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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6:29

DOORS/괴물 및 개체/The Rooms

파일:DOOORS.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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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3e33> 요소 괴물 및 개체 파일:도어즈 해골 픽토그램.png (The Rooms 괴물/러쉬, 앰부쉬, 아이즈, 듀프, 스크리치, 홀트, 시크, 피규어, 가이딩 라이트, 제프, 기글, 그럼블, 여왕 그럼블) · 아이템 파일:도어즈 라이터 픽토그램.png· 오브젝트 파일:도어즈 사다리 픽토그램.png (문) · 파일:도어즈 문 픽토그램.png· 파일:도어즈 계단 픽토그램.png· 모드 파일:도어즈 미스처비스 라이트 픽토그램.png· 대사 파일:도어즈 말풍선 픽토그램.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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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2f34> The Rooms 괴물
The Rooms Entity
<colcolor=#fff>
등장 맵 The Hotel[모드], The Mines[2], The Rooms
전조
증상
소리
1. 개요2. 적대적
2.1. 다음 방 문을 열 시 확률적으로 등장하는 괴물
2.1.1. A-602.1.2. A-120
2.2. 매 틱마다 확률적으로 생성
2.2.1. A-90

[clearfix]

1. 개요

DOORS의 맵인 The Hotel의 히든 스테이지 The Rooms에 나오는 괴물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2. 적대적

여기서는 가이딩 라이트가 없어 소유된 양초로 괴물이 오는 지 알 수 없고 십자가도 쓸 수 없다.

2.1. 다음 방 문을 열 시 확률적으로 등장하는 괴물

장롱/캐비닛등에 숨어 피할 수 있다. 또한 무적자리도 통한다.[3]

2.1.1. A-60

<colbgcolor=#2d2f34> A-60
파일:NewA-60.webp
인게임 애니메이션 (펼치기 · 접기)
파일:A-60.gif
등장 조건 A-20번 이후부터 문을 열었을 때 확률적으로 스폰
(A-60번 이후 방에서 출현률 증가)
공격 패턴 방 전체를 휩쓸고 지나감
전조 A-60 특유의[4] 소리가 남
대미지 즉사
봉인 가능 여부 봉인 불가능
사망 모션 쓰러짐
A-60은 러쉬처럼 이전 방에서 스폰되어 돌진하며 공격하는 괴물로, 이곳에 왔을 때 대부분 처음으로 맞이하는 괴물이다.

하지만 전등의 유무로 온다는 걸 빠르게 알 수 있는 러쉬와 다르게 룸즈에는 전등이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으며[5][6] 적어도 적당한 숨을 시간이 존재하는 러쉬와 다르게 방을 들어가고 몇 초 안 지나서 바로 오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한다. 문을 열자마자 뒤에서 노이즈 소리가 들린다면 바로 캐비닛을 찾아야 한다.[7][8] 그리고 60번방 이전에 등장하기도 하며# 2번 연속으로 등장하거나# 첫번째 방에서도 등장하는 등# A-90 못지 않게 억까가 심한 괴물이다.

관련 배지

엔티티 효과음controls height=30 width=300></video>}}}
▲A-60이 지나갈 때 나오는 효과음 (귀갱 주의)[13]
controls height=30 width=300></video>}}}
▲A-60이 소환되었을 때 나오는 효과음 (귀갱 주의)[14][15]
controls height=30 width=300></video>}}}
▲A-60이 페이크로 생성 되었을 경우 (약귀갱 주의)

2.1.2. A-120

<colbgcolor=#2d2f34><colcolor=#fff> A-120
파일:A-120_new.webp
등장 조건 A-120번 이후 문을 열었을 때 확률적으로 스폰
공격 패턴 숨지 않은 플레이어를 습격
전조 A-120 특유의 소리가 남
대미지 즉사
봉인 가능 여부 봉인 불가능
사망 모션 쓰러짐
A-120은 A-60, A-90처럼 룸즈에서 120번째 방을 넘어가면 등장하는 엔티티로, 패턴은 A-60과 비슷하면서 약간 다른 편이다. Rooms의 앰부쉬 포지션.

문을 열면 북을 둥둥 치는 것 같은 소리[16]와 조용히 노이즈가 낀 잡음이 들려온다. 이는 A-120이 오고 있다는 것으로, 얘는 특이하게도 뒤에서 오는 게 아니라 앞에서 뒤로 온다. 피하기 위해서는 A-60과 같이 캐비닛에 들어가야 하는데, 들어간 방의 문 근처에 캐비닛이 있는 게 아니라면 다시 왔던 방으로 돌아가 숨어야 한다. A-120은 무조건 전 방에 캐비닛이 여러 개 있을 경우에 스폰되기 때문에 뒷방에 캐비닛이 보장되므로 뒷방에 숨는 것이 안전하다.[17]

보통은 방을 한번 천천히 지나가고 사라지지만 가끔 앰부쉬처럼 A-120이 다시 방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18] 방을 나갔다고 캐비닛 밖으로 나와서 죽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니 방을 지나갔다고 바로 나오지 말고 소리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캐비넷 안에 있어야 한다. A-120이 지나가면 그냥 가도 되는 거 아니냐 하겠지만 위에 서술했듯 A-120이 스폰되면 다음 방으로 가는 문이 막혀있어 급하게 행동하다간 죽음을 피하지 못한다.

이동속도는 A-60보다 느리지만 공격범위가 꽤 넓다. 또한 무조건 플레이어 위치로 이동하며 지나가고, 벽도 통과하기 때문에, 캐비닛에 숨지 않았다면 무조건 잡히게 된다.[19]

플레이어 위치로 지나간다는 특성 때문에 캐비넷에 있을 때에도 무조건 플레이어 근처로 다가온 뒤 지나가는데, 마치 플레이어가 안에 숨어있는 걸 알고 있다는 듯이 지나가서 은근 소름돋는다.[20][21] 또한 A-120 의 특유의 북 두드리는 소리와 노이즈 소리가 합쳐지면서 꽤나 기괴한 느낌이 든다.

A-120이 올 때, 다음 방으로 넘어가려고 문을 열려고하면 '무언가가 문을 열지 못하게 막고 있다.'라는 메세지가 나오며 물론 그 때쯤이면 A-120이 눈 앞에 와서 곧 죽을 것이다.[22] Floor 2 업데이트 이후 호텔과 함께 약간 리메이크되면서 A-120이 와도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열어도 바로 앞에 캐비닛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죽는다는 사실은 변지 않지만...

이녀석은 중후반부에 매우많이 등장하는데, 가끔 2번, 아주 드물게 3번 돌아오는 것으로 인해 시간을 매우 많이 잡아 먹는다.

모디파이어에서 Room for more(Rooms의 모든 엔티티들이 공격할 수 있음)을 선택하면 호텔에서 A-120을 만날 수 있다.[23]

엔티티 효과음controls height=30 width=300></video>}}}
▲A-120이 내는 둥둥 두드리는 효과음[24]
controls height=30 width=300></video>}}}
▲A-120이 내는 노이즈 효과음[25]

2.2. 매 틱마다 확률적으로 생성

2.2.1. A-90

<colbgcolor=#2d2f34><colcolor=#fff> A-90
파일:모쌩긴놈.png
멈춤 표시 마크 (펼치기 · 접기)
파일:멈처.png
클로즈업 (펼치기 · 접기)
파일:뿌에엥.png
점프스케어 (펼치기 · 접기)
파일:도어즈 a-90 점프스케어.gif
등장 조건 낮은 확률로 생성(A-60이나 A-120 출현 시 출현률 대폭 증가)
공격 패턴 움직인 플레이어를 공격
전조 화면의 랜덤한 위치에 A-90의 얼굴이 나타남
소리가 먹먹해짐[26]
대미지 90[27]
봉인 가능 여부 봉인 불가능
사망 모션 쓰러짐
룸즈에 나오는 개체이자 유일하게 모티브 게임인 Rooms에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개체이다.

A-90은 룸즈 게임 진행 중 아무런 전조 없이 화면의 랜덤한 위치에 나타나며, 직후 화면이 붉게 변하고 화면 중앙에 A-90의 형상과 멈추라는 마크[28]가 등장한다. 멈춤 표시가 있을 때 플레이어가 움직였다면 점프스케어와 함께 공격한다. 여기서 움직인다는 것은 화면을 돌리는 것과 캐비닛에 들어가는 것 또한 포함된다.[29] 따라서 A-90의 소리가 들리는 그 즉시 키보드, 마우스, 핸드폰을 움직이는 손을 멈춰야 한다. 화면이 붉게 변하고 약 0.5초[30] 후에 멈춤 마크가 표시되는데, 사람의 평균 반응속도는 0.25초이므로 소리가 들리자마자 멈추면 쉽게 살 수 있다. 클로즈업이 드레드와 유사한 면도 있다.

등장 직전에 화면에 잠깐동안 나타난다는 것과 소리가 먹먹해진다는 것 외에 아무런 전조가 없고, 90 대미지를 주는 A-90에게 한 번이라도 당하는 것은 매우 치명적이다.[31] 따라서 룸즈 진행 중에는 절대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한다. A-60이나 A-120의 노이즈 소리를 들으려고 소리를 높게 키우면 이 녀석 때문에 귀갱당할 수 있다. 룸즈 진행을 매우 피로하게 만드는 주범.

진행하던 도중 무작위로 등장하거나 A-60이나 A-120이 소환되었을 때 일정 확률로 함께 등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괴물이 나와 숨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A-90도 같이 나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계하는 것이 좋다.[32] 다만 재수가 없다면 A-120이나 A-60을 피하려고 캐비닛에 들어가는 순간에 등장해 대미지를 주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A-90이 등장과 동시에 모든 게임의 시간이 멈추기 때문에 캐비닛에 들어가기 직전에 잠깐이라도 안정상 A-90이 나올때를 대비해 멈추는 행동을 가끔 해줘야된다. A-60또는 A-120이 A-90과 겹치게 등장한다면 A-60과 A-120은 멈춘후 다시 움직일 때 이전 이동속도보다 약간 느려진다. [33]

출현 조건이 완전한 랜덤이다 보니 어쩌면 룸즈 뿐만이 아닌 도어즈 전체를 통틀어서 억까가 상당히 심한 괴물인데, 한자릿대 방에서 나오기도 하고, 한 방에서 연속으로 2번이 나오고, 동시에 두번이 나오고, A-1000 방에서 뜨거나, 대미지를 주자마자 또 등장해 대미지를 더 맥여서 죽는 등 상당히 재수없는 경우를 많이 만들어주는 괴물이다.

모바일의 경우 화면에 나타난 A-90을 손가락에 가려져서 못 보고 움직이다 죽는 상당히 재수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특히 아이폰처럼 화면이 작거나 A-120 등의 이유로 화면을 돌릴 때 자주 일어난다.

모디파이어에서 Stop Right There(A-90이 호텔에 출현)이나 Room for more(Rooms의 모든 엔티티들이 공격할 수 있음)을 선택하면 호텔에서 A-90을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이때 호텔에서 서랍을 열거나 닫는 건 움직임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A-90의 점프스케어 사운드는 게임 식물 vs 좀비 에서 게임오버 사운드를 비튼 것이다.#

A-90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이놈은 게임 시작부터 사람이 정상적으로 듣지 못할 정도로 매우 작은 섬뜩한 기계음을 플레이어가 죽기 직전까지 항상 내며, 이 기계음이 점점 커질 수록 A-90은 플레이어에게 가까이 와 있다는 소리다.

A-90 스폰 효과음이 들리기 전에 '탁'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 특유의 탁 소리가 들리면 일단 멈추자.[34]
엔티티 효과음
▲A-90이 등장할 때 나는 효과음

▲A-90 점프스케어 (귀갱 주의)


관련 UGC

[모드] Stop Right There, Room For More 모디파이어 한정. 전자는 A-90만 나오지만 후자는 모든 개체가 나온다.[2] 트릭 오어 트릿 모드 한정. A-90만 나온다.[3] A-120은 공격 패턴이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형식이기에 수하물 카트같은 일부 무적자리만 통한다.[4] 노이즈와 바람 소리[5] 애초에 룸즈 자체가 깊게 갈수록 맵이 점점 어두워지는 구조다.[6] 전등이 있긴 하나 꺼져있는 것뿐.[7] 원작 Rooms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듣지 못할 정도로 알아차리기 힘든 노이즈 소리를 내기 때문에 핑으로 판단하거나 소리를 정말 크게 키워서 판단해야 한다. Doors에서 A-60의 노이즈 소리는 꽤나 큰 편이다.[8] 가끔씩 페이크로 노이즈 소리가 들릴때도 있는데 진짜로 A-60이 올땐 노이즈 소리가 훼이크로 나는 노이즈 소리보다 훨씬 크므로 참고할 것.[9] 배지 공략[10] 어차피 룸즈는 하이드가 없기 때문에 소리가 들리는 즉시 숨는 것을 추천.[11] A-90이 난입할 경우 도어즈에서 가장 느린 돌진형 괴물이 된다.(...)[12] 크게 체감되는 건 아니다.[13] 이 효과음은 정전기 소리를 변형해서 만들어졌다. 후술할 A-120의 노이즈 사운드도 같은 소리를 변형해서 만들어졌다.[14] 게임을 하다보면 페이크로 들릴때도 있다. 페이크를 구별하는 방법은 문을 열자마자 이 효과음이 들린다면 A-60이 오는 것이고, 문을 연뒤 한참 뒤에 이 소리가 들린다면 페이크다.[15] 근데 우연히 문 열리는 타이밍과 A-60 페이크가 겹칠 때도 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생길 경우 그냥 숨자.[16] 실제로 해당 소리는 팀파니 소리를 변형하여 만들어졌다. A-120의 특유의 둥둥 소리를 5배속으로 하면 비슷해진다.[17] 이제는 뒷방에 캐비닛이 없고 현재 방에 캐비닛이 있을 경우에도 스폰할 수 있다.[18] 가끔 두세번 돌아올 수 있다. 한 번 돌아왔다고 바로 나가도 죽을 수 있으니 후술하듯 꼭 소리가 사라지고 나가야 안전하다. ROOMS에는 하이드가 없기 때문에 앰부쉬처럼 나갔다 들어왔다 할 필요가 없다.[19] 플레이어 위치로 이동하는 것은 원작에서 A-200이 플레이어를 추격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것을 그대로 가져온듯 하다.[20] 어쩌면 이녀석은 플레이어의 어디에 있던 그 위치를 알지만 캐비닛의 문을 열지 못한다는 설정일 수도 있다.[21] 리바운드를 하는 경우 플레이어가 숨은 캐비넷 앞에서 아래로 떨어지며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이 또한 소름 돋는다.[22] 캐비닛 방 이라면 살수도 있다.[23] 여담으로, 호텔에서의 A-120은 무적자리로도 피할 수 있는데, 플레이어의 얼굴 앞으로 지나가는 A-120 특성상, 장롱 or 책장 쪽을 바라보며 서있으면 A-120의 시야각이 장롱에 의해 차단되어 죽지 않고 지나갈 수 있다.[24] 실제로 해당 소리는 팀파니 소리를 변형하여 만들어졌다. A-120의 특유의 둥둥 소리를 5배속으로 하면 비슷해진다.[25] 이 효과음은 정전기 소리를 변형해서 만들어졌다. 전술한 A-60의 노이즈 사운드도 같은 소리를 변형해서 만들어졌다. A-120의 노이즈 효과음을 5배속을 하면 이 소리와 비슷해진다.[26] 문을 두들기는 소리 같이 들리기도 한다.[27] 플로어 2 업데이트 이전엔 등장 후에도 움직인 틱만큼 추가 대미지를 줬으나 광산 업데이트 이후 90으로 고정.[28] 파일:a-90 stop sign.webp[29] 화면을 돌리는 것도 포함되는 이유는 1인칭이기 때문이다.[30] 수정자 업데이트 전에는 약 0.28초[31] 사실 룸즈에선 A-90 외엔 모두 즉사라 그렇게 치명적이진 않다.[32] 당연하지만 경계를 너무 과하게 하면 그때동안 A-60이나 A-120이 와서 죽일수도있다. 그러니 대기를 했지만 안 나온 것 같으면 캐비닛에 들어가자.[33] 캐비닛이 멀리 있을 때를 대비해 놓은 것 같다.[34] 아니면 A-90의 잡음이 막 나오기 시작할 때 특유의 귀 먹는 소리가 들리기에 그걸로 구별하는 방법도 있다.[35] 총합 130 대미지이기 때문에 균열로 별빛의 병이나 별빛의 통을 꺼내 문을 열기 전 먹고 열지않는 한 즉사한다.[36] 광산 업데이트 당시엔 협공만 했으나 패치 후 혼자서 기습 공격을 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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