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월 32일
어린 레이와 사쿠라에 의해 시부야장의 지하에서 발생한 수수께끼의 대량살인사건. 이 사건으로 인해 레이는 한번 죽었고, 코드:엠퍼러에 의해 왼팔을 받은 상태로 되살아나며 그전에 4걸에 의해 4악마의 일부를 빼앗긴다. 레이와 사쿠라가 다시 접촉한데다 본래의 이능력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그 재래가 예상되고 있어 에덴은 그것을 막기 위해 레이과 사쿠라의 처리를 결정했다.물론 진짜 원인은 레이와 사쿠라에게 있는 것이 아니며 희귀종의 죽음은 엠페러와 그외의 이능력자에 의해, 이능력자의 죽음은 참견 도시락에 의한 것이다. 이 12월 32일 때문에 시부야와 사쿠라코는 헤어지게 되었으며 엠페러는 판도라의 상자에 갇히며, 헤이케는 두번다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참견 도시락과 함께 허무화를 없애려고 했고 제드는 4명의 천사를 되살려냈으며 후지와라 총리는 허무화로 세상을 없애려고 했으며 사쿠라에게는 트라우마를 주게 된다.
2. 허무화
CØDE:BREAKER의 만악의 근원겸 진 최종보스. 이능력자와 희귀종, 하이브리드와 희귀종, 하이브리드와 하이브리드의 피가 서로 부딪칠 경우 엄청난 에너지가 일어나 대소멸을 일으키는 현상으로 바로 12월 32일 사건의 원인인 현상이다. 12월 32일때 이능력자들과 희귀종들의 대립에 의해 수많은 이능력자와 희귀종이 죽었고 그와중에 흘린 피는 나라 하나, 어쩌면 지구전체를 날려 버릴 만큼의 허무화를 일으킬 정도로 엄청난 에너지를 사쿠라코지 사쿠라가 그 에너지를 본인의 힘으로 봉인해서 만든 것이 바로 판도라의 상자이며 후지와라 총리에 의해 사쿠라가 절망하고 세계를 없애겠다고 마음먹으면서 허무화를 조종한다.허무화에는 이능과 희귀종의 능력이 전혀 통하지 않기 때문에 허무화를 없애기 위해서는 다른 허무화로 없애는 방법밖에 없으며 극중에서 헤이케와 참견 도시락이 다른 허무화를 만들어 허무화를 없애는데 썼지만 후지와라 총리가 몇번이나 상자가 열렸을 때 악의 유전자를 주입하는 바람에 허무화 자체가 악의 의지를 가지고 날뛰면서 살육과 파괴를 반복하게 되었기 때문에 실패한다. 물론 허무화를 없애는데에는 또 다른 방법이 있으며 그 방법은 일곱 악마의 협력을 받아 7개의 불꽃을 상쇄시키지 않고 힘을 상승시켜 태워버리는 방법으로 극중에서 레이가 자신의 소중한것을 대가로 악마들을 힘을 빌려서 허무화를 불태워 없앴다. 이것은 악으로 악을 없앤 것이니만큼 레이의 "악에는 악을"이란 좌우명과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허무화로 인해 사라진 것은 사쿠라의 힘이 아니면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