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Orbital Cannon(궤도 대포)4.2. Golden Glue Gun(황금 글루건)4.3. Star of Xovuso(조부소의 별)4.4. Lord Xovuso(조부소 군주)4.5. Void Rift(공허 균열)4.6. Heavy Turret MK2(중포탑 MK2)4.7. Spike Factory(가시 공장)4.8. Gold Spike Trap(황금 가시 함정)4.9. Redguy's Cyberwagon(Redguy의 사이버 왜건)
6.2.1. Ghost Ship(유령선)6.2.2. House of Horrors(공포의 집)6.2.3. Blazing Inferno(타오르는 지옥)6.2.4. Jolly Bells of Death(죽음의 성탄종)6.2.5. Eggdustrial Egg Factory(란업용 알 공장)
타워 업그레이드인 티어와 플레이어 레벨, 타워 레벨 제한과는 다른 각 타워들의 고유 레벨. 경험치 획득 조건은 밝혀지지않았지만 보통 자주 사용하면 레벨 업을 한다. 아직 테스트 중인 기능이라 그런지 Plantation같은 타워의 경우 경험치를 받을 수 없다.[1] 대부분의 타워들은 레벨 업을 하더라도 성능의 변화는 아직 없지만 소량의 골드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일부 타워들은 레벨에 따른 성능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최대 30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공격력, 공속, 사거리 모두 스타트 타워 치고는 무난하다. 그래서 초보 유저들에겐 꽤 쓰이나 중포탑이라는 이름부터 강화판인 타워를 얻게되면 금방 버려진다. 기본템 치곤 만렙 기준 화력이 많이 약한 편이 아니라 이지 모드에선 이거랑 플라즈마 타워만 도배해도 이긴다. 미디엄에선 당연히 안 먹힌다.
티어6부터 일정 확률로 치명타를 줄 수 있음, 치명타 배율 200%에 확률은 15%. 티어6부터 다른 큐브로 공격을 연계해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음, 체인마다 공격력이 절반 씩 감소함
가격
이름
외견상 변경점
변경점
250
Stronger Electricity
기둥에 마디가 나뉘어짐
공격력+1(2)
600
More Power!
밑에 기둥이 추가뒤며 발판이 진해짐
공격력+1(3), 공속-0.1(0.35), 사거리+1(8)
1325
Faster Recharge
발판이 검은색이 되고 밑기둥이 더 추가되며 구체가 커짐
공격력+2(5), 공속-0.1(0.25)
2750
Arc Lightning
구체가 더 커지며 구체주위로 작은 포탑들이 추가됨
공격력+4(9)
28000
Thundering Fury
중앙 구체가 매우 커지고 작은 포탑들에서 분리되며 작은 포탑에 링이 추가되고 작은 구체와 링이 떠다님
공격력+366(375), 공속+3.55(3.8), 사거리+17(25), +치명타, +체인
초보들이 자주 쓸 타워. 빠른 공격속도를 가지고 금속을 처음부터 공격할 수 있으나 그림자를 감지할 수 없고 사거리가 짧아 결국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기본템 치고는 화력이 다른 초보자 타워들보다도 월등히 높아 주요 딜러로 쓸 일이 많지만 사거리가 짧으니 주의.
파라곤 티어는 포세이돈의 무덤과 거의 똑같은 공격방식을 지니지만 최대 체인 수가 3마리 밖에 안되고 공속이 더 느리다, 대신 번개 큐브를 공격할 수 있고 스피드 부스트를 걸지 않는다. 단일 성능은 딱히 좋진 않지만 15개나 둘 수 있어서 어디에 두고 얼마나 까냐에 따라 꽤나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타워 레벨 업데이트 이후 가장 큰 수혜를 받은 타워이자 파라곤이기도 한데, 기존의 파라곤 스킨 장착 버프였던 사거리 버프가 타워 레벨 버프로 옮겨간 대신, 타워 레벨의 버프로 공격력 30% 증가가 생겨 원래도 높았던 티어6의 공격력을 더더욱 증가시켜 타워 레벨0과는 비교가 안될 수준으로 강력해진다.
초반 타워들 중 업그레이드 비용이 가장 저렴하지만 화력이 서포터/디버퍼 타워 제외 가장 약하다. 가성비가 좋고 금속도 공격할 수 있기에 초반 방어 및 보조 딜러로 채용하기 좋으나, 그림자 감지가 없고 물이 멀리 떨어져 있거나 없는 맵도 존재하기에 이 타워에 너무 기대진 말자.
타워들의 사거리를 키워주고, 업그레이드 비용도 줄여주고, 그림자 감지를 부여해줄 수 있는데다가, 기지 체력을 회복시켜주기까지 하는 최고의 서포트 타워. 좋은 버프 타워이기 때문에 초보는 물론, 고수에게도 애용되는 타워다.
위력은 강하지만 그림자 감지를 못 하는 타워들이 다수 존재하는데, 이런 타워들 근처에 모닥불 하나를 깔아주면 다른 딜러 타워가 더 필요 없을 정도로 궁합이 아주 좋다. 업그레이드 비용 감소는 모든 티어에 적용되기 때문에 5티어와 파라곤 업그레이드 비용이 높은 타워들을 지을 때 미리 붙여주면 상당한 양의 돈을 아낄 수 있다. 다만 몇몇 소수의 타워들은 모닥불의 버프를 받지 못하는 페널티를 가진 경우가 있으니 괜히 버그로 생각하고 재설치하며 돈 낭비하진말자. 기지 체력 회복은 초반엔 이 녀석을 꼭 써야만 할 정도로 체력이 깎이고 있다면 그 판은 이미 망한 것이고, 후반엔 최대 기지 체력의 몇십배는 되는 체력을 가진 큐브들이 뚫고 오기 때문에 심신의 안정을 되찾기 위한 용도로 밖에 쓰이지 않긴하나, 주기적으로 기지 체력을 깎을 수 있는 나이트메어 모드와 엔드리스 모드, 그리고 태양 사원 MK2에겐 필수품이다.
2티어에서 업그레이드를 할 땐 가능하면 4티어까지 한번에 올리자. 3티어가 효율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당장 4티어를 찍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게 낫다.
특수한 타워로 길에다가 설치해가지고 접촉한 큐브한테 데미지를 준다. 자신의 체력 이하의 공격력을 주었을 시 사라지지 않고 체력만 까인 상태로 있는다. 사용 시 팁이 있는데, 판매가 가능한 점을 이용해 적을 처리하고 남은 스파이크 트랩을 팔아 돈을 그나마 회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연속 설치 모드 상태로 거대한 큐브 옆에 연타하면 빠르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빠르게 클릭을 하더라도 화력이 그리 강하지 않고 돈도 매우 많이 들기 때문에 실전성은 상당히 떨어진다.
비싼 타워들을 설치할 때 반필수품. 마지막 생산량은 500이고 이걸 총 6개 설치하면 3000에 추가 수익까지 있으니 꽤 높은 편이다. 다른 생산 타워가 더 있지만 이게 그나마 가장 쓰기 쉬워 많이 쓰인다.
시추선과 같이 사용 중일시 이것부터 설치/업그레이드 하는 게 좋다. 실질적 수익이 이자로부터 오고 수 없이 많은 웨이브들을 기다려야 그 이자가 붙어 회수할 수 있는 시추선은 그 특성상 초반에 매우 안 좋은데, 공장으로 초반 농사를 해 기초를 다지고 그 후 시추선을 키우면 가장 확실하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의외로 초고난이도 모드들에선 쓰이지 않는다. 비싼 고화력 타워들이 필수적이고 그 타워들을 깔려면 생산 타워를 반드시 챙겨야하는 대부분의 로블록스 타워 디펜스 게임들과는 달리 이 게임의 고난이도 모드들은 인원수가 많더라도 타워들을 충분히 깔 수 있을만큼 캐시를 지급해주기 때문에 굳이 공장과 같은 생산 타워들을 챙길 이유가 없다. 차라리 그 자리에 딜러나 디버퍼를 더 넣는게 낫기 때문. 특히 생산 타워들중 가장 생산량이 적은 팩토리라면 더욱 더.
업데이트로 웨이브 시작때 생산 후 초창기 시절때 처럼 지속적으로 소량의 수익을 내는 버프를 받았다.
화염 데미지를 입히는 처음부터 금속을 공격하는타워. 불꽃에 화력이 특화되었기 때문에 자체 DPS는 6.667로 해상 포대보다도 낮다. 블레이드 스피너를 얻기전까지 스폰킬러로 써먹을 수 있다.
도트뎀은 불과 출혈로 나뉘는데 불은 눈/얼음 속성 큐브들에게 2배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어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비교적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블레이드 스피너랑 박격포보단 훨씬 안좋다. 블레이드 스피너 파라곤을 쓰거나 쓰는 유저랑 할때는 서로 디버프를 중첩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피해야한다.
이름으로 보나 생겨먹은것으로 보나 경포탑의 강화판인 타워. 이름 답게 공속이 느린 대신 사거리와 공격력이 높으며 DPS도 경포탑의 약 2배다. 그러므로 느린 공속만 보고 무작정 지우라는 것은 민폐니 이런 행위는 확실이 더 좋은 타워가 있는 게 아니라면 하지 말자.[3] 이 게임에는 느린 공속으로도 준수한 DPS를 가진 타워가 많다는 걸 알아야 한다.
스펙이 꽤나 준수해서 잘 하면 조부소의 시련 미디엄을 이 타워와 다른 초급 타워들만 써서 깰 수도 있다.
범위공격을 가하는 근접형 타워. 물량 처리 타워로서의 성능은 블레이드 스피너의 하위호환이지만[6] 업그레이드 비용이 싸고 성능이 평균 이상이라 가성비가 좋다. 그림자 감지가 없다는 것만 빼면 초방 타워로서 준수한 성능을 가졌다. 블레이드 스피너와는 달리 납을 공격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카오스 모드와 나이트메어 모드의 초반 방어로도 활약할 수 있다.
효율적인 업그레이드는 모두 저티어에만 있고 만렙은 돈은 많이 들지만 그 값은 전혀 못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업그레이드보단 도배 위주로 사용하자. 업그레이드를 할수록 크기도 커지니 주의하자.
맵에서 제거 가능한 지형물들을 제거할 수 있다. 제거 속도는 10초에서 10분이 넘게 걸리는 것까지 지형물에 따라 제각각이다. 장애물을 제거하고 설치 공간을 늘려줄 수 있기 때문에 전략상 유리한 지형이지만 지형물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맵이 지형물로 가득해 어딘가에 타워를 설치하기가 난해한 경우, 설치 범위가 큰 타워를 설치해야 하는데 조그마한 지형물이 막는 경우[7]에 사용하면 좋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제거 불가능한 지형물만 있거나 아예 지형물이 없는 맵에서는 그냥 쓰레기다.
3티어부터 적에게 화염 데미지를 입힘, 눈/얼음 속성 큐브들에게 Dot공격력 2배. 화염 공격을 중첩시킬 수 있음
가격
이름
외견상 변경점
변경점
700
Longer Tube
포가 커지고 진해짐
폭발 범위+2(11), 사거리+7(30)+2(32)
1675
Flame Shots
포가 회색이 되고 포 밑에 주황색 용액통이 생김
폭발 범위+3(14), 공속-0.1(3.5), 사거리+3(33), +Dot공격력3, +Dot지속시간3
4800
Triple Power
포가 더욱 진해지고 주황색 영역이 생김
공격력+1x3(13/39), 폭발 공격력x3(8/24), 사거리+6(40), Dot공격력+3x3(6/18)
13350
B.F.M
포가 더욱 커지고 검은색이 되며 영역이 빨간색으로 변함
공격력+17x4(30/120)+2(32/128), 폭발 공격력+4x4(12/48), 폭발 범위+2(16), Dot공격력+3x4(9/36), Dot지속시간+1(4), 사거리+5(45)+3(48)
48501
Fire From Above
전체적인 크기가 조금 커지고 포가 정말 커짐
공격력+97x3(127/381)+8(135/405), 폭발 공격력+29x3(41/123), 폭발 범위+1(17), Dot공격력+16x3(25/75), 공속+0.5(4), 사거리+35(80)+5(85)
폭발과 화염을 동시에 써 여러 잡몹들을 효율적이게 처리한다. 화염 공격까지 써먹어야 좋기에 처리 속도는 좀 느리지만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화염 공격을 중첩시킬 수 있어 눈/얼음 속성 큐브들을 손 쉽게 잡을 수 있다.
파라곤 티어는 직격 공격력과 사거리가 크게 오르고 그 외 스탯도 꽤나 오르지만 발사하는 포탄수가 하나 줄어드는 것이 성능을 크게 갉아먹어버리는데다 가격이 상당히 비싼편이라 초거대 사거리를 제외하면 이점이 거의 없어 후반용 업그레이드들 중 가장 별로다. 거대한 사거리를 가진 타워가 필요한 게 아닌 이상 다른 타워들 먼저 키우다가 전부 다 업그레이드 하고 남은 게 없을때나 업글하자.
여담으로 박격포 파라곤이 게임 내에서 가장 큰 지상형 타워다[10]. 5티어의 이름인 B.F.M은 BFG9000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티어4부터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넣을 수 있음[12]. 티어4부터 현재 체력이 2500 이상인 큐브에게 3배의 데미지를 줌, 폭발 공격력은 증가하지 않음. 티어6부터 타겟의 현재 체력이 높을 수록 1~4배의 데미지를 줌[13], 폭발 공격력은 증가하지 않음.
가격
이름
외견상 변경점
변경점
875
Bigger Missile
미사일이 더 커짐
공격력+10(18), 폭발 공격력+2(8), 사거리+5(25), 폭발 범위+3(13)
1025
Oil Slick Launcher
미사일 포구가 변경됨
공격력+7(25), 공속-1.15(2.6), 사거리+2(27), 그림자 감지
2150
Missile Replication
포구가 사라지고 미사일을 소환하는 것 처럼 변경됨
공격력+5(30), 공속-0.6(2), 사거리+6(33), 폭발 범위+2(15), +방어력 무시, +특수능력(최대 공격력56)
5250
Nuke?!?!
미사일이 커지고 붉은빛을 띔
공격력+20(50), 폭발 공격력+7(15), 공속-0.1(1.9), 사거리+7(40), 폭발 범위+3(18), 특수능력 강화(최대 공격력150)
39500
The Manhattan Project
외형이 매우 크게 변화하며 보랏빛을 띔
공격력+15x2(65/130), 폭발 공격력+25x2(40/80), 공속-0.1(1.8), 사거리+10(50), 폭발 범위+4(20), 특수능력 대폭 강화(최대 공격력260x2(520))
비교적 저렴하게 군중 제어과 보스 대항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광역 공격은 1~2티어까지는 초반 방어로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3티어 이후부턴 폭발 공격력이 올라가지 않기에 중반부턴 군중 제어 능력은 사실상 없는 셈이 된다. 특수능력으로 체력이 높은 큐브에게 추가 데미지를 넣을 수 있어 가성비 딜러를 써야하거나 쉬운 난이도들을 플레이 하는 경우 좋은 보스 킬러로 쓸 수 있다. 특히 초반부터 체력이 높은 미니 보스들이 등장하는 이벤트 모드들에서 유용하다.
파라곤 티어도 이 특성을 이어받아 공허 균열처럼 타겟의 현재 체력이 높으면 높을 수록 더욱 높은 데미지를 주는 형식이다. 4~5티어 보다도 훨씬 극단적으로 데미지가 변동되기 때문에 체력이 적어도 5만은 넘는 보스를 상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스 대항 화력이 매우 뛰어나고 설치 제한도 8이나 돼서 나이트메어 모드와 엔드리스 모드에서 사용하기 매우 좋고 카오스 모드의 후반부에서도 빛을 발하나, 그 외 모드엔 체력이 5만을 넘는 적이 거의 등장하지않고 5만 체력 이하 대상으로는 화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저난이도 모드들에선 성능이 매우 떨어진다. 그래도 이 파라곤을 얻고 난 후면 고난이도 모드들을 주로 돌리게 될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점은 아니다만, 현재 타겟의 체력에 비례해 데미지가 변동되는 점 때문에 다 잡은 보스를 놓치게 될 수도 있으니 다른 극딜러 타워들도 마련해두자.
다른 타워 디펜스 게임들의 미니건 타워들처럼 쓰기 가장 쉽고 성능은 좋다. 하지만 DPS가 그리 높은편은 아니라 고난이도 딜러로 채용하긴 좋지 못하다. 그리고 공격력이 낮아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적을 제대로 공격조차 하지 못한다. 어차피 방어력을 가진 적은 카오스 모드와 나이트메어 모드 정도는 가야 나오니 신경 안 써도 된다.
파라곤 티어는 성능이 살짝 애매하다. 공격력이 오르고 공속이 느려지기에 인핸서의 버프를 조금 더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고 치명타와 폭발 데미지 덕분에 화력 기대치는 높으나 실제론 다른 비슷한 가격대의 업그레이드들에 비해 성능이 떨어져서 메인 딜러보단 보조 딜러로 쓰는 것이 좋다.
해상 포대의 상위 호환. 그림자와 금속 모두 공격 가능하고 화력도 꽤나 좋아 물이 많거나 주요 구간이 물로만 가득찬 맵[15]에서 아주 유용하다. 반대로 물이 적은 맵에선 별로다. 점사 같지만 데미지만 따로 들어가고 타겟이 죽어도 표적을 바꿔서 따로 더 때리거나 하진 않아 딜손실이 조금 발생할 수 있다.
파라곤 티어는 기존 타워와는 다르게 공격을 모두 마치지 않고도 중간에 표적을 변경할 수 있다. 공격간의 텀이 꽤 길어지나 공격력 또한 높아져 Enhancer의 버프를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다. 크기가 꽤나 커지니 한 곳에 몰아서 설치할 생각이라면 업글하기 전에 미리 도배를 해두자. 높은 화력과 10개나 되는 설치 제한덕에 고난이도 모드에서 메인 딜러로 활약할 수 있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 그 외 모드에선 활용하기 어렵다.
공격력+3(8/16), 폭발 공격력+3(5/10), 공속-0.5(2.5), 사거리+15(55)
2725
Cube Boat
본체가 내려가고 더욱 검은색을 띔
공격력+10(18/36), 폭발 공격력+2(7/14), 공속-0.5(2), 사거리+5(60), 폭발 범위+2(11)
9005
Super Sub
포구가 늘어나고 포구끝이 주황색으로 빛남
공격력+27(45/70), 폭발 공격력+5(12/24), 공속-0.25(1.75), 사거리+10(70), 폭발 범위+3(14)
59500
Nuclear Destroyer
?
공격력-2x6(43/258), 폭발 공격력+8x6(20/120), 공속-0.15(1.6), 사거리+15(85), +특수능력
사거리가 매우 크고 금속과 그림자를 일찍 공격 할수있으며 폭발로 여러 잡몹을 한번에 잡을 수 있어서 안정성이 상당히 보장돼 물이 별로 없는 맵이라도 초방이나 보조 딜러로 챙기기 좋다.
파라곤 티어는 직격 공격력이 살짝 낮아지지만 그만큼 폭발 공격력이 오르고 어뢰를 추가로 더 발사해 단일 딜링과 군중 제어를 같이 할 수 있게되지만 파라곤 티어답게 매우 비싸다. 사거리가 매우 큰데다가 여러 적들을 골고루 잡을 수 있어서 이론상으론 좋은 파라곤이나, 실제론 그렇게나 거대한 사거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다른 타워들의 업그레이드에 우선 순위가 밀린다. 특수능력으로 보내는 추가 어뢰가 파라곤 스킨 장착시 다른 어뢰와 모습이 다르고 초록색이다. 끼지 않았을땐 투명하다.
여담으로 예전엔 사거리 내에 있는 모든 타워에게 그림자 감지와 금속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사기적인 버프가 있었지만 버프가 사기적이여서도 아니고 단순 렉이 심하게 걸린다는 이유로[17](...) 삭제됐다.
높은 출혈 데미지와 빠른 공속으로 몰려오는 잡몹들을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지만 사거리가 매우 짧다. 그리고 이미 출혈중인 적은 공격하지 못해 연속으로 갈아버리는 믹서기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실질적 데미지는 출혈에서 나오기에 단일 대상 화력은 약하다. 그림자는 모닥불을 이용하여 막아도 되지만 금속은 전혀 공격하지 못하니 다른 타워도 조금씩 둬가며 키우자. 티어6은 외형만 봤을땐 매우 뜨거운 칼날로 금속을 녹여 벨 수 있을 것처럼 생겼지만 여전히 금속을 공격하지 못 한다.
티어6은 출혈로도 모자라 화상까지 입힌다. 하지만 여전히 중첩은 불가능해 화염방사기를 포함한 다른 화염 타워들이 불을 붙이고 다니면 공격을 못해 쓸모가 없어진다. 박격포와 블레이즈폴은 화염 중첩이 가능하니 그 둘보다 일찍 공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입구에 붙여두자. 화염에서 모든 데미지를 뽑아먹는 화염 레일은 화염 중첩을 못 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중첩을 못 하는 스피너 티어6과 시너지가 매우 안 좋다. 스피너 티어6과 화염 레일 둘 중 하나만 사용하도록 하자. 성능 자체는 거의 Blazefall 4티어 이상의 힘과 공속을 가지고 있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도트뎀 지속시간이 줄어든다. 파라곤 티어치고는 효율이 꽤 좋은 편이라 일찍 찍어두면 초중반이 편해진다. 특수능력은 화상 도트뎀만 늘려준다. 출혈은 50도트뎀 그대로, 총합 150도트뎀.
도배는 대단히 효율이 낮다. 이미 출혈걸린 적은 공격할 수 없기 때문. 게다가 이 타워는 입구에 놓는 식의 운영방식이 정석이라 후방에 놓으면 비효율적이다.
후반에서도 사용되는 타워들 중 싼가격에 비해 희생점수가 은근 괜찮아 태양사원의 제물로도 활용된다.
옛날엔 Trial of Xovuso의 보상이 Star of Xovuso가 아닌 이거였다. 그래서인지 Void Rift에게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만렙 2개 기준 총 생산량은 4000으로 꽤나 많이주지만 모든 플레이어에게 돈이 나누어져 본인은 손해 볼 수 있다. 적은 비용으로 많은 생산을 할수있어 Factory 대신 챙기는 것도 나쁘지않다. 특히 솔플에선 수익 전체를 혼자 독차지할 수 있고 만렙기준 비용이 5000이나 덜 들고 총 생산량은 Factory에 비해 500밖에 차이가 없어 농사 하는데 쓸 돈과 시간이 모자란 Chaos 모드나 Galactic 맵 같은 고난이도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듀오에서도 Factory의 상위호환이긴 하나 상황에 따라 다른 플레이어에게 돈을 몰아줘야할 때도 있고 업글을 거의 하지 않으며 해야할 때도 있는 등 솔플보다 사용이 까다롭다. 모르는 초보 유저와 할 땐 쓰지말자, 초보들이 돈만 먹고 업그레이드는 아무것도 안하거나 중간에 이유없이 탈주해버려 망해가는 장면을 볼 수도 있을거다.
팩토리와 함께 가져가면 상술한 이유로 이 타워부터 업그레이드 하자. 효율좋은 플랜테이션으로 돈을 확보한 뒤에 공장까지 업그레이드하면 만렙기준 웨이브당 8500에 공장의 추가수입으로 시추선 뺨치는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 시추선까지 합세하면 말 그대로 백만장자가 되어 무려 미디엄에서도 웬만한 고급타워들과 파라곤들, 그리고 생성기도 전부 만렙 찍어버릴 수 있지만, 이럴 경우 챙길 수 있는 딜러타워가 적어지고, 일반 유저들이랑 이 방법을 시도하면 트롤링이 될 수 있으므로, 솔플이나 지인들이랑 예능 플레이를 할때나 쓰자.
이름대로 레일건의 높은 데미지와 미니건의 빠른 공속을 합친 느낌의 타워. 두 장점 모두를 가진만큼 범용성이 상당히 넓다.
치명타 능력 덕분에 화력이 레일건 보다도 좋다. 하지만 사거리가 레일건의 절반밖에 되지 않기에 맵빨을 어느정도 탄다. 의외로 나이트메어 모드 후반부에도 보조 화력으로 쓰기 괜찮지만, Void Dark Knight, Void Shield Maiden을 비롯한 일부 고방어력 난적에 주의하자.
돈을 즉시 획득하지 않고 보관해두어 돈을 불리는 특이한 생산 타워. 잘만 다루면 Medium모드에서 최대 공격력 만렙 태양 사원을 3개 만들고 만렙 사원 Mk2까지 깔 수 있을 정도로 돈이 정말 잘 모인다. 하지만 잘 모이는 만큼 다루기 정말 어렵다. 일단 돈 쌓이자마자 수거해가며 업그레이드 하기엔 공장보다 효율이 떨어지고 하나만 두고 공장을 하자니 가격이 꽤 나가 공장 농사가 안된다. 그리고 최대 한도에 다다르면 수거하기 전까지 더 이상 생산을 하지않고 멈추기 때문에 최대치에 가까워지면 잊지말고 수거하자.
과거에는 단순하게 공장의 상위호환이였다.[20] 이보다 더 과거에는 사거리 증가 버프도 있었지만 삭제되었다.
공격력+50(x12), 폭발 공격력+6, 공속2.5->2.25, 폭발 범위+3, 사거리+10
본래는 박격포 상위호환이였지만, 순간폭딜타워로 변경되었다. 그와 동시에 전체적으로 가격이 크게 비싸졌다. 딜량이 꽤나 강력해서 후반 적들에게도 무시못할 피해량을 주며, 폭발 덕분에 보스급 잡몹도 잘 처리하며, 초반에도 어떻게든 하나 설치하면 당분간 걱정을 안해도 되기 때문에 만능타워인 셈. 덕분에 후반 필수 타워로 자리잡았다. 대신에 비용이 비싼게 흠.
파라곤의 가격이 특이하게도 더 싸다. 직격 공격력이 더더욱 강해지지만, 대신 폭발공격력은 살짝 낮아져 잡몹들 잡기가 살짝 힘들어지나, 파라곤을 만들 시기와 얻은 시기이면 잡몹들은 얘가 아니여도 처리할 수단이 충분해 별 문제가 없다. 한번 공격당 피해량이 무려 1000을 넘기기에, 빠르게 만들어주자. 웬만한 잡몹들은 전부 쓸어버린다.
공격력, 사거리 모두 좋고 공격력 비례 공속도 꽤나 빨라 정말 모든 난이도에서 활약한다. 가격과 그림자 감지, 꽤 느린 공속도 공장과 모닥불, 인핸서를 쓰면 완벽하게 해결되지만 3개 밖에 못 둔다는 게 흠.
이 타워의 진가는 플레이어 3명 이상이 모두 사용할 때 드러나는데, 그 드넓은 사거리에 있는 적을 아주 높은 데미지를 가진 레이저를 빠르게 왕창 퍼부어 말끔히 제거한다. 즉 공격 속도 문제점을 거의 완벽하게 상쇄할 수 있다. 그 덕에 나이트메어 모드와 딥 보이드, 그리고 일부 이벤트 모드들에선 초반 공략 필수템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사거리 내[23]에 있는 모든 타워를 희생(삭제)하고 자신의 공격력을 최소1까지 감소하거나 최대150까지 증가. 최대 공격력에 필요한 희생 점수는 2132(5티어)
태양 큐브들을 공격하지 못함. 모닥불과 인핸서에게서 버프를 받을 수 없고 오직 태양 사원 MK2에게서만 받을 수 있음
가격
이름
외견상 변경점
변경점
3250
Imported Stone
본체가 살짝 변경됨
공속0.5->0.33, 사거리+5
9260
More Worshipers
위랑 동일
공격력+15
19260
Holy Blessing
위랑 동일
공격력+15, 공속0.33->0.25
62680
Ra's Temple
크기와 태양이 더 커짐
공격력1~150, 공속0.25->0.2, 사거리+35, 특수능력 발동
큐브 디펜스에서 DPS가 최대 937.5으로 가장 높은 최강 딜러. 최대 데미지 기준 DPS가 750이고 사원 MK2의 액티브 버프를 받는다면 937.5까지 증가 시킬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강력한 것이 있다면 그것에 대항하는 것이 있는법, 태양 속성 큐브들은 선 사원과 사원 MK2에 면역이 있어 공격을 절대 받지 않는다. 그리고 희생 점수 계산이 꽤나 어렵다. 너무 적게 두면 점수가 모자라고 너무 많이두면 돈이 더 나가서 손해본다. 만약 다른 태양 사원이나 MK2를 희생한다면 점수가 마이너스가 돼 공격력이 거의 1로 고정된다. 사거리 계산이 힘들다면 4티어까지만 업그레이드 한 다음 총합 희생 점수가 근처에 희생용으로 설치한 타워보다 많이 나오거나 적게 나오는지 확인해보자. 아직 사원이나 희생용 타워를 설치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사원 설치 후 2티어까지만 업그레이드하거나 25사거리를 가진 다른 타워로 공장과 태양MK2 같은 다른 중요 타워를 희생 시킬 수도 있는지 사거리를 확인해보자.
태양 사원을 제대로 다루려면 자신의 덱 및 메타에 가장 알맞고 희생 점수 효율도 좋은 타워를 찾는건 필수다. 각 타워 마다 점수가 다르고 업그레이드하면 1티어의 점수의 곱셈으로 오르고, 파라곤 티어는 5티어의 4배로 오른다. 태양 사원과 태양 사원 MK2는 오히려 점수를 깎는다. 스파이크 트랩과 같은 일부 타워는 희생이 불가능하다.
높은 공격력과 비교적 빠른 공속으로 강력한 미니 보스들을 처리하고 체인 공격으로 여러 잡몹들까지도 골고루 처리하는 만능 딜러. 하지만 전기 속성 큐브들을 처리하지 못하고 오히려 속도를 증가시키기에 이것만 계속 하다간 전기 속성 큐브들에게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다. 만렙에 그림자 감지가 있긴 하다만 너무 비싸서 모닥불을 쓰는 게 낫다. 모닥불 대신 딜러나 디버퍼를 더 챙기는게 나은 일부 초고난이도 모드에선 나쁘지않은 이점.
파라곤 업그레이드의 DPS는 체인을 제외해도 300이 넘고 치명타도 있어 단일 타겟 대상으로도 화력이 꽤 좋다. 하지만 가격이 썬 템플MK2 보다도 비싸서 나이트메어나 엔드리스같은 적도 강력하고 돈도 널널할 정도로 많이 벌리는 초고난이도 모드에서나 써먹을 수 있다. 폭발 공격력은 15밖에 안되어 사실상 장식에 불과해보이지만 최대 체인이 20이나 되기때문에 적이 한군데 몰려있다면 최대 300이라는 유효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여담으로 파라곤 티어의 외형은 옛날 포세이돈 무덤의 디자인을 가져온 것 인데, 무덤의 파라곤 스킨이 나온다는 떡밥[26]이 나왔을 당시에 옛날 무덤 사진을 올려 사람들을 낚으려는 이가 있었는데 실제로 옛날 디자인으로 나왔다.
공격력+17, 사거리+6, +사원 사거리 버프 15%, +사원 업그레이드 가격 감소5%, +매 웨이브마다 기지 체력 감소3
25522
Quad Chaos Orbs
모서리에 가시가 돋아남
공격력+23, 공속0.33->0.25, 사거리+3, 사거리 버프+10%, 업그레이드 가격 감소+5%, 기지 체력 감소3->6
102222
Aphopis' Temple
크기와 태양이 커지고 거대한 헤일로 같은 것이 돌며 안에 양동이가 추가됨
공격력+10, 공속0.25->0.1, 사거리+24, 사거리 버프+10%, 업그레이드 가격 감소+5%, 기지체력 감소6->15, +액티브 스킬(자신의 태양 사원에게 10초동안 공격력 버프 25%, 쿨타임 30초)
레벨 제한과 가격 값을 하는 최강 딜러 중 하나이자 태양 사원의 든든한 서포터. 만렙 기준 DPS는 사원과 같은 700이지만 복잡한 희생을 할 필요가 없어 쓰기 편하다. 하지만 사원보다 돈이 더 나가고 무엇보다 매 웨이브마다 기지 체력을 깎아먹는다. 그래서 모닥불이 정말 필수적이다. 비싼 가격도 상당히 낮춰주고 체력도 계속 재생 시켜줘 상당한 궁합을 자랑한다. 모닥불을 쓸걸 예상한것인지 가격 책정이 애매하게 되어있다. 태양 사원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노란 큐브들을 공격하지 못하니 주의. 한동안 가격 값 못하는 서포터 포지션이였지만 버프를 먹고 DPS가 800(!!!)이 되었다가 이번엔 또 너무 세다며 현재 스탯으로 너프 먹었다.
만렙 태양 오브안에 빨간 양동이가 있다. 스킨을 바꿔도 양동이의 색이나 모습은 변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보통 mk2를 말한다면 이 타워를 뜻한다. 헤비 터렛 MK2도 있지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할로윈 이벤트모드를 제외하면 거의 없기 때문에 보통 이타워로 알아듣는편이다.
여러 종류의 타워들과 드론들을 소환해 공격함. 이 타워로 인해 소환된 하위 타워들은 판매해 돈을 얻을 수 있음.
가격
이름
외견상 변경점
변경점
3650
Faster Fabrication
?
+1 레이저 드론1, 소환속도 4초/4초->3.5초/3초(6.5초), 소환 가능 타워 변경(플라즈마 타워, 프로스트 레일, 공장, 레일 미니건, 궤도 대포)
15000
Scorching Duplicates
?
-2 레이저 드론1, +1 레이저 드론2, +1 미사일 드론1, 소환 속도 3초/3.5초->3초/3초(6초), +5 드론 사거리, 소환 가능 타워 변경(플라즈마 타워(파라곤), 프로스트 레일, 레일 미니건, 궤도 대포, 박격포, 조부소의 별, 농장)
40500
Sonic Fabrication
?
-1 레이저 드론2, -1 미사일 드론1, +2 미사일 드론2, 소환 속도 3초/3초->3초/2.5초(5.5초), +10 드론 사거리, 소환 가능 타워 변경(프로스트 레일, 궤도 대포, 조부소의 별, 안티 큐브 방어, 쇼커, 태양 사원, 포세이돈의 무덤[29])
320000
Nuclear Phase Replication
?
-2 미사일 드론2, +1 미사일 드론3, +2프로스트 드론, 소환 속도 3초/2.5초->3초/2초(5초), +5 드론 사거리, 소환 가능 타워 변경(프로스트 레일, 안티 큐브 방어, 플라즈마 타워(파라곤), 궤도 대포, 조부소의 별, 쇼커, 수비대, 보이드 리프트)
오랜만에 나온 신규타워이자 현재 태양 사원을 제치고 가격과 레벨제한이 제일 높은 타워다.
상당히 복잡한 타워인데, 해당 타워는 두가지 공격방식을 가진다. 하나는 드론, 또 다른 하나는 타워 소환이다.
드론은 타워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큐브들을 공격한다. 해당 타워를 클릭했을때 뜨는 사거리보다 훨씬 넓은 사거리를 가져서 멀리 있는 큐브들도 공격 가능하다. 초반에는 평범한 보조딜 정도나 가능하나, 후반 가면은 드론 하나하나가 후반 메인딜러 타워 하나치를 할 정도로 정말 강해진다. 레이저 드론은 단일 공격, 미사일 드론은 범위 공격, 프로스트 드론은 결빙/슬로우 디버프를 건다. 만렙 기준 미사일 드론3과 프로스트 드론 2기가 나오는데 이들의 공격력이 각각 (300+40)x2/150x2로 매우 높고 공속은 전부 2.2초, 크리티컬까지 고려하면 더욱 높은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프로스트의 결빙도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다른 공격방식은 이 타워의 핵심인 타워 소환. 티어에 따라서 다양한 타워들을 소환하며, 최대 개수는 5개다. 이렇게 만들어진 타워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표기된 수치만큼 공격하면 자연적으로 사라지며, 파브리케이터의 특수 능력으로도 한번에 제거할 수 있다. 이 타워들도 티어에 따라서 레벨이 올라간다.타워들의 스텟은 원본과 다를 수 있다. 초반에는 플라즈마 타워나 헤비터렛 같은 초반 타워들을 소환하지만, 가면 갈수록 궤도 대포, 태양 사원, 박격포, 레일 미니건, 포세이돈의 무덤같은 초고화력 타워들을 소환한다. 최종 티어 기준 소환하는 타워는 정말 스탯이 미쳐돌아가는데, 무려 만렙 강력한 한방딜의 궤도 대포, 강력한 체인 라이트닝 공격을 가하는 플라즈마 타워 파라곤, 결빙/강력한 슬로우를 걸어버리는 만렙 프로스트 드론, 광역 공격을 가하는 만렙 쇼커[30], 매우 강력한 단일 딜링의 만렙 조부소의 별, 미사일을 마구 난사하는 만렙 안티 큐브 방어, 원본보다도 더 강한 탱크를 소환하는 수비대, 가장 압권은 체력비례 대미지를 줘버리는 보스 최강 딜러인 공허 리프트. 하나하나도 강력한데 이것들이 5개씩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만렙 파브리케이터가 하나만 있어도 딜링이 급상승한다. 특히 프로스트 레일은 모든 티어에서 나오는 것도 큰 장점. 대신 저티어에서는 슬로우만 건다. 저티어 구간에서는 생산 타워도 나오는데, 딱히 별 도움은 안된다.
소환하는 타워들의 역할도 다양하기 때문에 타워들의 밸런스도 좋다. 잡몹무리는 쇼커랑 안티큐브 방어랑 미사일 드론이 쓸어버리고, 비교적 강한 적군들은 플라즈마 타워랑 궤도대포가 같이 없애버리며, 강력한 단일 적은 보이드 리프트랑 조부소의 별이랑 궤도 대포가 녹이며, 빠른 적들을 프로스트 레일과 프로스트 드론이 얼려버려 무력화 시키고, 어쩌다가 놓친 적들은 긴 사거리의 드론이나 수비대가 막아버린다. 극충전 보스나 신성한 힐러, 보라 큐브, 마른 얼음 큐브 등 웬만한 난적들도 잘 막고, 최종 보스 딜링도 매우 끝내주게 높아서, 만렙 파브리케이터 혼자서 몇만의 체력을 깍아버리기도 한다.
이렇게만 보면 완전 만능 개사기 타워로 보이겠지만, 단점도 만만치 않다. 우선, 획득하기가 매우 어렵다. 공허 리프트급은 아니지만, 레벨 제한이 75로 매우 높고, 골드도 75000이나 요구하는데, 이는 포세이돈 파라곤을 제외한 모든 파라곤 스킨보다도 비싼 수치다. 어찌저찌 게임에서 설치하더라도, 플레이어당 설치 제한이 하나밖에 안되며, 가격도 심각하게 비싸, 4티어 비용도 스텔스 폭격기 5티어 급으로 비싸고, 5티어 비용은 게임 내에서 돈을 사용하는 상호작용중 2번째로 가장 비싼 수치를 자랑한다.[31] 무려 만렙 태양 사원 Mk2랑 블레이즈폴 파라곤, 포세이돈의 무덤 파라곤 업그레이드 비용보다도 훨씬 비싸고, 업그레이드 하나임에도 태양 사원 Mk2총 비용보다도 높다. 성능은 흠이 거의 없지만, 타워를 랜덤으로 5개만 소환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타워가 소환되지 못했다면, 원하는 타워가 소환될 때까지 다른 소환된 타워를 팔며 기다려야하며, 보이드 리프트는 확률이 다른 타워들에 비해 낮아서 잘 안뜬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화력은 매우 끝내주지만, 그만큼 획득도 육성도 어려운 고비용 고화력 타워다.
파격적인 성능과 특징, 그리고 초고렙 타워이자 최신 타워라서 큰 관심을 받았으나, 현재 고수들의 평가는 애매한 편이다. 화력이 좋긴 해도, 가격이 너무 비싸면서도 가격값을 충분히 하진 못한다는 평가. 타워 설치 제한이 1이라는 것도 발목을 잡고 이 타워를 획득했을 시기면 태양 사원, 포세이돈의 무덤, 파라곤 타워들을 비롯한 고화력 타워도 있을텐데 굳이 저 쉽게 사용가능하고 강한 타워들을 대체할 정도까진 아니라는 평가가 중론이다. 결국, 유저들의 기대랑은 달리 필수픽까진 들어가지 못했다.
강력한 한방 데미지로 대부분의 큐브를 한번에 소멸 시킬 수 있다. 대신 공속이 무지막지하게 느려 저난이도에선 딜손실이 꽤 크다, 반대로 고난이도에선 효율이 상당히 올라 타겟을 첫번째로 맞춰두면 이미 한 발 쏜게 아닌 이상 아직 꽤 체력이 남은채로 방어선을 뚫고 가버리는 큐브를 빠르게 제압할수 있다.물론 여럿이 다 뚫리면 답 없다.
대상에 타겟을 고정하고 대상이 죽거나 타워가 스턴을 당할때까지 공격력이 점점 증가. 공격 종료 시 기본 공격력[B]으로 초기화
공격 종료시 별도의 쿨다운이 걸림
가격
이름
외견상 변경점
변경점
4575
Beam of Destruction
?
공속1->0.5
8250
Super Star
?
공격력+3, 사거리+7, 최대 공격력+5, 초당 공격력 증가2->3
25200
Gaze of Fate
본체가 복잡해짐
공격력+2, 공속0.5->0.25, 사거리+8, 최대 공격력+15 초당 공격력 증가3->5
37501
Lord of Destruction
본체와 별에 Lord Xovuso(큐브)가 박힘
공격력+5, 사거리+10, 최대 공격력+28, 초당 공격력 증가5->9
DPS가 400을 넘는 최강 딜러 중 하나이며 공격 중엔 사거리가 무한이지만 최대 공격력이 되는데까지 시간이 꽤나 걸리고 쿨다운이 있어 잡몹에 애를 먹는다. 그러니 길이 많고 돈이 많은 초고난이도 모드들에선 체력바가 뜨는 강한 보스들에게 타워를 옮겨가며 노리자. 다만 그렇다고 보스가 없다고 지워두고 뜰때까지 기다리진 말자, 그런 모드들에선 거의 모든 잡몹이 보스급 잡몹이라 약간의 딜손실만으로도 죽을 수 있다. 스타처럼 희생 점수가 꽤나 좋아 제물로 자주 쓰인다. 다만 고레벨은 비싸니 Super Star까지만 해두고 다른 타워와 같이 쓰자. 설치 후 기본 타겟은 가장 강한이다. 보통 lord를 말한다면 이 타워를 뜻한다.
대상의 체력에 비례한 막대한 데미지를 줌(폭발 공격력은 변하지 않음). 스턴에 면역임. 3티어부터 액티브 스킬이 추가되며 발동 시 다음 공격에 몇십배의 공격력을 가진 칼을 하나 더 보냄(쿨타임 60). 4티어부터 군주 보스에게서 얻을 수 있는 타워[34]에게 여러 버프를 줌. 5티어부터 스턴 면역 버프가 추가됨
설치/업그레이드 후 몇 초가 지나 균열 태풍이 생겨야 공격과 버프가 가능함
가격
이름
외견상 변경점
변경점
2595
The Abyss Awakens
?
공격력+5, 공격력 배율20%->25%, 최대 배율1000%->1300%, 폭발 공격력+4, 사거리+5
6750
Power Sword
?
공격력+10, 공격력 배율25%->30%, 최대 배율1300%->1750%, 공속4->3.75, 사거리+10, +액티브 스킬
37500
Call Of The Void
?
공격력+13, 공격력 배율30%->40%, 최대 배율1750%->1800%, 폭발 공격력+3, 공속3.75->3.5, +공격력 버프20%, +사거리 버프30%
165000
Vokonol's Eye
?
공격력+15, 공격력 배율40%->50%, 최대 배율1800%->2250%, 폭발 공격력+7, 공속3.5->3, 사거리+15, 공격력 버프20%->45%, +공속 버프10%, +스턴 면역 버프
액티브 스킬의 공격력이 최대 37800으로 한방 공격력이 가장 강한 타워다. 설치되고 몇초 후 소리[35]를 내며 하늘에 공허 폭풍을 소환하며 그 폭풍에서 칼을 소환에 큐브로 내리 꽂는다. 큐브의 체력에 비례해 데미지를 주어 체력이 높을 수록 데미지가 많이 들어가 극딜러로 쓸 수 있지만 체력이 적으면 별로 들어가지 않아 레일건 티어4보다 약해질 수 있으니 주의. 방금 한 공격과 액티브 스킬의 공격력이 정확히 얼마 였는지 타워 위에 표시된다. 타워들에게 스턴 면역을 해줄 수 있는 유일한 타워고 타워 자체도 스턴 면역이 있어 모닥불과 인핸서로도 모자랐던 지속화력을 최고로 올릴 수 있다. 강력 딜러이자 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모닥불과 인핸서의 버프를 더 받을 수 있다! 모닥불과 인핸서의 버프를 받고 있는 타워도 보이드의 효과를 동시에 받을 수 있어 타워의 힘을 극한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 칼이 내리 꽂힐 때 나는 소리로 일반 공격이 맞춘건지 액티브 스킬인지 구분할 수 있다. 정말 강력해 보이지만 그림자 감지가 전혀 없고 의외로 DPS가 엄청나게 강력하진 않다, 인핸서와 액티브 능력 없이 500정도로 포세이돈의 파라곤 티어와 비슷한 정도. 설치 후 기본 타겟은 가장 강한이다.
게임에서 가장 희귀한 타워다. 어째선지 초반 레벨엔 공격력이 낮고 공속이 빠르다가 갑자기 업그레이드 할 수록 반대로 공격력이 높아지고 공속이 느려진다. 알파 테스터 전용 타워답게 공격력과 DPS는 레일건에 비할 정도로 강한데 가격은 훨씬 싸다. 이마저도 너프 먹은 스펙이다!
할로윈 이벤트에서 나오는 타워들 중 하나인데, 상술했듯이 성능이 매우 좋고 가성비도 매우 좋아 Path1~7에선 이것만 도배해도 날로 먹을 수 있고[36], 상위 Path8~10에서도 크게 활약한다.
이 게임의 유이한 현질 전용 타워. 기존의 스파이크 트랩을 제거하고 새로 추가된다. 체력이 조금 오르지만 설치 가격도 같이 올라 딱히 눈에 띄는 이득이 없어서 로벅스 값은 못한다. 파라곤 같은 스킨이 아닌 다른 골든 타워들처럼 별도의 타워로 취급되지만 타워 상점에서는 일반 스파이크 트랩으로 취급돼 일반 트랩을 다시 살 수 없고 스킨 상점에선 스파이크 트랩이 아닌 걸로 취급돼 일반 트랩의 스킨을 구입하지 못한다. 다행히 기존에 있던 스킨들은 옮겨지고 코드 스킨과 특수 보상 스킨은 얻을 수 있다.
체력+400(600), 자폭 공격력+20(40), 자폭 범위+4(11), 생산 속도-2(33)
Haunted Manor가 초반용, Garrison이 후반용이라면 이 타워는 중반용 소환형 타워다. 가격에 비해 유닛의 체력과 이동속도가 좋은 편에 속하고 폭발까지 있어 Haunted Manor 대용품으로서 좋다.
타워의 주인에 상관없이 이 타워의 유닛이 소환될 때 마다 유닛의 체력이 조금씩 계속 오른다. 이론상 모두가 이 타워를 초반부터 사용한다면 다른 두 소환형 타워를 가뿐히 눌러버릴 정도의 화력[41]도 가능하나 게임패스 비용이 너무 비싸 보유한 사람이 적어 실제론 샌드박스 모드에서나 구현이 가능하다. 때문에 굳이 살 필요는 없다.
옛날에는 최악의 이벤트 타워로 불리다가 버프 후 그나마 쓸만해졌지만 여전히 상점에서 파는 다른 타워들보다 안 좋았다. 그런데 버프 이후 직격 공격력이 크게 늘어나 DPS 144.7로 되어가지고 예전의 폐급 타워가 맞나 싶은정도로 버프를 크게 먹었다. 하지만 여전히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래도 초보~중수용 타워로써는 제격이고, 하위 할로윈 이벤트 모드에서 뜨면 나쁘지 않에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엔 할로윈 이벤트 모드 전용 타워였으나 할로윈 2024에 76667 캔디라는 거액으로 정식 출시되었다. 본래 획득이 의도되지 않았던 타워인만큼 타워 설명에도 그렇게 쓰여있고 트로피 타워로서 출시된 목적이 강해 성능이 캔디값을 하진 않는다. 이 타워는 레벨 100제한을 지닌 최초의 타워이다.
티어6부터 번개 공격 한정 일정 확률로 치명타를 줄 수 있음, 치명타 배율 90%에 확률은 15%
가격
이름
외견상 변경점
변경점
650
More Cannons
?
공격력x5(25), 폭발 공격력x5(10)
1025
Crows Nest
?
공속-0.5(3), 섀도우 감지
4835
Deadly Barrage
?
공격력+2x10(70), 폭발 공격력+1x10(30), 공속-0.5(2.5), 사거리+2, 폭발 범위+2
19750
Dutchman's Revenge
?
공격력+11(180), 폭발 공격력+3(60), 공속-0.3(2.2), 사거리+5, 폭발 범위+1
72250
Ghost Ship
?
공격력+2x9(180), 폭발 공격력+9x9(135), 공속-0.2(2), 사거리+10, +번개 공격(공격력35, 폭발 공격력15, 공속 0.5[46], 폭발 범위10, 치명타 배율90%, 치명타 확률15%)
전함과 비슷한 순간 폭딜형 타워. 엄청난 순간 화력과 DPS, Void Rift의 버프까지 받을 수 있는데다 파라곤까지 존재하는덕에 거의 대부분의 모드에서 중반 및 후반 폭딜러로서 활약을 한다. 다만 해상 타워들이 다 그렇듯 수영장이 없다면 설치 효율이 떨어질 수 있고 기본 사거리가 짧고 사거리 업그레이드도 별로 없기 때문에 자리 선정을 잘 하고 최대한 욱여넣어야 여러 버프를 받으며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쉬워진다. 높은 직격 공격력은 극초반 잡몹들에게 의미가 별로 없고 스플래시는 초반용으로 사용하기엔 공속과 폭발 범위 문제가 크므로 초반 물량 처리용으로 사용하는 일은 최대한 없도록 하자.
파라곤 티어는 대포뿐만이 아니라 위에 생기는 먹구름으로 번개공격도 한다. 대포의 직격 공격력은 총합 데미지가 이전 티어와 같지만 폭발 공격력이 큰 폭으로 오르고 번개 공격이 보조 딜러 역할을 톡톡히 하는데다 파라곤이 있는 메인 딜러 타워중 유일하게 보이드 리프트의 스턴 면역을 비롯한 버프를 받을 수 있어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은 전함 파라곤 이상으로 고난이도 메인 딜러로 채용하기 매우 좋다. 번개 공격력은 대포에 비해 그렇게 강하진 않지만 대포와 마찬가지로 폭발을 일으키고 번개도 연속적으로 쏘기 때문에 보조딜링으로 괜찮다. 거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심각하게 높은 획득 난이도.[47] 이벤트가 매우 어렵긴 해도 성능이 좋은 파라곤을 골드 안 쓰고 획득할수 있기 때문에 인내심과 실력이 좋으면 어떻게든 확보하는게 좋다.
초방용이자 비상용 안전빵 타워. 유닛으로 할로윈 이벤트의 잡몹들과 Path1보스인 Stalker[50]를 소환한다. Garrison처럼 안정성은 보장해주지만 가격과 효율은 훨씬 좋아 생산 타워와 같이 쓰기 좋다. Garrison과 다르게 설치/업그레이드 후 거의 바로 유닛이 소환되기 때문에 재빠르게 강한 데미지를 줘야 하는 상황이 아닌이상 하나씩 소환하면서 업그레이드 하는 게 낫다. 인핸서와 보이드 리프트의 효과는 체력만 올려준다.
공격력+180, Dot공격력+8, Dot지속시간+2, 사거리-14, +특수능력(부분적 사거리 무한)
그 어떤 큐브도 천천히 확실하게 녹여내버리는 모든 모드 최고의 잡몹 킬러. 운과 타이밍이 좋다면 공격력을 8배로 뻥튀기시켜 무려 600의 직격타와 100 가까이 되는 화상을 입힐수 있다. 자체 DPS가 좋지 못한 게 문제.
6티어 파라곤의 경우도 해당하는 페널티이지만 이 타워의 최대 단점은 절대 섀도우 큐브를 공격할 수 없다는 거다. 모닥불 4티어로 섀도우 감지를 붙여주더라도 공격을 하지 못 한다. 때문에 Poseidon's Tomb처럼 이 타워에만 너무 기댄다면 섀도우 큐브들만 골라서 다 놓치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Hades' Pit/Hades' Pit 2를 클리어하면 파라곤을 얻을 수 있다.[53] 가격이 태양 사원 MK2 만렙 급으로 비싸고 사거리가 감소하나, 직격 대미지가 크게 늘어나 255로 되고 최대 2080이라는 흉악한 직격 피해를 입히는데다 공격 시 Lord Xovuso처럼 맵 전체에 있는 모든 큐브에게 피해를 입힌다. Blazefall 파라곤의 최대 장점. 때문에 웬만한 잡몹은 일격에 즉사하거나 치명적인 화염 피해를 입어 오래 못 사며, 체력이 꽤 되는 보스급 잡몹에게도 눈에 띄는 피해를 입힌다. 화염 피해로 조차 잡는데 실패하더라도 부분적 사거리 무한 덕분에 잡몹으로 볼 수 있는 모든 큐브는 다 잡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최종보스 보조딜러로도 쓸 수 있을정도. 하지만 공격에 긴 선딜이 생기기 때문에 Blazefall이 큐브를 공격하기 전에 다른 타워에 의해 큐브가 죽어버리면 공격이 나가질 않는다. 그러니 타겟을 가장 강한으로 맞춰 큐브를 피격시킬 확률을 최대한 높이자.
게임 내에서 가장 얻기 쉬운 파라곤 중 하나라는 것도 장점. Hades' Pit 시리즈가 좋은 파티를 구하면 Nightmare 모드 서바이벌급으로 쉽기 때문.[54] 게다가 해당 모드의 최대 난관이던 Fallen Michael이 칼질을 당해서 얻기 더더욱 쉬워져버렸다.
보통 blaze라고 하면 Blaze Spinner보단 이걸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은 Blazefall 풀네임으로 쓴다.
Path9/9.5의 보스전에서 볼 수 있던 Frank의 그 코어다. Bucket보다도, Egg보다도 더더더 특이한 타워다. Egg처럼 플레이어가 직접 타워를 밀어 움직일 수 있지만 그 외의 능력이 전혀 없다. 설치 가격도 25000으로 게임 내애서 가장 비싸다. 여기까지만 보기엔 역대급 쓰레기 타워인 것 같지만 모든 타워를 통틀어 가장 희생 점수의 효율이 좋다. 기존의 최고 효율 희생 타워였던 Frost Rail 티어3 6개보다도 10000정도나 더 적은 비용으로 최대 점수 희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뭔가 이 나사빠진 것 같은 용도에 비해 획득 난이도가 역대 Cube Defense 타워/파라곤 스킨들중 가장 높다. 심지어 구버전 초고난이도 모드들에 비교해도 훨씬 불합리한 난이도를 자랑한다.[59] 그 덕에 Bucket보다도 취급이 좋지못한 Egg보다도 평가가 더 극적으로 떨어진다.
만약 쓴다면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스킨을 바꿔 쓰자. 스킨의 재질에 따라 타워의 무게도 어느정도 바뀌는데, 무거운 스킨을 끼면 거의 움직이지않아 한번 설치하면 옮기기가 어려워지는대신 한 곳에 고정할 수 있고, 가벼운 스킨을 끼면 아주 미끄러워져 멈추기 어려워지는대신 상황에 따라 옮기기가 쉬워진다. 랜덤 멀티에선 플레이어들이 마구잡이로 코어를 굴리고다니다 바다 같은 곳에 빠트려 못 쓰게 되는 경우가 있기에 전자가 더 추천되고, 솔플 및 친플의 경우엔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옮겨다닐 수 있는 후자가 더 추천된다.
여담으로 희생 점수가 이렇게나 좋게 채택된 이유는 별 다른 희생을 하지 않고, 심지어 근처에 다른 사원이 있어 측정된 점수가 마이너스인 상태로 업그레이드하더라도 최대 점수 판정이 되던 Path9.5의 오마주로 보인다.
공격력+2x5(8/40), 폭발 공격력+2x5(12/60), 공속-0.75(2.25), 폭발 범위+1(17), 그림자 감지
5750
Santa Sees All
?
공격력+4(12/60), 폭발 공격력+6(18/90), 공속-0.25(2), 폭발 범위+3(20), 사거리+35(60)
22900
Ho Ho Ho
?
공격력+6x12(18/216), 폭발 공격력+12x12(30/360), 공격간 텀-0.5(0.5) 폭발 범위+5(25), 사거리+65(125)
스텔스 폭격기와 비슷한 타워. 사거리를 제외한 전체적인 스탯이 하위호환인 대신 가격이 2.5배 이상 저렴하다. 폭발 공격력이 높고 설치 가격이 낮아 초방 및 잡몹 처리에 탁월하고 사거리가 게임 내에서 가장 커 Castle In The Sky같은 매우 넓은 맵에서 사용하기 좋다.
하지만 사거리 업그레이드가 티어4에 있고 설치 제한이 3밖에 안되는데다 공격과 공격간의 텀이 상당히 느려 순간 폭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스펙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없다.
오리지널 이벤트 이후에 얻었다면 언제 얻었는지 썰매 뒤에 연도가 써있다. 특수 스킨인 로보 산타 스킨을 꼈다면 나오지 않는다.
The Final Stand(2020) 클리어[오리지널] 또는 크리스마스 기간동안 상점에서 구입[63]
레벨
20
타입
지상
제한
6
기본 능력치
기본 공격력
3
기본 공속
0.15
기본 사거리
25
설치 비용
2000
그림자 감지
X
금속 공격 여부
O
특수능력
페널티
고정 모드와 조종 모드가 있으며 고정 모드로 특정 방향에 고정하거나 조종 모드로 직접 조종해 원하는 대상을 공격할 수 있음. 티어6부터 타워 본체와 개별로 움직이는 개체가 추가됨
오직 총열이 향하는 방향의 적만 타격함. 타겟 설정이 작동 하지 않으며 총열에 가장 가까운 적만 피격 가능함, 타워와 큐브간의 고저차가 클 시 공격하지 못함
가격
이름
외견상 변경점
변경점
1250
Fusion Core
?
공속-0.05(0.1), 사거리+5(30)
2450
Power Focus
?
공격력+2(5)
3150
Light Speed
?
공격력+2(7)
7450
Jolly Death
?
공격력+3(10), 사거리+20(50)
53750
Jolly Bells of Death
?
공격력+10(20), +드론(공격력200x2(400), 공속1.5)
플레이어의 에임 실력이 어느정도 요구되는 특이한 타워. 표기된 스탯만 봐선 특출난 장점이 없어 보이지만 사거리가 넓고 공속이 빨라 실제론 꽤 좋다. 하지만 자동으로 큐브를 조준해 처치하는 게 아닌 고정된 방향에 있는 큐브만 처리 하기 때문에 잔 큐브들을 처리하거나 보스에 집중 화력을 쏟으려면 수동 조준을 해줘야 한다.
수동 조준시 개틀링은 플레이어를 바라보며 방향을 바꾼다. 조준할 큐브와 겹쳐서 이동하면 조준하기 쉽지만 다른 타겟으로 다시 조준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크기가 큰 보스급 큐브들은 맞추기 쉽지만 크기가 작은 라이트닝 같은 큐브들은 크기도 작고 속도도 빨라 맞추기가 정말 어렵다. 그리고 고정 모드를 쓰기 위해 길에 붙여쓰다가 조종 모드를 쓰면 타워 바로 옆에 있는 큐브들이 대신 맞아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주 화력보단 보조 화력으로 챙기자.
파라곤은 가격만 봐선 매우 비싼편이지만 DPS가 466으로 가성비가 꽤 좋다. 그리고 드론의 공격 보조덕에 페널티도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지만 개틀링 본체의 특수능력과 페널티가 여전히 영향이 큰 탓에 써먹기가 매우 까다롭다.
Industrial Workshop(2021) 클리어[오리지널] 또는 크리스마스 기간동안 상점에서 구입[65]
레벨
20
타입
지상
제한
5
기본 능력치
설치 비용
1500
특수능력
지상에 물 타워를 배치 할 수 있게 해줌
지상에 해상 타워들을 배치 할 수 있게 해주는 꽤나 유용한 타워...가 돼야 했지만 아무 맵에서나 쓰기엔 크기가 너무 커 설치하기 힘들고 가격도 꽤나 비싼데다 무엇보다 애초부터 물이 있는 맵을 찾아 다른 타워를 넣는 게 낫기 때문에 거의 양동이급 취급을 받는다. 심지어 이 수영장이 이스터도 할로윈도 아닌 춥디 추운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보상이다(...). 그래도 일부 고난이도 맵들을 도전하거나 물이 없는 일부 이벤트 맵들에서는 써먹을 만 하다.
쇼커와 글루건을 합친 효율이 좋은 타워. 광역기로 잡몹들을 처리하고 남는 큐브들은 슬로우를 걸어 초방과 후반 서포트 모두로 쓸수 있다. 대부분의 모드들에서 활약하고 얼음 속성이 많이 나오는 미디엄과 카오스에서도 써볼만 하다. 공격력이 낮아 회복은 잘 시켜주지 않고 같이 섞여 나오는 다른 잡몹들에겐 여전히 슬로우를 걸 수 있기에 이 타워와 프로스트 레일만 쓰는 게 아닌이상 여전히 좋다.
Winter Trial 2019에서 일정 낮은 확률로 획득[오리지널] 또는 그후 이벤트들의 카오스 모드를 클리어
75
기본 공격력
기본 공속
35
4.5
기본 사거리
게임 내 가격
15
2800
그림자감지
납 공격 가능
X
O
타입
제한
지상
6
특수능력
페널티
피격한 큐브는 1초동안 멈춤
얼음 속성 큐브를 회복시킴
가격
이름
외견상 변경점
변경점
850
Long Range Bullet
?
사거리+15
3150
Quad Freeze
?
공격력+40, 공속4.5->4, 빙결 지속 시간+1
7750
Flash Freeze
?
공격력+75, 공속4->3.5
23250
Below Zero
?
공격력+150, 공속3.5->3, 사거리+5, 빙결 지속 시간+1
레일건에 특수한 디버프를 넣은 만능 서폿딜러. 슬로우를 거는 다른 디버퍼 타워들과 다르게 피격한 큐브를 아예 얼려버린다. 공격력, 사거리, 디버프, 좋은 희생 점수에 Void Rift의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점까지, 그야말로 만능 타워지만 공속과 페널티, 게임 시스템때문에 쓰기 어려운 상황들이 있다. 일단 공속이 느려 잡몹 처리에 효율이 떨어지고 공격력이 높아 얼음 큐브들을 잔뜩 회복시켜주고 이미 다른 슬로우가 걸렸거나 얼어있는 적은 공격하지 않는다. 특히 이 공격하지 않는 점 때문에 디버프에 면역이 있거나 여럿이 잔뜩 몰려오는 게 아니라면 성능이 꽤나 떨어진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레일건보다 떨어지고 설치 제한때문에 서포트 없이 딜링에 몰아야하는 모드라면 레일건이 낫다. 그 외에도 그림자 감지가 안 돼서 다른 타워나 모닥불이 필요하다. 단점만 잔뜩 서술했지만 그래도 만능 타워인건 맞다.
파브리케이터의 등장으로 결빙을 거는 유일한 타워가 아니게 되면서 입지가 약간 줄었지만, 파브리케이터로부터 소환되는 프로스트 레일은 저티어에선 슬로우만 걸고 고티어에서는 프로스트 드론과 함께 얼릴 순 있어도 업그레이드 비용이 매우 비싸지만, 이쪽은 저티어에서도 적들을 확실하게 얼려버리고, 여러개 설치할 수 있어서 여전히 강력한 타워다. 다만 프로스텔의 등장으로 입지가 더 줄었는데, 저쪽은 이 타워보다 얻기도 훨씬 쉽고, 광역으로 얼릴 수 있기 때문. 대신 저쪽은 하나만 설치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다.
여담으로 Frost Rail을 줄여 fr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다른 뜻의 같은 줄임말[69]이 있어 헷갈릴 수 있다.
블레이즈폴에 버금가는 잡몹처리 끝판왕. 특이하게도 기본 직격 데미지가 1이고 업그레이드를 하더라도 전혀 오르지 않는다. 대신 폭발 공격력이 매우 높고 폭발 범위도 커 잡몹 처리에 뛰어난 화력을 보여준다. 상황에 따라 블레이즈폴보다도 좋은 성능을 보일 수 있는데, 2티어를 찍어야만 공격이 가능하고 그림자는 전혀 공격도 못하는데다 파라곤 티어가 매우 비싼데 타워 제한이 1이라 어쩔 수 없이 다른 타워에 돈을 쓰거나 방어선이 뚫리지않길 빌면서 돈을 모아 업그레이드해야하는 블레이즈폴과는 달리, 5배나 싼 설치 비용으로 초중반부터 채용할 수 있고 설치제한이 5개나 되기때문에 조마조마하며 돈을 모으거나 엉뚱한 타워에라도 쓸 필요 없는데다 늦긴하지만 모닥불을 챙기지 않더라도 티어5에 자체적인 그림자 감지도 있기 때문에 그림자 물량 대항용 타워를 따로 구비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직격 데미지가 고작 1이라 증강기를 붙이더라도 공격 속도밖에 줄이지 못해 증강기의 버프 효율이 꽤 떨어지는 편이다. 그리고 많진 않지만 폭발울 무시하는 적들 상대로는 성능이 아예 없는 수준으로 추락한다.
설치할 때 극히 낮은 확률로 황금알로 변하며 5000 골드를 줌. 플레이어의 몸으로 타워를 움직일 수 있음
양동이 보다도 몇배는 특이한 타워다. 양동이의 상위 호환으로 설치 시 양동이보다도 극히 낮은 확률로 황금알이 설치되며 무려 5천 골드나 준다!!! 얼마나 확률이 낮았으면 지금까지 그저 트롤용 타워로만 불렸을 정도다.
설치 제한도 최대 20까지 되고 원하는 곳에 굴려둘 수 있다는 점 덕에 공간 낭비도 양동이보단 덜 하나 설치 가격이 양동이보다 조금 더 비싸고 무엇보다도 확률이 0.05%의 양동이보다도 낮다. 설치 가격은 애초에 양동이와 에그는 돈이 흘러넘칠 때나 쓰는 타워이기에 문제가 없지만 확률이 이게 골드를 주긴 주는건지 신뢰조차 안될 수준으로 낮다. 둘 중 뭘 골라쓰든 실제로 체감되는 차이는 없긴 하지만.
그저 양동이의 상위 호환, 그것마저도 양동이보다 골드 스폰율이 낮으면서 이벤트 전용타워로서 상점 재판매 중 상당히 비싼 가격에 팔고 있어 역대 이벤트 타워들중 두번째로 가장 평가가 나쁘다.[77] 이걸 제대로된 타워로 보는 사람조차 없을 정도.
공격력-10(10+특수능력), 공속-0.1(0.35), 사거리+4(20), 금속 공격 가능
경포탑의 또다른 상위 호환, 공속이 아주 약간 느려지고 가격이 2배 정도 늘어난 대신 모든 스탯이 큰 폭으로 올랐다. 초방으로도 매우 좋고 섀도우 감지도 매우 빠르고 후반에도 특수능력 덕에 보조딜러로서 활약할 수 있는데다 희생점수도 효율이 매우 좋다. 하지만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설치 또는 업그레이드마다 1% 확률로 타워가 폭발해 인벤토리에서 제거될 수 있다. 이렇게 타워를 잃어버리고 다시 얻으려면 독립기념일 이벤트까지 기다리거나 스태프가 주길 빌 수밖에 없어 최대한 아껴쓰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샌드박스에서 쓰거나 영구 버전은 아무리 써도 폭발하지 않는다.
만약 디스코드 Giveaways에서 낮은 확률로 당첨되면 영구 버전을 획득할 수 있다. 여담으로 타워 자체는 독립기념일 이벤트 덕분에 그리 희귀하지 않은 편이지만 영구 버전은 Giveaways에서 당첨돼야만 얻을 수 있어 어쩌면 헤비 터렛 MK2보다도 희귀한 타워일 수 있지만 외형으로는 일반 버전과 영구 버전을 구분 할 방법이 없다.
제작자에게서 얻는 방법은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가끔 미국 독립기념일과 할로윈에 제작자가 가장 큰 서버에 들어와서는 자신을 찾는 사람에게 이 타워를 주겠다는 미니 이벤트가 열리기는 하나, 찾기가 상상 이상으로 힘들다. 채팅으로 구걸해서 얻는건 당연히 안 먹히며 제작자와 스태프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참고로 이 미니 이벤트에서 얻는 것도 제작자에게서 직접 얻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영구가 아니다. 스태프의 말에 따르면 일종의 화이트 리스트에 있는 일부 허가된 유저만이 보유할 수 있다고 한다.
ChaosProto와 같은 일부 모드들에선 금속이 초반부터 등장하고 폭발 면역까지 가진 경우가 있기에 소량의 스탯 버프만 주는 대부분의 파라곤 스킨들 가운데 버프가 실질적으로 쓸모있는 거의 유일한 스킨이다. 다만 스킨 버프는 레일 미니건과 같은 다른 타워로 대체 가능하고 파라곤 티어가 별로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구매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편이다.
과거 Evolved 스킨이였을적엔 1티어부터 폭발 탄환을 쏘는 설정이였다. 원래는 5% 정도의 확률로 폭발 탄환을 쏘는 매커니즘이였으나 골드 값을 충분히 하지못한다 생각했는지 100% 확정으로 바뀌었다. 폭발 탄환을 난사하며 잡몹을 처리하는 동시에 미니 보스들도 잡을 수 있었기에 초방에 매우 유용했다. 그 후엔 폭발 탄환 설정은 티어6 한정으로 옮겨져 현재의 파라곤이 되었다.
4개의 스킨 모두 똑같이 파라곤 티어를 언락하고 스톤 스피너를 제외한 3개의 스킨 모두 같은 효과를 가졌다.
Dot 지속 시간이 2초만 늘어도 총합 데미지가 눈에 띄게 증가할 수 있는 Dot공격형 물량 처리 타워 특성상 스킨 버프가 꽤 쓸모있다.
통상 게임모드에선 꽤 유용한 편에 속하나, 초고난이도 모드와 이벤트 모드에선 블레이즈폴과 같은 더욱 강력한 물량 처리 타워를 챙기는것이 낫고 초방으로도 굳이 파라곤 스킨까지 껴야만 방어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구매 우선순위는 낮다. 그래도 저렴한 군중 제어 타워는 이만한게 없기에 초반부터 후반까지 쓸 타워가 필요하다면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스톤 스킨은 과거 파라곤 스킨이 Evolved 스킨이고 비밀 상점이 진짜로 비밀이였을때 잠시동안 5골드로 팔았던 트롤용 스킨이다. 이 스킨을 사더라도 파라곤 티어가 언락이 됐기에 당시 5만 골드로 팔던 Evolved 블레이즈 스피너를 사지 않고도 파라곤 티어를 쓸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스톤 스킨을 얻어만 뒀다면 파라곤 스킨을 살 필요 없이 파라곤 티어를 쓸 수 있다. 생뚱맞게도 파라곤이 없는 헤비 터렛에게도 이 스킨을 팔았었는데 스킨 디버프는 그대로 적용되나 파라곤 티어가 아직 존재하지 않아 아무런 쓸모짝도 없다. 추후에 헤비 터렛 파라곤이 출시한다면 파라곤 티어가 공짜로 열릴 수도 있겠지만.
과거 Evolved 스킨이였을적엔 타워 사거리를 2.5배 정도 증가시켜주는 버프도 있었다. Evolved가 파라곤으로 바뀐 후에도 이 버프는 그대로 유지되어 가장 좋은 파라곤 스킨중 하나였으나 일반 스피너의 사거리가 파라곤 스킨 버프를 받는 수준으로 버프먹어 현재의 애매한 포지션이 되었다.
굉장히 저렴하게 군중 제어 타워에서 극딜러 타워로 변경시켜줄 수 있고 사거리를 포함한 스펙이 매우 좋은 편이기 때문에 구매 우선 순위가 매우 높다.
과거 Evolved 스킨이였을적엔 폭격기 대형을 운용하는 설정이였는데 이에 따른 페널티가 전혀 없어희대의 사기 타워였다. 물론 강한만큼 12만 골드라는 거액을 요구하긴 했지만, 그 시절엔 봄버 설치 비용이 950밖에 안한데다 스펙이 지금보단 약해도 만렙까지 찍고 후반에도 활약하며 돈 값은 충분히 하고있었는데 이 스킨을 끼기만 하면 그 스펙이 아무런 페널티 없이 3배가 된다고 생각해보라, 정말 무식하게 이 타워 하나만 써도 서바이벌 미디엄은 깰 수준이고 카오스 큐브포칼립스조차 타워만 얼추 챙기면 아무런 대책도 생각도 없이 깨는게 가능한 수준이였다. 당시 클리어 수가 300명도 안되었던 딥 보이드의 초반에도 유용하게 쓰였을 정도. 결국 폭격기 대형을 운용한다는 설정은 티어6 한정으로 옮겨지고 현재의 파라곤 스킨으로 바뀌었다. Evolved 스킨을 멸종시켜버린 주범.
어드민 전용 타워답게 온갖 능력이 다 있고 가격은 그 성능에 비해 꽤나 싸서 하나만 있어도 현존하는 웬만한 모드는 다 깰수 있을 정도다.[89] 비밀 상점에서 라이트 터렛의 스킨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레벨 제한이 501[90]이나 돼서 사실상 장식이다.
[1] 정확히는 한판에 1경험치만 받을 수 있다. 많이 설치하든, 업글하든, 수익을 거두든 매치당 최초 설치 1회로 최대 1경험치만 받는다.[A] 다른 곳에도 설치 가능하나, 이 경우는 아무런 기능도 안 한다.[3] 물론, 큐브포칼립스와 하드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이 타워를 쓰는 것이 민폐니 그 모드들에선 쓰지 말자.[A][5] 부서져도 다시 복구된다.[6] 사거리는 이쪽이 더 크다.[7] 특히 본체 크기도 크고 그 옆에 여러 타워들을 가까이 붙여야 하는 태양 사원과의 궁합이 좋다.[8] 엔드리스에서는 3웨이브당.[9] 하나는 안에 있다.[10] 공중형 타워까지 포함하면 위성 타워 둘이 더 크다.[11] 이런 일이 일어나면 설치범위가 큰 대부분의 해양 타워들을 두지 못하고 시추선 또한 설치하지 못해 오히려 게임 진행이 어려워진다.[12] 폭발 데미지는 원래부터 방어력을 무시할 수 있었지만 이 능력은 직격 데미지도 방어력을 관통하고 공격할 수 있게해준다.[13] 10000체력 이상 2.5배, 25000체력 이상 3배, 50000체력 이상 4배[14] 각 공격간의 텀. 9발을 모두 쏜 후 쿨다운은 1.5[15] 예를 들어 Temple of Xovuso[16] 티어4이상의 사진에 있는 "+25% 사거리"는 잠수함의 버프가 아닌 투명 스킨을 장착한 Pool이 주고 있는 버프니 헷갈리지말자. 전신샷 찍으려면 이 방법 밖에 없다.[17] 모닥불과 인핸서가 버프를 줄 때 나오는 그 점선 때문. 그 둘은 사거리가 그닥 크지 않고 설치 제한도 3개와 1개밖에 안돼서 렉을 부르진 못하지만 잠수함은 사거리가 매우 크고 제한도 8이나 돼서 웬만한 구형 폰/컴은 렉이 상당히 걸린다.[18] 레일건의 파생타워라서 레일건이랑 비슷하다.[19] 설정 오류인지 하드 모드의 최종 보스인 Celestial Warlock에게는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20] 6개씩 설치 가능하며 하나당 최종 1250, 즉 한번에 7500이라는 거금을 벌 수 있었다. 다만 현재는 지금의 스탯으로 변경.[21] 현재는 스탯이 많이 개편되어 변경이 필요한 상태.[22] 전 티어보다 가격이 더 싼 몇 안되는 타워다.[23] 2~4티어 기본 사거리 기준으로 한다. 사원 MK2로 사거리 버프를 받고 있어도 기본 사거리 기준으로만 희생시킨다.[D] 0이라고 나와있지만 희생 불가다. 설치한지 1초가 지나지 않았다면 희생시킬 수도 있다.[D][26] 업그레이드 창에서 이름과 가격은 써져있었으나 모델링이 존재 하지않았고 스킨이 출시하지 않았지만 스킨이 필요하다고 떠 업글도 불가능해 얼마나 강한지,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만 가능했다.[27] 사거리를 제외한 기본 능력치는 드론의 능력치다. 사거리는 타원 소환 범위.[28] 타워 소환속도와 소환의 선딜레이. 괄호안은 합계.[29] 수영장 위에 설치돼서 나온다.[30] 쇼커가 초반 타워기 때문에 함정 타워처럼 보일 수 있지만, 공속이 더 빠르고 공격력이 3자리 수이기 때문에 광역으로 괴물 같은 피해량을 주는 사기 타워로 돌변했다.[31] 가장 비싼 상호작용은 기가 플레임 레일 구입[B] 기본 공격력과 추가 공격력은 별개 취급된다. 인핸서는 기본 공격력만 늘려준다.[B][34] Lord Xovuso의 스타와 로드 그리고 블레이드 스피너, Lord Hades의 더치맨과 블레이즈폴 그리고 귀신의 집, Lord Avalan의 다트 아이스와 프로스트 레일이 받을 수 있다. Lord Vokonol의 보이드 리프트 본인은 서로 버프를 줄 수 없다.[35] 새 서버에 들어가거나 나이트메어 모드의 매치를 들어갔을때 나는 그 소리다.[36] Path7을 무난하게 솔플로 깨줄수 있게하는 몇 안되는 타워이기도 하다.[37] 플레이어당 제한이 아닌 서버 제한이라 맵에 최대 2개만 깔 수 있다.[38] 게임패스는 아무 때나 살 수 있지만 일반 스파이크 트랩이 있어야 강화되어 얻을 수 있다.[A][40] 예전엔 다른 타워들과 마찬가지로 Golden이였으나 어느샌가 Gold로 바뀌었다.[41] 샌드박스 모드 기준이긴 하다만 만렙 수십 또는 수백개 정도를 깔고 기다리면 3만 체력, 오래 기다리면 10만 체력을 가진 유닛들이 소환되고 인핸서 버프까지 준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12500000 체력 짜리 Cube 2도 죽일 수 있다.[42] 이쪽도 사이버트럭의 패러디다.[43] 서버 제한 9[오리지널] 획득 연도 표시가 되지 않는 오리지널 타워 확득 조건. 일부 타워는 오리지널이 아니어도 획득 연도가 표시되지 않는다.[45] 그 외 조건들: 앞선 5개의 보상들을 모두 보유한 상태로 The Crimson Castle(2021) 클리어, Path11(2022~2023) 클리어 시 낮은 확률로 획득[46] 각 공격간의 텀. 9발을 모두 쏜 후 쿨다운은 2[47] 심지어 할로윈 타워중 가장 재판매가가 비싼 블레이즈폴보다도 획득이 어렵다. 블레이즈폴을 획득 가능한 모드중 최근 2번의 이벤트간 개근하고 있는 Hades' Pit 시리즈는 자신의 타워들로 공략하며 깨는 방법도 생각보다 단순해 그냥 궤도 위성과 태양사원정도만 많이 도배하고, 일부 보스만 주의하면 의외로 쉽게 깨는 반면, 가장 최근 이 타워를 획득할 수 있던 모드인 Path11은 타워가 랜덤으로 배정되는데다가 길도 엄청 많고, 처음부터 대량의 초고속 큐브들이 기지 체력을 엄청 깎아대며 기지로 직접 들어갈 필요도 없이 기지 체력을 흡수하는 적들이 처음부터 떼거지로 등장하고, 적들 스탯이 미쳐돌아가는 탓에 궤도 대포, 태양 사원, 포세이돈이 필요한데, 이걸 얻는 게 순전히 운이라 공략을 알아도 수없이 많이 실패할 것이다. 심지어 이전 연도의 Path11은 자신의 타워들로 공략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극심하게 높아 초반부터 다트 아이스와 블레이즈폴 같은 다른 이벤트 타워가 필수였고 최종 보스의 체력도 Basic Cube Boss급으로 높은 대신 슬로우/얼음 면역이 없어서 마찬가지로 획득이 매우 어려운 프로스트 레일이 준필수였어서 클리어에 성공한 플레이어 수가 그 악명높은 Deep Void보다도 낮았었다.[오리지널][49] 그 외 조건들: 앞선 3개의 보상들을 모두 보유한 상태로 The Crimson Castle(2021) 클리어[50] ToX에 나오는 Cursed Soul과 모델링이 일치한다.[오리지널][52] 그 외 조건들: 앞선 4개의 보상들을 보유한 상태로 The Crimson Castle(2021) 클리어, Hades' Pit(2022) 클리어 시 낮은 확률로 획득, Hades' Pit 2(2023) 클리어 시 낮은 확률로 획득[53] 만약 Blazefall이 없었다면 파라곤 대신 Blazefall부터 준다.[54] 물론, 좋은 타워들과 사람들이 어느정도 지식을 갖춰야 쉽지, 그렇지 않다면 당연히 어렵다. 최소한 태양 사원들과 위성 시리즈를 갖추고 Ice Dino Twin정도는 대비하자.[오리지널][56] 그 외 조건들: Path9.5(2024) 클리어 시 획득[57] 할로윈 2022의 Path9.5는 타워대신 채팅창에서 적용되는 💀모양의 칭호를 준다. 2024년엔 둘다 준다.[58] 몸으로 힘겹게 밀어서 길 위에 놓거나 물에 담글 수도 있지만 큰 의미는 없다.[59] 마찬가지로 극도로 높은 획득 난이도를 자랑하는 The Flying Dutchman의 파라곤, Ghost Ship을 획득 가능한 Path11(2023)처럼 타워 5개가 모두 해당 모드에서 등장 가능한 여러 타워들중 5개가 무작위로 배정되는 것인데 이것 외에도 이 각주에 모두 설명하는 게 불가능할 수준으로 운빨 요소, 그것도 단 한번의 등장만으로도 게임이 터질 수 있는 것이 아주 가득히 산재해있고 기존 Path9에선 각 3개의 발판을 쉽게 이동하게 해주던 텔레포터가 이곳에선 없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생기면 어떻게든 감으로 타워를 깔거나 그 먼 거리를 직접 뛰어 이동해야하는데 각 발판들과 중앙 발판을 이어주는 사슬이 충돌 판정이 원본 Path9랑 다른데다 일부 끊겨있어 점프맵 하듯이 이동해야는데다 기존 Path9에 없던 1.5페이즈가 새로 생기고 2페이즈가 기존 Path9에 비해 극한의 버프를 받아 전략적 실력 및 물리적 실력은 필수요, 행동에 제약이 많이 걸리는 모바일은 거의 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이고 과금요소인 핫키 게임패스까지 필요해보이는 상황이 많을 정도로 난이도가 비상식적이라 유튜브 영상들만 봐도 왜 클리어한 사람이 100명 정도 밖에 안 되는지를 제대로 보여줄거다. 특히 2022버전의 경우 비록 1.5페이즈와 Angry Frank의 전용기가 따로 존재하지 않았고 2페이즈도 현재보다 약했지만 타워가 2023보다 구린 것까지 더 넓게 등장했고 모든 메테오가 다 타워를 100% 확률로 죽일 수 있는 것으로 나와서 클리어한 사람이 25명 밖에 안 된다.[오리지널][61] 공격이 끝난 후 쿨다운, 각 공격간의 텀은 1[오리지널][63] 그 외 조건들: Pool을 보유한 상태로 Industrial Workshop(2021~2022) 클리어 시 확률적으로 획득, Frostel을 보유한 상태로 Industrial Disaster(2023) 클리어 시 확률적으로 획득[오리지널][65] 그 외 조건들: Industrial Workshop(2022) 클리어[오리지널][67] 그 외 조건들: 겨울 시련23 기간동안 골드로 구입[오리지널][69] For real, 줄임말 기준으로 번역하면 ㄹㅇㅋㅋ정도 된다.[오리지널][오리지널][오리지널][73] 그 외 조건들: 큐브 퀘스트 2022 또는 2023 또는 2024 클리어 시 확률적으로 획득[74] 각 Egg Fella들의 정식 명칭은 불명[오리지널][76] 몸으로 밀어서 길 위에 놓거나 물에 담글 수도 있지만 큰 의미는 없다.[77] 원래는 가장 나빴지만, 골드라도 주긴 준다는 게 밝혀졌고, 할로윈 2023때 출시된 플레임 코어가 비싼 가격과 끔찍한 획득난이도 대비 성능은 태양 사원을 주로 쓰지 않는 플레이어나 희생용 타워를 따로 챙길 필요가 없는 모드에선 그저 화려한 쓰레기(…)일 뿐이라 꼴찌는 면했다.[78] 그 외 조건들: Staff또는 Developer에게서 직접 획득, 디스코드 Giveaways에서 당첨[79] 샌드박스 모드에선 1레벨 당 공격력1[80] 티어6의 화염 지속 시간은 증가시키지 않는다.[81] 본래는 Path8.5의 클리어 보상이 돼야했으나 제작자피셜, 개발할 시간과 에너지, 동기가 부족해 출시가 불발되며 이러한 조건이 되었다.[82] 역대 조건들: Blazefall을 보유한 상태로 Hades' Pit(2022) 클리어[83] 역대 조건들: Jolly Gatling을 보유한 상태로 Industrial Workshop(2022) 클리어[84] 서버 제한 9[85] 통상 설치 불가, 할로윈 Path9에서 구입 시 1,500,000[86] Redguy16과 TheCrimsonEvil[87] 제작자가 직접 이렇게 말했다.[88] 오타가 아니다.[89] Dps가 만렙기준 무려 13884000이라는 정신나간 수치를 가지고 있다. 무려 웬만한 방법으로는 절대 안죽는 베이직 큐브 보스를 1초에 약 10마리씩 죽인다![90] 레벨 랭킹을 봐도 300렙을 넘은 사람도 없고 제작자피셜 최대레벨 제한이 500이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