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 [ EP 목록 ]
- ||<tablecolor=#808080><tablebgcolor=#fff,#191919><tablewidth=100%><width=20%> ||<width=20%> ||<width=20%> ||<width=20%> ||<width=20%> ||
- [ 사운드트랙 ]
- ||<tablecolor=#808080><tablebgcolor=#fff,#191919><tablewidth=100%><width=33.3%> ||<width=33.3%> ||<width=33.3%> ||
<colcolor=#fff><colbgcolor=#e5b5b6> Bubblebath | |
아티스트 | That Poppy |
발매일 | 2016년 2월 12일 |
장르 | 팝, 댄스 팝, 레게 |
트랙 수 | 4 |
재생 시간 | 12:46 |
레이블 | Island Records, Geffen Records |
프로듀서 | Sir Nolan, Tim Pagnotta, Tommy English, Tyler Glenn |
[clearfix]
1. 개요
Poppy thinks the world is very dirty and could benefit from a Bubblebath Poppy는 지금 세상이 아주 더러워서 거품 목욕을 하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 Q&A 영상 중 |
Poppy 페르소나의 구성 이후 최초로 발매된 음반인 만큼, Poppy 캐릭터의 발랄한 면을 담고있는 동시에 본캐라고 할 수 있는 Moriah의 면도 살펴볼 수 있는 EP이다. 사운드에서는 어쿠스틱한 면이 느껴지며, 가사도 차기작들과 비교해볼 때 다소 직설적인 사회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
본 EP의 명칭인 Bubblebath는 상술된 대로 "거품 목욕으로 세상을 정화시킨다."라는 아이디어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다소 유치하게도 느껴질 수 있으나, 데뷔 초기에 강조되었던 음모론적이고, 신비주의스러운 Poppy의 컨셉을 고려해봤을 때 다소 섬뜩한 방향으로도 얼마든지 해석될 여지가 있다. 귀엽고 엉뚱하지만, 동시에 어딘가 스산한 느낌이 드는 Poppy 캐릭터의 설정과도 잘 맞아떨어지는 작명인 셈.
2. 트랙리스트
<rowcolor=#fff> # | 제목 | 길이 |
1 | Lowlife | 3:26 |
2 | Money | 3:11 |
3 | Altar | 2:41 |
4 | American Kids | 3:32 |
2.1. 싱글
Lowlife | ||
<rowcolor=#e5b5b6> Lowlife 2015. 07. 24. | Lowlife (Travis Mills Remix) 2015. 10. 16. | Lowlife (Slushi Remix) 2016. 05. 13. |
Money |
2016. 07. 29. |
3. 뮤직비디오
- Lowlife
- Money
4. 정규 앨범이였다?
Poppy 팬덤 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 즈음으로 취급되는 설로, 원래는 Bubblebath가 Poppy의 1집 스튜디오 앨범으로 계획되었으나, 그 규모가 축소되어 결국엔 EP로 발매되었다는 내용이다.규모 축소의 이유로는 많은 말이 오가는데, 대부분의 이들이 "흠 잡을 곳 없는 완벽한, 그야말로 팝 음악계의 바이블을 구축하고 싶었던 Poppy의 욕심으로 많은 곡들이 탈락하였고, 결국 곡수가 많이 줄어버렸다."는 내용이 정설인 것으로 알고있다. 또 마치 그 사실을 입증하듯, 실제로 해당 EP가 발매될 시기에 굉장히 많은 수의 곡들이 유출되었다. 물론 이는 단순 메이저 데뷔 초기였던 Poppy와 그녀의 팀의 보안이 허술했기 때문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으나, 당시에 정규 앨범을 위해 제작된 곡의 개수 자체가 많은 것의 영향도 무시할 수는 없다.
해당 이야기의 진위 여부와는 별개로, Bubblebath가 EP 형태의 음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주목을 받았기에[2] '만약 좀 더 큰 볼륨의 앨범으로 발매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며 아쉬워하는 팬들의 반응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