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SPARKER 명의를 사용한 SLAKE. 그의 전작들인 BRIGHTNESS DARKNESS와 Boundary에 이어 ROCOCO TEK 장르 표기를 사용한 세 번째 곡이다.2. beatmania IIDX
| 장르명 | ROCOCO TEK 로코코 텍 | BPM | 160 | ||||
| 전광판 표기 | BREATH |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 싱글 플레이 | 6 | 469 | 7 | 663 | 10 | 875 | |
| 더블 플레이 | 5 | 455 | 8 | 700 | 10 | 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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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11 IIDX RED ~
- 가정용판 수록 : 11 IIDX RED, ULTIMATE MOBILE, INFINITAS (20년 2월 추가)
- 단위인정 수록
- SPN : 1급 (20 tricoro ~ 26 Rootage)
2.1. 싱글 플레이
문제의 SPN(구 LIGHT7) 채보가 있는 Rootage 단위인정 싱글 1급 영상
SPA 영상
전체적으로 트릴과 직관적이지 않은 배치로 사람을 괴롭히는 편. SPN이 단위인정 덕분에 악명높지만 SPH도 8 상위로 평가받는 지뢰곡이고 SPA도 이중트릴과 이해하기 힘든 배치로 살짝 악명이 있는 편이다. 그런데 위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수록 당시에는 같은 채보로 SPN이 5레벨, SPH가 6레벨이었던 듯 하다.(...)
우선 SPN에 대해 살펴보자면, SLAKE 특유의 난해한 배치가 6레벨에서도 기승을 부린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전반에선 평범한 5~6레벨처럼 보이던 노트 밀도가 중반 15트릴 부분에서 확 뛴다. 여기서 게이지를 얼마 안 남기더라도 그 다음 몇 소절 동안은 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지만, 그 다음부터 이 곡에서 최고로 어려운 구간으로 평가받는 이빨 빠진 패턴->트릴난타 패턴이 나오게 된다. 217 217 217로 이빨 빠진 계단 비슷한 배치가 꾸준히 쏟아져 나온다. 이빨 빠진 계단이 상당히 판정 내기 괴로운 배치임을 감안한다면, 초보자들에게는 리듬 유지하기 상당히 어려운 배치이다.
또한 그 부분을 넘어간다면 7번을 축으로 하는 트릴난타 배치가 1소절간 나오는데, 보통 저레벨에서 이런 패턴이 나와도 1번을 축으로 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난해한 배치가 된다.
그리고 그 뒤에도 2, 5번 빼고 모든 키를 이용하면서 7개씩 나오는 패턴이 등장하는데, 패턴에 직관성을 찾기 힘들고, 또 패턴들이 비슷해 보여도 다른 부분이 드문드문 있기 때문에 힘들다고 평가받는다. 다행히 종료 직전에는 노트 밀도가 확 주는 편.
노멀 게이지도 7레벨급이라고 하지만, 하드 게이지로는 8레벨까지도 튀는 악랄한 패턴. 비마니위키에서도 10렙 시절의 Rave Saves You 정도나 받던 초위험 딱지를 붙여놨을 만큼 흉악하다.
그리고 이런 난해한 배치가 tricoro부터 코퓰라까지 1급 첫 곡에 들어갔고, 시노버즈에서는 드디어 없어졌나 싶었더니 두 번째 곡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중.(...) 이곡의 위엄(?) 덕분에 2014년 7월, 1급 합격자가 45%로 떨어지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사실상 1급의 보스곡. 1급 마지막 스테이지인 With your Smile보다도 클리어 레이트가 낮다. 캐논볼러에서는 세 번째 곡으로 밀려났고, 루티지에서 다시 첫번째 곡으로 돌아왔다.
SPH는 SPN의 강화판으로, 처음 부분에서는 1번 축이 추가된 거 말고 별다른 변화를 체감하기 어려우나 중간중간 트릴을 끊는 동시치기가 나오는 트릴 부분, 그리고 더 직관적이지 못해진 이빨 빠진 구간과 난타 구간이 플레이어를 여전히 괴롭힌다. 8 상위 취급받는 곡.
SPA도 비슷한 패턴을 공유한다. 그런데 여기선 이빨 빠진 구간에서 스크래치가 들어가 더 판정내기 어려워졌다. 하드 게이지로는 중반 부분 이중 트릴에 주의할 것.
2.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
| SPARKER / SOUND ROCOCO TEK 속편 나아가 거창하게 고전적으로 변태 무도회 진행 중입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진짜 오케스트라 버전이라든가 누군가 만들어 주세요. 클래식의 치유적인 방향이 아닌 광기적인 측면을 강조해 보았습니다. 팀파니의 소리가 마구 작렬하는 중반의 구성은 만드는 데 고생했습니다만 THIS IS ROCOCO TEK인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