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7:33:36

BDArmory

1. 개요2. 부품
2.1. 컨트롤
2.1.1. Weapon Manager2.1.2. Modular Missile Guidance Computer2.1.3. AI Pilot Flight Computer2.1.4. Radar Data Receiver
2.2. 유도장비
2.2.1. 레이더2.2.2. 타겟팅 포드2.2.3. GPS 좌표기
2.3. 유도무기
2.3.1. 레이더 유도2.3.2. 레이저 유도2.3.3. GPS 유도2.3.4. 기타
2.4. 무유도2.5. 총포류2.6. 기만 체계
3. 특수 기능
3.1. 내부 무장창
4. 유의사항5. 업데이트 내역6. 확장모드

1. 개요

포럼 링크
영문 위키

AI간의 3대 3 교전 영상이다.
Kerbal Combat Simulator

BahamutoD's Armory. 일명 BDArmory. 줄여서 BDA라고도 불린다. 'BahamutoD'라는 유저가 제작하여 업로드하는 모드로 아직 공식 릴리즈가 된 모드는 아니지만[1] 상당한 퀄리티로 많은 플레이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모드.

KSP에 미사일, 폭탄, 기관포, 터렛, 고폭탄두 등 다양한 무기를 추가시켜주며, KSP에서 만들라는 로켓, 비행기는 안만들고 군사장비를 만들려는 플레이어들에게는 거의 필수적인 모드. 대포동로케트로 유인 미사일 만들거나 연료통을 폭탄삼아 떨구거나

이전에는 LAZOR이라는 모드가 이쪽 분야의 원탑이였으나, 이 모드가 나오면서 순식간에 LAZOR 모드는 도태되었다.
유튜브에 가보면 이 모드를 사용한 유저들의 다양한 전차, 전투기 등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2. 부품

모든 무기는 피격당한 부품에 3200~3600도의 열을 가해 터트리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최근 버전은 모든 부품 각각의 히트포인트와 장갑 두께가 있어 총/포에 맞으면 히트포인트가 닳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1. 컨트롤

2.1.1. Weapon Manager
무장 관리자. 열면 맨 위의 칸에서 무장/비무장,팀설정(A/B)과 그 아래의 칸에 선택된 무장을 보여주는데 Ripple를 조절해 연사속도를 바꿀수 있다. Weapons과 Modules 버튼을 누르면 장착된 무장이나 레이더같은 모듈을 작동시킬수 있는데 이 외에도 기능이 있으니 Guard 모드를 작동시키면 AI파일럿이 한곳을 선회하며 초계비행을 한다. 가드모드에는 5개의 조절 가능한 항목이 있는데, 각각
Firing Interval 기총이나 CIWS등의 총기를 발사하는 간격으로 단위는 초. 절반동안 쏘고 절반동안 쉰다.
Field of View 발사 및 추적 각도. 기본은 360
Visual Range 시야 거리
Guns Range 총/미사일의 발사 경계 거리. 이보다 가까우면 총을, 멀면 미사일을 사용한다. 이 거리를 넘어간 총알은 자폭한다
Missiles/Tgh 한 목표에 한번에 발사할 미사일 수. 3이면 한번에 3발씩 쏜다는 뜻이다.
맨 아래에는 버튼으로 Target Type가 있는데 All Targets이면 항공기, 미사일 모두를 위협 순위부터 처리하고, Missiles는 폭탄과 미사일만 처리한다.
Weapon Manager는 설계 화면에서 액션 그룹 지정을 해 줄 수 있는데, 액션 그룹에다 "다음 무기" 액션과 "무장/해제" 액션을 배당해 주면 숫자키로 쾌적하게 무기를 선택하고 쏠 수 있다. 무기 발사는 기본적으로 마우스 왼쪽 버튼을 꾹 누르는 것이다.
2.1.2. Modular Missile Guidance Computer
1.0에서 추가된 Warhead 부품과 연동하기 쉬운 부품으로, 만든 미사일을 목표물로 유도해주는 기능을 가진다. 공대공, 공대지, 지대지, 순항 미사일의 작동방식이 있다.
2.1.3. AI Pilot Flight Computer
말 그대로 AI를 추가시켜주는 부품. 이 부품을 기체에 붙이고 액션그룹에 지정 해주든지 아니면 부품을 직접 누르든지 해서 AI를 작동시키면, 설정에 따라 원을 그리며 비행한다. 이때 다른 팀의 기체[2]를 발견하면, 그 기체를 쫓아 비행하면서 교전을 한다.[3] 다만 영화에 나오는 공중전 같은건 기대하지 말것. 기대해도 좋다. 그저 활주로를 이탈시키면 된다. 그리고 적당한 평지에 굴려서 놔두자. 또는 건너편 섬의 비행장에 놔둬도 된다. 굴리기 힘들다면 Vessel Mover라는 모드를 사용하자.
제어 항목이 꽤 많은편인데 설명하면
Default Alt 적이 없이 비행할때는 이 고도를 유지하며 선회한다.
Min Altitude 이 고도보다 아래로 내려가면 무슨 상황이든 이 고도보다 상승하려 한다.[4]
Steer Factor 값이 높을수록 선회반경이 줄어든다.
Steer Limiter 선회 반경을 제한한다.
Steer Damping roll 기동을 할때의 기동을 제한한다.
Max Speed 최고 속도를 제한한다. 이보다 빠르면 엔진을 끄고 에어브레이크를 핀다.
TakeOff Speed 활주중 이 속도를 넘으면 이륙을 시도한다.
MinCombatSpeed 이 속도보다 떨어지면 선회를 중단하고, 땅으로 곤두박칠 치며 속도를 회복한다.[5]
Idle Speed 초계비행을 할때의 속도를 정한다.
2.1.4. Radar Data Receiver
데이터링크 장치. 이 장치가 붙은 같은 팀의 비행기끼리 서로의 레이더를 공유한다.

2.2. 유도장비

편의상 유도용 부품 외에 도구도 표시한다.
2.2.1. 레이더
레이더는 두 종류가 있는데, 시야각이 360도인 지상용 레이더와 시야각이 전방 120도인 항공기용 레이더가 있다. 각각의 정확한 명칭은 Plan Position Indicator(PPI)와 B-스코프다. 예를 들자면 조기경보기용 레이더는 항공기용이지만 시야각이 360도인 PPI 레이더다. 전투기들은 공기저항이나 무게 등 현실적인 이유로 보통 B-스코프를 탑재하지만, 지상레이더 또는 조기경보기용 레이더로부터 데이터 공유를 받아서 360도 레이더를 쓰는 것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6]

B-스코프 레이더는 가로축과 세로축이 있는데, 세로축은 상대와의 거리, 가로축은 좌,우를 보여준다. 적기가 가까울수록 레이더 화면의 아래쪽에 표시되며, 반대로 멀수록 위쪽이다. 적기의 상대적 각위치는 좌우로 나타나는데, 120도 시야각의 레이더라면 레이더 화면의 왼쪽 끝이 내 진행방향의 왼쪽 60도, 오른쪽 끝이 내 진행방향의 오른쪽 60도가 된다. 즉, 레이더 거리 세팅을 10km로 해 놓은 상태에서 만약 레이더 화면의 오른쪽 변 정중앙에 적이 잡혔다면, 내 오른쪽 60도 방향으로 5km거리에 적기가 잡햤다는 뜻이다. 이 레이더 화면의 수직방향축은 적기의 고도가 아니라 거리고 고도는 따로 안 보여주기 때문에 적기의 고도는 락온한 뒤 HUD상에 적기가 마킹되는 것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아군기는 큰 동그라미, 적기는 직사각형으로 나타나고, 미사일이나 파편 등은 작은 동그라미로 나타난다. 미사일인지 아닌지는 레이더경보기로 확인하자.

반면 지상레이더나 조기경보기와의 데이터링크를 통해 PPI 레이더를 쓸 수 있는데, 이 경우 레이더를 360도 탑뷰 형식으로 볼 수 있다. PPI레이더는 화면 한 가운데에 화살표 모양이 있는데, 이게 바로 내 기체의 위치이며, 그 주변으로 적기와 내 기체의 상대적인 위치가 바로 표시된다. 큰 원은 레이더 거리 세팅의 최대거리를, 작은 원은 그 거리의 절반을 표시해 준다. 내 기체가 지상이나 수상일 경우 레이더의 위쪽방향은 북쪽을 의미하며, 항공기의 경우 레이더의 위쪽방향이 내 진행방향이다. 직관적인 레이더라 전투에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자면, 레이더 거리 세팅을 10km로 한 상황에서 레이더상에서 8시방향에 작은 원의 반지름 정도 거리에 적기가 잡햤다면, 내 왼쪽방향 뒤쪽의 5km거리에 적기가 있다는 빨리 회피기동해야 하는 상황이란 소리다. 마찬가지로 적기의 고도는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락온해서 육안으로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락온했는데 적기가 안보이면 위 아래를 두리번거리자. 이 레이더는 아군기는 동그라미, 적기는 정사각형으로 보여준다.

두 레이더 모두 공통적으로 락온 방법은 레이더 상에서 원하는 목표에 대고 클릭하는 것이며, 기본적으로는 한 번에 한 물체만 락온되지만 레이더를 여러개 달거나 데이터링크를 이용하면 여러대를 락온할 수 있게 된다. 락온한 물체는 그 현재위치와 (무기 장비시) 무기가 그 정도 거리를 날아갈 때쯤의 미래 위치가 육안 화면에 표시된다. 적기는 정사각형 상자로 감싸지고, 그 미래 위치는 점으로 표시된다. 특정 레이더에서 Slave Turrets를 누르면 장착된 회전 가능한 포탑이 예상 경로에 락온된다.
이름 주 용도 설명 탐지각 락온 여부 RWR[7] 마크
AN/APG-63 Radome 전투기용 전투기에 흔히 사용하는 레이더로 노즈콘처럼 생겼다. 120 가능 F
Large Detection Radar 지상기지용 공군기지같은데 있는 레이더로 적기를 발견할때 쓴다. 360 불가능 D
AWACS Detection Radar 조기경보기 E-3에 달려있는 레이더 데이터링크를 이용해서 통제용으로 사용한다. 360 불가능 A
TWS Locking Radar 대공무기 유도 패트리어트, 레이저, 기관포등을 유도하는데 사용한다. 360 가능 S
Jernas Missile Turret 미사일 발사대 발사대이지만 자체 레이더로 락온이 가능하다. 360 가능
Goalkeeper CIWS CIWS 본 목적은 미사일 요격용 터렛이지만 자체 레이더가 내장돼있다. 360 가능
2.2.2. 타겟팅 포드
파일:KSP 타겟팅 포드.jpg
FLIR Targeting Ball: AN/AAQ-28 Targeting Pod를 앞부분만 잘라낸것처럼 생긴 타겟팅 포드.
AN/AAQ-28 Targeting Pod: 기다란 원통형태를 한 타겟팅 포드
둘의 성능은 같지만 AN/AAQ-28 Targeting Pod가 좀더 시야각이 크다. 사용하려면 모듈매니저에서 타겟팅포드를 열고 열상카메라에 잡히는 화면에서 타겟을 포착하면 화면조정을 눌러 화면 한가운데에 보이는 조준점을 타겟에다 올려놓은 뒤, 락을 걸고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투하하면 된다. 이게 말이 쉽지 비행기 조종중에 동시에 유도장치를 조작하기 무척 까다롭다. 그래서 사용하다보면 왜 지상공격기는 보통 복좌식[8]인지 자연스레 알게 된다. 다행히 오토파일럿 부품이 있으므로 그걸 잠시 켜고 플레이어는 지상공격에 집중할 수도 있다.
버튼 설명
화살표 목표를 지정한다.
lock/unlock 지정된 목표를 락온/언락한다. 한번 목표를 지정하면 타겟팅 포드는 항상 그쪽을 보고있다.
in/out 줌인/줌아웃, 4단계를 지원한다.
Send GPS GPS 좌표를 수신기에 보낸다. JDAM이나 순항미사일을 날릴때 이용
CoM Track 락온한 목표가 느린 속도로 움직여도 그대로 락온을 유지하며 추적한다.[9]
Turrets 회전 가능한 포탑이나 미사일이 목표를 추적한다.
Reset 포드를 초기 상태로 되돌린다. GPS는 유지된다.
Radar 목표를 레이더로 락온한다.
To GPS GPS좌표를 선택해 놨을 경우 해당 좌표를 락온한다.
NV 야간투시경인데... 평소에도 켜 놓는편이 선명하다.
2.2.3. GPS 좌표기[10]
GPS좌표를 받아서 유도하는 장비, 타겟팅 포드로 좌표를 받을수 있고, 같은 팀끼리는 공유된다.
맨 위의 칸에는 현재 선택된 좌표가 표시되며 화면에 녹색으로 십자선이 그어진 원으로 표시된다.
아래쪽 좌표 목록에서 선택과 삭제가 가능하며 이름이 써진 칸을 누르면 이름을 바꿀수 있다. 한번에 한 목표만 락온할수 있다.
현재로선 GPS유도 무기가 순항미사일 2종과 JDAM뿐이라 간단하다. JDAM은 락온후 JDAM선택, 투하 범위의 중앙에 목표가 있을때 투하하면 되고, 순항미사일은 좌표 선택후 발사만 하면 된다.

2.3. 유도무기

2.3.1. 레이더 유도
사용할때 레이더에 잡힌 목표를 클릭해 락온해줘야 한다. 아군이면 큰 동그라미[11], 적군이면 직사각형으로 표시되고, HUD(그냥 화면)상에서는 해당 기체를 봤을때 아군이면 사각형에 X가 그어져 있고, 적군이면 사각형만 쳐진다. 미사일은 한번 쏘면 아군이든 적군이든 가서 꼴아박으므로 아군에게 락온되면 빠르게 풀자.
AIM-120 암람 공대공 미사일 : 최대 사거리 6000m를 자랑하는[12][버전이]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기본 설정이 투하 후 일정시간이 지나야 로켓이 점화되도록 되어있으니 조심하자. 기체를 뒤집고 쏘거나 기수를 내리면서 쏘면 쏘다가 내 기체가 피격당해서 터질수도 있다.[14] 사용할때는 적기보다 살짝 앞쪽에 쏘는게 좋은데, 이는 암람이 능동 레이더 미사일로 미사일 자체에 레이더를 내장하고 있지만 범위가 좁아 미사일의 레이더가 사용 가능한 거리에 들어올때까지 전투기의 레이더를 이용해 적을 추적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레이더로 락온해주면 화면에 해당 적기와의 거리와 해당 적기의 속도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계산한 적기의 미래 위치가 HUD[15]에 초록색 점으로 표시된다(적기의 현재 위치는 초록색 사각형 테두리로 감싸진다). HUD에 뜨는 조준점(점선 동그라미)을 초록 점에 대충 맞추고 쏘면 된다. 암람이 유도성능이 좋아서 에임을 대충 맞춰도 잘 맞는다. 반대로 적이 쏜 암람을 피할 때는 채프를 왕창 뿌리고 나서 급기동해서 자신의 원래 궤적에서 최대한 벗어나야 한다. 그래도 사실 피하기 어렵다... 미사일 교전은 선수필승이라는 교훈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PAC-3 패트리어트 지대공 미사일 : 다른 미사일과 비교했을때 크기가 매우 큰 편에 속한다. 지대공 미사일이지만 항공기에 탑재할 수만 있다면 공대공으로도 사용 할 수 있는 듯. 순항 미사일을 제외하면 미사일들 중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마하 2~4정도의 속도로 가장 빠르다. 좋기는 하지만 지상/해상 플랫폼이 아닌 공중에서 운영한다면 공중전함쯤 되는 녀석이 아니면 이걸 주렁주렁 달고 다닐 수는 없다.
2.3.2. 레이저 유도
AN/AAQ-28 Targeting Pod 또는 FLIR Targeting Ball을 사용해 레이저 유도를 해줘야 하는 미사일들. 중간에 레이저 유도가 끊기면 바보가 된다는 문제가 있다.[16] 저속이동중인 적 기체는 물론 지형및 건물 또한 락온 가능하다.

AGM-65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 GAU-8과 같이 A-10의 주무장인 미사일. 원래는 전차를 때려잡는 미사일이라 꽤나 강력하다.

AGM-114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 : 매버릭보다 작은 미사일로, 크기가 작아서 공격헬기에 대량으로 탑재할 수 있다.
저고도에서 미사일 발사 후 위로 치솟았다가 내리꽂는[17] 유도방식을 가진 것 같은데, 사실 초반 추진만으로 날아간다. 즉 관성으로 날아간다는 것. 중력 때문에 위로 발사할 수밖에 없다.
여담이지만 유튜브에 이걸 들고 발사하는 케르맨의 영상이 있다(...)[18]
2.3.3. GPS 유도
GPS 유도방식으로 타겟팅 포드를 이용해 타겟의 GPS좌표를 취득하여 선택한 후 해당 좌표에 때려박는다. 레이저 유도와 같이 GPS 좌표는 팀끼리 공유가 가능하여 정찰기와 지상 발사대를 따로 운용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RBS-15 순항 미사일 : 스웨덴제 공대지 순항미사일.
발사후 몇초간 고체부스터가 작동하며 몇초 뒤에 메인제트엔진이 켜지며 순항한다. 이런 점은 지대지 형식으로 발사할때 굉장히 유용하다. 속도는 250m/s

AGM-86C 순항미사일 : 발사하면 메인엔진을 키고 날아간다. 부스터가 없어 공대지로 쏘는게 권장된다. 기본 순항고도는 2500m이고 수정할수 있다. 속도는 300m/s
2.3.4. 기타
AIM-9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단거리 열추적 공대공 미사일. 추력편향 방식이라 기동성이 매우 좋다. 사용시 동심원 2개가 나타나는데 큰 원은 고정이고, 작은 원은 적기가 주변에 있으면 적기에 고정되며 락온한다. 사이드와인더를 선택하는 즉시 갈갈대는 소리가 들리기 시막하며, 사이드와인더가 적기를 잡을 각이 나오면 갈갈대는 소리의 피치가 높아진다. 소리듣고 바로 발사하면 된다. 대신 전투중에 갈갈대는 소리가 거슬린다. 플레어를 뿌리며 엔진 출력을 줄이면 회피할수 있다. 플레어를 뿌리더라도 엔진의 열이 큰 경우 플레어를 무시하고 그대로 적 기체를 쫒기도 한다.[19]
사거리는 200m~4200m, 최고속도는 450m/s이다. 판터 엔진 같은 걸 채용했다면 애프터버너를 즉시 끄자.[20]

AGM-88 함(HARM) 대레이더 미사일 : SEAD 임무에 쓰이는 미사일로 적 레이더 신호를 역추적해서 공격한다. 대 레이더 미사일의 특성상 락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RWR을 켜주어야 하며 적이 레이더를 사용중이어야 한다. 발사후 망각으로 발사된다. 굉장히 강력한 미사일이고 암람보다 파괴력도 세다. 보통은 지상의 레이더를 상대로 발사하지만, 발사 각도를 잘 재면 적군의 항공기를 상대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 경우 맞힐 각이 나오는 적군기는 HUD상에 정사각형으로 마킹되므로 참고하자. 반대로 함을 피할 때는 얌전히 레이더를 끄자.

TOW 무선유도 미사일 : 약 2000m의 범위를 가진다. 원래 TOW미사일은 유선유도 방식이지만 구현이 곤란한 관계로 무선이 되었다. 탄속이 느려 지대지 전투에서나 유용하다.

2.4. 무유도

Warhead Nosecone : 고폭탄두로 유도미사일을 직접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파트이다. 충돌시 폭발한다. 주의할 점이라면 파트 크기가 상당히 크니 설계시 조심하자.[21]

Mk.82 Bomb : 일반적인 항공폭탄. 유도가 되지 않는 무유도 폭탄이다.

Mk.82 Bomb(Snakeeye) : 위의 Mk.82 항공폭탄의 저고도 폭격용. 투하하면 에어브레이크가 펼쳐진다. 역시 무유도.[22]
Mk.82를 달고 폭격하다보면 왜 2차 세계대전급강하폭격기를 애용했는지 알 수 있다.

JDAM : GPS 유도 항공폭탄. 사용법은 GPS를 찍어주고, JDAM을 선택한 뒤 나타나는 원의 중간쯤에 목표가 들어가게 하면 된다. 특이하게 다른 항공폭탄은 다 Mk.82인데 얘만 혼자 Mk.83이다. 원래 실제 JDAM은 mk82~mk84사이즈는 각각 다 존재한다.

CBU-87 : 클러스터 폭탄. 자세한것은 확산탄 문서 참조. 그런데 모양이나 크기는 CBU-87보다는 대기갑 확산탄 CBU-105에 더 가깝다.

Hydra-70 로켓 : 70mm로켓으로 터렛을 사용하거나(32발), 발사관을 사용할수 있다(19발).

S-8KOM 로켓 포드 : 80mm로켓으로 32발의 장탄수를 가진다.

2.5. 총포류

20mm 터렛 : 20mm 발칸포, 고정식이 아닌 터렛식이라서[23] 전투기보다는 헬기 측면도어 같은데 붙이는게 어울린다. 다만 밑의 hidden vulcan보다 조준하기 쉬워 전투기에 탑재하는 유저도 많다.FAR을 깔면 달고싶어도 못단다

20mm hidden vulcan : 공기역학적인 커버가 붙은 고정형 발칸포로 전투기에 기총으로 탑재하기 적절하다.

골키퍼 CIWS : 말 그대로 CIWS, 자체적인 레이더를 보유한다. GAU-8 30mm 기관포를 쓰다보니 과열이 심하다. 미사일 요격하다가 오버히트로 뻗어버릴 수 있으니 조심하자.[24] 부앙각은 -15~85도, 360도 선회가 가능하다

GAU-8 : A-10의 그것. 과열이 미친듯이 빠르다. 발사할때는 계속 누르고 있지 말고 조금씩 끊어서 쏘는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위력은 엄청 높아서, SPH와 VAB, 활주로를 제외한 모든 KSC 건물을 파괴시킬 수 있다. 물론 설정에 들어가서 building crash damage multiplier 설정을 최대로 늘이면 충분히 파괴가 가능하다. 참고로 모든 ksc 건물을 파괴하는데는 10000발의 포탄이면 충분하다.
M230 체인건 : AH-64에 달려있는 체인건으로, GAU-8과 같은 30mm 탄환을 쓴다.[25] 위력은 평범한 편. 아무래도 연사속도가 느리니.그래도 케르맨 학살은 순식간이다.
공격헬기에 탑재하면 잘 어울린다.

Oerlikon Millenium Turret : 1.0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터렛. 근접신관을 사용하는데, 이 파츠의 cfg코드를 이용해서 대공포나 APS등도 만들 수 있다. 75도의 부앙각과 360도의 선회각도가 있다.
현실의 오리콘 대공포는 35mm 탄을 쓰는데, 여기선 탄종 문제인지 30mm로 너프당했다(...)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 50구경(.50cal)을 사용하는 M2 중기관총으로 기존 50구경 터렛과 달리 방향이 고정되어있는 기총이다. 실제 2차대전 미국 전투기라면 어김없이 이 기총을 주무장으로 사용했다 할 정도로 기관총계의 슈퍼스타같은 존재. 0.9.9버전에서 추가됨.

.50cal Turret : 부앙각 -8~85도, 360도의 선회 각도의 .50구경 기관총을 2개 묶은 물건. BDA의 최초의 무기였다. 공기역학적으로 생겨서 전투기에 달아도 큰 위화감이 없다. 발칸과 달리 마우스를 이용해 조준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준이 가능하댔지 맞추는 게 쉽다고는 안 했다.

ABL : 미 공군이 ICBM 요격용으로 YAL-1에 탑재했던 레이저이다. 레이저 답게 미친듯이 전기를 소모하며, 과열도 GAU-8과 비슷할 정도로 빠르지만 웬만한 기체들은 과열도 되기 전에 전기가 떨어져 버린다. 이 무기의 주 목적은 대공이 아닌 미사일 요격용이다.

M102 105mm Howizer : 포신만 있다. 발사각이 제한되어 있지만 어느정도 조준이 가능한 편. 105mm 견인곡사포가 모델이다. 부앙각은 -15~15도, 선회각도 -15~15도이다. AC-130에 달아보자

M1 에이브람스 주포 : 사실 주포가 아니라 M1 에이브람스 전차의 포탑 그 자체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전차포중 하나이다. 참고로 전용 포탄 상자의 크기가 상당히 크고 아름답다. 재장전 시간이 상당히 기니 주의하자. 낙차가 심하다. 105mm탄을 사용하는걸 보면 초기형 그냥 M1 포탑인듯.

2.6. 기만 체계

Flare dispenser : 플레어 은근히 이 파트를 찾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모양이 좀 생소할수도 있다. 네모난 모양의 파츠이다.강한 열을 내뿜으며 열추적 미사일류를 유인하여 회피하는걸 돕는다. 하지만 너무 많이 쓸 경우 컴퓨터에서 연기가 날 수 있으니 주의.
연막탄 비슷하게 써먹을 수 있다.

Chaff dispencer : 채프 은색의 파츠로 은색 알류미늄 교란탄을 뿌리며 레이더 기반 미사일을 기만한다. 다만 플레어와 다르게 레이더유도 미사일을 유인하는게 아니라 마비시키는 타입. 레이더 유도 미사일이 채프 구름으로 들어가면 유도성능이 먹통이 된다. 그걸 노리자.

Smoke dispencer : 전차에 주로 부착되는 그것으로 연막차장을 발생시켜 시야를 방해하고 레이저 유도가 불가능 해지도록 막는다.

AN/ALQ-131 레이더 재머 : 항공기 부착형 ECM 재머로 레이더 신호를 교란하여 적 레이더를 마비시킨다. 적 레이더 화면에 일정각도만큼 심한 노이즈를 발생시키며 이 노이즈의 범위는 재머의 신호가 강할수록 넓어진다.

3. 특수 기능

3.1. 내부 무장창

모드가 업데이트되면서 내부 무장창 기능을 지원한다. 이제 F-22를 만들 수 있다! 미사일을 레일에 설치한 후 우클릭을 해보면 미사일 속성 중에 "in cargo bay" 항목이 있는데, 이것을 활성화 해주면 해당 무장은 내부무장창 안에 있는 것으로 판정되어 해당 미사일이 들어 있는 카고 베이(바닐라 게임의 화물 운송용 부품들)를 열지 않으면 발사가 불가능하다. AI 파일럿 역시 무기를 발사하기 전에 무장창을 연다. 또한, 게임 자체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면 기체 자체의 구조물과 충돌하는 경우(예를 들면 투하창에 날개 부품이 겹쳐져서 막혀 있다던지)에는 해당 미사일을 비활성화 한다. 무기 목록에는 뜨지만 웨폰 매니저를 통한 자동 발사가 불가능하며, 미사일을 우클릭해서 수동 발사해야 한다. 암람은 기본적으로 약간 투하된 이후 점화되는 방식이라 내부 무장창 운용이 자유롭지만, 사이드와인더 같은 미사일은 바로 직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이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미사일들을 설치한 이후 우클릭하면 나오는 설정에서 투하 속도와 투하 이후 점화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문제 없다. 암람과 같은 세팅으로 해 주자.

4. 유의사항

붐스틱모드나 SC Panzer 등의 모드가 이 모드의 플러그인을 사용하므로 설치할때 이 모드의 플러그인도 같이 설치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이 모드 미사일, 폭탄의 위력이 많이 낮다. MK.82 항공폭탄을 20발 가까이 퍼부었는데도 VAB가 멀쩡하고, 충돌파괴속도 60m/s정도의 파츠가 매버릭을 직격으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한 수준.탄두를 10개 이상 로켓에 붙이고 VAB에 박아버리면 부술 수 있다 위에도 적혀있듯, 이 모드 병기들의 파괴 방식이 충돌의 물리엔진 시뮬이 아니라 충돌한 파츠들의 온도를 확 올려서 KSP물리엔진의 과열로 터지는 현상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열성인(?) 건물들이 멀쩡한 것.

또 모든 유도병기가 5km 바깥에서는 유도가 안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즉 순항미사일이든 JDAM이든 무조건 5km 바깥에서는 무용지물, 단 충분히 높은 고도에서 발사하면 멀리서 발사해도 관성비행으로 날아가다 5km부터 유도를 시작해서 표적을 맞출 수 있다. 0.90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해당 문제는 사라졌다. 또한 설정을 통해 포탄류가 사라지는 거리를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은 5km.

5. 업데이트 내역

0.90 막바지에는 장거리 순항미사일(...)이 추가되었다.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4km 거리도 맞출수 있다 카더라.[26] 모 유저의 실험 결과 10Km 이상의 거리를 타격 가능하다. 아마 15km 이상의 거리를 타격 가능할 것으로 보임.파생 모드에는 공대공 열추적 핵무기가 있다 하지만 이는 CFG 파일에서 비행시간만 더 늘리면 사거리는 얼마든지 늘어단다. 모 유저는 28km의 거리를 타격했다고 한다.(회원가입 필수)
1.0 들어오면서 간단한 비행 AI가 생겨서, 혼자서 AI 상대로 공중전도 할 수 있게 됐다.

0.10.0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이모드가 환골탈태를 했다!
레이더 부품이 생기고, 레이더 유도 미사일은 레이더로 락을 걸어야 발사할 수 있다. 또, 플레어와 채프가 분리되었다. 타겟팅 포드도 구현되어서, 정밀 폭격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연막탄도 추가되었다.

아쉽게도 이 모드를 제작한 BahamutoD가 1.1버전에 호환되는 0.11.0.1버전을 마지막으로 개발을 중단했다. 다행이게도 다른 유저(Papa Joe)가 이어받았으므로 안심하자. 참고로 이 모더는 BDArmory 뿐만아니라 VesselMover, Burn Together등의 Bahamuto의 모드 대부분을 이어받았다.

원 개발자는 VTOL VR이라는 독자적인 게임을 개발중에 있다.

6. 확장모드

KSP 버전이 계속해서 올라감에 따라, 이모드도 continued, plus 순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하지만 최신 버전인 1.12.5에서도 1.4.1 까지만 작동한다고 되어있는 원판도 멀쩡히 작동한다. 사실 원판도 원판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는데, 후술할 Extended 모드에서도 안 나오는 다른 무기들이 나오기 때문.

확장 격으로 BDArmory Extended가 존재한다. 이 모드는 100mm와 130mm, 다양한 대함 미사일들, 더 다양한 레이더, VLS, 레이저 캐논(!) 등을 추가해주는 막강한 모드로, 현재 지원이 끊긴 모든 배 관련 부품들을 재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모드이다.

확장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그렇지만, North Kerbin Dynamics Redux라는 모드도 있다. 기존에 KSC를 파괴하려면 어벤져를 6000발 날리지 않는 이상 불가능에 가까웠는데, 이제는 이런 것쯤은 일격에 날려버리는 핵무기가 추가된다! B83,B61, 캐슬 브라보, 차르봄바등의 다양한 무기가 나오며, 버섯구름이나 EMP 효과까지 구현되어 있어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모드.

그리고, 이 모드는 존재하는 대부분의 무기 추가 모드들의 근간과도 같기 때문에, 대부분의 무기 모드들은 이것 없이는 작동하지 않는다. MNWS 모드처럼 간지나는 완전체 비향기와 함선들을 받고 만들려면 반드시 필요하니 알아둘 것.

[1] 모드의 버젼이 알파 버전이다.[2] Weapon Maneger 또는 위젯에서 설정 가능하다.[3] 사용하는 무장은 Weapon Manager를 참조[4] 뒷꽁무니에 적기를 붙혀도 회피기동보다 상승을 먼저 한다![5] 이 역시 우선순위가 높아 적기가 있어도 하강비행만 한다![6] 만약 ECM 재머를 사용중이라면 반드시 키토록 하자.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전파교란이 일어나기 때문에 아군 전투기 레이더가 모두 먹통이 되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7] 레이더 경보 시스템[8] 좌석이 2개. 전방좌석은 파일럿이, 후방좌석은 무기관제사가 탑승한다.[9] 목표의 무게중심(Center of Mass)을 추적하는 방식이다.[10] GPS Coordinator[11] 작은 동그라미는 파괴된 기체 등의 파편 또는 미사일이다[12] 락온은 7500m에서도 가능하긴 하다[버전이] 올라감에 따라 사정거리가 25,000m로 크게 증가했다. 다만, 능동레이더 유도 시작거리는 여전히 6000m이니 참고해서 발사할 것.[14] 제작중에 우클릭으로 선택하면 분리할때의 힘과 시간을 조절 가능한데 이를 이용해 레일에서 바로 발사되도록 할 수 있다.[15] 레이더 화면이 아니다. 그냥 화면[16] 같은 팀이 레이저유도를 해주고 거기에 쏘기만 하는 식으로의 운용도 가능[17] 탑어택 같은건 아니다.[18] 실제로, 스웨덴군에서는 이걸 도수운반한다! RBS 17 라는 물건.[19] 이런 플레어 씹힘 현상은 주로 터보 제트 엔진에서 자주 일어나는데 이는 터보젯 엔진이 기본적으로 일정 추력 이상에서 자동으로 후기 연소기를 작동시키기 때문이다.[20] 정말 이상하지만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사거리가 15000m로 늘어났다. 암람의 사거리가 25km인데 단거리 미사일인 이놈의 사거리가 15km라면...[21] 사실 0.625m 사이즈로, 그리 큰 파츠는 아니지만, 공대공 미사일등으로 쓰기에는 크긴 하다.[22] 실제로, mk.80 시리즈는 뒤쪽 꼬리날개가 분리되고, 그뒤에 다른 꼬리날개를 달 수 있다.[23] 각도가 제한되어 있기는 하다.[24] Weapon Maneger 가드모드 설정에서 발사 지속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25] 실제 M230은 30×113mm, GAU-8은 30×173mm을 쓴다.[26] 사실 유도 병기들은 사거리가 아니라 비행 시간으로 따진다. 또 무게에 비해 출력이 낮으면 금방 땅으로 박을 수 있다. 해당 유도병비의 cfg파일을 수정하면 더 늘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