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방송공사에서 2006년 10월 1일부터 2016년 4월 8일까지 송출했던 국제 오락 채널이다. 오락, 닥터후, 셜록, 그 이외의 드라마들을 재방송하기도 했으며 한국에서 영드보기엔 가장 좋은 채널이었다.
의외로 외국에 전송할 때 심의를 거치는 모양이다. 토치우드라는 드라마에 캡틴 잭 하크니스의 남X남 키스신이 도중에 통째로 잘려나가 (앞뒤 5분 정도는 잘린 것으로 추정) 보는 사람에게 도중에 어떻게 된 건지(키스신만이 아니라 내용 전체가) 알 수 없는 뜬금없는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다(하필이면 그 부분 즈음이 클라이맥스였다.).
스카이라이프에서 BBC Entertainment를 중계송출할 시절에 4:3SD였으나 어느센가 16:9SD로 송출해서 브라운관TV에서는 화면비율[2]을 설정했음에도 SD채널이라 설정이 적용되지 않아 아나모픽으로 나와서 불편했다. 심지어 닥터 후가 EPG에서 셜록으로 표기되어서 사람들을 낚을 뻔했다.
전신은 1995년부터 2009년까지 송출했던 BBC PRIME이며 한국에서는 2005년 11월 15일부터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송출되었다가 2016년 4월 8일 채널개편으로 중단하고 만다.[3] 이후 IPTV와 프리미엄 케이블 방송에만 시청할수있었지만 결국 모든 프리미엄 케이블 상품과 IPTV에서도 사라지고 말았다(...).[4][5]
하지만 동남아시아에서 이 채널을 계승하는 BBC First가 송출되고있다.
[1] 프로그램 시작전 나오는 문구. 대강 번역하자면 이프로그램은 부적절한 장면이 나오니 부모의 지도가 필요하다는 문구다. 한국에서 TV 프로그램 시작 전에 영상물 등급을 표시하는 것과 같다.[2] TV화면비 4:3 비디오 원본 비율 확대 또는 원본 비율,전체화면이나 아예 안한경우(...)는 제외[3] 중/동부 유럽에서는 2016년 1월부터 중단했다.[4] 방송법으로 인해 한국어 오디오는 금지되어있어 위성신호에 자막을 끼우고 송출했다.[5] 2017년쯤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철수한게 원인일수도 있다.브렉시트의 악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