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133c3f><colcolor=#fff> 컨플릭트 오브 네이션즈 Conflict of Nations - World War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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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
| 유통 | |
| 장르 | 전략 (RTS) |
| 관련 사이트 | https://www.conflictnations.com[1] |
| 플랫폼 | Steam, Chrome, gooleplaystore, ios 등 |
1. 개요
몰타 게임회사 Dorado Games에서 제작하고 Bytro Labs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2]. 웹 게임이므로 모바일과 컴퓨터에서 모두 작동한다. 컴퓨터에선 스팀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고, 모바일은 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된다.2. 특징
다른 전쟁 전략 게임에 비해서 시간이 매우 느리게 흐른다. 1배속 기준 현실과 동일한 속도, 즉 이동과 전투 등의 모든 인게임 시간이 모두 현실 시간과 동일하게 소비된다. 게임 플레이가 매우 느려 4배속 모드는 평균적으로 15일, 1배속 모드는 2달 정도 걸린다.동시에 여러 개의 게임을 진행할 수 있지만, 단시간에 3개 이상의 게임에 들어가면 15분 간 새 게임 입장이 금지된다.[3]
3. 캠페인
4. 외교
외교는 경제와 군사력만큼 중요한 요소이며 게임의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이다. 자신이 충분한 국력과 게임 지식을 가졌다면 혼자서 다 두드려패며 게임을 끝낼 수 있겠지만, 그럴 실력이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유저가 대부분이기에 외교 플레이는 모든 게임에서 대부분 요구된다. 플레이어 국적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타 플레이어와 소통 할 땐 영어로 진행하는게 좋다.4.1. 연합
모든 플레이어는 맵에 따라 최대 3명에서 5명까지 가입 할 수 있는 연합을 만들거나 가입 할 수 있다. 연합을 만들 시 깃발과, 연합 이름을 정하고 설명을 적을 수 있고, 연합 전용 채팅이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리더는 연합 회원국을 추방시키거나 리더로 바꿀 수 있다. 연합에 가입하면 연합 내 인원이 보유한 승리 점수가 합산되며, 자신이 승리 점수를 채우지 못하였더라도 연합 합산 점수가 승리 필요치에 도달하면 연합원 모두가 공동 승리하게 된다. 리더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가 휴면/포기함[4]이면 연합을 해체 할 수 있다. 연합에 가입하면 연합원 끼리의 관계가 공유첩보로 전환되어 같은 연합인 국가의 유닛 위치, 이동 예정 경로, 첩보 활동, 도시 정보 등 대부분의 정보를 서로 공유하게 된다. 가입 시 연합 리더의 허가가 필요하며, 탈퇴나 추방 시 인게임 기준 24시간이 필요하다. 연합을 탈퇴하면 같은 연합이였던 국가끼리 통행권 상태로 전환된다.4.2. 관계
플레이어(국가)간의 관계는 평화, 통행권, 전쟁, 공유 첩보 총 4가지가 있다.
*평화
모든 플레이어는 서로 평화 상태인 채로 게임을 시작한다, 가장 기본적인 외교 관계.
공개되는 건물[5]과 해당국의 전쟁 상태 등만 알 수 있다.
*평화
모든 플레이어는 서로 평화 상태인 채로 게임을 시작한다, 가장 기본적인 외교 관계.
공개되는 건물[5]과 해당국의 전쟁 상태 등만 알 수 있다.
- 통행권
군대가 국경을 통과해도 당사국들 서로 전쟁 상태로 돌입하지 않게 하는 외교 관계다. 주로 일시적인 협력 상태거나 연합 탈퇴, 이동을 위해 공항이나 항구 등이 필요할 경우의 이유로 플레이어들 끼리 통행권을 맺는다.
- 전쟁
통행권 없이 유닛[6]으로 타국의 영토를 침범하거나, 전쟁을 선포하면 자동으로 돌입하게 되는 외교 관계. 영토 점령 및 전투가 가능하며, 전쟁이 났더라도 양측이 전쟁을 원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채팅을 통해 서로 평화 협정을 맺을 수 있다. 참고로 영해개념은 없기에 해상 유닛이 적 해안에 다가간다고 해서 전쟁이 선포되지는 않는다. 또한 수송기 혹은 항공기가 단순 통과 목적으로 타 국가의 영공을 지나가도 전쟁이 선포되지는 않으니 안심하자.
- 공유 첩보
서로 같은 연맹에 속하게 되면 자동으로 전환되는 외교 관계다. 자세한 내용은 연합 문단에 있다. 안보리(유료 VIP기능)회원들은 연맹 가입 없이도 원하는 사람에게 공유 첩보를 제공할 수 있다.
4.3. CON뉴스
게임의 대략적인 상황을 볼 수 있는 게시판, PC 기준 화면 좌측 상단에서 찾을 수 있다. 이름과 디자인은 당연하지만 CNN 패러디. 플레이어는 con뉴스를 통해 기사를 써 외교전을 펼칠 수 있지만 대부분 연합을 홍보하거나 다른 플레이어를 비난하는 내용의 기사만을 쓸 뿐이다[7]. PC 기준 좌측엔 세계 각국의 영토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우측엔 각국의 승점, 경제력[8] 등 상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어 타국의 실질적인 국력 파악에 도움이 된다. 하단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교전 및 손실들이 생생하게 기록되며[9], 볼 줄만 알면 con뉴스만으로 자신이 엮이지 않은 전쟁들의 전황도 추측 할 수 있다. 특히 화학/핵 무기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핵무장을 한다면 기사로 뜨기에 게임 후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기사로 “OO에 대한 선전포고”, “OO전쟁 승전보”식으로 자신의 전쟁과 승전을 올리는 낭만적인(?) 플레이도 가끔 볼 수 있다
5. 자원
자원은 크게 7가지로 나뉘는데, 보급, 부품, 연료, 전자 기기, 희소 물자, 인력, 자금이 있다.
자원은 도시와 지방에서 생산되는데, 각각에 따라서 생산량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 부품을 예시로 들면[10], 도시는 기본 1000에 무기 공장을 조금 건설하면 1800개 넘게 생산되지만, 지방은 기본에 100 단위에 현지 공장을 건설해도 300개 정도밖에 생산되지 않는다. 생산률은 본토 도시는 100%, 합병 도시와 지방은 50%, 점령된 도시는 25%이며, 간혹 밸런스 문제로 본토 도시여도 생산률이 100%가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주로 도시가 많은 강대국들이 이에 해당한다.
일반적인 자원의 사용처. 물론 빌드나 국가에 따라 예외는 존재한다.
- 보급 : 건설, 동원(주로 보병과 포), 연구 등에 쓰인다. 특히 유닛의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보급의 잔여량을 확인하며 유닛 동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게임 중반부에 특히 많이 필요하다.
- 부품 : 주로 건설과 많은 종류의 유닛[해군과 기갑, 공군 등]을 동원하는데 쓰인다. 해군 유닛들이 매우 많이 먹는데, 기갑과 공군이 많아야 1기당 천이라면 해군은 척당 몇천 단위는 우습게 깨진다.
- 연료 : 연구에는 소모되지 않지만 건설이나 미사일 탄두 제작에 쓰인다. 초기에 부족해지기 쉬우며 기갑, 공군, 해군 등은 보유하고 있기만 해도 일정량의 연료를 소모한다. 참고로 보병도 예외가 아니라 차량화보병 같은 기초 유닛들조차도 유지비에 연료가 든다.
- 전자 기기 : 벙커를 제외한 건설, 유닛 동원에 쓰인다. 특히 운송 수단을 사용하는 유닛인 공군과 해군, 특수부대, 기갑 병과가 많이 먹는다. 게임 중반쯤에 간혹 부족해지기도 한다.
- 희소 물자 : 무기 공장, 비밀 무기 연구소, 연구에 사용된다. 희소 물자의 확보는 연구, 즉 고성능 유닛의 해금과 직결된다. 생산량이 타 자원에 비해 적어 초중반에 항상 부족한 자원이기도 하다.
- 인력 : 모든 유닛의 동원과 유지에 사용된다. 유일하게 시장에서 거래가 불가능하다. 인력 사무소가 건설되어 있지 않을 경우 초반에 부족함을 겪을 수 있다.
- 자금 : 건설, 동원, 연구, 자원 구매 등 모든 곳에 사용된다. 자금은 모든 도시와 지방에서 일괄적으로 생산되며, 초반에는 자원 구매에 많이 쓰이지만 후반에는 대부분 첩보에 들어간다. 무기 공장이 건설되어 있지 않을 시 초반에 자금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
5.1. 시장
자원이 남거나 부족하다면 판매와 구매를 할 수 있다. 주문장을 써 일정 가격에 매수하는 방식. 판매 시 최소 가격과 최대 가격이 정해져 있고, 몇 개를 사고팔지까지 정할 수 있다.기본적으로 게임 초기에는 희소 물자, 보급 등의 수요가 높고 게임 후반에는 전자기기나 연료 수요가 높아진다. 부품은 항상 수요가 높은 편이다.
자금이 많다는 가정 하에 시장에서 상대가 부족한 자원을 싹쓸이해가는, 일종의 사재기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자금이 정말 많아야 하고, 다들 자원이 많아지는 후반 가면 의미가 퇴색되는 플레이다.
팀원들끼리 서로 부족한 자원을 나눌 때 유용하게 쓰이기도 한다. 정해진 시간에 팀원이 헐값에 매물을 내놓으면 자원이 부족한 쪽이 반 무상지원으로 사가는 식.
6. 지방 및 도시
7. 유닛
8. 조작법
- 연구: 좌측 상단에 있는 현미경 버튼 누르기
- 나에 대한 정보 보기: 좌측 상단에 있는 느낌표 누르기
- 전 세계 정보 보기: 좌측 상단에 있는 신문 버튼 누르기, 또는 좌측 상단에 있는 새 버튼 누르기 => Details 버튼 누르기
- 동맹 맺기: 악수 버튼 누르기 => 팀에 지원하기 또는 팀 만들기
- 메시지 보내기 또는 거래 요청: 새 버튼 누른 후 Messages & Trades 버튼 누르기
- 게임채팅: 좌하단 Chat 누르기 (Email Confirmation Required)
- 간첩 보내기: 좌측에 Intel 누르기
- 도시 건축물 짓기: 아무 도시 고르고 Construction +누르기
- 사단 생성: 아무 도시 고르고 Mobilize +누르기
- 한번에 도시 관리: 우측에 있는 Cities 누르기
- 자원 사기: 상단에 있는 Show Market 버튼 누르기
- 이외 조작: 우하단의 설정버튼
9. 팁
10. 평가
11. 외부 링크
[1]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다.[2] Bytro Labs에선 이 외에도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한 Call of War, 제 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Supremacy 1914, 전간기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Iron Order 1919 등 같은 종류의 수많은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3] 게임에 들어간 뒤 국가를 선택하지 않고 나오는 것도 포함된다.[4] 일정 기간 이상 미접속[5] 군사 기지, 공항 등의 기본 건물[6] 스텔스 유닛 제외[7] 기사를 통해 전범 등을 찬양하는 문구, 타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내용을 작성하는것은 TOS에 어긋나 자칫 신고당하면 정지당할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게 좋다[8] ![파일:2023-02-04 (1).png]()
[9] 선전포고, 도시 점령 등. 또한 주기적으로 양측 사상자 수도 뜨는데 이를 통해서 대략적으로 전쟁이 얼마나 치열하게 전개되고 누가 우세를 점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10] 어디까지나 예시일 뿐 다른 자원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