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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9 15:37:11

CD 누만시아


파일:CD 누만시아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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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누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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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Numancia
<colbgcolor=#df0000><colcolor=#fff> 정식 명칭 Club Deportivo Numancia de Soria, S.A.D.
별칭 Numantinos(누만티노스), Rojillos(빨강)
창단 1945년 4월 9일 ([age(1945-04-09)]주년)
소속 리그 세군다 페데라시온 (Segunda Federación)
연고지 소리아(Soria)
홈구장 누에보 에스타디오 로스 파하리토스 (Nuevo Estadio Los Pajaritos)
8,727명 수용
구단주 모이세스 이스라엘 가르손 (Moisés Israel Garzón)
감독 아이토르 카예 (Aitor Calle)
역대 한국인 선수 이천수 (2004~2005)
공식 웹사이트 파일:CD 누만시아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우승 기록
세군다 디비시온 (2부)
(1회)
2007-08
세군다 페데라시온 (4부)
(1회 / 최다 우승)
2021-22
테르세라 디비시온 (4부)
(4회)
1961-62, 1962-63, 1965-66, 1988-89

1. 개요2. 역사
2.1. 리그 소속 기간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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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D 누만시아(CD Numancia)는 스페인 카스티야이레온(Castilla y León) 주에 있는 인구 4만 명의 소도시 소리아(Soria)에 연고지를 둔 축구 클럽이다. 현재는 세군다 디비시온 B에 소속되어있다. 또한 누만시아 B는 테르세라 디비시온에 소속되어 있다.

2. 역사

1945년 창단한 누만시아는 1949-50, 1950-51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에 소속된 시절을 제외하고 오랫동안 테르세라 디비시온에 소속되어 있었다. 심지어 1970년대에는 4부리그에 소속되기도 하였다. 이후 1989-90 시즌부터 1996-97 시즌까지 8시즌 동안 세군다 디비시온 B(3부 리그)에 소속되었다. 1996-97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 B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승격하였다. 1998-99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3위를 차지하며 클럽 사상 처음으로 프리메라 리가 승격을 달성하였다. 이듬해 1999-00 시즌 18위의 레알 베티스와 승점 3점차로 17위를 차지하며 간신히 강등을 면했지만, 2000-01 시즌 꼴찌로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었다. 2003-04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3위를 차지하며 다시 승격했다가 이듬해인 2004-05 시즌 6승 11무 21패 19위로 승격한지 1시즌 만에 강등되었다. 2007-08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22승 11무 9패로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우승하며 2004-05 시즌 이후 4시즌만에 4번째 프리메라 리가로 승격하였다.

그러나 2008-09 시즌 개막전에서 바르셀로나를 1-0으로 이겨 펩 과르디올라의 라리가 데뷔전에서 패배를 선사했으나 10승 5무 23패 승점 35점으로 19위를 차지하며 또다시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었다. 이후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중위권을 맴돌며 승격하지 못하였다.

2013-14 시즌에는 알코르콘의 감독이었던 안켈라를 영입했고, 초반에는 승격 플레이오프권 근처까지 도달했으나 결국 그 시즌도 13위를 기록하며 중위권으로 마쳤다.

2019-20 시즌 멜리야 감독 카리콘을 데려왔다.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타며 승격권에 안착했으나, 후반기 들어서 극심한 무승행진으로 14위까지 떨어진 상태다. 재개 이후에는 더 심각한 무승행진으로 강등권까지 떨어졌다. 13경기 1무 12패. 이후 홈에서는 차근차근 승리를 하며 잔류 경쟁을 하였으나, 알바세테가 카디스 원정서 극적으로 이기며 최종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강등된다. 카리온 감독은 전반기에는 승격권을 맴돌며 자신의 역량을 과시했지만, 후반기에는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며 3부로 떨어진다.

===# 2020-21 시즌 #===
물론 재정난으로 많은 선수를 팔기는 했으나, 여전히 상위권 후보이다. 이번 시즌 승격이 아니면 구단에 심각한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 애초에 누만시아 스쿼드는 1부에 있어도 안 이상하다. 누만시아의 승격은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노리는 마닉스 만돌라 가독에게 기회를 준다. 다음 시즌부터는 새롭게 개편되는 하부리그 특성상 1~3위 이내에 들어야 승격을 할 수 있다. 다음 시즌부터는 바뀌는 라리가 하부리그 규정으로 3위 이내에 들어야 2부리그 승격을 할 수 있다. 3위 이내에 들면 그 중에서도 승격 플레이오프를, 그 밑에는 강등or잔류를 정하는 플레이오프를 한다. 지역 단위로 3부리그 조를 나누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누만시아와 같은 조에는 10팀이 있는데 한 지역 당 원래 20팀이 있으므로 같은 지역에서도 A,B 2개의 조로 나뉜다. 누만시아가 1~3위를 할 경우 B조 1~3위와, 4~7위를 할 경우 B조 4~7위와, 8~10위를 할 경우 B조 8~10위와 또다시 같은 조에 묶여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 플레이오프에는 A팀 출신 3팀, B팀 출신 3팀 이렇게 6팀이 출전한다. 그 자신의 상대팀 5팀 중 2팀은 이미 붙어본 전적이 있을테니 안붙어본 다른 조의 3팀을 상대로 홈앤드어웨이로 총 6경기를 한다. 다만, 그 순위 산출 승점은 이전에 했던 정규 시즌것도 누적되어서 같이 하니 집중력을 잃으면 안된다. 1~3위는 승격이냐 잔류냐를 다투지만, 그 밑에 그룹은 잔류냐 강등이냐를 다툰다. 그만큼 빡세졌다는 것이다.

1라운드
누만시아 3:1 마리노 루안코
홈에서 마리노 루안코에 3대1 승리를 거두고 1라운드만에 기분 좋은 출발을 한다. 애초에 상대는 하위권 유력 후보라 당연히 이겨야했긴 했지만 그래도 완벽한 경기력과 스쿼드 우위를 제대로 과시한다. 비프로 출신 메누도와 프로 출신 아시에르 베니토가 모두 완벽한 폼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2라운드
레오네사 0:0 누만시아
레오네사 원정서 0대0 무승부를 거둔다. 하지만 레오네사는 유력한 승격 후보이기 때문에 원정 0대0 무승부도 나쁘지 않은 실적으로 보인다. 레오네사는 당시 2부리그에서도 만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원정에서는 2대2로 똑같이 무승부를 거두었고, 홈에서는 2대1로 승리한 적이 있다.

3라운드
스포르팅 히혼B 1:0 누만시아
히혼B팀을 상대하는데 애초에 누만시아가 강등이 된 지난 시즌에도 스포르팅 히혼에는 홈원정 모두 스윕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스포르팅 히혼 1군도 더럽게 못하는데 스포르팅 히혼 B팀이 잘할 리가 만무하다. 그래서 승리가 유력했는데, 이걸 져버린다. 이 경기 패배로 누만시아는 미래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된다.

4라운드
누만시아 1:0 레알타드
물론 3부리그 중위권으로 자류를 노리는 구단이기는 하지만, 지난 시즌 1부리그 카디스와 접전까지 갈 정도로 끈적하 구단인 레알타드와의 홈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두고 3위로 오른다. 역시 레알타드의 수비를 못 뚫으며 고전했으나, 이번에도 프로 출신 아시에르 베니토가 진가를 발휘하며 승리를 한다.

5라운드
레알 오비에도B 0:0 누만시아
지난 시즌 레알 오비에도 1군을 상대로도 전적 우위를 점할 정도로 오비에도 상대로 강했기 때문에 오비에도B는 무난하게 이길 것으로 보였으나, 원정에서 답답한 공격력으로 0대0으로 비기며 원정 부진 때문에 좀처럼 상위권을 마크하지 못하는 중이다. 지금 세군다 B 그룹에 반대쪽 조에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도 있기 때문에 이 조엣 최대한 많은 승점을 따야 한다. 왜냐하면 데포르티보는 승격그룹에 갈 가능성이 매우 높고 누만시아도 승격을 위해서라면 그곳에 가서 데포르티보랑 싸워야하기 때문. 그 이전의 정규 시즌 결과도 누적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6라운드
누만시아 2:2 레알 바야돌리드B
홈에서 레알 바야돌리드 B팀에게도 패하며 진지하게 승격 실패를 걱정해야 한다. 자신들이 강하던 홈경기에서 전승만하고 원정에서 어쩌다가 1번이라도 이길 생각으로 가는것도 실패한다. 최근 바야돌리드가 1부리그에서 매우 부진하여서 바야돌리드B팀의 에이스까지 끌어들여서 1군에 올리는 상황이라 전력 손실과 누수가 엄청난 상황인데 그런 팀을 상대로 홈에서 비기며 걱정이 쌓인다.

7라운드
부르고스 1:0 누만시아
이번 시즌 미친 성적으로 1위를 질주 중인 부르고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패하며 6위로 떨어진다. 이날 득점을 기록한 부르고스의 하비 고메스는 프로 출신으로 원래 물리치료사 겸해서 투잡을 뛰었는데 실력이 출중하단 소속이 많아 프로로 전향했고, 지난 시즌 푸엔라브라다의 돌풍을 이끌기도 했다. 결국 부르고스에게 패한 누만시아는 승격 마지노선인 3위와 승점차가 4점으로 벌어지며 이어지는 홈경기 필승이 요구된다.

8라운드
누만시아 1:0 랑그레오
홈에서 랑그레오에 1대0 승리를 거두고 무려 5경기만에 승리를 가져온다. 랑그레오는 이번 시즌 하위권 유력 후보였으나,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는 팀인데 이 팀을 이긴 거슨 이후 일정에서도 사기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

9라운드
코바동가 0:3 누만시아
재정난에 선수들 다 팔고 2군 유스들까지 주급 삭감하면서 겨우겨우 구단 생명을 연장하는 코바동가는 당연히 털었다. 코바동가는 거의 과거 EPL의 더비 카운티보다도 못한 폼을 보이며 리그 무승행진으로 4부리그 강등이 유력한데 누만시아가 이를 스쿼드의 무서움을 과시하며 털었고 시즌 첫 원정승을 거둔다. 하지만 상위권 후보들이 죄다 승리하며 수누이는 여전히 5위이고 팬들의 눈초리는 여전히 좋지 못한 상황.

10라운드
마리노 루안코 1:0 누만시아
코바동가에 이어 뒤에서 2등인 마리노 루안코 원정서 1대0 충격패를 한다. 이ㅔ는 진지하게 강등 걱정을 해야한다. 왜냐하면 강등권인 8위와 승점차가 얼마 나지도 않기 때문이다. 마닉스 만돌라가 감독으로 왔는데 역대급 최악의 성적을 내며 4부까지 떨어질 대위기에 처한다. 그는 곧 경질될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올라갈 팀은 올라간다고 2021-22시즌부터 출범할 스페인의 새 3부리그로 갈 팀을 정하는 승격 플레이오프에는 진출했으나, 거기에서도 꼴등 마리노 루안코 원정서도 1대0으로 충격패하자 팬들 폭동이 일어나고 마닉스 만돌라는 바로 잘린다. 후임은 누만시아 B팀의 알렉스 우에르타가 부임했는데 이는 누만시아가 지금 부진 때문에 너무 돈이 없다는 뜻이다.

12라운드
누만시아 1:1 스포르팅 히혼B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스포르팅 히혼 1군도 홈원정 모두 이겨ㅣ만 이번 시즌은 스포르팅 히홍 리저브 팀도 홈에서 못이긴다. 게다가 히혼 리저브 팀은 역시 뒤에서 3등 팀이다.

13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B 1:1 누만시아
바야돌리드 B팀 원정서 메누도의 페널티킥 골로 겨우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이 무승부로 누만시아는 심각한 무승에 빠진다. 알렉스 우에르타 감독이 왔지만 좀처럼 반등의 기미는 보이지도 않고 1승도 못올리며 오히려 부진한 상태이다. 다음 경기는 코로나로 인해 연기된 레오네사와의 홈경기인데 그 경기는 같은 2부리그 동기로서 체면상 지면 안되는 경기인데 이 경기도 지며 체면을 구길까 심히 걱정이 된다.

14라운드
누만시아 0:2 레오네사
홈에서 레오네사에게 0대2로 패하며 진짜 말이 씨가 된다. 홈에서 계속 경기력도 쳐발렸고, 후반 80분과 83분 연속 길점으로 0대2로 패한다. 참고로, 같은 날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도 홈에서 콤포스텔라에게 0대2로 패배한다.

15라운드
레알타드 1:1 누만시아
레알타드 원정서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6경기 무승이다. 레알타드에게 전반전 선제골을 먹혔으나, 후반 막판 또다시 페널티킥을 얻는 행운을 얻으며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연이은 페널티킥 획득에도 불구하고 승리가 없어 팬들의 분통은 터지는 중.

16라운드
누만시아 4:1 레알 오비에도B
누만시아가 오랜만에 스쿼드 우위를 제대로 이용한다. 알렉스 우에르타 감독이 성공한건 처음. 우에르타 감독의 누만시아는 4명이 골고루 득점을 올리며 8위에서 5위로 껑충 뛰어오른다.

17라운드
누만시아 0:1 부르고스
돌풍의 팀 부르고스에게 홈에서도 패하며 이번 시즌 홈원정 모두 부르고스 상대로 패배하는 굴욕을 당한다. 게다가, 부르고스가 돌풍을 일으키는데 가장 많은 기여를 한 팀이라는 불명예까지 얻는다.

18라운드
랑그레오 1:1 누만시아
랑그레오 원정서 승리를 눈앞에 두고 후반 96분 마지막 공격에서 알바로 무니스에게 실점하며 1대1 무승부로 다음 경기 코바동가전에 따라 8위로 떨어질 수 있다. 물론 코바동가를 못이기지는 않겠지만, 그 사이에 승격은 당연히 무산이 된다.

19라운드
코바동가 5:0 누만시아
코바동가와의 홈경기에서 5대0으로 승리하며 잔류를 위한 플레이오프로 간다. 하지만, 완전히 큰일난 것은 데포르티보가 승격에 실패하면서 누만시아는 엄청난 부담이 된 것. 왜냐하면 누만시아가 지금 상태로 데포르티보를 이길 가능성은 0에 수렴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데포르티보가 승격을 못한건 시즌 중반 감독 교체후 혼란기가 있어서 그렇지, 그 혼란기를 딛고는 미친 폼을 보이며 잔류가 유력한 상황이라 6팀 중 1자리를 차지했고, 그 남은 1자리를 놓고 싸우는데 그 1자리를 누만시아가 아닌 라싱 페롤이 가져갈 것이 유력하기 때문. 게다가, 시즌 막판 하두 삽질을 해서 무승행진에 빠진 업보로 현재 그룹 4위로 시작하는 핸디캡도 극복해야 한다. 그럴 가능성이 있긴 할까? 당장 콤포스텔라부터 이겨야한다.

20라운드
콤포스텔라 1:2 누만시아
데포르티보를 상대로 1승1무를 거두는 대이변을 장식하며 4부리그 강등 후보였으나, 잔류를 다투는 4부출신 콤포스텔라는 누만시아에게 패한다. 누만시아는 이 경기 승리로 잔류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그리고 3위로 올랐다. 다만, 데포르티보랑 라싱 페롤도 이날 이겨서 여전히 3위에 그치는 중이다.

21라운드
누만시아 3:1 라싱 페롤
라싱 페롤을 홈에서 잡고 라싱 페롤과 승점차를 1점으로 줄인다. 이제 누만시아에게 잔류 가능성은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다음 경기 데포르티보전도 지난 시즌처럼 무승부만하고 홈에서 승부만 보면 희망이 있다.

22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1 누만시아
데포르티보 원정서 2대1로 패하고 라싱 페롤이 비기며 승점차는 2점이 되었다. 애초에 데포르티보는 1부리그 스쿼드를 보유할 정도로 강한 팀이라 승리에 대한 희망이 없었고 실제로 셀소 보르헤스에게 실점하고 폐색이 짙었으나, 55분 알렉스 베니토의 골로 극적 무승부를 연출하는가 싶었지만, 72분 페널티킥을 헌납하며 2대1 아쉬운 패배를 한다. 2부시절 데포르티보가 잘하나 못하나 언제나 원정은 털고 홈에서 지던 누만시아지만 이번 시즌은 원정도 진다.

23라운드
누만시아 3:0 콤포스텔라
제동이 걸린 연승행진이지만 콤포스텔라를 홈에서 3대0으로 가볍게 누르고 잔류를 위해 다가간다. 하지만 라싱 페롤도 이날 이겨서 여전히 순위는 3위.

24라운드
라싱 페롤 1:1 누만시아
뼈아픈경기이다. 27분 보르하 로페스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며 누만시아가 잔류하나 싶었지만, 50분 호셀루에게 실점하며 1대1 무승부, 남은 경기 데포르티보전에서 라싱 페롤이 못이기고 누만시아가 이겨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25라운드
누만시아 1:0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홈에서 데포르티보를 1대0으로 누르는 대이변을 기록한다. 하지만, 결국 강등이 된다. 라싱 페롤이 같은 날 콤포스텔라 원정을 이겼기 때문. 누만시아는 항상 지던 데포르티보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4분 안드레스 모헤다노의 득점으로 1대0으로 이겼으나, 결국 4부리그 강등을 피하지 못하고 뼈아픈 역사를 쓴다.

===# 2021-22 시즌 #===
====# 프리 시즌 #====
누만시아 2021-22 시즌 프리 시즌 일정
7월 24일 누만시아 vs 아틀레티코
8월 1일 누만시아 vs 오사수나B
8월 5일 칼라호라 vs 누만시아
8월 7일 누만시아 vs 라요 마하다혼다
8월 21일 라싱 산탄데르 vs 누만시아
8월 29일 누만시아 vs 아틀레티코B
8월 31일 누만시아 vs 오사수나

프리 시즌 제1 친선 경기
누만시아 1:1 아틀레티코
홈도 아닌 제3경기장에서 4부리그 꼬리표로 아틀레티코와 비기는 대이변을 일으킨다. 물론 승부차기 끝에 패하기는 했으나 누만시아의 망조를 생각하면 엄청난 경기이다. 누만시아는 전반 시작부터 마리오 소리아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대패의 양상이 되는 줄 알았으나 31분 디에고 수아레스가 득점한 뒤 1골도 나오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규정에따라 90분 경기 후 승부차기에 들어갔는데 그르비치 골키퍼가 누만시아의 키커 데 푸르토스의 슈팅을 막아내면서 패한다. 다만, 이 경기는 사실상 아틀레티코 B팀 선수들이 다수였기에 누만시아의 엄청난 선전이라고 할 수는 없다.

프리 시즌 제2 친선 경기
누만시아 1:3 오사수나B
누만시아 팬들은 이 경기를 보고 마음이 쓰라릴 것이다. 전통적인 누만시아의 라이벌에 오사수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누만시아가 이제 B팀에게도 홈에서 지는 신세가 되었기 때문.오사수나가 승격할때 유일하게 오사수나에게 지지 않은게 누만시아이고 엘체와 함께 유일하게 오사수나 원정에서 지지 않은 팀이였다. 그로나, 바로 다음 시즌 3부리그 강등, 다음 시즌 4부리그 강등으로 이 신세까지 된다. 지난 프리 시즌에는 홈빨 받고 1대0으로 이기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스쿼드가 더 약해진 탓에 이마저도 진다.

프리 시즌 제3 친선 경기
칼라호라 1:2 누만시아
자신들보다 더 높은 리그에 있는 칼라호라를 원정에서 이기는 대이변을 일으킨다. 65분 엘리슨의 소중한 득점이 소중한 결승골이 되었다. 누만시아가 오랜만에 자신들의 축구의 진가를 보여준 경기이다.

프리 시즌 제4 친선 경기
누만시아 2:0 라요 마하다혼다
누만시아가 홈에서 또다시3부리그 팀을 잡으면서 ㅎ프리 시즌 2연승을 거둔 것은 물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라요 마하다혼다에 승리를 거둔다. 참고로 누만시아가 2부리그에 있을때도 당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2부리그에 올라온 최약체 라요 마하다혼다를 상대로 홈에서 1대2, 원정에서 4대0으로 패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홈에서는 2대0 확실하게 승리를 거둔다.

프리 시즌 제5 친선 경기
라싱 산탄데르 2:2 누만시아
2부리그 시절 원정 0대0 무승부, 홈 1대2 패배라는 충격의 승부를 펼치면서 결국 동반 강등이라는 수모를 겪었던 양팀은 이번 경기에서는 2대2 무승부를 거둔다. 다만,4부리그 구단이 3부리그 구단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었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이다.

프리 시즌 제6 친선 경기
누만시아 1:1 아틀레티코B
누만시아는 아틀레티코B와의 홈경기도 1대1로 비기며 아틀레티코 1군팀과 2군팀과의 홈경기를 모두 비기는 대이변을 일으킨다. 게다가 이 경기에서도 지난 아틀레티코 1군팀과의 경기처럼 승부차기 끝에 누만시아가 패하였다. 누만시아는 이 패배로 프리 시즌 다시 무승이 시작이 된다.

프리 시즌 제7 친선 경기
누만시아 1:1 오사수나
홈에서 오사수나B팀에게는 패하고 오사수나는 비기는 파란을 일으킨다. 누만시아는 전반 16분만에 디에고 수아레스가 선제골을 터뜨리고 이대로 이기는줄 알았으나 역시 오사수나가 1부는 1부인지라 바르베로의 극장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그러나, 오사수나B팀은 1대3으로 이긴 누만시아 원정을 오사수나 1군팀이 못이겼기에 오사수나에게 충분히 모욕감은 준 경기였다.

====# 리가 #====
1라운드
에스파뇰B 1:0 누만시아
에스파뇰B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패하는 망신을 당한다. 상대는 단 1번도 1부리그를 밟아봄 적이 없는 선수들인데 이 선수들에게 1대0으로 패한 것은 아무리 원정이라도 허용되지 않는 결과이다. 지구 탄생 후 첫 맞대결이 성사되었으나 1대0으로 충격패하며 진짜 구단이 망한 것은 아닐까 의심스럽다.

2라운드
누만시아 2:0 세르다뇰라
누만시아가 홈에서 세르다뇰라를 2대0으로 잡고 반등에 성공한다. 상대팀 세르다뇰라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4부리그에 올라왔으며 누만시아는 한때 1부리그 경험자인만큼 누만시아가 확실하게 잡아준다. 세르다뇰라는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이삭 베세라를 영입해서 주목받은바가 있는데 상대팀 골키퍼 베세라는 역시 엄청난 활약을 했지만 후반전에 2골을 실점하며 결국 누만시아가 기사회생하는데 성공한다.

3라운드
테레사 1:1 누만시아
지난 시즌 국왕컵에서 발렌시아를 잡으면서 축구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준 적이 있는 테레사를 상대한다. 이전에 테레사를 상대로 상대 전적 2승 2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이번 시즌에는 알렉스 페르난데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1대0으로 끌려가다가 86분 파블로 무뇨스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1대1 무승부, 원정 승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한다.

4라운드
누만시아 2:1 페냐 데포르티바
홈에서 지난 시즌 국왕컵에서 레알 바야돌리드를 떨어뜨릴 뻔한 페냐 데포르티바에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홈경기에서만큼은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도 믿었던 후반전에 골을 넣으면서 또다시 2대1 승리, 결국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명예를 조금이라도 지킨다.

5라운드
에시아 0:0 누만시아
에시아와 경기 경험이 많은 누만시아는 이번에는 0대0으로 원정에서 비긴다. 이 경기 무승부로 누만시아는 무려 54년째 에시아 원정을 승리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이어나가게 되었다.

6라운드
누만시아 3:1 우에스카B
누만시아는 홈에서 우에스카B팀에 2대1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승격 가능한 순위인 5위에 진입한다. 누만시아는 전반 24문만에 다니 산도발에게 선제골을 먹히지만 45분 전반 종료 직전에 골키퍼 자책골로 운좋게 동점을 만든다. 이대로 끝날거같던 82분 후암파가 동점골을 넣었고 상대가 다그해진 틈을타 종료직전 동점골까지 넣으면서 3대1 승리를 거둔다. 다만, 누만시아 1부리그 시절 3부리그였던 우에스카가 이제 우에스카B팀과의 홈경기도 쉽게 해나가지 못한다는 사실 자체는 팬들에게 매우 뼈아프다.

7라운드
브레아 1:0 누만시아
브레아 원정에서 1대0으로 충격패하며 개막전 이후 5경기만에 다시 패배하였으며 승격 제한 순위인 5위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처참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8라운드
누만시아 2:1 포름멘테라
홈에서 포르메테라도 겨우 이기면서 1부리그의 흔적은 진짜로 저 멀리 사라진다. 사실 코르도바처럼 이 리그를 씹어먹어야 정상이다.

9라운드
누만시아 2:1 프라트
프라트에게 홈에서 2대1로 거두고 경기력은 형편 없었지만 일단 홈 2연전 2연승이라는 기분 졿은 결과를 만들기는 했다.

10라운드
바달로나 1:0 누만시아
지지난시즌 국왕컵에서 헤타페를 2대0으로 잡는 대이변을 일으킨 바달로나 상대로 원정에서 1대0으로 패배한다. 이 경기 패배로 누만시아는 여전히 원정 무승을 기록한다.

11라운드
누만시아 1:2 유로파
유로파라는 팀에게도 홈에서 패한다. 이것도 1부리그 유경험자가. 유로파전 패배로 홈패배가 원정승보다 먼저 나오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12라운드
안드락츠 1:2 누만시아
누만시아는 안드락츠 원정에서 1대2로 승리하고 첫 원정승을 기록하는데 성공한다.

13라운드
누만시아 1:1 이비사 피수사스
누만시아가 원정에서 승리를 시작하니 홈에서 계속해서 패배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좀처럼 승격권에 올라가지를 못하는 중이다.

14라운드
타라조나 0:1 누만시아
타라조나 원정에서 0대1로 이기면서 원정 2승째를 거두게 된다.

15라운드
누만시아 0:0 테루엘
테루엘과의 홈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며 홈 3경기 무승부를 거둔다.

16라운드
에브로 1:1 누만시아
에브로 원정에서 비기면서 리그 4위로 올라선다.

18라운드
누만시아 1:0 에스파뇰B
에스파뇰B팀과의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진적이 있는 누만시아는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이기며 이번 시즌 양팀은 전적 동률을 기록한다.

19라운드
세르다뇰라 2:2 누만시아
누만시아는 세르다뇰라 원정을 2대2로 비기고 3위로 올라선다.

20라운드
누만시아 2:0 테레사
테레사를 홈에서 드디어 2대0으로 잡고 3위로 올라선다.

2.1. 리그 소속 기간

3.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