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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pple에서 나의 찾기와 같은 초광대역 UWB 기반 서비스에 사용하는 보조 칩셋이다.2. 목록
2.1. U1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0><tablebordercolor=#333,#ddd><tablebgcolor=#fff,#1c1d1f><colbgcolor=#333><colcolor=#fff><width=10%> 파트넘버 || TMKA75 ||
| CPU | ARM Cortex-M4 |
| GPU | ? |
| 메모리 | ???MB LPDDR? -- MHz |
| 생산 공정 | TSMC N16 다이 사이즈: -- mm² / 트랜지스터 개수: ? |
| 탑재 기기 | iPhone 11 - iPhone 14 전 모델[SE제외], Apple Watch Series 6 - Apple Watch Series 8 전 모델[SE제외], Apple Watch Ultra, AirPods Pro(2세대), HomePod mini, AirTag, HomePod(2세대) |
TechInsights의 Apple U1 칩 기술 분석서
iPhone 11 시리즈에 처음 탑재된 초광대역 UWB 기반의 칩으로, AirDrop 등에서 주변을 인식하는 데 사용된다. 하지만 아직 CarKey, AirTag 외엔 특별하게 이 칩을 사용한 서비스가 있지는 않으나, Apple Watch Series 6 전 모델에 탑재되는 등 점차 사용 기기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초광대역 칩의 특성상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기에 향후 발전이 가장 기대되는 기술 중 하나이다. Apple이 AR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AR과의 접목에서 특히나 기대받고 있다.
AirPod Pro 2세대 케이스에도 적용되어 음향기기 카테고리까지 발을 뻗게 되었다. 물론 음향 기술에 관련된 것은 아니고, 나의 찾기에서 AirPods 케이스의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 가능하다. 사실상 AirTag를 내장했다고 보면 된다. 다만 케이스에만 적용되므로 AirPods 유닛을 잃어버렸을 경우엔 도움이 되지 않는다.[4]
독자적인 Apple 기술로만 개발되었으며, 다이 사이즈는 타사의 UWB 칩인 Decawave DW1000보다 약간 작다. 그리고 크기의 각 33%씩이 메모리, 디지털 기능, 아날로그 기능에 할당[5]되어 있으며, 오직 다른 U1 칩끼리만 통신한다고 한다.
2.2. 2세대 초광대역 칩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0><tablebordercolor=#333,#ddd><tablebgcolor=#fff,#1c1d1f><colbgcolor=#333><colcolor=#fff><width=10%> 파트넘버 || 339M00298 ||
| CPU | ? |
| GPU | ? |
| 메모리 | ???MB LPDDR? -- MHz |
| 생산 공정 | TSMC ? 다이 사이즈: -- mm² / 트랜지스터 개수: ? |
| 탑재 기기 | Apple Watch Series 9, Apple Watch Series 10, Apple Watch Ultra 2, iPhone 15 전 모델, iPhone 16 전 모델 |
Second-generation Ultra Wideband chip. Apple U1 칩의 후속작이다.
정밀 찾기 인식 거리가 상당히 늘어났다. Apple은 인식 가능 거리가 전작 대비 최대 3배 늘어났으며, 다른 방에 있어도 서로 인식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분석하면, 기존 U1 칩의 정밀 찾기 신호는 16피트(약 4.9 m) 언저리에서 끊겼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그러나 2023년 9월 Apple 이벤트 영상에서 iPhone 15가 정밀 찾기 신호를 잡는 모습을 보면 70피트(약 21 m) 쯤에서 방향을 잡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덕분에 일행과 같이 다닐 때 서로의 위치를 찾을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더욱 늘어났다. 이후 공개된 광고 영상을 보면 132피트(약 40 m) 떨어진 거리에서도 감지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Apple은 명칭을 정확히 밝히지 않고 '2세대 초광대역 칩'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에 대해 2014년 iPhone 6 발매 당시, 밴드 U2가 iTunes를 통해 노래 Songs of Innocence를 무료 배포했을 때 Apple이 음악 사용료로 1억 달러를 지불한 것을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일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1] ![파일:iPhone11_logicboard&U1.jpg]()
사진은 iPhone 11의 로직 보드로, 해당 기준 A13 Bionic 아래에 위치해 있다.[SE제외] [SE제외] [4] 다만 유닛은 초광대역이 아닌 Bluetooth의 신호 강도로 근접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위치 찾기를 지원한다.[5] 더 자세한 분석 자료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6] 빨간색 선으로 표시된 부분으로, iPhone 15 Pro Max의 로직 보드이다.
사진은 iPhone 11의 로직 보드로, 해당 기준 A13 Bionic 아래에 위치해 있다.[SE제외] [SE제외] [4] 다만 유닛은 초광대역이 아닌 Bluetooth의 신호 강도로 근접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위치 찾기를 지원한다.[5] 더 자세한 분석 자료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6] 빨간색 선으로 표시된 부분으로, iPhone 15 Pro Max의 로직 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