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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야애니 제작사이자 a1c의 브랜드.2008년 등장한 제작사로서 한 때 스즈키미라노와 함께 야애니 제작을 담당했으나, 이후 a1c의 여러 브랜드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사실상 방치된 상태가 되었다. 그동안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지만 프레임이 구형인지 작화가 좋지 않았고, 당시 일반 애니메이션과 동급이거나 비스무리한 퀄리티를 내는 다른 브랜드와는 다르게 2011년 8월 에로게! ~H도 게임도 개발 삼매경~ OVA가 발매되기 전까지는 제대로 손도 못 썼다고 한다.[1]
이 브랜드 역시 PoRO처럼 도장 찍기, 재탕 문제가 심한 편이지만, PoRO에 비하면 어느 정도 퀄리티는 보장된다. 다만 같은 시리즈 내에서도 화에 따라 퀄리티가 천차만별로 다르다는 단점이 있다.
1.1. CLOCKUP과의 관계
주로 Collaboration Works에서 애니가 만들어지고 있고 교류가 활발해서인지 클락업 작품들을 등장켜서 패러디를 하기도 한다. 유포리아는 마인에서 만들어지긴 하나 같은 계열사다 보니 이 쪽에서 제작된 야애니에서도 등장한다.1.2. Collaboration Works petit
Collaboration Works의 서브 브랜드로 홈페이지에는 없지만 로고에 'petit'를 삽입한 것.[2] 후술할 재탕 문제로 신설되었으며, 2016년 4월 신작(바보같은 여동생을 똑똑하게 만드는건 나의 XX뿐)을 시작으로 활동하고 있다.본가와는 다르게 본편의 절반 분량을 다루면서 안정적인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이 쪽도 본가 못지 않은 퀄리티로 스타트를 잘 끊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 평가
a1c의 브랜드답게 평균 이상의 퀄리티를 내놓으며, PoRO 다음으로 활동이 활발하다. 뿐만 아니라 타 a1c 작품들을 깨알같이 삽입하면서 이를 패러디하는 등 일종의 팬서비스를 하기도 하며, 러브코미디 연출을 잘 살리는 등 평가를 받는다.하지만 내놓은 작품에서 각 화마다 호불호가 갈리고, 뱅크신을 가끔 넣는다거나 퀄리티에 비해 뛰어난 연출을 하지 않는 등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다. 에로망가! OVA에서는 무려 스즈키미라노와 흡사한 작화를 내놓는 바람에 멀쩡한 작화를 왜 바꾸냐며 원성을 사기도 했다. 아무래도 새로운 작화를 보여주려는 의도는 좋았지만 Collaboration Works만의 개성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장점보다 단점이 부각되었기 때문.
결국 그림체 부분에서는 반응이 안 좋은 것을 판단했는지 전작인 에로게! 신작 OVA를 기점으로 다시 원상복구했으나, 배경이 디테일이 떨어졌다는 점은 여전하다.
3. 작품
| 년도 | 제목 | 화수 | 원작 |
| 2011 | 에로게! ~H도 게임도 개발 삼매경~ | 6 | 게임 |
| 2011 | euphoria | 6 | 게임 |
| 2012 | 마키짱과 나우 | 4 | 게임 |
| 2012 | 플리즈 레이프 미! | 2 | 게임 |
| 2012 | 트로피컬 KISS | 3 | 게임 |
| 2012 | 편리한 섹스프렌드? | 4 | 게임 |
| 2015 | 만끽 해프닝 | 4 | 게임 |
| 2015 | 에로망가! H도 망가도 스텝업 | 2 | 게임 |
| 2016 | 바보같은 여동생을 똑똑하게 만드는건 나의 XX뿐인 건에 대하여 | 4 | 게임 |
| 2016 | 여동생과 그 친구가 너무 에로해서 내 사타구니가 위험해 | 2 | 게임 |
| 2017 | 누키도킷 Revolution | 4 | 게임 |
| 2017 | 멘헤라 아유리의 멈추지 않는 조르기 | 2 | 게임 |
| 2017 | 시골구석에 시집 온 러시아 딸과 H하다. | 4 | 만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