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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분류/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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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별 롤러코스터 분류
PTC CCI GCI GG
Intamin B&M RMC Mack
Arrow Vekoma S&S Chance
Gerstlauer Premier Zierer Zamperla
Maurer TOGO Schwarzkopf 기타

1. 개요2. 하이퍼 코스터/기가 코스터 (Hyper Coaster/Giga Coaster)
2.1. 목록
3. 싯 다운 코스터/플로어리스 코스터 (Sit Down Coaster/Floorless Coaster/)
3.1. 목록
4. 인버티드 코스터 (Inverted Coaster)
4.1. 목록
5. 다이브 코스터 (Dive Coaster)
5.1. 목록
6. 윙 코스터 (Wing Coaster)
6.1. 목록
7. 스탠드업 코스터 (Stand-up Coaster)
7.1. 목록
8. 플라잉 코스터 (Flying Coaster)
8.1. 목록

1. 개요

파일:Bolliger & Mabillard 로고.svg
볼리거&마빌라르드의 롤러코스터를 모은 문서.

1990년부터 롤러코스터를 만들기 시작한 곳으로 명실상부 1990년대-2000년대를 지배한 제조사이다.

2010년대 이후부터는 과거보다는 혁신적인 면이 덜해졌다는 비판이 많아졌지만, 최고 수준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꾸준하게 뛰어난 롤러코스터를 만든다는 점, 그리고 수용 능력이 좋고 안정성, 신뢰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1] 등으로 2024년 현재도 매우 수요가 많은 제조사이다.

2. 하이퍼 코스터/기가 코스터 (Hyper Coaster/Giga Coaster)

파일:Diamondback2.jpg
Kings Island - Diamondback.

이 유형 최초의 롤러코스터는 1999년 오픈한 부시 가든 윌리엄스버그(Busch Gardens Williamsburg)의 아폴로즈 채리엇(Apollo's Chariot)이다. 첫 기가 코스터는 2012년 캐나다 원더랜드에 위치한 레비아탄(Leviathan)이다.

초기에는 '스피드 코스터(Speed Coaster)'라는 이름을 사용하다가 얼마 되지 않아 하이퍼 코스터로 변경하였다.

강렬하기보다는 비교적 부드러운 '플로터 에어타임'에 중점을 맞추었다. 서구권의 롤러코스터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플로터 에어타임의 대명사'로 B&M의 하이퍼코스터를 꼽을 정도. 점차 업계가 강렬한 이젝터 에어타임을 추구하고 있는 와중에도 꿋꿋하게 플로터 에어타임을 유지하고 있다.

2.1. 목록

3. 싯 다운 코스터/플로어리스 코스터 (Sit Down Coaster/Floorless Coaster/)

파일:Kumba.jpg
Busch Gardens Tampa Bay - Kumba.

싯다운 코스터의 최초 사례는 1993년 개장한 부시 가든 탬파 베이의 '쿰바(Kumba)'이며, 플로어리스 코스터의 최초 사례는 1999년 개장한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의 '메두사(Medusa)' 이다.

타사 코스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유연한 트랙을 가지고 있다. 루프와 콕스크루는 물론이고, 다이브 루프, 이멀만 루프, 무중력 롤 등 다양한 트랙이 적용된다.
플로어리스는 바닥이 없고, 싯다운은 바닥이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3.1. 목록

4. 인버티드 코스터 (Inverted Coaster)

파일:Silver Bullet.jpg
Knott's Berry Farm - Silver Bullet.

트랙에 매달려 고정된 상태로 달리는 롤러코스터로, 국내 경주월드의 파에톤이 바로 이 기종이다. 1992년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아메리카에 '배트맨 더 라이드' 라는 이름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명실상부 90년대를 지배한 코스터 기종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인버티드 기종은 B&M에서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으며, 다른 모든 B&M 기종이 다 같지만 트랙 자유도가 높다. 여담이지만 이 롤러코스터는 지면에 굉장히 가깝게 내려가기 때문에 레일 주변에 사람 못 들어가게 막아 놓은 곳이 있다. 절대로 들어가지 말자. 함부로 들어갔다간 롤러코스터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 실제로 이 사고로 사망한 사람도 있다.
패밀리 인버티드 코스터라는 소형 기종도 하나 설치되었는데, 이후로 설치되지 않고 있다가 2024년 Busch Gardens Tampa에 Phoenix Rising이라는 커스텀 모델이 추가로 설치되었다.

4.1. 목록

5. 다이브 코스터 (Dive Coaster)

파일:경월 드라켄.jpg
경주월드 - 드라켄. 최고 높이는 63m.[5]

수직 낙하의 공포를 극대화시킨 기종. 규모가 큰 기종은 2번, 작은 기종은 1번의 수직낙하가 있다. 첫 기종은 Alton Towers에서 1998년 오픈한 Oblivion이다.

원래는 '버티컬 코스터(Vertical Coaster)'라는 명칭을 사용하다가 다이빙 코스터로 변경하고, 또 다이브 코스터로 변경하였다

보통 이 기종의 코스터는 수직으로 낙하하는 구간 직전에 다이브 브레이크 또는 체인 브레이크라고 부르는 장치를 둬서 열차가 낙하하기 직전에 잠시 지면을 바라보게 멈췄다가 떨어지게끔 하는데, 전통적인 코스터 처럼 앞뒤로 여러량이 연결되어 있으면 뒷좌석에 탑승한 사람은 다이브 브레이크의 묘미를 전혀 못느끼게 되기 때문에, 열차를 길어야 2~3열로 구성하고, 대신에 좌우로 좌석수를 늘려서 비클이 가로로 긴 것이 특징. 따라서 제대로 즐기고 싶으면 맨 앞에 타자.

워터 브레이크와 시너지가 높은 기종인데, 차량이 수면 위를 지나갈 때 차량 맨 끝에 달려있는 돌기 2개가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동시에 분수를 만들어낸다.

이 기종도 바닥이 있는 롤러코스터와 바닥이 없는 롤러코스터가 있다. 플로어리스 기종은 경주월드드라켄이랑 트랙 구성이 비슷한 경우가 매우 많다.

과거에는 첫 수직낙하에 집중하다시피 한 롤러코스터 기종이었지만, 2010년대 이후로 다른 제조사의 롤러코스터들도 다들 첫 낙하들에 워낙 공을 많이 들이면서 평가절하된 면이 없지 않다. 그래서 B&M도 2010년대 이후에 제조하는 이 종류의 코스터들은 수직낙하 이외에도 여러 루프, 트위스트 등 인버전 트랙을 다수 추가하여 사실상 싯다운/플로어리스 기종을 대체하는 형태로 만들고 있다.

서구권의 롤러코스터 마니아들은 저평가하는 기종이지만 어쨌든 만들어 놓으면 인기는 매우 높아서(당장 세계적인 기록이 많은 롤러코스터들이 많은 시더 포인트도 다이브 코스터인 Valravn이 연간 탑승자 수 최상위권을 기록할 정도) '일반인과 마니아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기종'으로 알려져 있다.

5.1. 목록

6. 윙 코스터 (Wing Coaster)

파일:X Flight.png
Six Flags Great America - X-Flight.

트랙의 양옆에 매달려 곡예하듯 비행하는 롤러코스터. 첫 기종은 2011년 오픈한 가르다랜드의 '랩터' 이다.

발밑에 트랙이 없기 때문에 비행하는 느낌을 더욱 받게 된다. 특히 이러한 코스터에는 Near-Miss라고 하는 장애물들이 등장하여 운행 중 부딪힐 것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사진 속 타워가 좋은 예시. 이 기종에 한가지 흠이 있다면, 차량의 폭이 넓어 공기저항을 많이 받고, 이에 따라 후반부에 가서는 속도가 많이 줄어든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것. 특히 차량이 6량 이상일 경우에 더욱 그러하다.

6.1. 목록

7. 스탠드업 코스터 (Stand-up Coaster)

파일:Vortex(Carowinds).jpg파일:Stand Up Coaster.jpg
Carowinds - Vortex.

이런 식으로 서서 탄다(...) 자세를 잘못 잡고 출발하면 많이 아프다.

B&M 최초의 롤러코스터 유형으로, B&M 최초의 롤러코스터인 1990년 오픈한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아메리카의 Iron Wolf(현 FIrebird, 식스 플래그 아메리카로 이전)가 이 유형이었다.

서서 타기 때문에 일반 롤러코스터보다 키 제한, 나이 제한이 더 엄격하다. 대부분 137cm(54인치)의 키제한을 가지고 있다.[10] 그런데 긴 대기줄로 인해 다리가 아픈데 롤러코스터도 서서타면? 원래 스탠드업 코스터는 나는 듯한 느낌을 주어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참신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지만, 플라잉 코스터가 개발되면서 스탠드업 코스터의 입지는 줄어들게 되었다. 최근 10년간 새로운 스탠드업 롤러코스터가 제작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기존 스탠드업 코스터가 플로어리스 코스터로 전환되는 위기를 맞고 있다. 롤코타에서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들의 대우가 찬밥인건 고증이었던 듯. 상술한 최초의 모델 Iron Wolf도 플로어리스 차량으로 전환되었다.

1999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신기종이 제조되지 않았다가, '서프 코스터'라는 2세대 스탠드업 코스터가 등장하였다. 2023년에 시월드 올랜도에 '파이프라인 더 서프 코스터'라는 이름으로 첫 등장.

7.1. 목록

8. 플라잉 코스터 (Flying Coaster)

파일:MantaRollercoaster.webp
시월드 Orlando - Manta.

엎드린 자세로 탄다. 정확히는 사람을 태울 때는 정자세로 있다가 운행 시작과 동시에 뒤로 90도 꺾어지는 것. 이 유형의 첫 롤러코스터는 Alton Towers에서 2002년 오픈한 Air(현 Galatica)이다.

'프레첼 루프'라는 특유의 루프가 상징으로, 어지간한 플라잉 코스터에는 전부 들어가 있다.

8.1. 목록



[1] 이런 안정성, 신뢰성 역시 공원과 탑승객 모두에게 중요하다. 반대로 이게 낮아서 말이 많은 기업으로 인타민이 있다.[2] Kings Dominion에 있는 Intimidator 305와는 별개의 롤러코스터이다.[3] B&M 최초의 롤러코스터로, 원래는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아메리카에서 1990년 Iron Wolf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스탠드 업 코스터로, 이후 2012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 Apocalypse로 이름을 변경했으며, 2019년 스탠드업 차량을 플로어리스 차량으로 변경한 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4] 원래 미국에 있었던 Freestyle Music Park의 Time Machine이라는 롤러코스터였는데, 2009년에 문을 닫으면서 철거되었고, 2017년에 베트남의 Dragon Park에 다시 조립되었다. 탑승 영상은 미국에 있던 시절의 영상이다.[5] 최대 낙차시 65m.[6] Oblivion과 트랙 구성이 동일하다.[7] 경주월드 드라켄과 트랙 레이아웃이 동일한데, 이는 드라켄이 이 코스터의 레이아웃을 그대로 베껴왔기 때문이다.[8]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이브코스터이다.[9] 이 기종 중 유일하게 급발진 롤러코스터.[10] 한국 롤러코스터 기준으로는 140 ~ 145cm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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