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25 22:55:06

Crosswind

파일:attachment/Crosswind/1_jubeat_crosswind.png


1. 개요

유비트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이즈미 무츠히코.

2. 유비트 시리즈

유비트 난이도 체계
난이도BASICADVANCEDEXTREME
레벨379.8
노트 수201488705
BPM107
아케이드 수록 버전 및 모바일 수록
아케이드유비트 (2008.12.15)
모바일유비트 앨범
플러스 모드개별 구매

유비트 초대작 시절에는 e-amusement pass가 없을시엔 플레이가 불가능하며 해금 방법은 2가지가 존재한다.

유비트 리플즈에서는 전도사 칭호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White SS때 일괄적으로 해금된다.

첫 등장은 유비트의 북미판인 UBeat 로케이션 테스트판. UBeat가 로케이션 테스트 이후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 제품판에서의 등장은 일본판 유비트의 온라인 업데이트이다.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UBeat 로케이션 테스트판에서는 유비트 기준 난이도 8인 프로토타입 채보였으나, 일본판 유비트에 등장하면서 레벨 10인 새 채보가 짜여졌다. 프로토타입 채보는 수록되어 있지 않다. (AOU 2009의 시연판에서 UBeat의 곡들이 특별히 수록된 적이 있지만 이건 이벤트성이었기 때문에 정식수록은 아니다.)

파일:/pds/200906/11/60/f0031660_4a305b98731e7.jpg 파일:/pds/200906/11/60/f0031660_4a305b9d5d912.jpg

제목답게 상하 좌우반전으로 교차하는 패턴이 많다. 위 사진과 같이 가장 괴랄한 2번 거쳐가는 32비트 19연타 발광, 후반부 교차 발광이 이 곡 최대의 난점. 가뜩이나 적은 노트수를 가지고 있는 데다가 노트의 1/6이 폭타에 한꺼번에 나와서 스코어링도 까다로울 뿐더러, 자칫 잘못하면 클리어까지 위협할 수 있다. 이 발광은 너무 빨라서 얼핏 보면 동시치기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전혀 아니다!

초대작에서 리플즈로 넘어오면서 레벨이 1 깎여 9가 되었는데, 상기한 패턴 덕에 자타공인 9레벨의 최종보스곡이 되었다. 풀콤보나 SS랭크 이상 스코어링면에서는 웬만한 10레벨보다도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엑설런트 난이도는 겨우 9레벨 주제에 유비트 내에서 가장 어려웠던 곡으로 유명하다. 그 악랄한 Evans보다도 어렵다는 사람이 많았을 정도이다. 엑셀런트 난이도가 우주로 간 노래들이 계속 등장하면서 위상은 약화되었지만 그래도, 동레벨 대에서 엑설런트 난이도 최상위권을 점하고 있다.

이렇게 엑설런트 난이도가 미친 덕분인지, 유비트 리플즈 당시 일본의 탑랭커인 Y.S-Y가 이 곡 때문에 가장 빠르게 엑셀런트 마스터를 달성하지 못한 적이 있었다.

2010년 12월 18일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 1차전에서 추첨곡 중 하나로 등장해서 밸런스 문제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어드밴스와 베이직 역시 해당 레벨 중 상위권의 체감 난이도를 보이는데, 어드밴스는 16비트 위주인데다 손을 움직여야 하는 동선이 상당히 크게 나오며, 베이직은 박자가 난해해 판정을 맞추기 어렵다.

유비트 소서에서는 여러차례 교체 당했다가 부활했었던 적이 있었다.

유비트 큐벨에서는 dig dig Qubell의 Emerald 큐브 8스테이지 UNLOCK CHALLANGE 보스곡으로 등장하였다.

유비트 페스토에서 9.8레벨로 배정되었다.


[1]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2] あいのうた, In Scottish Highlands, Evans, Crossw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