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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2. 설명
2.1. 원작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329px-NumberC69HeraldryCrestofHorror-JP-Anime-ZX.png[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ruby>CNo.<rp>(</rp><rt>카오스 넘버즈</rt><rp>)</rp></ruby>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CNo.<rp>(</rp><rt>カオスナンバーズ</rt><rp>)</rp></ruby>69 <ruby>紋章死神<rp>(</rp><rt>デス・メダリオン</rt><rp>)</rp></ruby>カオス・オブ・アームズ,
영어판명칭=Number C69: Heraldry Crest of Horror,
속성=빛, 레벨=5, 공격력=4000, 수비력=1800, 종족=사이킥족,
소재=레벨 5 몬스터 × 4,
효과1=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를 랭크 업하여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1턴에 1번\,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여 발동할 수 있다. 다음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시까지 이 카드의 공격력은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리고\, 그 몬스터의 효과를 얻는다. 또한\,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유희왕 ZEXAL에서 등장한 카오스 넘버즈. 이름의 "문장사신" 부분은 "데스 메달리온"이라고 읽는다.
ZEXAL Ⅱ 110화, No.96 블랙 미스트와의 듀얼에서 등장했다. 블랙 미스트가 카오스 필드의 효과로 츠쿠모 유마의 엑스트라 덱에서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를 강탈해서 이 카드로 랭크 업 시켜버렸다.[1] 직후 바로 효과를 써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의 공격력과 효과를 빼앗아 공격력을 6800으로 올리고 공격하려 하지만, 유마가 "넘버즈 매직 마스터"로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를 릴리스, 덱에서 화염의 봉인검을 발동해 공격 선언을 못 하게 하는 바람에 유마를 끝장내지 못한다.
공격명은 '카오스 데스 둠(カオス・デス・ドゥーム / Chaos Death Doom)'. 기다란 양팔에서 에너지 구체를 충전하여 빔을 발사한다.
성능의 경우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 +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이라고 볼 수 있다. 놀라울 정도로 둘의 특성이 한군데 뭉친 괴물 몬스터. 같이 등장한 위해허룡이 1회용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허무하게 약해진 반면 이쪽은 무식하게 강해졌다.
카오스화 전과 비교하자면 우선 본체의 경우, 효과 파괴 내성이 삭제되어 효과 파괴에 취약해졌다는 단점이 생겼으나 대신인지 기초 공격력이 2600에서 4000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그리고 상대 몬스터의 공격시 발동하는 파괴 효과가 대상 지정에서 필드 전체로 확대되어 진화 전보다 훨씬 위험해졌다.
문제는 코트 오브 암즈의 가장 큰 특징이었던 효과 강탈이다. 진화 전에는 필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지속 효과였으며 효과를 복사하는 것에서는 끝나지 않고 무효화까지 하였다. 그런데 진화 후에는 엑시즈 소재를 소모해서 발동하는 대상 지정 기동 효과로 약화된데다가 효과 무효화가 빠졌다. 이 바람에 진화 전보다 필드 장악력이 심각하게 떨어졌으며 상대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엑시즈 소재를 두 개나 사용해야 한다.[2] 대신 효과 흡수에 공격력 흡수가 추가되었지만 어차피 기본 공격력이 4000이나 되어서 강탈 효과를 약화시키면서까지 얻을 가치가 있는 메리트라고 보기는 어렵다. 같이 등장한 CNo.92 위해허룡 Heart-eartH Chaos Dragon의 성능이 워낙에 심각해서 상대적으로 가려졌을 뿐 이쪽도 만만치 않게 약해졌다.
덧붙여서 카오스화 한 카오스 넘버즈는 보통 넘버즈의 숫자 색이 기존에 비해 같은 계열의 진한 색이나 같은 색 등 같은 계열의 색(주황 → 빨강 , 빨강 → 진빨강) 이 되는 형식인데, 현재로서는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과 같이 아예 다른 계열의 색(보라색 → 노란색)으로 변해버린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ruby>CNo.<rp>(</rp><rt>카오스 넘버즈</rt><rp>)</rp></ruby>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
일어판명칭=<ruby>CNo.<rp>(</rp><rt>カオスナンバーズ</rt><rp>)</rp></ruby>69 <ruby>紋章死神<rp>(</rp><rt>デス・メダリオン</rt><rp>)</rp></ruby>カオス・オブ・アームズ,
영어판명칭=Number C69: Heraldry Crest of Horror,
속성=빛, 레벨=5, 공격력=4000, 수비력=1800, 종족=사이킥족,
소재=레벨 5 몬스터 × 4,
효과1=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엔드 페이즈까지\, 이 카드의 공격력은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리고\, 이 카드는 그 몬스터의 원래 카드명 / 효과와 같은 카드명 / 효과를 얻는다.)]
코트 오브 암즈와는 달리 약화되지 않고, 오히려 상대 몬스터가 공격 선언시 발동하는 필드 클린 효과가 엑시즈 소재를 쓰지 않게 된 덕분에 자신이 원할 때 발동할 수 있게 되어 더 강화되었다. 소생 카드로 되살려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엑시즈 몬스터 중 하나.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의 강화판이라 할 수 있는 첫번째 효과는 상대가 효과를 본 후에도 공격해줄 리 없으니 써볼 일은 없겠지만, 다른 약소 몬스터를 보호하는 억제력이 될 수 있다. 이 덕분에 이 카드는 랭크 업 몬스터 중에선 원본이 없어도 제 기능은 발휘하는 카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코트 오브 암즈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때의 효과는 엑시즈 한정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 +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안 그래도 높은 타점에 엑시즈 몬스터의 타점까지 더해지기에 제거 효과를 가진 몬스터의 효과라도 흡수했다면 그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제거하고 높은 타점으로 빠르게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다. 상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로 할 수 없지만 어차피 코트 오브 암즈가 나온 상황이라면 모든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 되어있을 테니 상관은 없다.
사실 이 카드의 진가는 효과보다도 소환이 간편하고 빠른 공격력 4000의 몬스터라는 점으로 이 카드가 발매되었던 제알 시즌에는 이 점이 최고의 강점으로 뽑혔다. 그 당시에 있던 공격력 4000급의 몬스터는 대부분 복잡한 소환 조건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 카드는 아무 랭크 4 몬스터를 대상으로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발동하기만 하면 너무나도 간단하게 튀어나올 수 있었기 때문. 이렇게 소환하면 비록 엑시즈 소재를 쓰지 못하더라도 이 카드 자체의 압도적인 공격력과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전체 파괴 효과가 매우 효율적이고 강력하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밥값은 했었다. 거기다 따로 소생 제한도 없기 때문에[3] 정규 소환만 거친다면 몇번이고 재활용이 가능했으며 4000이나 되는 높은 공격력 때문에 효과가 무효화될지라도 공격력만으로도 충분히 상황 역전이 가능했다.
이 장점을 최고로 활용 가능했던 덱은 당연히 본가인 문장수 덱으로 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만이 아니더라도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 No.18 문장조 플레인 코트를 RUM-바리언즈 포스나 RUM-누메론 포스로 이 녀석으로 바꿔먹는게 가능했으며 이 카드가 제거당하더라도 문장수 유니콘의 부활 효과 덕에 타점 4천의 몬스터를 계속해서 좀비처럼 부활시켜 어태커로 쓸 수 있었다. 당시에 우승한 문장 덱 레시피를 보면 원본은 안 넣고 이 카드만 생으로 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랑 넣는 유형이 많았다.[4] 이 카드와 동팩에서 등장한 월프 카드들 덕에 문장은 잠깐이나마 티어권에 얼굴을 보이는 등 실전형 덱으로 파워가 올라갔었다.
하지만 환경이 빨라지고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타점 싸움보단 효과에 의한 제거가 주류가 되었기에 내성이 없는 이 카드로는 아무리 타점이 높아도 오래 버티기가 힘들어졌으며 무덤의 지명자 같은 묘지 견제 카드가 늘어나며 상기한 간편한 부활도 파훼당하기 쉬워졌고 무엇보다 테마 내에서 따로 서치 수단이 없는 RUM을 필수로 써야하는 조건 상 꺼내놓는 것부터가 큰 장벽이 되어버렸다. 이후 똑같이 아무 레벨 4 몬스터 2장으로 뽑을 수 있으면서도 랭크 업 매직을 필요로 하지 않고 타점도 5천까지 올릴 수 있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 나오면서 이 카드는 완전히 묻혔다.[5] 저 쪽에는 전투시 모든 효과 발동을 차단하는 효과까지 있었기에 이 카드가 커버할 수 없는 공격 반응형 제거 효과를 확실하게 차단하고 안전하게 데미지를 줄 수도 있었다. 그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조차도 채용되지 않는 현 환경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이후 얼라이언스 인사이트에서 문장수가 지원을 받았으나 이 카드의 요소를 완전히 배제한 지원[6]으로 나왔기에 더 이상 본가 문장 덱에서도 쓰기가 힘들어져, 새롭게 등장한 코트 오브 암즈의 2형태와 3형태에게 에이스 자리를 내주고 이 카드는 취향픽 카드로 남게 되었다.[7] 그래도 같이 나온 위해허룡에 비해 버프 먹고 환경권에서 활약했던 카드이기에 그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강력했던 카드로 기억되는 것이 위안.
수록 시리즈 |
2013-11-16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LVAL-JP049 | レガシー・オブ・ザ・ヴァリアント [ LEGACY OF THE VALIANT ] |
2021-04-28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NCF1-JP120 | No. COMPLETE FILE -PIECE OF MEMORIES- |
2014-01-24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LVAL-EN049 | LEGACY OF THE VALIANT |
2014-02-18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LVAL-KR049 |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
2.3. 기타
OCG화와 함께 랭크 5 몬스터 공격력 1위, 사이킥족 몬스터 공격력 1위의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게 되었다.이름은 일본어로 문장사신이라고 쓰고 "데스 메달리온"이라고 읽는데, "메달리온"이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되는 카드군이 된 것을 반영하여 한국에서 OCG판 카드가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문장신이 지금까지 발매되지 않았던 것도 이번 메달리온 카드군 지정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영어판에서도 꼬박꼬박 메달리온에 해당하는 "Heraldry"를 지켜서 발매하고 있다. 애초에 紋章(문장)이라고 쓰고 루비(일본어)로 "문장"이라고 읽는 문장수들과 紋章(문장)이라고 똑같이 쓰고 "메달리온"이라고 읽는 메달리온들은 원체 달랐다고 봐야할 듯 하다.
3. 관련 카드
3.1.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
[1] 원래 주인의 옛 친구의 에이스 카드인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도 똑같은 짓을 당했다.[2] 작중에서 카오스 오브 암즈로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의 공격력과 효과를 흡수했지만 그 당시 카오스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가 하나 밖에 없던 탓에 기껏 흡수한 빅토리의 효과는 쓰지 못하고 그냥 공격력만 뻥튀기시킨 꼴이 되었다. 물론 라이프가 4000인 애니에서는 이것만으로도 위협적이지만...[3] 당시 나오던 공격력 4000이상의 몬스터들은 Sin이나 궁극시계신 세피론 같이 소생이 불가능한 특수 소환 몬스터들이거나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처럼 특수 소환되면 턴 종료시에 묘지로 돌아가버리는 몬스터들 뿐이었다.[4] 물론 상대가 엑시즈 몬스터를 대량 전개한 상태라면 진화 전인 코트 오브 암즈를 꺼내 1차적으로 상대 엑시즈 몬스터를 전체 무효화한 후 하나를 골라 효과를 얻어쓰고 또 다시 이 카드로 랭크업 시켜 한번 더 효과를 얻음과 동시에 공격력까지 상승까지 노릴 수 있으므로 상황이 된다면 1장 정도는 조커 픽으로 나쁘지 않았기에 사용하는 사람도 있긴 했다. 사족으로 크로노다이버 카드군이 나오기 전까지 랭크4인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는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 No.18 문장조 플레인 코트,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 뿐이었다.[5] 물론 이 쪽은 전투할 때 외나 소재를 쓰지 않더라도 4천 타점이 유지되고 문장 덱 한정으로 간편한 부활이 가능해 어느 정도 차별화가 되긴했지만 그래도 랭크 업 매직 자체가 무거웠기에 밀릴 수 밖에 없었다.[6] 사실 원작에서도 이 카드는 트론이 아닌 블랙 미스트가 쓴 카드였기에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7] 물론 지금도 쓸려면 쓸 수는 있다. 웨일이나 용병으로 투입되는 엑스 라이제올 서치용으로 세븐스 타키온을 쓰기 때문에 세븐스 어센션과 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투입하면 비교적 쉽게 나오는 편. 타점 4천은 차지 메달리온의 제약이 걸린 상태에서 뽑을 수 있는 최대 타점이고 코트 오브 암즈 3형태로도 뚫지 못하는 공격력 3200 이상의 몬스터를 전투 파괴해서 돌파할 수도 있기에 아예 사용 가치가 없지는 않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