. 해당 시즌 평가

듀얼레이스 시즌 X의 Afreeca Flame팀은 역대 아프리카 팀과는 다른 경우로, 문호준 - 최영훈의 베테랑 조합과 박도현 - 배성빈 신인 조합이 신구의 조화를 이루어가면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팀원들의 이름과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알겠지만, 이는 2019 시즌2 ~ 2020 시즌2 한화생명e스포츠의 팀 컬러다. 그렇게 4강 풀리그에선 2세트에 좋은 팀합과 피지컬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강팀의 정석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승전에서는 팀원들의 합이 맞지 않았고 역대급 피지컬을 보인 박인수와 팀원들에게 밀리며 패배했다.풀리그는 한화생명이 나오고 결승은 프릭스가 나왔다

3. 2019 시즌 1

파일:FlameA.jpg
유영혁(SPEED ACE), 문호준(RUNNER), 최영훈(SWEEPER), 강석인(SWEEPER), 이은택(ITEM ACE)

아프리카 플레임의 문호준, 최영훈이 복귀한 강석인과 제닉스 스톰의 유영혁, 이은택을 영입하면서 카트리그 역대 최강팀을 만들었다. 첫 멤버를 구성할 때부터 "어차피 우승은 플레임"이라는 말이 당연하다는 듯이 여겨졌다. 이은택과 강석인이 있는 아이템전은 GEEKSTAR과 SAVIORS에는 꾸역승을 거둔 것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에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단, 스피드전은 유독 SAVIORS만 만나면 힘을 못썼다.

결국 SAVIORS를 상대로 스피드전 3-2 패배, 아이템전 3-2 승리, 에이스 결정전 패배라는 공식이 연속으로 이어졌다. 결승전에서도 스피드전 2, 3세트를 연속 퍼펙트로 가져가며 유리하게 전개하는듯 했으나 몸이 풀려버린 SAVIORS의 질주를 막을 수는 없었고, 결국 에이스 결정전에서 다시 한 번 문호준이 패배하는 그림으로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드림팀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결말은 많이 씁쓸하겠지만 문호준이 그래도 개인전 우승을 거머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 물론 문호준의 팀전 에이스 결정전 5연패[5]는 지켜보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속이 타들어가는 결과이기는 하다.

3.1. 해당 시즌 평가

기존 문호준, 최영훈 조합에 유영혁, 강석인, 이은택이 합류하여 5명 모두가 엄청난 피지컬과 팀합을 보였다. 대부분의 팀이 이 팀과 스피드전을 펼쳤을 때 문호준의 주행과 유영혁의 호위, 최영훈의 디펜스에 완벽하게 밀리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당시 Flame팀의 가장 이상적인 스피드전 시나리오는 문호준-유영혁이 멀리 달려나가고 최영훈이 막는 구도다 보니, 하이라이트 영상의 씬 스틸러는 문호준을 호위하는 유영혁과, 미들라인을 다 헤집어 놓는 최영훈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한편 강석인도 스피드전 실력이 여전히 괜찮은 편이었기에 Flame의 스피드전은 매우 강했다.

아이템전은 시즌이 끝난 후에도 Flame 팀의 중추라는 평을 받았다. 돌격대장 강석인, 홍련의 귀재 최영훈과 오더와 공템으로 게임을 조율하는 것에 특화된 사령관 이은택, 이들과 호흡을 맞추며 아이템 실력이 많이 상승한 명실상부 카트리그 최고의 러너 문호준이 아이템전에서 활약하니 해당 시즌 나름 아이템만큼은 해볼만하다고 평가받은 팀들 모두 Flame팀 만큼은 뛰어넘을 수 없었다. 해당 시즌 이은택은 아이템전만 출전해 결승전 포함 7전 7승의 세트 승리를 가져가면서 진정한 의미의 전승 준우승을 달성했다. 덕분에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상 최강의 아이템전 로스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약점으로는 아이템 선수들의 스피드전 출전에서 실리를 챙기지 못한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시즌1 에서는 유영혁, 문호준이 사고를 당하거나 순위 싸움에서 밀리면 최영훈, 강석인이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데 최영훈은 주행이 어느 정도 되는 팀을 상대로는 초반에 사고를 내고 다른 선수들 다 회복할동안 혼자 따라가기 급급했고, 강석인이 단독으로 변수를 만드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순위싸움이 장점인 SAVIORS를 상대로는 문호준과 유영혁이 원투를 하지 못한다면 지는 양상[6]을 계속 보여주며 SAVIORS에게 스피드전을 3번이나 패배했다.

종합하면 박인수, 유창현, 이재혁, 정승하 등의 선수들이 치고올라오는 와중에도 문호준의 개인전 우승을 통한 황제 타이틀의 건재함을 알린 것이 최대 성과이며, 우승 경력만 20회가 넘는 화제의 로스터를 통해 비록 준우승으로 아쉽게 마무리하긴 했지만 SAVIORS와 더불어 팀전에서도 화제성을 책임진 팀.


[1] 올드 선수임에도 같은 조의 신인급 선수들에게 피지컬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이중대, 이중선의 활약이 큰 몫을 했다.[2] 특히 장진형은 무려 한 달동안 아예 연습을 하지 않고 다른 팀원들이 불러도 잠수를 탔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그리고 이중선이 불참시엔 연락하라고 부탁했음에도 욕을 하며 리그 기권하자 했다고 한다.[3] 4강에서 장진형이 준수한 성적을 보이자 장진형보다 연습 탓만 하더니 더 순위가 낮았던 다른 팀원 세 명이 문제라는 반론도 나왔으나, 이런 새로운 의견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은게 장진형의 불참 때문에 실망해서 다른 세 선수가 리그를 던졌을 수도 있으며, 4강에서의 장진형은 비록 평균순위는 높았으나 팀킬까지 해가면서 개인 순위만 먹은 것이었기 때문에 팀전 리그의 선수로써는 최악의 플레이었다. 즉 겉보기 실력은 좋아보여도 팀전에서 팀 승리를 위해 공헌한 공헌도는 가장 없던 셈.[4] 유영혁, 유창현, 이재혁, 송용준[5] 에볼루션 유영혁 - 버닝 타임 황선민 - 이번 시즌 박인수(x3) 사족으로, 비공식 경기이고 에결은 아니긴 하지만 듀얼 레이스 X에서도 결승전 1세트 1대1 매치에서 3번 중 딱 한 번 졌는데 그게 상대방이 박인수다.[6] 최영훈과 강석인이 부진하는 와중에도 문호준과 유영혁은 계속 빛났다. 둘이서 상대방 4명을 계속 견제하고 멀어지면 거리유지, 둘은 엄청난 피지컬로 죽지도 않는 최고의 팁합을 보였다. Flame이 Saviors를 상대로 스피드전을 승리할때는 문호준과 유영혁이 원투를 한 비율이 엄청나게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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