黒門寺みしる (こくもんじ-)[1]
1. 소개
CØDE:BREAKER의 등장인물.키보우 고등학교의 2학년 A반의 소문난 미소녀로, 첫 등장은 153화이다. 폐부가 결정된 문예부 부실에 머물며 나오지 않기 때문에 본 사람은 거의 없으며 가사능력이 없는지 문예부 부실이 상당히 지저분하다.[2] 문예부 부실에서 들고양이들을 키우고 있으며.[3] 그들과 상당히 친한듯 들고양이들은 미시루의 말을 잘 듣는다.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들을 상처입히기 싫어서 계속 혼자 있게 되었으며 그것 때문에 어린시절의 레이와 결혼 약속을 하게 되었다. 미시루 또한 지옥황제의 계보가문의 인간이며 그것 때문에 카게로우에게 목숨이 노려지고 있다고 생각한 레이일행들에게 보호받게 되었고,[4] 레이일행의 특징을 그림으로 잘 표현하고 그들에게 네잎클로버를 선물해주고, 레이일행 또한 불꽃놀이로 미시루와 들고양이들과 친해지려고 하면서 좋은 관계로 발전할 것 같았으나....
2. 누설 섞인 행보
影炎 (かげろう)
미시루+검은 냥마루 가면=카게로우이며 카게로우가 되자마자 무섭게 레이를 공격했다. 카게로우로써 처음에 등장했을때는 코지의 방어를 무효화시키거나 토키의 가우스 캐논을 푸른불꽃으로 불태우거나 하는등 상당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그런데 레이 일행을 공격했던 것은 미시루의 의지가 아니고 카게로우의 의지이다. 카게로우는 자신과 미시루가 동일인물이라고 말했지만, 레이와 동료들, 동물들도 미시루와 카게로우는 다른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카게로우의 인격과 미시루의 인격이 전혀 다른 것이어서 수수께끼가 많다.
사쿠라와 레이가 사이좋은 모습을 보고 안타까움 같은것을 느낀듯하며 레이에게 달라붙어 같이 자는 모습을 보였고 레이일행과 함께 움직인다. 검은색의 변옥열화와 두가지 색의 명부쌍도화를 병용해서 사용하면 수영복 미녀군단을 없앨수 있는데 왜 무색의 지옥정화를 사용했냐고 레이에게 질문하자 사쿠라에게 레이의 의도를 듣게 된다. 코드:네임과 레이일행의 싸움을 지켜보게되며 그후에 천사들과 레이일행의 싸움을 지켜보다가 아오바와 다투기도 했으며 레이일행과 함께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코지, 유키히나, 사쿠라코가 시간을 버는사이에 레이가 오른팔로 잡고 끌고가면서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후에 카게로우가 되어 사에치카를 공격해 죽였으며 후지와라 총리의 명령으로 코드:네임에 잠입하고 있는 스파이인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사쿠라에게 레이의 장갑은 마음의 벽이라고 말하며 오지랖 도시락, 찾는 자, 히토미 등 레이가 믿은 사람은 모두 악이 되었고 찾는 자와 히토미는 레이가 없애 버렸다고 말하며 너는 그때의 레이의 마음을 아냐고 말한다. 그후에 판도라의 상자를 빼앗기 위해 후지와라 총리를 찾아온 오지랖 도시락을 공격했으며 제드에 의해 레이와 사쿠라, 오지랖 도시락, 미시루는 어린시절에 판도라의 상자에 의해 현대로 오게된 100년전의 인간들이란 사실이 드러난다.
마음이 따뜻한 미시루는 도구가 아니라는 레이의 설득을 듣지만[5] 오히려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으며 루이에게 루이의 부모와 사에치카를 죽였다는 이야기를 해서 루이를 분노하게 만들었지만 미시루가 자신이 죽으면 카게로우도 죽으며 이대로라면 카게로우는 레이를 죽이게 되지만 레이는 상냥하기 때문에 미시루를 죽이지 못한다. 이제 아무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미시루가 자신은 루이의 소중한 것을 모두 빼앗았기 때문에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지만 루이 본인은 자신 때문에 토키의 악역이 되었던 코지와 사에치카에 대한 복수를 하지 않은 토키를 생각하며 친구들과의 미래를 손에 넣었다며 미시루를 공격하지 않는다. 그순간 두가지 색의 명부쌍도화로 공격하지만 루이는 다크 사이드를 발동시켜 공격을 막아낸다. 그러자 무지개색의 폭염지옥으로 루이를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리고 유우키도 무지개색의 폭염지옥으로 유우키의 고막과 반고리관에 타격을 입히고 귀에서 피를 흘리게 만들었고 두가지 색의 명부쌍도화를 이용해 유우키를 허무화로 사라지게 하려고 하다가 칸다를 사라지게 만들고 사쿠라도 공격하려고 했지만 자신의 후각을 대가로 아스모데우스를 자신의 편으로 만든 레이가 분노하면서 레이에게 얻어맞고 무지개색의 폭염지옥에 당한다.
그후에 후지와라 총리에 의해 카게로우의 정체는 레이를 감시하고 만일 레이가 폭주할 경우 처리해야 하는 스스로의 역할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만들어진 미시루의 다른 인격이며 에덴의 최강의 암살자가 될 수 있도록 루이의 부모가 만든 악의 유전자를 주입되어 인격의 주도권을 빼앗을 정도로 강력해졌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레이에게 카게로우의 도구인 너는 살 가치가 없다는 말을 듣지만 "죽고싶지 않아, 살고 싶어, 나는 카게로우의 도구가 아니야"라고 말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카게로우를 없애서 카게로우의 지배에서 벗어나 레이 일행을 도와주지만 결국 허무화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인 줄 알았는데 사쿠라의 힘에 의해 멀쩡히 살아서 등장한다.
[1] 이 이름 때문에 어린시절의 레이에게 된장국이라고 불렸다. 참고로 된장국은 일본어로 みそしる.[2] 그런데 이것은 가사능력이 없어서라기보다는 본인이 죽고싶어했기 때문인것으로 봐야한다. 작중에서도 본인이 다른사람에게 죽여달라고 말하는등 삶에 애착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본인도 죽음을 기다리며 살아왔다고 생각한다.[3] 이중엔 시라토라라는 호랑이도 있다.[4] 자세히보면 온몸에 상처가 많다. 게다가 어릴적에도 몸에 상처가 많은 모습을 보인다. 이때문에 레이가 왜 너는 상처투성이냐고 물어보며 맨날 넘어지냐고 묻기도 한다.[5] 본인 스스로가 자신을 도구로 보고 있었으며 레이에게 망가지는 것이 나은 도구도 있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레이는 허그를 하면서 이렇게 따뜻한 것은 도구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미시루는 얼굴을 붉히는데 이때부터 레이를 좋아하게 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