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의 입맞춤[1]이란 뜻의 독일의 네오 클래시컬 다크 웨이브밴드.
실제적으로 메조 소프라노 가수인 Dörthe Flemming의 개인 프로젝트 밴드라고 볼수 있다.
하인리히 하이네나 헤르만 헤세등의 작가가 쓴 독일어 시에 자기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입히는데[2], Dörthe의 풍성한 목소리 덕에 오페라같은 느낌이 나기도 한다.
네오 클래시컬 음악답게 여러가지 클래식적인 영향이 많이 느껴지지만, 몇몇곡에서는 현대적인 느낌의 영화 대사나 목소리등의 샘플링들을 도입하거나 전자음악같은 느낌이 나기도 한다.
2집인 ...Und wenn das Herz auch bricht!에서는 독일의 유명한 다크 웨이브/인더스트리얼 밴드인 Das Ich가 리믹스를 해주기도 했다.
1. 앨범
- Der Tod und das Mädchen (2007)
- ...Und wenn das Herz auch bricht! (2008)
- Hälfte des Lebens (2010)
[1] 오페라 토스카에서 애인 카라바도시를 빼앗아간 스카르피아의 작은 배때지에 칼빵을 놓으며 주인공 토스카가 외치는 대사다[2] 예외적으로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나오는 오필리어가 죽는 장면을 독일어로 번역해서 노래한 Ophelia나 타입 오 네거티브의 "Red Water"를 커버한게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