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Stupid O’clock”은 중독되는 베이스와 재지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리드미컬하고 독특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에 멤버들의 섹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표현된 곡이다. 시간은 흐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밤을 맞이해야 하는 자들에게, 시간이 주체가 되어 과감하게 전하는 메시지를 사랑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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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식허찬임세준도한세최병찬정수빈
Do you see me now?
더 뒷걸음질 쳐도 돼
Oh 깊어진 이 밤
Cuz you're mine
꼼짝할 수 없이 내 품에 널 가둔 채로 너의 모든 무의식 속을 헤집어놔
아침이 찾아와 다 망친 대도
내 취향 아니라도
Oh 뒤척이듯 날
Cuz you're mine
꼼짝할 수 없이 내 품에 널 가둔 채로 너의 모든 무의식 속을 헤집어놔
아침이 찾아와 다 망친 대도
불안한 눈 보이지 마 작은 의심도 싹트지 않게 오직 너의 의지대로 나에게 의지한 채로 내게 와서 say you are all mine
Cuz you're mine
꼼짝할 수 없이 내 품에 널 가둔 채로 너의 모든 무의식 속을 헤집어놔
아침이 찾아와 다 망친 대도
[ 5인조 가사 ]
강승식임세준도한세최병찬정수빈
Do you see me now?
Oh 깊어진 이 밤
Cuz you're mine
꼼짝할 수 없이 내 품에 널 가둔 채로 너의 모든 무의식 속을 헤집어놔
아침이 찾아와 다 망친 대도
내 취향 아니라도
Oh 뒤척이듯 날
Cuz you're mine
꼼짝할 수 없이 내 품에 널 가둔 채로 너의 모든 무의식 속을 헤집어놔
아침이 찾아와 다 망친 대도
불안한 눈 보이지 마 오직 너의 의지대로 나에게 의지한 채로 내게 와서 say you are all mine
“INK”는 한 방울의 잉크가 번지듯이, 쉽게 벗어날 수도 없는 널 향한 사랑이 결국 나에겐 낙인처럼 강인하게 새겨졌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와 신디사이저의 강렬한 베이스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R&B 장르의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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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향기 너의 색 심장 깊숙이 주입돼 고통마저 황홀해 Going down down down Hey la la la la 섬세하고 거친 La la la la 부드러운 손길 나를 헤집어 너로 물들여 Like it or not it ain’t coming off This love ink 네 호흡에 숨이 번진 Kiss I’m falling 더 깊게만 파고드는 Breath 눈 가린 어둠에 선명히 느낀 떨림 You me 지울 수 없는 Love love ink Ey 더 독하게 날 채워줘 점점 짙어가는 농도 I love it 뒤엉킨 채 그림처럼 아름답게 날 더럽혀 Oh you got that love ink So you gon’ paint my everything That pen point in your hand is like a devil's kiss It's the main theme But I trained to maintain my color 여러 색깔 별로 물감 덜어 더럽히다가 버려 Hey la la la la 나를 할퀴듯이 La la la la 파고든 Fantasy 벗어나는 걸 원하지 않아 Like it or not it ain’t coming off This love ink 네 호흡에 숨이 번진 Kiss I’m falling 더 깊게만 파고드는 Breath 눈 가린 어둠에 선명히 느낀 떨림 You me 지울 수 없는 Love love ink 한 방울 떨어트린 Love 농도는 더 짙어가 도망치려 해봐도 텅 빈 세상을 덮치는 You you you you 이젠 내가 아닌 You you you you 네가 나인 듯해 틈이 없게 더 덧칠하는 밤 Like it or not it ain’t coming off This love ink 숨 막히게 잠식될 테니 I’m falling 이 고통을 맛봐 달콤히 더 깊이 내 안에 영원히 새긴 눈빛 You me 투명히 번진 Love love ink Need to be somebody Need to be nobody Why you calling for me What you wanting from me 더 깊이 내 안에 영원히 새긴 눈빛 You me 너만의 낙인 Love love ink
빅톤이 최초로 보여주는 썸머송 “Stay”는 미니멀한 악기 구성에 곡의 전반적인 메인을 이끌고 가는 기타 리프가 시원함을 자극하는 모던 팝 댄스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께 이 여름을, 이 시간을 즐기자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멤버들의 리드미컬한 보이스가 여름의 감미로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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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나의 옆자리 이미 다 준비된 coffee 몽롱해 보인 그런 모습까지 Lovin’ you lovin’ you lovin’ you lovin’ you 약간 따스했던 새벽 네가 곧 잠에서 깨면 우린 여름 한가운데 지 Tellin’ you tellin’ you tellin’ you tellin’ you 태우고 오지 않은 고민들은 생각하지 마 지금 우리 앞에 눈부시게 찬란한 게 있잖아 Why don’t you stay Stay for a minute 너와 내 눈빛 사이 일렁이는 물결이 보이니 Just stay 뜨거운 계절이 빚은 갈증을 시원하게 적셔주며 이 순간 we chillin’ So stay 네가 있어 아름다워 오래 머물러볼까 아이처럼 더 붙잡아 I do the same thing I told you that I never would 사랑 따윈 안 하겠다 말을 했었고 이제 그 말은 취소야 I need you to stay 대답은 밝은 미소야 Then I'll be okay 달 너머 있는 내일을 미리 생각하지는 마 지금 우릴 향해 달려오는 파도 속에 던져놔 Why don’t you stay Stay for a minute 너와 내 눈빛 사이 일렁이는 물결이 보이니 Just stay 뜨거운 계절이 빚은 갈증을 시원하게 적셔주며 이 순간 we chillin’ So stay 네가 있어 아름다워 오래 머물러볼까 아이처럼 더 붙잡아 So stay 입맞춤은 조금 sour 살짝 바다 향이 나 영원처럼 기억될까 Why don’t you stay We’re sharing feelings 너와 내 눈빛이 oh 나란하게 같은 곳을 보지 말하지 않아도 느껴져 Just stay 이 순간을 이미 missing 황홀히 젖어 드는 노을빛에 차마 말을 잃지 So stay 네가 있어 아름다워 오래 머물러볼까 아이처럼 더 붙잡아 내 어깨에 기대오면 까맣게 그을린 밤 하얀 별이 뜨는 summer
락 사운드 기반의 팝 발라드 곡 “In Love”는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내용으로, 멤버 정수빈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모든 순간을 함께 해 온 팬들에게, 고마움과 앞으로의 약속을 멤버들의 애절한 목소리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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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기 위해 이렇게 달려왔던 이유 처음 봤을 때 어색해 부끄럽던 그때 그날처럼 서로가 조금씩 다가와 마주하는 순간들이 눈이 부신 날로 기억되는 넌 여전히 아름다워 기다려줘서 고마워 내게 넌 꿈만 같아서 Always I'll be there for you 모든 걸 주고 싶어 더 바랄 게 없어 Baby we are in love 내 전부를 네게 줄게 We are in love 늘 네 곁에 서 있을게 눈을 감아봐도 네가 있어 빛이 나는 걸 Baby we are in love 네 모든 게 궁금해진 내 모습에서 뜨끔해 이런 내 마음은 너무 투명해 훤히 다 비춰질 게 분명해도 난 너에게는 굳이 애써 숨길 필요 없단 걸 알게 됐어 끝나도 내가 후회는 없도록 다 줘버려야겠어 숨겨둔 마음 담아서 가까이 좀 더 안아줘 어둠이 내려와도 너와 함께 있어 난 더 바랄 게 없어 Baby we are in love 내 전부를 네게 줄게 We are in love 늘 네 곁에 서 있을게 눈을 감아봐도 네가 있어 빛이 나는 걸 Baby we are in love 너의 손길 그 시선이 여전히 필요해 손을 뻗어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그 맘이 고마워 이젠 말하고 싶어 Baby we are in love 이젠 내가 안아줄게 We are in love 내 전부를 가져도 돼 모든 게 변해도 내가 너를 비출 수 있게 Baby we are in love 눈을 감아봐도 네가 있어 빛이 나는 걸 In love
앨범의 마지막 트랙 “Dear. young”은 멤버 강승식이 작사를 진행한 곡으로, 지친 채 멈춰버린 이 길 위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과거의 내가 나에게 던진 질문을 생각하며, 미래의 나를 위해 다시 한번 일어서 보겠다는 위로와 감사의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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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참을 걸어온 지난 길에 문득 어디쯤인지 궁금해져 멈췄어 여러 계절을 보냈지 꽃 피고 지는 것도 찌는 여름에 흘렸던 땀방울도 눈물로 밟힌 낙엽 그 위로 내리던 눈 매일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걸 흘려 약이라던 시간은 갈수록 날 죽여 잘 익은 벼와 다른 이유로 고갤 숙여 난 찾아야 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걸 근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밝은 빛이 되길 바랐던 그때의 내게 물어온 질문들 여전히 꿈꾸는지 아직도 빛나는지 두 눈이 너는 뭐든 될 수 있어 날 믿기로 걸음 절대 멈추지 않기로 했잖아 넌 또다시 미래의 너를 위해 다시 일어서 힘에 겨울 때 돌아볼 네가 될 수 있게 눈물은 없을 줄 알았던 나의 기대는 지금 나에겐 무감각해진 아픔으로 왜 그리 많은 일 나를 지치게 할까 이 길이 내 길이 아닌 걸까 지친 나의 꿈속에 선명하게 들려오는 목소리 내게 물어오네 여전히 꿈꾸는지 아직도 빛나는지 두 눈이 너는 뭐든 될 수 있어 날 믿기로 걸음 절대 멈추지 않기로 했잖아 넌 또다시 미래의 너를 위해 다시 일어서 힘에 겨울 때 돌아볼 네가 될 수 있게 수없이 날 스친 바람 그 사이 한 걸음만 더 나아가 그때의 나에게 말해줘 끝내 웃어보겠다고 Dear young days Me I wanna say Thank you Dear young days Me I wanna say Thank you 늦지 않게 I only wanna say 꿈을 꿀게 이 길이 어딜 향해 있어도 나는 뭐든 될 수 있어 날 믿을게 걸음 절대 멈추지 않고 저 끝까지 난 또다시 미래의 나를 위해 걸어가야지 다시 또 나를 돌아볼 때 내가 웃어줄게 이 길에서 Dear young days Me I wanna say Thank you Dear young days Me I wanna say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