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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colcolor=#000,#fff> 1 | Good Times Bad Times | 2:43 | ||
2 | Babe I'm Gonna Leave You | 6:42 | ||
3 | You Shook Me | 6:28 | ||
4 | Dazed and Confused | 6:28 | ||
Side B |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5 | Your Time Is Gonna Come | 4:34 | ||
6 | Black Mountain Side Instrumental | 2:12 | ||
7 | Communication Breakdown | 2:30 | ||
8 | I Can't Quit You Baby | 4:42 | ||
9 | How Many More Times | 8:27 | ||
Babe I'm Gonna Leave You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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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e I'm Gonna Leave You | |
<colbgcolor=#000><colcolor=#fff> 앨범 발매일 | 1969년 1월 12일 1969년 3월 22일 |
수록 앨범 | |
장르 | 포크 록, 하드 록 |
작사/작곡 | 플랜트-페이지 |
원작자 | 앤 브레든 |
재생 시간 | 6:43 |
연주자 |
|
프로듀서 | 지미 페이지 |
스튜디오 | 올림픽 스튜디오, 런던 |
레이블 | 애틀랜틱 레코드 |
[clearfix]
1. 개요
1969년 라이브 | 1996년 라이브 |
페이지 앤 플랜트 라이브 | 2016년 라이브 |
2. 상세
원곡은 1950년대 말 앤 브레든이 작곡한 곡이다. 원래는 잔잔하고 슬픈 포크 노래이며, 청아한 목소리가 심금을 울리는 존 바에즈가 부른 버전으로도 유명하다.[1] 지미 페이지가 활동 초기 때 존 바에즈의 버전을 듣고 처음으로 편곡을 했다고 하며, 그렇다 보니 레드 제플린의 곡도 전반적으로 존 바에즈의 버전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러나 하드 록 스타일로 편곡되어 강렬해진 어쿠스틱 연주와 로버트 플랜트의 휘몰아치는 듯한 폭발적인 보컬로 곡의 분위기는 굉장히 다르게 리메이크 되었다.이처럼 자신들의 스타일 대로 색다르게 편곡하여, 원곡 이상의 인기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레드 제플린의 전 앨범을 통틀어 최고의 곡중 하나로도 자주 꼽힌다. 가사도 선정적이지 않은 이별을 주제로 한 사랑 노래라 한국에서도 꽤나 인기를 끌었던 곡.
그러나 인기에 비해 보컬이 너무 어려워 라이브를 한 적이 거의 없었으며, 현재 남아있는 좋은 녹음 상태의 라이브도 위의 1969년 라이브가 유일하다. 보컬인 로버트 플랜트가 레드 제플린 시절 잘 공연하지 못한 이유는 사실, 단순 어려운 것 뿐만이 아니라 그의 비효율적인 창법의 문제가 컸다.[2] 그래서 창법을 바꾼 현재는 전성기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준수한 완성도로 가끔 단독 콘서트에서 부르고 있다.
다른 레드 제플린의 곡들 처럼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었다. 초판 발매 당시 크레딧에 원작자 표기를 안 했기 때문인데, 1980년대에 앤 브레든은 이를 발견했다고 한다. 후에는 거액의 로열티를 받아, 앤 브레든, 지미 페이지, 로버트 플랜트의 공로로 인정 받으며 마무리 되었다.
3. 가사
===# Sing-a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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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여자
5. 여담
- 김태원이 중학교 3학년 때 기타를 잡고 처음으로 연주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그 당시에는 악보를 구하기가 어려워서 수 개월 간 듣는 것 만으로 곡을 마스터 했다고. 그렇게 열심히 연습한 이유는 소풍 때 잘 보여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1] 존 바에즈의 버전(유튜브)[2] 초창기 시절 로버트 플랜트의 창법은 생목으로 초고음을 무겁게 긁어내는 방식이었는데, 즉 최고음이 3옥타브 솔(G5)인 곡을 생목으로 여러 애드리브와 샤우팅까지 넣어가며 불렀단 것이다. 이는 후에 플랜트의 목을 망가뜨리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했으며, 후에 자신의 초창기 시절 보컬을 평가할 때에도 끔찍하다 할 정도로 좋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