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 Cube Defense | |
<colbgcolor=#2e2e2e,#26282c> 제작 | Cosmic Develoment |
제작 날짜 | 2018년 8월 28일 |
최근 업데이트 날짜 | 2024년 4월 8일 |
최대 플레이어 수 | 55명 |
장르 | 디펜스[1] |
플랫폼 | PC/모바일/Xbox |
기어 허용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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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blox의 타워디펜스 게임이다.2. 큐브
자세한 내용은 Cube Defense/큐브 문서 참고하십시오.3. 타워
자세한 내용은 Cube Defense/타워 문서 참고하십시오.4. 맵
자세한 내용은 Cube Defense/맵 문서 참고하십시오.5. 모드
5.1. 서바이벌 모드 및 난이도
- Easy : 타워를 장착한 누구나 플레이 가능하며 간단하게 생긴 큐브들이 나오고 그림자 속성의 큐브와 첫 보스가 나온다. 20웨이브가 끝이다. 최종보스는 Rubik's.
가끔 생뉴비들이 타워도 안끼고 들어가려는데 안 끼면 입장이 불가해 포기하고 바로 게임을 접는 경우가 많다.(...)
말 그대로 이지 값을 하는 난이도. 서바이벌 모드는 실력만 따른다면 기본 타워인 경포탑과 플라즈마 타워만으로 솔플을 하더라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매우 쉽다. 이 모드의 난이도보다 맵의 난이도가 더 눈에 띌 정도.
- Medium : 타워를 장착한 누구나 플레이 가능하며 큐브들에 텍스처가 생기며 금속과 얼음 속성의 큐브들과 최종보스처럼 체력바가 뜨는 중간보스가 나오기 시작한다. 35웨이브가 끝이다. 중간보스는 Obsidian Cube Boss, 최종보스는 Blue Ice King.
다른 타워 디펜스 게임들처럼 골드 노가다용으로 가장 적합한 난이도. 매치도 크게 오래걸리는 편이 아니고 초보자도 중포탑 정도만 있다면 쉽게 깨는 모드라 초보자용 골드 파밍처다. 고인물도 고난이도 모드들에 지쳤을때 하기 딱이다.
- Hard : 15레벨이 요구되며 큐브들이 점점 웅장하게 변하고 태양 면역 큐브와 자가회복하는 큐브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중간 보스가 하나 더 늘어난다.[2] 40웨이브가 끝이다. 중간보스는 Xovuso's Boon과 Avalan's Boon, The Phantom Paragon과 The Gleaming Paragon, 최종보스는 Celestial Warlock.
초보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지와 미디엄, 중~고수들이 자주 하는 카오스, 고인물들이 많이하는 나이트메어와 달리, 이 쪽은 그다지 인기가 없다(…). 게다가 하드 솔플과 카오스 솔플의 난이도 차도 별로 없어서 골드 노가다러들은 하드 솔플은 조금만 하다가 곧 바로 카오스 솔플로 갈아탄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인기랑 존재감이 저조할 뿐이지, 카오스 모드를 하려다가 하드 모드로 갈아타는 사람도 많이 있어 하드 모드 관련 퀘스트를 할때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결국엔 하드 모드 자체를 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다.
- Chaos : 20레벨이 요구되며 초반부터 납 속성을 가진 큐브와 체력이 높은 보스급 잡몹들이 나오며 특이한 패턴을 가진 큐브들이 등장하고 주요 보스가 일곱 마리씩이나 되는 매우 어려운 모드다. 40웨이브가 끝이다. 중간보스는 Armored Cube Factory, The Rubix, Blessed Sun Boss, Pact of Life, True Construct, Glort, Enchanted Rubik's, 최종보스는 The Rubik's King.
많은 초보들이 카오스 모드가 하드 모드와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최강 난이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아무 준비 없이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트메어가 압도적으로 어려운 것이지 절대 카오스 모드가 만만한게 아니다. 심지어 상황에 따라 카오스가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나이트메어는 공략이 꽤 단순한 편이라 최고화력 타워를 잔뜩 두면 웬만해선 이기지만 카오스는 다른 모드들에선 나오지 않는 특수한 패턴을 가진 적과 보스들이 대거 등장하고, 초반부터 끊임없이 강력한 적들을 보내며 농사할 시간을 별로 주지 않고 웨이브 보너스 캐시마저 많지 않아 머리를 꽤 잘 써야만 이긴다.
이렇듯 상당히 어려운 모드지만, 실력을 많이 쌓고, 태양 사원 및 스텔스 폭격기 파라곤 등 고급 타워들을 많이 얻었다면 솔플이 가능하다. 3~5성 맵들도 클리어가 가능은하나 난이도가 높아 평균적으론 1~2성 맵이 한계긴 하지만, 그런 맵들이라도 골드를 1,000넘게 주기 때문에 솔플이 가능한 실력이 되어서 카오스 솔플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하면 돈이 엄청 벌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솔플로 할 때는 대부분 똑같은 타워 덱, 비슷한 공략, 쉬운 맵에서 지속적으로 수많은 판을 하게 되기 때문에 쉽게 지루해질수 있다. 지칠때는 카오스나 나이트메어 멀티플레이를 하거나, 하드나 미디엄을 하거나, 아니면 괴상한 덱을 가져와서 예능 플레이를 도전해주자.
- Nightmare : 보라색 터널 안에 있는 모드로, 50레벨이 요구되며 공허 테마의 큐브들이 나오고 초반부터 높은 체력을 보유한 적과 그림자 속성, 금속 속성의 적이 등장하고 중반부터 극후반까지 무식하게 높은 체력을 보유한 적들과 타워를 스턴 시킬 수 있는 적들이 대거 등장한다. 50웨이브가 끝이고 클리어 시 Void Seal이라는 The Nightmare 모드의 입장권을 준다. 서바이벌은 1개, 큐브포칼립스는 2개를 준다. 중간보스는 Zaimod, Gloop, Void King, Sanngriðr, 최종보스는 Queen Brynhildr. 이 모드에서는 중간보스가 두번 이상 나올 수 있기에 참고하자.
게임 내 가장 어려운 난이도인 만큼 보상을 아주 넉넉하게 주는데다 서바이벌 기준으로 공략이 생각보다 단순해서 태양 사원과 파라곤 스킨 몇 개만 있으면 클리어가 쉬워져서 고인물들은 주로 이 난이도로 노가다를 돌린다.
참고로 어떤 모드든 간에 솔플은 극후반에 DPS가 터무니없이 모자라 클리어가 아예 불가능하니 팀원을 구해서 하자.[3]
5.2. 특수 모드
- Cubepocalypse : 15레벨이 요구되며 이지,미디엄,하드,카오스,나이트메어로 나뉘어져 있으며 웨이브대신 소수의 체크포인트가 있다. 기지 체력이 전부 다는 것 외 맵에 존재하는 큐브가 너무 많아져 구석에 있는 게이지가 최대까지 차도 게임 오버된다. 등장하는 모든 큐브들을 처리하면 클리어. 처음에 돈을 넉넉히 주고 체크포인트마다 더 주는 대신 공장과 같은 생산 타워는 사용 할 수 없다.[4] 저난이도는 돈벌이로 효율이 좋지 못하지만 고난이도는 난이도 값을 하는대신 대부분의 모드들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벌 수 있어 도전하는 사람들을 가끔 볼 수 있다.
- Battlefield : Cubepocalypse처럼 적들이 여럿 나오고 강력한 적들이 서바이벌보다 좀 더 일찍 나오는 모드. 맵은 Imperial Pathway를 제외하면 모두 길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큐브가 맵에 드넓게 퍼져 기지쪽으로 직격한다. 모드 자체는 큐브포칼립스 하드와 엇비슷한 난이도지만 맵이 대부분 특수 상호작용이 있는 맵들이라 실제 난이도는 맵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
- Endless : 15레벨이 요구되며 서바이벌 모드와 비슷하지만 웨이브가 매우 많으며 등장하는 큐브도 약간 다른 모드다. 초반에는 서바이벌 모드와 매우 비슷해 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중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카오스 모드의 특수 패턴을 쓰는 적과 나이트메어 모드의 깡체력을 가진 적들이 나와 후반은 나이트메어를 할 때 급으로 준비하고 간게 아닌이상 보기도 힘들다. 1000웨이브가 끝으로 표시돼있지만 실제로 구현된 웨이브는 116까지다.
초보들이 이 모드를 최고의 골드 노가다 모드라며 서바이벌 이지/미디엄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최악에 가까울 정도로 효율이 매우 안좋다. 그저 한번에 얻을 수 있는 골드의 양이 1000~3000 정도라는 이유만으로 최고라고 불리고 있다.
플레이 타임도 50분 가까이 되고 난이도도 초반에나 쉽지 1천 골드 이상이 나오는 중반부터는 본격적으로 어려워져 초보자들은 중반과 후반 사이에서 자주 죽는데다 딱히 고인물들이 이 모드를 해주는 것도 아니라 3000은 커녕 2000 골드 조차 보기 힘들다. 본인이 고인물이더라도 해도 이 모드를 하는 사람들은 막 15레벨을 찍어 여러 모드들을 맛 보고있는 유저나 이 모드가 최고의 노가다 모드라며 무작정 억빠하는 저연령층 초보 유저가 주라 아무리 잘해도 후반 살짝 버티고 죽는다.
때문에 돈벌이로는 카오스 솔플이 훨씬 좋기 때문에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기보단, 재미로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골드는 그냥 보너스로 생각하는게 편하다.
참고로 현재 최대기록은 999(!)웨이브지만, 거기까지 간 사람이 제작자다 보니깐, 정상적으로 간 기록이 절대 아닐거다(…).[5]
- The Nightmare : 나이트메어 로비에 있는 5개의 문들 중 유일하게 문이라 할만한 것 없이 그냥 문 구멍만 있는곳으로 들어가면 있는 모드로, 맵이 Into The Deep Void로 고정돼있어 deep void와 dv로 자주 불린다. 75레벨이 요구되고 최소 2명 이상의 플레이어와 매판 1개의 Void Seal이 있어야 플레이가 가능하며[6] 원래도 어려웠던 나이트메어 모드를 훨씬 더 어렵게 만들어서 한명의 돈을 90%를 소멸시킨다던가 1백만 체력이 넘는 보스를 소환한다던가 하는 Winter Trial의 극 운빨 요소를 넣고, 최종보스가 마지막 페이즈로 넘어갈시 맵에 있는 모든 타워와 현금 묶음을 제거하며 모든 플레이어들의 돈을 95% 제거하고 기지로 빠르게 돌진하는 모르면 죽어야지식 패턴도 있고, 그 외의 보스들도 무지막지하게 강력하고 잡몹도 10만 체력이 넘는 게 상식을 넘어설 정도로 셀 수 없이 몰려오기 때문에, 깨려면 상당한 실력과 끈기의 숙련자가 필요한데 대부분은 이미 클리어를 하고나서 다시 하고있지 않고 구한다 한들 위에서 설명한 운빨에 지는 경우가 많은데다 깨지 못한 사람들은 대부분 채팅을 보지 못하는 엑스박스 플레이어거나 능력 발동 및 Lord Xovuso 옮겨다니기를 주기적으로 해줘야만 하는데도 방심하고 잠수타는 중급자들이기 때문에 파티 구하는 것부터 막힌다.
이 모드 자체보다 팀원을 구하는게 더 어렵다.참고로 그 어떤 팀원도 없이 혼자 솔플로 입장한다면 최종 보스가 이 모드에 도전할 자격조차 없다며 기지 체력을 바로 0으로 만들고 로비로 돌려보낸다, 다른 일반 매치와 마찬가지로 입장권은 그대로 가져가고 환불은 안해주니 입장권이 넘쳐나는게 아닌 이상 해보진 말자.
보상인 Void Rift는 이곳에서 쓸 수 없다.
- Competitive : 누구나 플레이 가능하며 두개의 팀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중 한 쪽팀이 체력이 다 까이면 끝난다. PvP라고 생각하면 된다. 웨이브를 어느정도 진행하다보면 보스를 포함한 여러 큐브들을 적 팀의 맵에 소환 할 수 있게된다. 최대 웨이브까지 도달 했는데도 게임 끝나지 않았다면 End Cube들이 대량으로 계속 나온다.
돈벌이 효율도 극초반에 끝내버리는게 아닌 이상 안좋고 그나마 있는 유저도 다 뉴비라 금방 끝나서 그런지 모든 모드를 통틀어 가장 인기가 없다. 경쟁전 챌린지를 해야한다면 부계정을 들고오자.
- Trial of Xovuso : 빨간색 터널 안에 있는 모드로, tox또는 trial로 불리며 매주 금토일 주말에만 열리고 어려
워야 했던 쉬운 모드로 미디엄은 15레벨, 하드는 35레벨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맵은 하나이며 길도 네갈래로 이루어져있는 맵만 있다. Medium모드와 Hard모드가 있으며 각각 30웨이브, 15웨이브가 끝. 깨면 미디엄 모드는 Star of Xovuso[7], 하드 모드는 Lord Xovuso를 준다.
대부분의 타워와 모드들이 버프를 먹은 가운데 혼자 방치되어 있어 미디엄 모드는 초보들이나 쓸 법한 타워만 써도 이길 수 있고 하드 모드도 최대 희생 태양 사원을 잔뜩 도배해야 이길 수 있던 옛날과 다르게 보통의 40~50렙 스펙 정도만 되도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고 돈벌이로도 효율이 상당히 좋은데다 최소 3명이 있어야 시작이 가능했던 옛날과는 다르게 현재는 혼자서도 시작이 가능해서 타워와 실력만 따라준다면 나이트메어보다 좋은 돈벌이 및 경험치벌이 장소로 쓸 수 있다.
보상인 Star of Xovuso와 Lord Xovuso는 이곳에서 쓸 수 없다.
Winter Trial이라는 비슷한 이름의 이벤트가 있지만 그 모드는 보통 wt로 불리고 trial은 보통 이 모드를 말한다.
- Sandbox : 유일하게 돈을 내야 가능한 게임모드. 7500 골드를 내야 한다. Nightmare모드는 Sandbox가 아닌 Nightmare모드들이 있는 곳에 있다. 맵 바꾸는 비용은 0원이기 때문에 맵도 원하는 걸로 고를 수 있다. 캐쉬와 체력이 무한으로 설정되고 소환 리스트에 존재 하는 큐브들중 원하는 걸 소환해보거나 특정 웨이브를 플레이 하는 것도 가능하다. 타워 제한또한 사라져 기존엔 여러개 두지 못 했던 타워도 이곳에선 여러개를 깔아서 타워의 또 다른 맛을 볼 수도 있다. /killall 이라는 치트로 맵에 존재하는 모든 적과 유닛을 제거 하는 방법도 있다, 렉이 걸릴 정도로 너무 많은 적 및 유닛이 있을때나 체력이 가공할 정도로 높고 이동속도도 느려 터진 Cube 1,2,3 시리즈나 무한 자가복제를 해버리는 Infinity Cube 2를 잘못 소환 했을때 쓰면 딱이다.
타워나 웨이브, 맵을 테스트 하기 딱이지만 초보자라면 게임에 도움이 되는 것을 하나라도 더 사는게 이득이기에 구입을 추천하지 않는다.
- Event : 평소엔 막혀있는 가운데 있는 터널이다. 할로윈/크리스마스/부활절 기간 또는 로블록스 공식 이벤트같은 특수 행사 때에만 열린다.
예외로 Winter Trial의 경우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은 크리스마스 맵 안에 있다가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끝나면 터널이 Winter Trial로 바뀐다.
5.3. 삭제된 모드
- Last Man Standing : 10레벨이 필요하며 8명이 따로 팀이다. 참고로 일부 맵에서는 강 부근에서 돈을 가지고 있는 배가 나온다. 원래 웨이브와는 약간 다르다. Chaos모드도 있었는데 이 경우는 체력은 엄청나게 많은데 시작부터 대량의 라이트닝 큐브와 과충전 라이트닝큐브가 쏟아져 나와가지고 순식간에 까이는지라 아무 의미가 없다(...).
- Endless (Chaos) : 대부분의 모드들이 리메이크 및 리밸런스 되던 시절, 이 모드도 미디엄부터 손을 보기 위해 카오스는 임시 삭제 됐었지만, 1년 넘게 소식이 없는 걸로 보아 개발이 취소된 듯 하다.
- Boss Raid : 모든 플레이어는 매치에서 기본적으로 주는 고정덱만 사용 가능하며 Cubepocalypse와 마찬가지로 모드가 나뉘어져 있고 처음과 웨이브가 끝났을때 돈을 넉넉히 주고 난이도마다 1씩 웨이브가 늘고 매 웨이브 끝마다 플레이하는 모드의 강화된 주요 보스들이 나온다. 잡몹이 문제였던 큐브포칼립스와 달리 이쪽은 보스가 문제라 딜러 위주로 둬야 이길 수 있다. 큐브포칼립스처럼 빠르고 많이 벌 수 있지만 덱이 고정 돼있고 난이도가 더 높아져 뉴비가 많은 이지와 돈벌이와 입장권벌이 모두 좋은 나이트메어를 제외하면 아무도 하지 않는다.
어째선지 별 다른 이유나 설명조차 없이 삭제 되었다. 보스 레이드가 있던 자리는 배틀필드 모드로 대체되었고 나이트메어 보스 레이드가 있던 곳은 못 들어가게 막혔다.
* Tradiational Minigame : 비밀 상점에만 있던 게임 모드다. 이지와 하드 모드가 존재한다. 이 중 하드모드는 최고의 골드작 효율을 자랑해서 골드 파밍처로 꽤 유명했으나 갑자기 삭제되었다.
6. 문제점
6.1. 유저들의 문제점
- 런칭 직전/직후 탈주
게임 런칭까지는 같이 있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나가버리는 유저가 많다. 특히, 초보유저들이 자주 당하며, 고수와 할 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가면 기분이 매우 나빠진다. 결국 이런 경우는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 하거나 강제로 솔플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생긴다. 반대의 경우도 존재한다. 그나마 방장인 경우엔 매치 즉시 시작 기능이 있어 이런 상황을 어느 정도 모면할 수 있...기는 하다만, 대부분 런칭 직전 탈주에 실패하면 런칭 직후, 또는 매치 극초반에 나가버려 유저층이 개선되지 않는 한 평생 남을 문제로 보인다.
- 이유없는 특정유저 회피
같이 하고 싶어서 들어온 것 뿐인데 바로 나가버린다. 여기까진 별 문제 없겠지만 한유저만 피하는 것은 문제다.[8] 심지어 100레벨이 넘는 사람이 들어와줬음에도 불구하고 10레벨 이하 유저들이 계속 전부 나가기도 한다. 그나마 이런 상황들의 대부분은 진짜 차별하고 왕따시켜려는 목적보단 솔플/친플을 하려는데 파티 기능과 매치 즉시 시작 기능을 몰라 공개 매치인 상태로 15초를 기다리다 누가 들어와서 나가는 경우다. 만약 솔플이나 친플, 팀원끼리만 하고 싶다면 파티를 만들어서 가자, 플레이어 리스트에서 본인을 눌러 Start Party를 누르면 만들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를 눌러 Invite를 누르면 초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기능이 다른 문제로 이어진다.
- 초대장 도배
이 게임은 파티를 만들어 초대장을 보내 상대가 수락하면 파티에 추가되고 방장은 다른 파티원들을 텔레포트시키고 같이 게임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 뉴비들이 이 점을 이용해 여러 고레벨 유저들에게 초대장을 보내가며 버스를 타려한다. 1개씩 돌리며 버스 부탁 정도로 멈추면 괜찮지만 문제는 몇몇 초보들이 한 사람이 파티에 들어올때까지 초대장을 계속 도배하며 구걸을 한다는거다. 계속 초대장을 도배하는걸 보다보면 기분이 절로 나빠지는건 물론이고 친구 추가를 하지 않은 팀원의 초대장을 놓칠 수도 있다. 채팅으로 안한다고 말해서 멈추면 몰라 이런 뉴비들중 십중팔구는 영어를 모르거나 채팅기능을 아예 꺼두고 게임을 한다.(...) 설정에서 초대를 친구만 보낼 수 있게 해두면 사전에 차단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엔 본인이 원하는 모드의 무작위 파티에 들어갈 수 없을 수도 있다.[9]
- 잘못된 타워 삭제 요구
예를 들면 초보유저가 자신이 타워를 설치할테니 고수에게 자신이 자세히 모르는 타워를 삭제하라고 한다. 논리적으로 설득을 해도 듣지 않는다. 요즘은 채팅을 일절 하지않는 초보가 많아져서인지 잘 보이지 않는다.
현재는 반대로 고인물 유저가 초보 유저에게 타워를 삭제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10] 이 경우엔 초보 유저들이 고집이라도 부리면 다행이고, 위 문제가 사라진 이유대로 채팅 자체를 읽지도 쓰지도 않는 일명 문맹 유저를 만난거라면 사실상 지워달라고 한 타워를 맵 장애물 취급하고 해야하는 상황이 더 많다.
- 잘못된 구역다툼
길이 두갈래 있지 않는데도 자기 구역, 남의 구역을 나누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경우는 앞에서 큰 구역을 맡은 사람은 돈이 잘 벌리고 뒤에서 작은 구역을 맡은 사람은 돈을 벌기 힘들다. 기껏 타워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좋고 비싼 타워를 설치했는데 자기 구역이라면서 지우라고 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앞의 구역을 맡은 사람은 딜링의 부족으로, 뒷 구역을 맡은 사람은 돈부족으로 지는 경우가 많다.
길이 두 갈래 이상 있거나 구역을 따로 써도 별 손해가 없는 맵은 예외로 구역을 나눠도 괜찮다. 특히, Gate시리즈, Battlefield, 일부 이벤트 맵, Galaxy, Hell등은 오히려 구역을 나눠야 게임이 더 잘 진행될 수 있다.
- 잠수 유저들과 고수들의 부재
여러 유저 관련 문제점들과 게임의 난이도가 만들어낸, 게임 플레이에 제약이 생기는 최악의 문제점
대부분의 모드가 솔플로 쉽게 클리어 가능하거나 숙련된 실력을 요구하는 모드에서 게임 플레이에 이점이 생기는 특별한 보상이 별로 없는 다른 타워[11] 디펜스[12] 게임[13]들과는 다르게 워낙 이 게임의 모드들은 난이도가 높고 Void Rift와 같은 특별한 보상을 주는 모드도 있는데가 그런 보상은 현질로도 구할 수 없어서 숙련자 팀원을 구하는게 반필수적인데 숙련자는 커녕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스폰 포인트에서 잠수를 타고있고 이지와 미디엄 모드나 돌아다니는 뉴비나 극소수의 노가다러들을 제외하면 아무도 게임 자체를 하질 않아 저난이도 솔플 외엔 게임 플레이 자체를 할 수가 없어진다. 그마저의 뉴비도 잠수거나 위에서 서술한 런칭 직전/직후 탈주와 이유없는 특정유저 회피만 잔뜩 있는 서버가 더 많고 본인이 고수라 한들 솔플 가능한 모드는 타워의 최대 성능상 카오스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벤트나 나이트메어 같은 모드는 아예 클리어 조차 불가능하다.
특히 이 문제점은 Into the Deep Void와 이벤트에서 심화되는데, 둘 모두 솔플로는 화력이 모자라 절대 클리어가 불가능하며 이미 클리어를 해 보상을 받은 고인물들은 굳이 그 어려운 모드들을 다시할 이유가 없어서 돌아오지 않고, 좋은 팀을 구하지 못해 낙오된 사람들은 실력이나 스펙이 좋지 않아 낙오된 사람들과 섞여 제대로 된 시도조차 못하고 눈물을 머금으며 이벤트가 끝나가는 걸 지켜볼 수 밖에 없다. Into the Deep Void도 한판 해보겠다고 팀원 모집을 하는데만 1시간 가량이 걸린다. 그마저도 타워 다 깔고 능력 사용이나 Lord Xovuso를 옮겨다니는 그런 것 없이 방치만 하는 레벨만 높은 초보들 뿐이라 1시간을 기다려 놓고서 최종 보스를 보는 것 조차 힘들다.
현재는 활발하게 게임을 하는 중수와 고수도 많아졌고, 잠수 유저가 꽤나 줄어서 예전만큼 심각한 문제까진 아니게 되었다. 이벤트 클리어 보상도 도와주는 사람도 늘어나서 해결되었지만, Deep Void는 여전히 힘든 편이다.
6.2. 이상한 번역
번역이 잘 된것은 잘 되었는데 이상한 것은 꽤 이상하다. 예를 들면 Cube Destoryer는 큐브 구축함[14], Limestone Cube는 Lime으(로)s(?), Mana Cube는 남자(...)로 번역한다. 자동번역 때문에 이 상태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어로 해도 별 문제는 없기 때문에 영어로 하는것도 추천된다.7. 기타
- 로비에 양동이가 있는데 그 양동이에 앉을 수 있다.
- 중앙 스폰에 있는 모닥불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 중앙 스폰 바로 옆에 웬 동그란 보라색 발판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건 25골드를 내면 Nightmare모드 전용 로비로 즉시 이동시켜주는 워프 장치다. 나이트메어 모드를 할 파티를 이미 구했거나 빠르게 나이트메어 로비로 복귀해야만 하는게 아닌이상 그냥 보라색 터널로 직접 걸어가는게 낫다.
- 중앙 스폰을 둘러싼 물 안에 여러 큐브들과 타워들이 들어있다. 이중 Zaimod와 Raizzyam은 의자 판정이 있어 탈 수 있다.
- 로비에 Flinginator 라는 플레이어를 튕겨내는 장치가 있다. 이걸로 여러 곳으로 날아가볼 수 있다.
대부분은 너무 멀리 날아가 공허로 떨어져 죽는다.
업데이트로 세로로된 게 하나 더 생겨 MK2가 되었다가 다시 기존으로 돌아왔다.
- 대략 7분 정도 마다 하늘에 떠있는 궤도 위성이 랜덤한 플레이어를 쏴 죽인다.
- 전함 뒤쪽에 황금 양동이가 있는데 앉을 수는 있지만 움직이진 못한다.
- 황금 양동이 바로 옆에 누워 있는 제작자 아바타가 있는데 E키를 눌러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상호작용시 무작위 대사를 띄운다.
- 스킨 상점안에
누가봐도 수상하게 생긴문이 있다. 들어가면 10000% 할인된 무작위 스킨[15]과 특정 타워의 티어6 업그레이드를 잠금해제 해주는 파라곤 스킨들을 팔고 있다. 할인된 스킨은 보통 중형 업데이트마다 상품이 바뀐다.
옛날에는 매 업데이트마다 장소가 바뀌고 여러 장소에 꼼꼼하게 숨겨져 있었어서 비밀 상점이라 불렸고, 현재는 더 이상 비밀이 아니지만 여전히 비밀 상점이라 불리고 있다.
- Orbital Satelite의 위성을 가면으로 쓰고있는 제작자의 아바타가 상점 주인 역할을 하고 있다. 별다른 상호작용은 없지만 제작자 아바타의 밑에 있는 뒤집혀진 작은 양동이에 앉을 수 있다. 하지만 한번 앉으면 바닥에 끼여버려 리스폰을 해야만 빠져나올 수 있다.
- 파라곤 스킨들이 나열된 곳 반대편에 4~5성 고난이도 맵으로 서바이벌 모드들을 할 수 있는 방이 있다. 구석엔 웬 모자가 있는데 상호작용이 있지만 E키를 매우 오래 누르고 있어줘야 한다. 황금 양동이 옆 제작자와 마찬가지로 무작위 대사를 띄운다.
- Endless 모드가 있는곳 발판의 오른쪽에 있는 돌을 뚫고 갈 수 있고 그 안에는 숨겨진 맵이 있다. 숨겨진 맵은 보통 sky castle, 하늘성으로 불리고 이지와 미디엄 모드에서도 4~5성맵이 등장하는 유일한 곳이다. 나이트메어 모드는 전용 5성 맵을 가지고 있는데 난이도가 Hell맵보다 더한 정신나간 난이도를 보여준다.
- 하늘성에서 떨어지면 로비로 바로 떨어진다. 이 점을 이용해 투명 배리어를 넘어 로비 밖으로 가거나 하늘에 떠있는 궤도 위성에 올라갈 수 있으나 지상에 있는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각도라 인증샷 같은거 외에는 쓸모없다.
[1] 다만 로블록스엔 디펜스 장르가 없어 전체 장르로 설정 되어있다.[2] 중간 보스는 둘씩 한번에 나온다.[3] 하지만 수 많은 파라곤 스킨들과 신규 타워들이 등장한 현재는 가능할지도 모른다. 자신있다면 솔플을 도전해보자. 클리어 인증에 성공하면 레벨 상관없이 썩은물 취급을 받을지도 모른다.[4] 금광은 사용 가능하지만 체크포인트가 있는것이지 웨이브는 존재하지 않아 아무런 기능도 안한다.[5] 애초에 거의 모든 유저는 베이직 큐브 보스가 나오는 115에서 패배할수밖에 없고, 얼릴 수 있는 프로스트 레일을 가졌다 해도 130웨이브 이상은 가는것이 불가능이다.[6] 게임에서 튕겨서 재입장 할때도 1개 가져가니 주의[7] 옛날에는 Blade Spiner를 주었다.[8] 이 행위는 명백한 차별이며 하지 말아야 할 행위다.[9] 왜 굳이 무작위로 오는 초대장의 파티까지 찾나 할 수도 있겠지만, 후술할 유저 수 문제로 인해 게임을 하는 사람 자체를 찾기가 힘들어 멑티플레이를 하려면 이 방법까지 써야 할 수 있다.[10] 대부분은 자기가 더 강한 타워를 설치하려는데 다른 타워가 막고 있어어다.[11] 애초에 게임 모드가 서바이벌과 PvP밖에 없다. 서바이벌을 깬다 한들 큰 보상도 없고 PvP보다 노가다 효율이 떨어진다.[12] 게임 플레이에 이점이 생기는 특별한 보상이 있긴 있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모드인 하드코어는 클리어를 할 필요 없이 젬이라는 게임에서 지더라도 얻을 수 있는 재화만 있으면 돼서 혼자서 패배 노가다를 무한 반복 하면 현질도 하지 않고 구매가 가능하고, Trial of Xovuso와 비슷한 포지션인 특수 맵 클리어 보상도 현질을 해야하긴 하지만 일단 맵을 클리어할 필요 없이 획득이 가능하다. 현질을 하지않더라도 워낙에 TDS는 유저 수가 많고 채팅으로 하는 버스 구걸에 잘 휘둘리는 국산 저연령층 유저들이 많은 특성상 랜덤으로 매치를 돌려도 버스 받고 깰 가능성이 있다.[13] 태생이 싱글 플레이 플래시 게임이였던 만큼 아무리 극한으로 어려울지 언정 모든 모드들이 솔플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특별한 보상이랄것도 장식용 아이템을 사는데 쓰이는 트로피와 타워들의 성능을 소폭 올려주는 원숭이 지식 아이템이 전부다. 그마저의 원숭이 지식도 단순 레벨업만으로도 획득이 가능하다.[14] 물론, Destoryer가 구축함이라는 뜻이 있긴 하지만 해당 타워를 구축함이라고 하기에는 어색하다.[15] 유료 로벅스 스킨은 7500골드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