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00FFFF> DEFECTIVE 디펙티브 | |
| <nopad> | |
| 개발 | 김쿠시 |
| 유통 | PsychoFlux Entertainment |
| 장르 | 인디, 퍼즐, 어드벤처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 엔진 | RPG maker |
| 상점 페이지 | |
1. 개요
김쿠시가 제작한 어드벤처 게임.2. 설정
- AI 바이러스
- 불량품
3. 등장인물
불량품은[3] 노란색, 바이러스에 감염된 로봇은 빨간색 표시.3.1. 로봇
- 온누리-480
| 감염되기 전 |
| 감염된 후 |
임무 성공
게임의 주인공. 설이를 간호하던 간호 로봇이다. 애칭은 누리이다. 시작하자마자 로봇 쓰레기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가동을 시작하며 등장한다. 이후 여러 퍼즐을 풀어나가며 설이를 대피소로 대려다주게 된다.힘덩치가 2배 이상 크고 권총을 든 이족보행 로봇을 맨손으로 박살낸 것으로 보아 힘이 꽤 센듯 하다.
- 말동무 로봇
게임 중후반부에 만나는 불량품 로봇. 현재의 상황과 바이러스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려준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로봇의 공격을 받았던 것인지 하반신이 잘려있으며, 후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족보행 로봇의 권총에 맞고 사망한다.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는 노인 복지시설 등에서 말동무로 일했었다고 한다.
- 공구점 안내 로봇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공구점 앞에 서있는 안내 로봇.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로봇들이 해야하는 일을 알려준다.- 이족보행 로봇
불량품 배제함.
말동무 로봇을 권총으로 살해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불량품들은 로봇에게도, 인간에게도 필요없다고 막말을 쏟아내며 설이와 온누리를 살해하려 들지만 온누리에게 제압당하고 사망한다.3.2. 인간
- 설
엄마! 아빠! 저에요 저 왔어요!
게임의 서브 주인공. 시각장애인이다. 어느 차 앞에 쓰러진채로 온누리에게 발견되며, 온누리를 발견하자 반가워한다. 게임 플레이 내내 온누리를 따라다닌다.- 설이의 부모님
어쩌면 이런 애들은 땅 위에 남는게 더 좋을지도 몰라.
설이의 부모님. 로봇들이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며 온누리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자 대피소로 이동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설이를 벌이는 선택을 하게되며, 설이가 직접 대피소 까지 찾아 왔음에도 끝까지 모른척 하는 무정함을 보인다.- 대피소 안내원
장님이야?
대피소의 안내원.4. 줄거리
===# 결말 #===온누리-480은 설이를 보호한 끝에 대피소 입구까지 도착한다. 그러나 대피소 안내원은 설이가 장님이라는 것을 확인한 직후, 시각장애인 아동이 대피 대상자라는 사실을 믿기 어렵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부정적인 태도를 드러낸다. 이어 그는 설이와 온누리의 동반 입장을 거부하고, 설이가 이에 항의하자 로봇은 로봇이 서야 하는 줄에 서야 한다며 대피소 내부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고 설이를 안심시킨다. 온누리에겐 로봇의 줄은 저기라며 로봇 처리장 방향을 지시한다.
한편 온누리-480은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로봇 처리장으로 향하며, 게임의 오프닝에서 깨어났던 자세와 정반대의 포즈를 취한 채 가동을 중지한다. 화면에는
임무 성공
이라는 문구가 표시된다.이후 설이는 대피소 줄에서 부모를 찾게 된다. 이때 설이의 부모는 처음에는 다른 시민들과 구분되는 외형[4]으로 표현되지만, 설이가 부르자 잠시 시선을 보내는 연출 이후 눈이 서서히 감기듯 사라지며 다른 시민들과 동일한 실루엣만 존재하는 모델로 변한다.
설이 부모의 완전히 사라지자 설이가 부모를 부르는 대사는 노란색 자막으로 출력된다.[5]
5. 여담
- 1치킨 알만툴 대회 대상 수상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